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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Page 141
필리핀 태풍 피해에 대해 20만불 규모 인도적 지... (6)
[2012-12-07] 공감코리아_원문 필리핀 태풍 피해에 대해 2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제12-1011호 배포일시 : 2012.12.7(금)문 의 : 개발협력국공보ㆍ홍보담당관(개발협력심의관) 오영주(☎:2100-8106) 제 목 : 필리핀 태풍 피해에 대해 2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1. 정부는 12. 4(화)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태풍 보파(Bopha)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에 2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 사망자 325명, 부상자 411명, 실종자 379명, 이재민 231,630명 발생, 주택 4,704채 피해(12.6일 06:00 기준) 2. 상기 지...
어선 충돌 후 도주 필리핀 선적 화물선 검거
[2012-12-07] 뉴시스_원문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7일 투망 중이던 어선을 충돌하고 도주한 필리핀 선적 5만3359t급 화물선 S호를 추격, 검거했다. 해경에 따르면 S호는 이날 오전 5시14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동방 44㎞ 해상에서 투망중이던 여수선적 39t급 자망어선 D호(승선원 11명)와 충돌하고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1500t급 경비함정을 동원해 추격에 나서 사고 발생 2시간 30여분 후인 오전 7시4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방 9㎞ 해상에서 S호를 검거했다...
필리핀 태풍 피해 418명 사망..이재민 30만명
[2012-12-07] 연합뉴스_원문 실종자 많아 사망자 수 크게 늘어날 듯 中 남부·베트남으로 이동.."세력 약화"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필리핀을 강타한초대형 태풍`보파'로 지금까지 418명이 사망하고 약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ABS-CBN방송은 필리핀 방재당국을 인용, 이날 오전(현지시간)까지 418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러나 383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여서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
필리핀 "북한 로켓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qu...
[2012-12-07]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는 6일 북한의 로켓 발사계획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필리핀 외교부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CVID) 형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요구하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라며 발사계획 재고를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성명은 북한이 로켓 발사 대신에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안정을 위해 신뢰구축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
태풍 보파, 필리핀 바나나 생산 1/4 '아작' (2)
[2012-12-06] 뉴스1코리아_원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필리핀 바나나의 올해 생산량 1/4이 초강력 태풍 '보파'로 인해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바나나 농가 및 수출업체 연합(PBGEA)는 6일 보파로 인한 피해액이 3억1800만달러(약344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태풍이 휩쓸고간 자리에 작황을 망칠 수 있는 해충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테판 안티그 PBGEA 사무국장은 필리핀 전역의 바나나 농장 4만2000헥타르 가운데 1만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안티그 사무국장...
필리핀 초대형 태풍에 사망·실종 850여명(종합) (1)
[2012-12-06] 이재민 약 20만명 발생..."국제사회에 지원 요청"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보파(Bopha)'로 지금까지 475명이 숨지고 37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ABS-CBN방송과 외신들은 이날 방재 당국과 구조대를 인용, 남부 콤포스텔라 밸리 등 모두 8개 주에서 희생자 시신들이 추가로 수습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조대는 남부 민다나오 동해안 지역에서 25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뉴바타안과 몬카요 주변 등지에서도 시신 191구를 수습했다고 말했다. 민...
필리핀 초대형 태풍에 사망·실종 750명 육박
[2012-12-06] 가옥 1천300여채 전파..책임 공방도 가열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보파(Bopha)'로 지금까지 약 350명이 사망하고 400명 가까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다. 현재 매체들은 방재 당국을 인용, 남부 콤포스텔라 밸리 등 모두 8개 주에서 희생자 시신들이 추가로 추가로 수습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앞서 당국은 콤포스텔라밸리와 다바오 오리엔탈에서 각각 253명과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국은 콤포스텔라밸리 등 기존의 ...
필리핀 태풍 희생자 700명 넘어…사망 325명 실종...
[2012-12-06] 뉴시스_원문 필리핀 태풍 희생자 700명 넘어…사망 325명 실종자 379명..앞으로 계속 늘어날 듯 기사등록 일시 [2012-12-06 11:33:17] 뉴 바탄(필리핀)=로이터/뉴시스】차의영 기자 = 초대형 태풍 보파가 휩쓸고 간 필리핀 남부에서 군인과 구조대원들이 진흙탕 속 폐허에서 시신들을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집계는 이미 325명에 이르렀다. 피해가 가장 심한 콤포스텔라 밸리주의 주민들은 홍수와 강풍 피해로 집을 잃고 피난 중이며 6일...
比, 초대형 태풍에 사망·실종 600명 피해
[2012-12-06]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보파(Bopha)'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6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AP등 외신은 ABS-CBN방송 현지 언론이 방재당국을 인용해 남부 콤포스텔라밸리 주(州)의 뉴바타안과 몬카요 지역에서 모두 25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방재당국은 다나오 섬의 다른 지역과 중부 도서지역에서도 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319명이 실종되고 339명이 다쳐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가장 많은 인명피해...
比, 초대형 태풍에 사망·실종 600명 육박(종합2보) (1)
[2012-12-06] 연합뉴스_원문 "이렇게 허망하게 가다니" (AP=연합뉴스) 초대형 태풍 보파가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 5만여명이 피신한 가운데 사망자만도 100여명에 이르고 수십명이 실종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보파의 직격탄을 맞은 콤포스텔라밸리 뉴바탄 지역의 주민들이 태풍에 희생당한 가족들의 시신을 확인하고는 오열하고 있다. 민다나오섬에 인명피해 집중..가옥 1천300여채 전파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
태풍 피해로 가족을 잃은 슬픔
[2012-12-05] 【뉴바탄=AP/뉴시스】필리핀 사람들이 5일(현지시간) 남부 지역 콤포스텔라밸리주(州) 뉴바탄에서 홍수로 숨진 가족의 시신을 보고 통곡하고 있다. 필리핀 남부에 상륙한 태풍 보파의 영향으로 이날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고 실종자 수도 증가했다.
필리핀 남부, 초대형 태풍에 약 238명 사망(종합)
[2012-12-05] 연합뉴스_원문 실종자 수도 수백명..추가 피해 우려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지난 4일필리핀남부를 강타한초대형 태풍`보파(Bopha)'로 2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특히 콤포스텔라밸리 주(州)에서만 실종자가 무려 241명에 달하고 부상자 수도 100명을 훨씬 웃돌아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ABS-CBN방송 등은 육군대변인린던 패니자 중령의 말을 인용, 남부 산악지대인 콤포스텔라밸리 주(州)에서 142명이 사망하고 24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
필리핀 동포, 13년만에 절도 누명 벗어 (2)
[2012-12-05] 연합뉴스_원문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필리핀에서 사기로 재산을 날리고 절도혐의로 억울한 옥살이까지 한 필리핀 동포가 13년간에 걸친 법정투쟁 끝에 누명을 벗었다. 마닐라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송영택(57) 씨는 5일 전화통화에서 "옥살이에 이어 30여 차례 재판정에 불려다닌 끝에 지난달케손시티법원에서 절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 씨는 마닐라시 ...
比 초대형 태풍..사망자만 100명 넘어 (1)
[2012-12-05] 연합뉴스_원문 (AP/필리핀육군=연합뉴스) 초대형 태풍보파가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 4일(현지시간) 5만여명이 피신한 가운데 사망자만도 100여명에 이르고 수십명이 실종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보파의 직격탄을 맞은 콤포스텔라 밸리 지역에 홍수가 나자 군인들이 출동해 주민들의 대피를 도와주고 있다. (끝) 필리핀 남부, 초대형 태풍에 약 100명 사망 실종자 수도 230명..추가 피해 우려연합뉴스|입력2012.12.05 14:30실종자 수도 230명..추가 피해 우려 (하노이=연합뉴스) ...
필리핀산 바나나, 광양항 통해 첫 수입
[2012-12-05] 뉴스웨이_원문 [광양=송덕만 기자]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통해 필리핀산 바나나가 처음으로 수입된다. ▲ 필리핀 현지 해외마케팅에 나선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17일 필리핀 농수산물 수출업체인 리더스웨이사의 바나나 8TEU(100톤 상당)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통해 들어온다고 5일 밝혔다. 광양항을 통해 바나나 등 열대과일이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성과는 이상조 사장이 ...
比 남부 초대형 태풍 엄습..최소 80명 사망(종합3...
[2012-12-05] 5만6천여명 대피..8개 도시서 대규모 정전사태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남부지역에 4일 초대형 태풍 `보파(Bopha)'가 상륙, 5만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최소한 8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민다나오섬 동부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선원들이 실종되고 일부 군인들도 급류에 휩쓸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방재당국은 우려했다. 폭우를 동반한 최대 시속 210㎞의 태풍 보파에 직격탄을 맞은 콤포스텔라 밸리 등지에는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졌고 민다나오 섬의 8개 대도시에는 정...
比 남부 초대형 태풍 상륙..최소 50명 사망(종합2...
[2012-12-04] 5만3천명 대피..8개 도시서 대규모 정전사태 軍 임시사령부 막사, 급류에 휩쓸려 43명 사망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남부에 4일 초대형 태풍 `보파(Bopha)'가 상륙, 5만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최소한 50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운행중인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고 홍수사태로 완전 고립된 일부 지역에도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돼 방재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폭우를 동반한 최대 시속 210㎞의 보파에 직격탄을 맞은 콤포스텔라 밸리 등지에는 산사태와 ...
필리핀 남부 초대형 태풍 상륙…6명 사망
[2012-12-04] 뉴시스_원문 기사등록 일시 [2012-12-04 19:02:33]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필리핀 남부에 초대형 태풍 '보파'가 상륙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만 명이 대피했다고 AFP가 4일 보도했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시속 21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보파'가 상륙해 나무가 쓰러지고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나무가 가옥으로 쓰러져 집에 있던 할머니가 숨지는 등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구조대원들이 전했다. 민다나오 ...
삼성전기, 필리핀 MLCC 공장 증설
[2012-12-04] 연합뉴스_원문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필리핀 공장을 증설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를 위해 기존 필리핀 공장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005930]의 광디스크드라이브(ODD) 공장 건물과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까지 공장 건설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는 세계 MLCC 1위 업체인 일본 무라타의 대규모 필리핀 공장 건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MLCC 시장점유율은 무...
필리핀도 中새여권에 입국 인장 날인 거부
[2012-12-04] 연합뉴스_원문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필리핀 외교부는 난사군도(스프래틀리 제도) 등을 자국 영토로 표시한 중국 새 여권에 대한 항의표시로 3일부터새 여권에 입국 허용 도장을 찍어주지 않기로 했다고 중국 환구망이 4일 보도했다. 필리핀은 대신 중국인들에게는 별도의 서식을 통해 비자를 내 주고 여기에 입국 도장을 찍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필리핀은 이번 조치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환구망은 전했다. 중국 관광객은 필...
필리핀 남부 대형 태풍 상륙..4만1천명 대피
[2012-12-04] 최소 8개 도시 정전사태..항공편 131편 운항 취소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남부지역에 4일 제24호 태풍 `보파(Bopha)'가 상륙, 수만 명이 대피하고 곳곳에서 정전사태와 홍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필리핀 민방위청은 이날 오전(현지시간)까지 남부 민다나오섬과 하천 주변, 해안지역 등지의 주민 4만1천여 명이 인근 공공시설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부 수리가오 델 수르와 다바오 오리엔탈 주(州)의 최소 8개 도시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이어졌으며 아구산 델 수르주에는 홍...
고수익 투자처로 떠오른 동남亞 주식시장
[2012-12-04]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남아시아 주식시장이 새로운 고수익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고수익에 굶주린 투자자들이 급성장 중인 동남아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동남아에서도 특히 주가 상승폭이 가파른 필리핀과 태국을 주목하고 있다. 필리핀의 경우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지수가 29.8%, 태국은 30%나 껑충 뛰었다. 일본을 제외한 MSCI 아시아 지수가 13.1% 오른 것과 비교하면 두 배를 웃도는 셈이다. 필리핀과 태국의 매력은 경기팽창과 중산층 증가다. ...
슈퍼태풍 보파, 필리핀 민다나오 상륙...시속 210km...
[2012-12-04] 뉴스1코리아_원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초강력 태풍 보파가 4일 새벽 필리핀 남부를 강타해 4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파는 올해 필리핀을 지나간 폭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민방위은 4만1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1000여곳에 달하는 정부 대피소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상당국에 따르면 보파는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 동부 지역에 최대 풍속 210km/h로 상륙해 주민 100만명을 영향권에 둔 채 폭우를 뿌렸다. ...
필리핀, 초대형 태풍 '보파'로 수천명 대피…아키...
[2012-12-04]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차의영 기자 = 강격한 태풍 '보파'가 필리핀 남부에 근접해 수천명의 해안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필리핀 당국도 고위험 지역의 항해를 전면 통제하고 악명 높은 산사태지역의 금광에서도 채굴 작업을 금지시켰다. 필리핀 대통령 베니뇨 아키노 3세는 태풍이 해안에 상륙하는 것으로 예보된 4일(현지시간)의 하루 전인 3일 전국에 방영되는 TV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태풍 경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 보파의 진로에 가까운 지역 주민들은 남김없이 대피할 것을 호소했다. ...
比 남부에 4일 새벽 대형 태풍 상륙..8천명 대피 (2)
[2012-12-03] 연합뉴스_원문 각급 학교에 휴교령...선박운항도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남부지역에 4일 새벽 올들어 가장 강력한 제24호 태풍 `보파(Bopha)'가 상륙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이 지역 주민 약 8천명이 대피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민방위청 민다나오섬 지부는 이날 남부 민다나오 섬 해안지역인 히나투안 주민 약 7천885명이 긴급 대피했다며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주변 지역의 각급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선...
필리핀, 北에 로켓 발사계획 중단 촉구 (2)
[2012-12-03] 외교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북한에 로켓 재발사 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과 신화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필리핀 외교부는 이날 북한의 로켓 발사는 탄도미사일 관련기술 실험을 금지하는 유엔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라울 에르난데스 외교부 대변인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CVID) 형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폐기를 요구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 북한...
울산경찰, 공기총 밀반입한 필리핀인 선원 입건 (1)
[2012-12-0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은 3일 공기총을 숨겨 국내로 들어온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로 필리핀인 L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선원인 L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6시께 파나마선적 석유제품운반선을 타고 경유지인 울산항에 입항하면서 공기총 1정을 몰래 들고 온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미국에서 공기총을 구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L씨는 선원 계약기간이 만료돼 고국인 필리핀으로 돌아가려고 울산항에 내렸다가 울산세관 검색대에서 공기총을 소지한 ...
필리핀, 24호 태풍 '보파' 접근에 해안·저지대 주... (1)
[2012-12-03] 서울=뉴스1_원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필리핀 남부지역에 올들어 가장 강력한 제24호 태풍 '보파(Bopha)'가 접근하자 당국이 해안과 저지대 주민들 수 천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3일 오전 11시 기준 보파는 남동부 민다나오의 히나투안에서 55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최대 풍속 210km/h로 움직이고 있다. 보파는 올 들어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으로 남부 어촌 일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히나투안 시장은 3만9000명 주민들에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