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 이런 경우도 있나요?(25)

나쁜넘들이죠.. 뜯어 먹을게 없으니 별 희햔한 소리를 합니다

여러번 항의를해도 안되네요 한국 우정국에 따져봤지만 남의나라 일에는 간여할수 없다고 현지 교민들이 민원을 넣어야 한다고만 문제는 자국민들도 피해를 본다는거죠. 이용을 안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우체국도 그런 경우가 있나요?
예전에 필리핀에서 ** 로지스택스로 한국으로 선불로 보냈더니, 한국에서 찾을 때 필리핀에서 후불로 했냐며, 또 돈을 지불하라고 해서 선물 받는 분에게 엄청 민망했던적이 있었는데,,ㅠ.ㅠ 우체국도 그렇다면, 수령 할 때 꼭 영수증을 요구하세요. 혹시 부당 청구일 경우 할 말은 있어야지요.

우체국 EMS해당 지역 우체국가서 찾아오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약 200~500페소 사이 금액을 내는건 맞구요..
그런데 2천페소라..아마 그 직원분이 중간에 드실려고 수쓰는것 같은데요..
우체국에서 말도안되게 2천페소 달라고 안합니다.
이미 다띌꺼 다띄고 우체국에 온건데 뭘또 냅니까. 직접가서 확인해보세요
그럼 직원이 거짓말 한건지 아니면 우체국에서 그런거라면 합당한 근거를 보여달라고 하시고
OR끊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거짓이면 본인들이 OR못끊어주죠..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 찰뤼 님에게... 마닐라 우체국은 OR다 끊어 줍니다. OR이 가짜인지는 몰라도 공항에서도 OR끊어주는데요. 내용도 적절하게 써주구요.

우체국보다 해운으로 보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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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이용하다가는 속터져 죽습니다 ㅎㅎ

보내는거나 받는거나 똑같아요

우체국이 일반 배송회사보다 더 심해요

속터집니다

살다보면 별이 참 많습니다. 나쁜늠덜 같으니라구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먼저 제 EMS 수령후기 링크 달고 시작합니다.
링크 : www.philgo.com/?module=post&action=view&idx=1271454574

-2천페소 요구에 대한 이유 1,2
1가능성)
제가 이번 달에 겪어 본 듯이, 우체국에서 분명히, EMS 송장에 붙은 US가격을 페소로 환전하고, 거기에 15퍼센트의 부가가치세를 곱하여서 2천페소가 부과됨.
(이때, 환율은 자기들 마음대로, 15퍼센트의 부가가치세를 더하는 것도 아닌, 곱하는 것도 지들 마음대로)

2가능성)
직원이 떼먹을 가능성,2 번째 가능성은 사실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체국에서 영수증 띄어주거든요. 그리고 어떻게 계산을 했는지도 곱셈은 어떻게 했는지까지 다 수기로 계산한 영수증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때 항목을 적어주지 않아서 의아하죠.-_-;;

-해결책(결론, 결국에는 돈은 지불해야 함)
1) 딜을 잘 못보는 직원말고, 다른 직원을 보내세요. 보내실 때, 코칭해 주세요. 무조건 디스카운트 좀 부탁한다고 2번 3번 말하라고, 그러면 웬만해서는 해줍니다. 2천이었던 것이 1천까지는 낮아지겠네요. 저도 옷가지 택 빼고 보냈고, 5키로였는데 1700페소 지불했습니다..-_-

2) 사장님이 직접 가셔서, 디스카운트 하세요. 이거 따져도 절대로 안봐줍니다. 왜냐하면, 제가 법령을 찾아보니,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EMS는 돈을 지불하게 되어 있네요. 저는 심지어, EMS에 Gift라고 체크를 하였고, Used Clothes라고 썼기까지 하였고, 직접 자기네들이 확인까지 한 사안이었는데도 그랬습니다..

결론) 무조건 돈을 내야하지만, 디스카운트를 요구하여 호구를 면해야 합니다.(참고로 그 비용 외에, 100페소 또 내야합니다. 이건 우편물을 찾는 비용..-_-)

@ 월미도이병장 님에게...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 이럴 때는 필리핀이 밉네요...ㅎㅎㅎㅎ

2천페소는 좀 오바같은데요. ;;; 저는 관세를 물은적은 있어도 배송료를 그만큼 낸적은 없네요

우체국 ems가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지인분도 황당한 세금을 부과해서

맘고생하신적이 있으시죠.

복불북이라 정신건강을 위해

자제해야겠네요...ㅜㅜ

2천페소는 좀 너무 했네요

이런경우가 자자합니다.어떡해서든 돈 때먹을라는거애요

우체국 택배회사 입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
포인트 살짝 올리고 감니다

우체국 택배회사 입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
포인트 살짝 올리고 감니다

저도 몇번이나 어쩔수 없이 돈주고 찾아온적 많네요 ㅠㅠ
따져도보고 깍아달라고도해보고 필핀이란 나라가 살면서 아주 정떨어지게 만드는나라 같아요

EMS 는 머 복불복이죠....잘 받았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받을때마다 찾으러 갔어요...
아침부터 기다리고 줄서고, 박스 오픈해서 일일히 설명하고..네고 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몇번 데이고 나서는 절대 EMS로 안받습니다

G.EYE SECURITY SYSTEMS Co.

Ortigas Center, Pasig

02-720-5655

여러분의 다양한 답변 감사드리구요.^^ 저희 직원은 그렇지는 않구요. OR로 다 받아왔네요. 열 받아서 찢어 버렸는데 여튼 TAX도 있고 두가지 명분으로 2천 페소가 살짝 넘네요. 필리핀은 그렇다 치고 한국 우체국이 정말 무책임하네요. 양국간에 협약 또는 약정이 있을텐데... 이렇게 해서야 어찌 믿고 물건을 우체국을 통해 보낼까요????

우체국 EMS 이용하시다가 속터지는경우 많습니다. 한국 해운항공업체 이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YBM 시사 잉글루

0917-763-7918

www.ybmengloo-manila.com

저도 우체국 ems 몇번이용했는데 매번 달라는 금액이 다르더군요. 한번은 컴플레인하니
그냥 가지고가라고한적도....

우체국 EMS해당 지역 우체국가서 찾아오는건 맞습니다.
2천페소라..
아마 그 직원분이 중간에 드실려고 수쓰는것일수도
OR끊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가서 가격 흥정하세요,

2천페소는 오버고 현지로 넘어오면서 통관세나 로컬 세금이 발생하는데 약 500페소 전후죠 무게나 부피에 차이는 있지만,,

앙헬사는디 무자게 마닐라 우체국간 일인으로 제생각에는 관세같은대요??? 착불은 말이안돼는거 같습니다.....관세일거라 생각드네요

4년전에 책을 보냈다가 2000페소 정도 물고 찾아왔었어요.
며칠전 책과 멸치를 보냈는데 한국에서 보냈는데 어제 우체국에서 찾아가라고 연락왔어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또 얼마를 요구할지.. 4년전에 사정했는데Discount 안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