메이드 급여...(61)
수입수출잘못해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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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5:39
자유게시판
12735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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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두쇤가요? 아님 요즘 다들 그렇게 주십니까? 식모 한달에 만페소씩 줍니까?
366이면 한달이면 1만페소가 조금 넘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정식 식모 급여는 아니잖아요. 두테 대통령 되고 나서 부터 아주 기준도 없어지고 지 멋대롭니다. 노동청에 간다고 그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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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필리핀에서 식모라고 하니 좀 이상하게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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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식모가 나쁜뜻도 아니고 숙식제공하는 도우미를 한자로 표현하면 식모도 맞는표현이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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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신가요? ㅎㅎㅎ
전 아떼 뭐 그런 표현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차라리 영어로 할때는 메이드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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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상 먹은 한국아줌마들이 20대 어린 가정부들한테.. 아때아때 그럴때마다.. 참 그렇더라고요 ㅎㅎ
저희집은 50이상 가정부에게는 나나이~ 40대 미만은 그냥 이름 불러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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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넘은 한국 할아버지가 20대 잡부에게 꾸야 그러는 것도 봤습니다.
연세 드신분들이라 아마 처음에 잘 못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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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손주뻘 한테 “형” 이라고 했다니
생각만 해도 ;;;;;
호칭 문제가 빨리 해결 되야 하는데
모두들 “아떼” “꾸야”에 익숙해져들 있으니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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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맞습니다 고쳐져야 할 부분인데...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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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때구합니다.. 이런글 창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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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라고 쓰시는분 있을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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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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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가서 나이어린 직원한테 '언니' 한다고 그걸 예를 들면서 아떼, 꾸야를 합리화 시키시는 분들도 있는데요.뭘... ㅋㅋㅋ 월급주는 사장님이 자기 종업원들한테 언니야~ 형님아~ 하지 않는데 말이죠. 참 아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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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내가 월급주는 애들한테 그런 호칭은 잘못된거지요..
하지만 커피숖, 쇼핑몰 등에서 직접적인 관련없는 어린애들에게
통상적으로 하는 아떼~ 호칭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삐까번쩍한
피노이맘들도 나이 어린애들에게 아떼~ 아떼~ 라고 하더군요.. 딱히
우리한국의 예를 들지않더라도 말이죠.. 단, 필핀의 번지르한 썰들이
애들에게 아떼~ 라고 호칭을 하는건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칼로 무를 자르듯한 잣대를 댈 필요까진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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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애들에게 아떼라고 하는것은
형제 자매나 애들 사이에서
어린 동생에게
호칭을 가르쳐 주기 위해 자주 씁니다.
예로 9살 짜리 Sam 이라는 언니가
있고 5 살짜리 Mai 라는 애가 있다고 치면
엄마가 Mai 에게 “ 아떼 Sam 한테 가서 이 닦으라고 해” 라고 말하죠.
또 같은 공간에 있을때도
“아떼 Sam 너 숙제 다했어?” 이렇게 묻기도 하고요.
그게 습관이 되면 동생도 언니를 부를때 “아떼” 붙이지
안그럼 그냥 이름만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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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라서 이런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나이 어린애들한테 또는 급여주면서
일부리는 애들한테.. 그리 호칭 안합니다..
남들이 하는 호칭에 너무 격하게 반응 할 필요가
있겠냐고 한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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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눈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정작 피노이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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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급여 계산 방법으로 식모도 이제 줘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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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닐라에서만 십수년 살았는데 현재는 5~6천 주고있어요.
최저시급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 차라리 처음부터 짚고 넘어가는게 날수도 있겠네요.
스테이인 가정부같은경우는 식대랑 숙식제공을 따로 제한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게 다 한국사람 무시해서 그런것입니다.
필리핀 가정들은 4천에 일 빡시게 굴려도 찍소리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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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도 짱개들처럼 딴생각 못하게 좀 빡시게 돌려야 되요.
솔직히 식모가 법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옆에서 선동질 하는 넘들이나 이나라법을 외국인한테만 요상하게 적용시켜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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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준다하면 일 안할거고 준다하고 다른말하면 안되는것이고.
그러기에 채용시 확실하게 결정하고 고용해야.
저는 6천페소 휴가 월 2일 쌀과 부식은 따로 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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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습니다 그 정도들 맞죠...다들 구두로 그렇게들 시작하죠. 전 계약서에 싸인까지 받아 두고 시작했었습니다.
요즘 이상한 얘기를 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노동청에 최저임금도 안 준다고 신고 하면 그 잣대가 달라진다는...
그리고 일단 신고가 들어가고 10년을 데리고 있은 식모라고 하면 (최저임금-받은 임금= 나머지 부분 x 10년)를 정산까지 해줘야 한단다는... 이게 사실이라면 눈탱이 제대로 맞는거잖아요. 쉽게 생각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착하고 좋은 식모님을 집에 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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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웃집에서 6000페소 준다고 옮겨 갔지만...
일요일은 외출 하게 해줬고 밥은 반찬은 저희 먹는것 먹었습니다.
외식 할때도 거의 데리고 갔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세부 시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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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많이 주시고 잘해주셨네요 근데도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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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남자친구랑 결혼 한다고 고향 간다고 하고 그만 둔다기에
그동안 수고 했다고 옷가지랑 돈 조금 더 줘서 보냈습니다.
근데 1 주일후 길에서 마주 쳤습니다. 심부름 하는지 사리사리에서
콜라랑 쌀 사가더군요. 인사 하니 멋쩍은듯 자기도 인사해요.
나중에 동네 농구 하는애들 한테 물어 보니 한 30m 떨어진 집에
취직 했더군요. ( 야야들끼리 수다떨다 주인 뒷다마까면서 월급 비교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간듯)
뭐 얘들이 어떤 애들인지 알아서 상처 받고 그런건 없었고
그냥 궁금한게... 가려면 딴동네로 가지 한동네 안에서 옮기면
마주칠거란 생각은 못해본건지 ㅎㅎ (하긴 그생각 하면 가지도 않았겠죠)
그집가서 천페소 더 받은데 일은 훨씬 더 많이 한다네요 ㅋㅋ
다시 우리집 오고 싶어 하는데 이제 우리집은 헬퍼 안쓰기로 해서
지 눈알 지가 찌른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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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받아주는 순간 개호구 되는 것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그네들이 참으로 한심하지만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결국 배운 것이 없으니 가난을 대물림 하면서 인간적은 기본 사고도 힘든 것이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가난은 하나님도 구제를 못 한다고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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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각양각색입니다.
우리옆집 다큰 자폐여성까지 케어해야하는데 월3천
그것도 말 많다고 얼마전 옷보따리 밖으로 다던져버리고 쫓아내던데요.
그앞집 3천 꼬맹이랑 떵개 케어해야합니다.
우리옆집 기저귀 못뗀 애들 맨날 씻기고 해야합니다.5천(이집이 제일 난이도가 센지 보통 2달못버티고 도망감)
우리집-하루6시간 그냥 빨래 청소나 좀 거들고 장모님 말동무만 해주면됩니다.
월24일정도 월 6천줄 계획입니다.(완전 땡보)
제아는집1-갓난아이 좀 돌보고 청소 빨래만 하면됩니다.집주인 완전착함(월9천)나가라해도 안나갑니다.
제아는 집2-한국음식 기똥차게 잘 합니다.(월1만2천)
기타등등 너무 표본이 많아서리~얼마가 딱이다 싶은 적정 급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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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머시기 하지 말입니다
그냥 식모월급 식모급여...
식모가 파는 물건은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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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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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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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말씀을요.. 바른 지적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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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143. Minimum wage.
Househelpers shall be paid the following minimum wage rates:
Eight hundred pesos (P800.00) a month for househelpers in Manila, Quezon, Pasay, and Caloocan cities and municipalities of Makati, San Juan, Mandaluyong, Muntinlupa, Navotas, Malabon, Parañaque, Las Piñas, Pasig, Marikina, Valenzuela, Taguig and Pateros in Metro Manila and in highly urbanized cities;
Six hundred fifty pesos (P650.00) a month for those in other chartered cities and first-class municipalities; and
Five hundred fifty pesos (P550.00) a month for those in other municip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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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최저 월급입니다. 일급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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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한 두번 당한게 아니어서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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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내용이나 스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월에 5천페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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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금주는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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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절약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모두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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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요 단합하여 특히 식모,운전기사 안쓰기를 ,,,,
또한 학국인도 문제 많어요 월급을 막올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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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한국 물가에 비교해서 현지 물가를 다 올려 놓죠.
그렇다고 한국에서 식모쓰고 기사 쓰던 분들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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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코가정은 코필가정 따라할려다가는 입맛에 맞는 핼퍼 못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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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급여은 3,000페소 + 식비 1000(한달)부터 시작했구요.
매년 500페소씩 인상해 주었읍니다.
현재 급여은 6,500페소 + 식비 1,000페소 = 총 7,500페소 줍니다.
2주에 한번씩 데이오프 있구요.
헬퍼 베이비는 죠이보다 2년 늦게 들어 왔어요.
4년 6개월 되었구요.
현재 급여는 4,900페소 +식비 1,000페소 = 총 5,900페 예요.
식비는 한번도 올려 주지 않얐구요.
왜냐
한국음식 엄청 잘먹어요.
2배 매운 핵 불닭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한개를 둘이서 헤치웁니다.
그리고
필헬쓰, SSS 둘이 알아서 등록 하고 헬퍼 베이비는 지난주에 SSS 아이디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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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딱 구분 지어 잘 지내시면 됩니다.
한국분들 가장 큰 패착이 불필요하게 과하게 베풀고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바래서
씰데없는 실망도 배신감도 많이 느끼는걸 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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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도우미들 잘만난것도 imjung님의 크나큰 복이라 할수있겠네요..
5년 식구처럼 일잘하다 뒤통수 치고나가는 도우미도 있습니다..
도우미는 도우미일뿐이고.. 내가족과 넘은 다르다는것..
필리핀에서 나름 터득한 진리죠.. ㅋㅋㅋ
지금 7개월째 핼퍼없는 생활.. 몸은 고달프지만 맘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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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대해주면 그때부터 가족이 됩니다.
일은 잘 안 하고 ㅋㅋㅋ
예전에 그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몇 년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잘 해 줬는데 한국으로 철수하며 공항에서 눈물 흘리며 포옹을 하는데 귀에대고 하는 말이 너 전에 나한테 소리 질러서 그때부터 니 국에 계속 침 뱉었어... ㅠㅠ
결국 잘해준거보다 서운한 것만 기억하는 것이 인간의 뇌구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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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네요.
상상만으로도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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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메이드 2명 3천페소
드라이버 2천페소 줍니다
꼬리아노들 메이드 4천페소나준다니까 마누라가 돈이 그렇게
많냐고 미친거아니냐고 합니다
노동법상으로 메트로 마닐라 3천페소
그이외 프로빈스 2500페소지만
피노이들 누가 그런거 지키던가요?
피노이들 식모는 와이파이 못쓰게하고요
밥도 따로먹습니다
오냐오냐하지말고 첨부터 잘 교육을 시켜야지
잘못하면 3천페소 주고도 dole에 고소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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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월급이 2000 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월급 2000 받고 누가 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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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검사도 철저하게 싹 해요
인권이니 정이니 그러다가 통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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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으로 돌리세요 집에간다하면 가방 검사싹하고요
얘들은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로컬에서 1500에도 암얘기안하고 일하는데 한국사람은 왜 4천페소 5천페소 주고도 욕얻어먹고 통수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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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 관리는 와이프가 잡아야지 합니다. 남자는 절대 못잡습니다.
잘해 줘봐야 다 필요 없습니다. 나중 국에 침 뱉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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