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냥~(12)
삿갓
쪽지전송
Views : 2,263
2016-09-25 18:38
자유게시판
12720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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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아시다 싶이 깡촌이라 집에서 키우는 짐승들이 조금 많습니다
강쥐 총 8마리 고양이 2마리,,
칠면조,닭[숫자 파악 안됨],사봉용 달구쎄끼 몇마리등등
그중에 고양이 2마리 참 그렇더군요
한국서 살때는 고양이 허면 그냥 괴롭히고 했는디 ㅎㅎ
여기와 살다보니 이상스럽게 아주 자연스럽게 고양이와 친근하게 되더군요
부녀 사이인 고양이 두마리중 딸 고양이는 하루 종일 따라 다니고 비비고 난리도 아닙니다
어미는 첫출산 전까지는 꾹꿀이를 하라고 시키면 다리위에 올라와 액션을 취하던것이
첫 출산뒤로는 잘 안하더군요
작은 고양이는 얼마나 순치가 되었는가 허면 보통 고양이 꼬리 잡으면 난리도 아니죠
그런디 이고양이는 나 죽었슈 하고 그냥 퍼져 버립니다
물론 저하고 둘만에 사이에서 그리 행동을 하것죠
고양이 2마리 덕분에 바퀴벌레며 집안에 개구리 쥐는 얼씬도 못합니다
고양이가 바퀴벌레 참 잘 잡더군요
시골집에는 고양이가 필수 인것 갇습니다
곡식 저장 하는곳에 쥐가 들어 오면 바로 처단을 해버리는 고양이 덕분에
가끔 난리도 아닌 대청소를 하기도 허지만요
그래도 어디 갇다오면 반갑다고 비비고 하는것을 보면 어떤 동물이고 사랑으로 돌보면 보답을 한다
보답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뭔가 그리 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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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움직이는 모든 생물체는 저 녀석의 패트롤 존에 포위되지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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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이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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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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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나 평균수명의 반이상 살면 개는 그런대로
말을 들어서 같이 놀수가 있는데 고양이는 완전 능구렁이가 되어서
장난을 걸어도 받아주지도 않고 지 좋을때만 와서 부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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