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리핀 사람들은 차에서 내려서 도어벨을 누르지 않고 클락션만 눌러댈까요?(37)
parmirs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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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7:02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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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거지만 오늘 차량을 운행하다 좁은 골목에서 포츄너 한대가 비상깜빡이를 켜고 클락션을 마구 울려대고 있더군요. 좁은길인데다가 바로 반대편에 차량도 주차되어 있는상태라 옆으로 비켜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차량을 좀 뒤로 빼서 다른차량이 지나갈수 있게 공간을 만든후 클락션을 울려대던가... 아니면 본인이 내려서 도어벨을 누르면 될텐데, 집안에서 클락션 소리를 듣고 나올때까지 길 다막고 주구장창 클락션만 울려되더군요.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또 저희 집 근처 주택이 있는데, 꼭 한밤중 10시만 되면 '빠라빠라밤'하면서 5분-10분 동안 클락션만 눌러댑니다. 메이드가 문열어줄때까지..... 도대체 장애인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주변이웃들도 아이들이 있을텐데 그러려니 하는것을 또 보면... 아직 필리핀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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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천하태평 -_-
졸리비등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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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담아 줄때까지 기다리는게 여기서는 맞습니다
그리고 집앞에서 내리지 않는 것도 안전상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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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 게으른것도 한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갈길이멀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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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받아요 아주 개념들이..아니 왜 야밤에 그 정상적이지 않고 못배운 행동들을
할까요? 아니 그리고 남의 집앞에 왜 차들을 세울까요?
필리핀 사람들 욕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필리핀 일부 사람들이 하는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들은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쓰는 지금도 열이받아 뒈지겠네요 외국인, 필리핀, 한국인 할것없이 죄다 눌러되요
내가 차가 없어서 그렇지 진짜 차만 있으면 데시벨 가장 큰걸로 해서
갈려주고 싶어요..잘때 깜짝 깜짝 경기 일으킵니다..
욕한번만 할께요. 니미뽕이다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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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옆이나 뒤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들 있으세요..
본인들이 안눌른다 그거죠..그리곤 기사가 못배워서 혹은 기사가 필리피노라서
그런다고 변명하실껄요 아마..그럼 그런 필리핀 운전기사 교육을 안하고
고용한 사람은 잘못이 없는걸까요? 한마디만 하면되는데. 누르지 말라고.
대부분 내리기 싫어서 시키는거죠. 야 크락션 눌러..@ 머무는곳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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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만도 않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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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에 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얼굴 한번 본적이 없을때가 많아요
어쩌면 총 맞을까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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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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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면 절대 안누를텐데 말이죠..정말 짜증납니다..밤에 자다가
경기 일어납니다.@ dkehqh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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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민들과 어중간한 위취에 있는 자들은
하나같이 막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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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그렇지만 넉넉하고 배운사람들은 절대 티 안내죠.
꼭 그 어중간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없고 못배운 사람들이 그러죠.
물론 넉넉하고 배운사람들중에도 그러는 소수가 있지만 대부분 어중간하거나
없는사람들이 더 그럽니다.@ 밝고맑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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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려먹는겁니다.이나라는 또 지독한 개인주의라 남 신경 안쓰구요.다른 곳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으례 그려너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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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을 가는데 한 차가 길을 막고 집 앞에서 문 열 때까지 경적 울려댑니다.
거주지에서 경적질도 무매너지만 공간이 충분히 있는데도 길을 왜 막고 저럴까요.
서로 문 내리고 으르렁대던 차에 메이드가 나와서 그냥 제갈길 갔지요.
어딜 가도 무개념들은 꼭 있지만 필리핀은 그런 무례가 있어도 주변에서 별 상관을 안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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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그러기에 이해가 되는 행동이라서 그런것일까요?
부당한일을 당하거나해도 따지고드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알레망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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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사람이니 신경안쓰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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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아떼가 있음 금방 열어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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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상으로 보면 그런것 같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메이드가 따마드 하다. ㅎㅎ@ jin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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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종들이 세차.문열고.안마해주고
돈있으면 필리핀이 천국 입니다
갑질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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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리는걸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 까도내가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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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두드리면 여기 집은 거의 2층 3층집인데 잘 들리지도 않아요~ 물론 내려서 문 두드리는거 귀찮은게 제일 크겠죠 어쨋든 내려서 두드리는 시간보다 차에서 경적울린거 듣고 문 열어주는 시간이 더 빠르잖아요 귀차니즘 + 소음에 관대한 이나라 문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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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도덕이라는것을 매일 얘기하면서 부딪히는 중입니다.
압니다. 저희집도 2층집이셔엇 문 다닫고 에어콘 틀면 모르죠. 그런데 그러면
경적소리도 잘 안들려요. 그렇다고 사람 나올때까지 계속 그러는건 사람이 아니죠
본인들만 생각할꺼면 혼자만의 세상에 살아야죠. 전화를 해도 되고 방법은 많습니다.
다 본인이 귀찮으니까 쉽게 하려니 경적을 울리면서 그 야밤에 혹은 이른 아침에
그 난리를 피우는거죠.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저희 스트릿은 필리핀 보다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더해요. 진짜 날잡으면 경찰서 가는날입니다 그날은
아직까지는 사람답게 성인답게 말로 해결중입니다.@ 까도내가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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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가 자던말던 일어나 문열라고 개지랄 떠는 꼴이죠
우리옆집 앞지 모두 그렇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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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 상황에 맞춰 성질죽이며 사는데 답인듯 합니다. 대신 스트레스 해소는 주기적으로 하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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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둔해서 그런지 다 똑같이 들리는데...
내려서 벨 누르기는 싫고 늦은시간에 귀가하면 아떼가 잠들수도 있겠죠.
깨서 나올때까지 계속 누르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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