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처가를 처음으로 방문하려고 하는데요..(113)
이기뭐냐
쪽지전송
Views : 14,145
2016-06-22 15:28
질문과답변
127167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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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를 처음으로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빈손으로 가면 안될것 같은데 뭘 사가지고 가야 잘사왔다고 소문날까요? ㅎㅎ
출장부페 불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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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것봐라 너는 처가집에 빈손으로가냐?!!!!
급조아이디가지고 참 고생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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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 혼자 흥분하고 ㅈㄹ발광인지는 모르겠지만 뇌가 있다면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라
상식적으로 처가집 첫방문에 무슨 환갑,돌잔치 하는것도 아니고 출장부페 부르는 사람 본적있냐?
니가 반말로 글 싸질러 나도 똑같이 응대해주는거니 부들부들 떨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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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가집 상황을 살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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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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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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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짧지 않나요? 조금더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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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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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처가집 첫 방문 했던 30여년전이 생각 나내요
빈손으로 첫방문을 해서 집 상황을 살펴보고 정말 필요한것을 몇가지 해결 해준 기억이 납니다
일단 양주 한두병 손에 들고 현찰 두둑히 챙겨서 처가집 들어 가세요
직접 눈으로 보고 가족들과 대화도 해보고 정말 필요한것이 문지 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마눌님과 갇이 아니면 가족들 함께 큰몰에 구경도 할겸 나들이 가서 필요한것 사면 되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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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같이가서 필요한거 구매하는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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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가지고 가시다 관세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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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사주어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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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갑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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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가지고 가시다 관세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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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가지고 가시다 관세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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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가지고 가시다 관세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장인어른용 양주는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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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가지고 가시다 관세 폭탄 맞을수 있습니다
장인어른용 양주는 필수구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발렌타인 보다 조니워커 정도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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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으로
추천1~쿠쿠밥솥
추천2~믹서기 ㅎ
조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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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비 보니까,,전자제품 많이 사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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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쿠밥통으로 필리핀쌀 밥하면 맛있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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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문제될것같아요
빳빳한...워싱턴..화폐로 정정합니다
~~조은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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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조금더 ㄱ생각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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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구요 저도 간단한 가전제품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필요품목 없이 사는가정이 많다보니까요~!
첫방문인데 형편대는데로 팍팍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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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프로를 보면 처갓집에 갈때 선물들 다양하게 사가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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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옵니다.
대체로 현지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 눈티코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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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히 날선 500페소, 1,000 페소 보다는 사장 상인들 손을거친 헐은 20페소 50페소 100페소짜리로 나누어 주세요.
줄때도 한번 줬다가 뺏어서 뒤돌아 앉아 다시한번 세어보는 모습을 꼭 보여주시구요.
많은 돈 쿨하게 척 내어주시면 한두식구 노는것도 지겨운데 그 많은 식구 쿠울하게 쉴걸요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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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방문해서 인사하러 가는 것인데 살림장만까지..
맨 손으로 가는 것은 그렇겠지만 필리핀 문화가 인사갈때 살림 장만해주러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과일바구니 하나 사들고 가서 인사하고 오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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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버젯에 맞는 것으로 사다주면 깜짝 선물이 될겁니다. 와이프가 잘 하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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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맘에 들면 뭐든 좋아하겠지요~~
한국 사위라 돈 많은줄 알테니
현금으로 뿌리시는게~~ ㅎㅎㅎ
작은돈을 뽀대나게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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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가시는게ㅎㅎ
티비를 자주보니 티비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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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접하고 싶으시면 삼겹살이나 불고기 좀 사가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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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아이디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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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들이 돈을 쓸지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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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선풍기 한대만 보이시면 한대 더 사주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고기류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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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이 옆에 계신데.. 와이프분과 상의해보시고 적당한 선에서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신 말씀인 것 알지만..
처가 주변에 소문이 날만큼 뭔가 하는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자꾸 부추기거나 돈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여기까진 그나마 다행이고.. 심하면 사위에게 돈 받으면 준다고 주변에 빚을 많이져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필리핀에선 좀 있어보이면..
너 형편 좋으니 이정도쯤이야 하고 뭘 빌려가서 안돌려주거나 외상까는건 기본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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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쿄파이나 박스로 잔득 가져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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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보이는데요? 조금 더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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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무지 좋아라하긴 합니다 ㅎㅎ 동네방네 나누어주면 그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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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많이 사랑하시는거 다 이해 됩니다.
처갓집에 그래도 한국 사위 들어왔는데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느분 말씀 처럼 시작을 잘못하면 호구 잡힙니다.
물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는데 한번 돈 있는척 하면
아마 점점 감당을 못할정도로 계속적인 부탁과 요구가.......
사랑은 머리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가실때 필리핀 음식 팔라복이나 판싯 한판 큰거사면 500페소 정도 합니다.
양도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그정도와 와이프에게 집에 필요한게 뭐냐고
물어봐서 그것정도 사서 가는것도 좋습니다.
돈뭉치 가져가서 돈 막뿌리고 보여주는 순간 나중에 뒷감당 힘들어 집니다.
가서 돈이 많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당신에 딸을 사랑하고
아끼고 보듬어 줄꺼니까 걱정말라는 것을 보여 주면 됩니다.보는 앞에서
잘 챙겨주시고 인상쓰지 마시고 항상 스마일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내가 능력이 된다고
막뿌리기 시작하다가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어 질때가 있을텐데
그순간 이나라사람들에게 기댈수 없다는걸 기억하세여.....
잘살때는 빌붙다가 힘들어지면 쌩까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모든 필리핀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암튼 가셔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여~!!행복한 필생활 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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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팔아먹습니다.
시골의 경우 전압도 시내보다 훨씬 불안정하고...세탁기 에어콘 냉장고...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전기세 비싸게 나오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와이프분에게 죽자 사자 돈 보내라고 전화합니다.
그냥 가서 오부지게 밥이나 먹여 주시고 오세요.
좋은 것 사줘봐야 다 팔아먹고 전당잡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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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전부가
필처가는 전부 가난에 찌들어 사는 사람만 있다는 전제하에 답글을 달았네요
자기 집을 제일 잘 아는 와이프와 상의해 결정하면 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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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무리 처가가 어려운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건 정말
주관적이고 안그런 가정도 있는데 말이죠, 정말 너무 주관적인 관점과
편견으로 둘러쌓이신 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그러다 보니 모든 글들이
필리핀 비하, 국민 비하, 경제적 수준 비하..
늘 하는 얘기지만 누구와 지내고, 누구를 만느냐에 따라 보는 눈이 바뀌는 것입니다..
참 안타까워요..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아내분과 상의하면 가장 간단하고
아름다운 일인데 말이죠..@ 갈길이멀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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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글들 대단하네요..정말 누가보면 한국인하고 결혼하는 필리핀 여성 집안은
죄다 사정이 어려운 집안만 골라서 했나 싶습니다.. 전자제품에, 사돈에 팔촌을
다불러서 어떻게...참..대단하네요..@ 찰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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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건 얼마만큼 겉으로 보여줘서 소문을 나게 하는것보다는 당연히
님의 마음에서 우러나서 아내분과 상의하신다음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결혼전에는 그냥 방문했구요 뭐 가끔 케익정도..결혼후에도
뭐 행사나 생일이 아닌이상은 그냥 한국 부부들처럼 합니다. 뭘 매번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가족이니까요. 그런데 만약 상황이 자주 방문 하시기가 어렵고 1년에 한번정도라면
아마 레촌 한마리, 그리고 아내분에게 오시는 친척분들 인원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물어보신다음 음식종류 정해서 그 구입비용을 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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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글들 보면 거의 뭐 저어기 저어기..뭐라고 표현을 못하겟는데..
너무 아래로 보고 생각들을 하셔셔..@ 그래도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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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외국인이신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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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필요한것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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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말고 보급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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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선물 결정하시는방법두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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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부인의 조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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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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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500페소.끝
대박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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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많이 알지못하잖아요 ㅎㅎ 많이 알리고 싶으신가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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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걍 일반적 서민 수준이라면 한국산 식품정도 들고 가셔서 상황보시고 금전적 도움을 조금 주시던가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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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만 좀 얻어 갈게요
원하시는 정보 얻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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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를 보여도 괜찮지만
가까운데 있다면
적당히 하시는 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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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티를 하고 싶으신가 본데요..
그것도 아내와 상의를 하여 필요 이상의 금액이 나가는 것을 막도록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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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옷 신발등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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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용 댓글 달고 갑니다.
기회는 챙길때 챙겨야 되겠지요.
쓰잘데 없는 덧글 달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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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려운댁이라면 절대 있는척하시면 곤란할것같아요.
처가집에서 숙면은 절대 못하실것같아요. 혹시 누가 내게 해하지않을까 염려되서...
나는 현금은 없고 매달 연금이 나오는데 죽어면 안나온다하면
노후가되도 죽을까봐 극진히 간호해주지않을까요..연금때문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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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정말 호구로 봅니다..
그러니 그냥 돈 없는척 하고 아무것도 사가지 마시고,
집근처 졸니비나, 뭐 이런데서 햄버거나, 통닭 만 사가지고 가도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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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래여,,,,,아무리 잘사는 집이라도 뷔페 데려가면 더 호구로 보지
웬만큼 사는 처가라면 굳이 뭘 사서 갈필요도 없다고 봅니다....그냥 뭐 형식상으로
케잌이나 하나 사서 가면 되겠지여 잘사는 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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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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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불편하시더라도 하루 이틀 처갓집에서 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그 외는 아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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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필요한것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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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처가 간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도움주실꺼면 가셔서 처가 상황을 먼저 보시고 돈으로는 주지마시고요. 돈은 그냥 사라집니다.
제가 볼떄는요.
상황에 따라서 꼭 집에 필요하신거나 도움받아야 하는걸 파악하시고 도움주실꺼면 도움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필리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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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6000페소면 온가족이 다같이 즐길수있습니다
생색내기도 좋고
아마 다들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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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돼지 바비큐 2,000페소,
산미겔 10box, 6,500페소
몰에서 좋은 슬리퍼 50개 5,000페소
약530,000원이면‥
이 정도면 대박 입니다.
아마 프랜카드 걸어 줄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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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위한 한국식 생크림 케익...
전 두개로 100점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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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네여 ㅎㅎㅎ
여기서 이렇게 댓글로 얘기해도 분명 출장뷔페 부르실꺼라능 ㅎㅎㅎ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이글을 찾아서 보시면서 아......이래서 이분들이
이런얘기를 해줬었구나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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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으시겠습니다~
보양식도 많이 드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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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려하게 있는 티 낼 필요 없습니다. 저도 필리핀이 처갓집이라.. 그렇게 합니다. 집사람한테 물어 보면 더 잘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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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큰놈 아는분에게 사오시면 7000패소이상 (시골지역경우) 닭 1마리당 100~120 패소 (시골지역일경우)
그리고 술 -임페라도 양주 9병당 100페소 대략 맥주 - 레드홀스나 콜트
노래방 기계 500페소 하루 대여
동네잔치 끝 마을사람들과 술도마시고 금방친해지고 와이프나 장모 장인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물건을 사기보다는 처음방문때는 같이먹고 즐기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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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큰놈 아는분에게 사오시면 7000패소이상 (시골지역경우) 닭 1마리당 100~120 패소 (시골지역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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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잔치 끝 마을사람들과 술도마시고 금방친해지고 와이프나 장모 장인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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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거 사주는게 가장 좋죠 ~
+너무 과한걸 요구할 수도 있으니 이 정도 금액선에서 생각한다고 미리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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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내용들이네요
진정으로 살펴야 할것은 처가의 상황이
아니라 본인이 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능력이 되면 처가인데 호구가 되면 어떠하고
물주가 되면 어떠하겠습니까
능력이 안되면 처가인데 부끄러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있는 능력껏 성의를 보이면 되지요
처가에 잘하면 자식들이 잘된데요
미신인것 같지만 집안이 화목하겠지요
화목한 가정에 자식들이 잘 되는 것은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너무 무거운 댓글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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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벤트 못해서 아쉽네요. 이벤트방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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