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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생각날때(19)

Views : 65,782 2019-06-17 23:31
자유게시판 127429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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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추어탕^^***
보자마자 들어갔네요.. 배도 고프고...
9500원 다른집보다 비싼것 같은데...반찬이 많이 나오네요.. 뭔가 다르겠지 싶어 시켰더니..

내가 생각한것처람 구수하고 진한 국물은 아니지만..
먹을만 했어요.ㅡ 내가 자주 가는 추어탕 집은.. 완전 진한데.. 전 개인적으로 미꾸라지튀김도 좋아라 합니당^^.. .그건 없네요 ㅠㅠ...
그럼 더운날씨에 홧팅 하시고용... 내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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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 [쪽지 보내기] 2019-06-17 23:39 No. 127429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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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헉 시원하게 드시고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셔요 전 먹어 본적은 없네요 ㅎㅎ 잡아본적은 많지만 ㅋㅋ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3 No. 12742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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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언 님에게...
잡았는데..안드시고..남 드렸나요? ㅠㅠㅠ.. 자연산 진짜 좋은데...^^.. 님도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6-19 17:52 No. 127429390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eeun 님에게...
채식이라 잡는건 좋아하지만 먹지는 못합니다 ㅎ
yk3h2 [쪽지 보내기] 2019-06-18 00:16 No. 127429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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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으시네요. 튀김의 바삭함과 국물의 걸쭉함을 뇌는 기억한다. 그래서 슬프다.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4 No. 12742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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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3h2 님에게...
ㅋㅋ맞아요..눈으로 봐도 맛이 기억나죠 ㅠㅠ 저도 먹고 와도 또 아쉬워서 생각나용... 필핀가면 더 생각나겠지용.ㅡ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먹을곳이 없어 더 슬퍼용
anjes [쪽지 보내기] 2019-06-18 00:18 No. 127429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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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안먹어도 힘이벌써 불뚝 솟습니당....&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4 No. 12742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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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jes 님에게...
감사합니다..님 내일도 힘이 불뚝 고생하세용^^
오늘도화팅 [쪽지 보내기] 2019-06-18 01:31 No. 127429222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와우 침넘어갑니다..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4 No. 127429311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오늘도화팅 님에게...
ㅋㅋ그런가용.ㅡ 님도 오늘도 홧팅 내일도 홧팅^^
태원아빠 [쪽지 보내기] 2019-06-18 01:39 No. 12742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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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추어탕집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찍은 사진인건가요?
필리핀이면 정보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추어탕을 너무 좋아해서요.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5 No. 127429311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태원아빠 님에게...
맞아요.ㅡ당분간 한국 에서 먹방 올려용.. 죄송합니다... 저도 너무 알고 싶어요 잘하는곳이 있음 가서 먹고 싶습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6-18 04:56 No. 1274292259
356 포인트 획득. 축하!
이른 새벽 이글을 보다니...

뱌고픈 새벽 덜덜덜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5 No. 12742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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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 님에게...
ㅋㅋ어쩌나.ㅠㅠㅠ 진짜 배고플텐데..
kyle44 [쪽지 보내기] 2019-06-18 07:48 No. 127429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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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먹고 어떻게 힘이 안날수가 있을까요 ? ㅎㅎㅎ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0:56 No. 12742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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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44 님에게...
그렇죠.. 두그릇 먹고 싶은걸 참았습니당^^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6-18 11:30 No. 127429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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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진수성찬 입니다 그려~^^

제가 예전 직장 생활 할때 (수원)..군포, 안양을
자주 갔었는데..군포 예전 동양(?) 공장 개천 다리 건너기 전..
추어탕이랑..수인 산업 도로 추어탕 집들..아~후~~~~^^

추어탕이야 갈아서도..통자로 해서도..ㅎㅎㅎㅎㅎㅎ..
침 넘어 가는건 기본이고..흐흐흐흐흐흐흐흐..
생각만해도 힐링??..ㅎㅎㅎㅎㅎㅎ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1:16 No. 12742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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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acora 님에게...
다행이네요ㅡ힐링 되셨다니^^... 내일도 힘내세용^^
고뢔고뢔 [쪽지 보내기] 2019-06-18 12:56 No. 12742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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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진득한 남원추어탕 생각나네요~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먹으면 여지없이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

몸에 좋은 음식 많이들 드시고 건강하시자구요!
Jeeun [쪽지 보내기] 2019-06-19 01:22 No. 12742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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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뢔고뢔 님에게...
그래야줭.. 님도 건강한 음식 드시고 힘내시고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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