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자녀를 유학 보낸다면 몇살(몇학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38)
금바위
쪽지전송
Views : 17,977
2016-07-20 23:11
질문과답변
1271806939
|
안녕하세요^^*
필리핀으로 자녀를 유학보낸다면 몇살(몇학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경험을 해 보신분이나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끼신점 댓글 부탁드립니다...
학생 혼자인 경우와 부모가 같이 와있는경우도 함께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올리신 분들 건강하시고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평안하시길 기도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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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초등학교 4.5.6학년이 좋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때 뒤늦게 혼자 온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거나 자기관리가 스스로 되지 않은한 좋지않은것 먼저 배우는거 같구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함께 오시거나 의지가 강한 아이들은 혼자와도 잘 지냅니다.
물론 어떻게 관리 해주느냐에 다르긴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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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영어실력 및 다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는다는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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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기준으로 놓고 보면 필리핀 만한 곳도 없죠.. 영어를 하나도 못하는 초등학생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을 가면 영어가 빨리 늘고 필리핀은 아니라고요? 필리핀이 훨씬 빨리 익힙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1:1 맨투면 튜터 수업을 시키기 너무 좋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1:1 맨투맨 수업 시킬 능력 되세요? 기업 사장이나 임원이 아니고서야...힘들죠...
영어는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님이 무시하는 필리핀 영어...
영어 완전 잘하는 한국인이 어휘력 점수 5천점~1만점 나올때, 필리핀애들은 기본 2만점이 나옵니다..
님이 영어 자막 없으면 못알아 듣는 미드나 영화를 그들은 자막 없이도 다 알아 듣습니다.
영화관에서 웃어야 할때 안 웃는 사람은 한국 사람입니다. 일부분만 이해하니 웃지를 못하죠.
외국계 글로벌 회사에 다녀서 인사팀 이사와 다른 부장들과 함께 면접관으로 참여했을때,
즉, 인턴 사원 뽑거나 직원 뽑을때 영어 스피킹 능력을 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출신을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잘 영어로 이해하고 말하는지의 능력을 보지,
어느 나라에서 공부했는지 보진 않습니다. 그건 서류 전형할때나 참고하겠죠 아마도..
필리핀 영어가 오히려 직장생활할때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회사는 중국,홍공,일본,한국 등을 함께 묶어 운용하기에 실제 그들과 굉장히 많은
컨퍼런스 콜이나 회의를 하곤 합니다. 실제 미국회사라도 미국인과 회의는 많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공부하다가 영어를 왠만큼 익히면 한국에서 학교 다니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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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입니다. 저희 집에서 공부했던 아이도 여기서 2년 공부하고 지금 미국 대학으로 가서 공부하는데, 필리핀에서 영어공부했던 것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시간만 되면 필에 와서 조금더 공부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초보자들 영어 공부로 준비하는 데는 필리핀만한 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필리핀은 종착역은 아닙니다. 그러나 더 큰 꿈을 위해 준비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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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박수 백만번 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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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호주 남자는 필리핀 어학연수 내지는 유학다녀오면
한국의 결혼 정보회사에서 기피 대상자 1호인 것 모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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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방송은 좀.. 출처좀 밝혀주세요.. 어디서 나온 기사 또는 정보인가요?
어느 결혼 정보회사에서 그런짓을 하나요? 어디 한두명이 주변에서 얘기하는 걸 팔랑귀가 되어서
글쿠나 하고 얘기하는 것이라면 무식하고 팔푼이로 보입니다.
필리핀에서 유학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지능이 있다면 생각좀 하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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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유학하는학생이 몇명이나 됩니까 ? 거의 영어연수 아닌가요 ?
밤에 유흥가에 나가보세요 ..전부 한국애들입니다.
미국,캬나다,호주 갈 형편이 안되는 애들?
지능이 있다면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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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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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들어보면 그건 그나마 양호한 짓거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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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교육이 기본값이 높아요
그나이쯤 되야 유학생활 잘 할것입니다
깊이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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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학교를 못보낼사정이 있다면 캐나다로 보내기 바랍니다
학비도 다른나라보다 싸고 ..생할비도 필리핀보다 쌉니다.
하숙비도 필리핀보다 쌉니다..
제대로된 환경에서 성장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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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도 없는데 애들만 대책없이 많이 낳는게 자랑입니까 ?
내일은 생각 안하고 오늘만 즐기면 된다는 사고 방식인 문화권에서 뭘 배울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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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는 어디를 출처와 근거로 나오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디 반박을 제시할때는 정보의 출처와 통계된 자료수치에 근거해서, 이론의 타당함을 입증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지금 보니까 할말없어서 그냥 의견내세우기식의 대처법같은데, 필리핀같은 국가는 선진국에 반열에 드는것이 아니라,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신흥공업국(중진국)으로 분류됩니다. 경제국가 분류는 무조건 선진국 (Advanced country), 후진국(poor country)이런식으로만 분류되는게 아닙니다. - 네이버 두산백과 참조.
반박을 하실려면은 이런식으로 출처와 구분을 명확히하신후에 자료에 근거하여 반박론을 제시하여 주시길바랍니다. 그렇지않고서는 강철수님의 의견에 전혀 동감할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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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위 라고 선진국 대열에 같이 하나요 ?
전기도 끊기고 ,,모든게 불편하고 국민들 상위 몇 % 만 잘사는 나라가 후진국이 아니라고요 ?
그럼 필리핀 선진국에서 영원히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사세요..
딴지 걸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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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같은 국가는 선진국에 반열에 드는것이 아니라,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 신흥공업국(중진국)으로 분류됩니다. 경제국가 분류는 무조건 선진국 (Advanced country), 후진국(poor country)이런식으로만 분류되는게 아닙니다. - 네이버 두산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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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왔을리는 없고..
한국에서 처먹고 살거 없고, 능력없어 직장도 없으니까 왔으면서 꼴에 필핀 무시하기는.. 쯧쯧..
당신이 무시하는 필핀에서 그만 뻘짓하고, 선진국 한국에서 직장 얻어 일할 생각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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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혼자 썸머를 두달씩 4년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2 현제 필리핀에서 중학교를 보내고 있어요..
전 외국어만 생각하고 5년 계획하고 왔구여.. 대학은 한국 아닌 제 3국으로 보내려 합니다.공부 하는걸 싫어하지 않고 영어를 집중적으로 해서 토플 점수로 원하는 대학을 찾아주려 합니다..
자녀가 어리시면 여름2 달, 겨울 3달 다니는걸로도 충분히 효과 보실수 있구요.. 초등학생이시면 오셔서 일이년 있는것도 효과적이라 봅니다.
어머님이랑 같이 오시면 더할 나위 없는데, 혼자 보내실꺼면 정말 믿을만한곳을 찾아야합니다.. 그것에 따라 애들 성향이나 공부 향상도 많이 바뀝니다..
한국은 초등학교때 별로 돈이 안들면서 학교 보낼수 있는데, 이곳은 사립을 보내야 하기때믄에 한국보다 더 들수 있습니다..
중학교때는한국에서도 과외비로 많이 지출들 하시니깐 여기서랑 비슷할듯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보내시라고 일이년 생각하신다면 수학 공부를 어떻게 케어 하실지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아예 삼연 특차로 생각하시고 삼년 이상을 생각하심 모를까요..
일단 자녀분이 어떤 환경인지를 잘 생각하셔서 정하시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저희 애들은 잘 적응 해주고 있고 좋아라 해서 항상 감사하지요..
같은 부모맘으로 잘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갠적으로 궁금하신것 있으심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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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지 마시고 가만히 계시구려 라살대가 학교 입니까
난 토론토 대학 나온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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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에 동의합니다. 저희 외삼촌이 현재 미국 애틀란타에서 목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국간지는 지금 15년 되었구요..
사촌 동생들은 남자애들 2명이 중2와 6학년때 가서 미국에서 대학까지 졸업했구요.
사촌 동생들이 미국 가기 전에 이미 기본적인 생활영화는 자유자재로 구사했었구요..
커서 한국에 놀러와서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과목이 제일 힘드니? 영어요.. 친구들 많아? 다 끼리끼리 놀아요.. 중국애들은 중국애들끼리..
한국애들은 한국애들끼리 어울리고 다녀요.. 미국친구도 있지만, 많지는 않다네요...
선진국? 학생때는 의식이 성인처럼 자라나지 않아서 사춘기때 은근히 방황과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 외국에서 선진국이라고 좋게 보신다면 팔불출이라고 봅니다..
한국에서도 학교에서 같은 한국인끼리 왕따며 은따 괴롭힘이 존재하는데, 선진국이라고 없을까요?
동양인에 대한 괄시와 무시가 은근히 많아서 그런 대접 받기를 포기한지 오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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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신다면 방학을 통해서 한두달씩 다녀가는게 나을거라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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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기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입니다 이건) 저는 모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외국어도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유치원을 다녀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이 완벽하고 한국 정서도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필리핀으로 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 영어도 빠르게 습득하고 초등 고등학년이 되어도
한국어도 잘하는 상태에서 영어를 잘합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유치원 마치고 초등학교 필리핀에서 시작한 지인 아이들 조카들 보면
필리핀에서 초중고 교육 잘 받고 각각 미국 캐나다에서 대학도 잘 다니고
어떤 녀석은 좋은 직장 다니며 영주권 받고요....
필리핀 영어나 교육을 무조건적으로 폄하하는건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촌들과 친척들이 미국에서 25년간 살고 있고
뉴질랜드, 호주에도 있고,
한국에서 한국 최고 학부마치고 미국에서 석박사하고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분등
여러분야에 계신 분들도 제 의견에 동감하시구요.
그리고 제발 아이들 한국어 교육에도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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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mango99로 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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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한국에서 일년 지내다 도로 필리핀으로 다시 유학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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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두자녀는 브렌트 국제학교를 나와서 현재 미국 U.C. Berkeley (Computer Science 전공) 와
캐나다 UBC (Economics 전공)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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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상태이면 이런 저런 사고에 위험성은 더 높아 지고
엄청 공부 잘하는거 아님 돈 낭비 입니다.
자립심 강하고 뚜렸한 목표의식이 있는 아이 아님 해외 유학은 아이에게 어떠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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