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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21)

Views : 12,180 2016-07-20 17:45
질문과답변 127180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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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지난번에 만성두드러기로 필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한적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밤낮이 바뀌어 정말 너무 힘드네요.

양약(항 히스타민)을 복용하고 있지만 내성만 생길뿐 달리 효과가 없네요.

 

부코주스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약 한달 이상을 물 대용으로 음용하였지만 이 또한 효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만성 두드러기를 완치하신 회원님이 계시면 그 고견을 절실히 구해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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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7-20 17:54 No. 1271806098
50 포인트 획득. 축하!
저요.

저 고등힉교부터 두드러기기 심해서 병원이란 병원
한의원 다 다녀봤네요.

병원을 많이 다니고 한약도 많이 먹다보니 어디서 어느약으로
완치가 된지 모를 정도.

군대도 못갈 정도러 중증이었네요. 아스피린 먹으면
식도가붓고 숨쉬기 힘들었고 새우나 홍합 골벵이 먹으면
두드러기 흔한 고등어도 못먹고

일단 미나리즙 필에선 좀 어렵지요 미나리즙 오래 드시면 고움되구요 불편한 음식 술 담배도 치료때라도 끊으시고 밀가루음식 안됨 단백한 음식만 불고기 낚지전골 이런것들 신선한 야채 저 완치되았네요 지금 새우 고등어 홍합 골벵이 못먹습니다. 그리고 양약 질안먹구요 약알러지도 나무많아 아예 약도 안먹습니다. 아스피린 피린계 두드러기 환자에게 니쁩니다.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7-20 17:55 No. 127180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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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습니다

일단은 약을 드시면서 자기가 먹는

어떤음식에 반응을 크게 하는지 찾아야 합니다

알러지는 워낙 원인이 많아서 의사들도 원인을 잘 모릅니다

자기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수년이 흐르면서 체질이 바뀌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아마도 재키찬님이 도움말 주실거에요
djkim [쪽지 보내기] 2016-07-20 21:54 No. 127180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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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음 님에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jkim [쪽지 보내기] 2016-07-20 21:54 No. 127180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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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음 님에게...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7-20 17:56 No. 12718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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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음 님에게...그리고 요즘엔 항스타민이 없는

두드러기 약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사에 문의 하세요
hamdso [쪽지 보내기] 2016-07-20 17:56 No. 127180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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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6-07-20 18:03 No. 12718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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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두두러기 정말 힘들죠.. 함부로 약도 못쓰구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나무숲 [쪽지 보내기] 2016-07-20 18:53 No. 1271806204
원인불명의 만성 두드러기는 몇 개월 이상 또는 몇 년씩 계속되는 것도 많지만
여러 가지 항히스타민제를 알맞게 사용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단 큰 병원 피부과를 방문 하셔서 정밀 진단 받은후
알레르겐이 밝혀진 만성 두드러기에는 탈감작요법을 써서
치료받으면 완쾌 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원인과 종류도 다양하므로 약믈 남용으로 시간허비 하지 마시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 하셔서 적절한 치료 빋으시길 바랍니다.
 
윤이네 [쪽지 보내기] 2016-07-20 18:55 No. 12718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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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아들도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저는 자연 치료를 해서, 아들도 같은 방법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들도 치료가 되었습니다.

전 약사도 아니고, 그냥 일반 사람으로....
저의 아들 및 저의 경우에도 계속 약을 먹다가 약의 내성만 생겨서, 차후엔
더 많은 약을 빈번이 먹어야 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저와 아들이 두드러기를 고친 방법,
물론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제 방법 및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심장 및 폐를 키울 수 있는 운동을 하루 1시간 30분 정도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셔도 좋고,,, 걷기 운동 등 달리기. 러닝머신을 하시돼
정말 폐에 조금 무리가 올 정도(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그럼 더더욱 간지럽고,
운동을 마치시면, 두드러기가 올라올 겁니다....
저와 아들은 그랫습니다... 제 생각은 심장과 폐에 열을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먹만한 아니면 주먹 2배 크기의 물을 얼려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운동후에 그 얼음이 다 녹을때까지 그 얼음을 온 몸을 비비세요...
저 같은 경우 초기엔 2개 정도의 얼음을 샤워전에 완전히 몸에 비벼서 녹였습니다.

이렇게 2-3주 정도 지나시면, 두르러기가 온몸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일어 나실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하시면, 차후 더이상 두드러기가 나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사용한 방법이고, 저와 저희 아들은 더이상 두드러기가 없습니다.
참고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고 있으며,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더이상 두드러기는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들과 같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나,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밥딜란 [쪽지 보내기] 2016-07-25 21:49 No. 127182086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윤이네 님에게...
덧글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고견을 조금 더 구합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7-20 19:21 No. 127180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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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Mg, Zn 등이 들어 있는 음식이 도움이 되구요.

머큐리 가시면,, 혹시, 드시는 영양제 없으시면.. Cluvimin cap 또는 Clusivol cap
하루에 1알 드셔 보세요.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무기물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만성 피로에도 도움 되며,. 체질 변화에도 도움 될것 같아서요.

그리고., Prozinc Probiotics Plus Zinc powd (oral use) 라는 프로비오틱스 ( 아연 함유) 있어요./ 요새는,. 장건강을 위해서.. 일부러라도 프로비오틱스를 복용 함으로서.
장내의 나쁜균을 없에고 좋은균을 양성 시켜서 장내 건강을 지켜 줍니다,
장내 에서 발생되는 유해 독소가 만성적인 위장병,. 간의 기능 저하.. 간의 해독 저하,,
만성 두드러기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 위의 내용)
...................................................

그리고. 신선한 하얀 부코수육 와 부코물 계속 드세요. ( 필리핀 계시니 ) 저는 매일 먹고 싶군요.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라니원 [쪽지 보내기] 2016-07-20 19:46 No. 127180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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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저는 신경 많이 쓴 다음날이나 피곤하면 코주변 눈가 목등이 가려워지며
조금의 자극에도 여기저기 근질거릴때가 있어요.
한국 다니러가면 피곤하니 며칠은 극적거리구요^^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뭔가 보조제나 영양제가 도움이 되지않을까
궁금해왔어요
부탁드립니다.
무얼 먹어볼까요?^^
나무숲 [쪽지 보내기] 2016-07-20 19:54 No. 127180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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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원 님에게...
감정적 스트레스도 두드러기 원인중 하나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급성 두드러기라 아래 표기하신 약 드시면 됩니다.
라니원 [쪽지 보내기] 2016-07-20 19:47 No. 127180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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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원 님에게...
이제까지는 그러면 지르텍 한개 먹었왔어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7-20 19:38 No. 127180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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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원인을 알면 악화인자를 피할 수 있어서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을 텐데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 아는 사람은 음식 가려먹고 심할 때만 스테로이드약 써가며 조절하다가
어느 순간부턴가 증세가 사라지던데요. 체질개선이 됐나봐요.
피부가 더워지게 하는 요인(더운 음식 섭취, 햇빛, 운동)과 마찰등의 자극 피하시구요
차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7-20 20:05 No. 12718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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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심하시겠어요
물도 그렇고 더위도 그렇고 땀도 너무많이 나고
체질이 바뀌었나봐요 천천히 음식으로 체질 개선하기 바랄게요
힘드시겠네요~~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7-20 22:38 No. 127180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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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robin118 [쪽지 보내기] 2016-07-20 23:28 No. 127180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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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두드러기로 고생한적이 있어요. 운동하고(줄넘기 농구 ...), 먹는거 바꾸고 사라졌어요.

우유 끊었어요. 키작었었는데 ...

좀 그렇긴한데, 개고기 많이 먹었어요. 암튼 1년 가까히 고생 했었구요.
UFCLEE [쪽지 보내기] 2016-07-21 08:19 No. 127180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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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두 해물 알래르기가 있는데 세우 냄새만 맡은면 두두러기가 생깁니다.
그런데 가끔은 해물을 먹은적도 없는데 두두러기가 날때도 많습니다.
아마도 스트래스랑 피곤해서 평소에 음식관리랑 기본적인 운동, 그리고 마인드 콘트롤을 잘 해야할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6-07-21 22:05 No. 12718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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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번에 공유했던 사람인데... 지금 대전을지대 병원에서 검사받고 지금 지어준 약을 먹고있는중입니다... 25일정도 매일 먹고 있는데.. 항상 약먹을땐 괜찮습니다.. 약끊고 가 문제지요... 일주일후면 끝나니까 그이후로 체크해볼려구요... 대학병원이라 피검사 샘플검사 많이도 했는데.. 지켜보고 다음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밥딜란 [쪽지 보내기] 2016-07-22 18:27 No. 127181402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둥금이 님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호전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그외 소중한 덧글 주신 필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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