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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나의 정신구조 가 궁금합니다(56)

Views : 9,857 2015-11-21 16:35
질문과답변 127099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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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  삼년  되었네요

클락에서 살때  알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그당시  호텔 프런트에서  근무를  했고

제가  한국 분들  안사는 마을에서 살았는데

같은 빌라에 살아서  알게되었고

잠자리를  하거나  한  사이는  아니구요

20대중반에  딸 아이  혼자  키우고 살았는데

우리아이들이나 제가  엄청  이뻐했지요

이것 저것  하다  까먹고  여유가 없었을때

우리 아이들 도  잘 챙기고  영어도  가르쳐주고

얼굴도  꽤나  이쁩니다

자기돈으로  졸리비 햄버거 사다  우리 애들도  먹이고

하더군요

제가  취직을해서  마닐라로  오면서

꽤 좋은 대우도  받고 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4만페소를  보내줬습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신경 써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그런데 그후로 카톡은  계속  했지만  대화 내용에

헬프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더군요

이뻐하던  딸이  제니퍼  인데 제니퍼가  아프다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없다

대꾸를  안했죠

그래도 계속  카톡이  오더군요

알아보니  다니던 호텔도  그만두고

제가  참다  내가  너랑  잠자리를  한것도아니고

제니퍼가 내딸도  아니고 내가 도와줘야하는

이유가 있냐 물으니  황당한  답변

친구잖아

와  미치겠데요

보내준 4만페소가  화근인거 같은데

고마움의  선물이었는데 돈지랄이  되어버렸네요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고싶은데 힘들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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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5-11-21 16:45 No. 127099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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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알떼라는 말 아시는지요? 흔히 된장녀와 같은 말인데요.
마닐라 대부분의 피나들이 이렇습니다.
필리피노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시골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이제 순수한 여자는 필리핀에 많진 않습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1 16:46 No. 127099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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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백 님에게...착하고  호텔에서도 인기많은  아이였는데  왜 이러는지  도대체  알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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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위시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0 No. 127099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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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입장에선 사만이라는 돈이 본인에 대한 호감이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5 No. 127099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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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스위시 님에게...그러게요
힘들때  도움이 되고  애들 챙기는 모습이
너무 고마워서  보내준건데 사람만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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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위시 [쪽지 보내기] 2015-11-21 20:44 No. 127099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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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리윤 님에게...창피함을 모른다고 해샤할까요..
친구니까..
우리 같으면 친구한테 그런부탁하기 힘든데^^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1 No. 127099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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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무리 고마워도 4만 페소는 좀 과하셨던거 같습니다...님께 계속 부탁하면 돈이 나올 줄 알고 그러는 겁니다..저도 10년 넘게 알아온 영어 선생이 있는데 반가움에 페북에서 안부를 묻는 쪽지를 보내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돈 꿔달라는 답변... 이젠 말걸기도 무섭습니다.. 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한도 끝도 없습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6 No. 127099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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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ㅎ  그런가요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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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2 No. 127099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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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순수한여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네요
시골같은곳에서 찾으면 나오겠지요  번화가 같은곳은 다 똑같네요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1 16:57 No. 127099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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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님에게...전혀 그런아이가 아니었는데
아직 필핀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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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예요 [쪽지 보내기] 2015-11-21 17:13 No. 127099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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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피나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생각이 다르니 뭐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6 No. 127100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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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예요 님에게...안 그런  애들이 거의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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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lyn [쪽지 보내기] 2015-11-21 17:21 No. 127099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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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내신게  문제를  만든것 같내요 필리핀에선 돈이 있어도 없는척 해야되는데 감사표시로 4만씩이나 보내주시고....4만이 이 나라 서민들에겐  큰 돈입니다.  절대  어떤 이유에서도 그렇게  돈으로 감사표시 하지마시길....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7 No. 127100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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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lyn 님에게...차라리  아이 옷이나  사보낼걸  제  실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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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phil [쪽지 보내기] 2015-11-21 17:26 No. 127099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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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늘 이런 식이지요.
내 생일 때는 그냥 말로만 축하한다 한 마디로 충분하고, 지 생일 때는 꼭 뭔가 선물을 바라고..
친구로서 내가 돕는 것은 당연하고, 또 자신이 돕지 못하는 것은 더 당연하고..
확실히 선을 그어 놓으세요. 예전의 상태로 돌아 갈 수는 없어도 더 이상 뭘 요구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7 No. 127100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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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vinphil 님에게...그래야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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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111 [쪽지 보내기] 2015-11-21 17:28 No. 127099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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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랄 맞네요....문자 대꾸 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연락 안합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8 No. 127100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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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스틴111 님에게...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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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맨 [쪽지 보내기] 2015-11-21 17:34 No. 127099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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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은 필리핀 여자들이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씁쓸하죠?

내가아는 상식으로는 필리핀 사람과는 절대로 돈과 연관된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09 No. 1271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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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행맨 님에게...이제는  직장 이라 돈거래해야할일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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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에 [쪽지 보내기] 2015-11-21 17:35 No. 127099845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4만페소...스텐리님께서 무리하셨네요..아예 친구 삭제하세요..로또로 생각하나 봅니다!
스텐리윤 [쪽지 보내기] 2015-11-22 20:12 No. 127100050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어느멋진날에 님에게...그러게요
육체적인 관계나  그런사이도 아닌데 도와달라는 소리를  구걸하듯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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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5-11-21 17:45 No. 1270998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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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사람을 도와주면 도와준 사람은 돈으로 보이고
마음으로 사람을 도와주면 도와준 사람은 친구로 보이겠지요.
국가를 떠나서 돈때문에 친구와 가족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냥 인연을 끊는게 답입니다.
세월이가면 [쪽지 보내기] 2015-11-21 17:53 No. 127099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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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을 제외한 필리피나들..
대부분 다 그렇다 하는데요
문제의 원인을 대부분 한국분들이..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11-21 19:36 No. 12709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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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가면 님에게...
     절대 딴지거는 것 아닙니다. 
     100% 중,저소득층 만 상대하다 보니 상류층 피노이의 생리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남편 - 경찰, 와이프 - 몰 매니저, 시아버지 - 경찰고위층 출신의
바랑가이 캡틴)인데도 저소득층과 의식 수준 별차이 없더라구요.
받을줄만 알고, 돈 빌려가서 안 갚고,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눈꼽만큼도 손해 안보려하고 .....
인구의 90%가 중,저소득층인데 이정도면 피노이 인간성이 다 그렇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지
않나요 ? (자꾸 안 그런 사람도 많다고 강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 그건 특별한 예외일 뿐인데..)
또 많은 분들이 상류층은 그렇지 않다고들 말씀하는데, 그 상류층 10%를 만나고,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그 사람들은 한국인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던데....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5-11-21 18:00 No. 1270998508
54 포인트 획득. 축하!
뭐 이런 질문하고 비슷한 질문이네.
헬로, 난 양키 아저씬데 한국 여자의 정신구조가 궁금해요우.
이태원에서 만났는데 착한데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결혼하자고 해요우.
한국 여잔 왜 그러나요우.
다른 얘기라고 하지 마세요.
비슷한 얘깁니다.
 
 
그럴래 [쪽지 보내기] 2015-11-21 18:01 No. 127099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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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페소가 쉽게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비상하라한화 [쪽지 보내기] 2015-11-21 18:03 No. 127099851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차단이답일거같은데요, 
영미 [쪽지 보내기] 2015-11-21 18:16 No. 127099854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실컷 따먹기라도 했음 덜 억울할텐데.. 거지근성 참... 거지들한텐 거지스럽게 대해줘야하죠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5-11-21 18:33 No. 1270998583
93 포인트 획득. 축하!
넘 재밌으싲니다..ㅎㅎ@ 영미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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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15-11-21 18:34 No. 1270998586
37 포인트 획득. 축하!
폰으로 쓰다보니 자꾸 오타가,.ㅎㅎ@ coracora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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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15-11-21 18:24 No. 1270998562
107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무시하시고 전화및 카톡도 삭제하세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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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5-11-21 18:33 No. 1270998582
134 포인트 획득. 축하!
4만페소받고 똑같을 피나이는 없을듯합니다
한번 돈받으면 계속 나오는줄 아는애들인데..
레인보우
Jupiter1 [쪽지 보내기] 2015-11-21 18:45 No. 1270998607
162 포인트 획득. 축하!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네와 많이 다르죠...
고마움의 표시하셨다가 좋은 이웃 잃으셨네요.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일듯..
하하11 [쪽지 보내기] 2015-11-21 18:48 No. 127099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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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그때그때 분명히 도움을 준경우에 그에 해당한 만큼만 지급하면되지 그 이상을
생각하면 돈잃고 사람잃고 인듯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5-11-21 19:01 No. 127099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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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권리로 받아 들입니다.
돈 있다 티내는 순간... 
 
까라바우 [쪽지 보내기] 2015-11-21 22:40 No. 1270998927
47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이뿌렌~~!
이색이들은 좀만 호의를 베풀어주면
다 지들 뿌렌이라고 이지랄
죽통을 날려주까뿌다
잘살아보세~
youtu.be/vwZLuuHLTyI
바다원투 [쪽지 보내기] 2015-11-21 23:53 No. 1270999070
51 포인트 획득. 축하!
4만페소로 직장 그만두고 두어달 잘 놀다가 다시 일할려니까 싫고 혹시나 또 주지않을까 싶어서 찔러보는거네요
엘리트치과 [쪽지 보내기] 2015-11-22 00:02 No. 1270999092
85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 상태로 복귀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번 돈으로 보이면 계속 그렇게 보일꺼예요  안타깝네요
combet [쪽지 보내기] 2015-11-22 00:24 No. 127099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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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돈으로 친구를 샀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고마움을 표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PRINCIPLE WEB
principle.kr
rlawjdfo [쪽지 보내기] 2015-11-22 00:30 No. 1270999153
109 포인트 획득. 축하!
글쎄요.. 아무리 고마워도 4만 페소는 좀 과하셨던거 같습니다...님께 계속 부탁하면 돈이 나올 줄 알고 그러는 겁니다..저도 10년 넘게 알아온 영어 선생이 있는데 반가움에 페북에서 안부를 묻는 쪽지를 보내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돈 꿔달라는 답변... 이젠 말걸기도 무섭습니다.. 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한도 끝도 없습니다............
su5342 [쪽지 보내기] 2015-11-22 00:39 No. 1270999182
82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골때리는 나라는확실합니다 그래서 지긋지긋
하다가도좋아합니다 hi nako ...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5-11-22 00:44 No. 1270999189
9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피나와 우리들은 기본적인 정서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너무 달라요.
우리들은 정으로 대하지만 이들은 이익을 우선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요.
보탱배 [쪽지 보내기] 2015-11-22 01:21 No. 127099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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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님을 이미 ATM기계라 생각하는거 같네요...빨리 포기 하심이...처음 주신 4만페소가 화근...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5-11-22 04:31 No. 127099937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댓글 많이 있네요

역시 돈문제는 댓글이 많은듯합니다
레인보우
Pogiman [쪽지 보내기] 2015-11-22 11:49 No. 127099970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국의 정문화에서 오는 문제내요. 미안하다 나도 요즈음에 제정상태가 않좋다고 하시고, 멀리하시는게 낳겠습니다. 
흑곰205 [쪽지 보내기] 2015-11-22 12:49 No. 127099980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필핀살면서 상처많이 받았던거 같으네요
다 그렇진않겠지만 대부분의 필핀서민들눈에 한국사람은 자기보다 돈많은 외국사람 & 자기들에게 배풀어야 하는사람들 정도인듯요...
상처받지마세요..
레전드 [쪽지 보내기] 2015-11-22 14:38 No. 127099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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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3년정도 거래처 필리핀회사에 성격이 밝고 상냥한 필리피노 여직원이
한번은 한국음식을 한번 사달려고 해서 만나기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컬리지를 다니는 여동생을 데리고 나왔더군요...
한국식당에서 맛있게 한국음식을먹고   시간이 늦어시간이라  또한,여자들이고 해서
저녁시간이라 위험할것같아 택시를태우고 차비로 500페소를 주었습니다..
[음식값,커피값 해서 한2,000 페소 정도 지불을 한것같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문자가 왔더군요...
어제 함께나왔던 여동생으로 부터...
어제 만났던 필리피노 직원은 한 3년정도 거래처 직원입니다만,
여동생은 처음 어제 만났는데,,,
자기 학비가 부족하니,,, 3천페소만,도와달라는것입니다
꼭 갚겠다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5-11-22 17:53 No. 12710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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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실때 돈을 그것도 40000페소나 주신게 잘못입니다. 그냥 조그만 선물이나 하나해주던지 했으면 그녀에게도 친절한 한국인 친구라고 기억에 남고 그냥 친구관계 이어갈수도 있었을텐데 생각지도 않은 엄청난 돈을 받으니 돈이 아주 많은 한국인이라고 기억되었겠지요. 사실 딸이 진짜 아프고 자기도 직장이 없고 돈이 정말 없어서 돈많은 한국인이 자기에게 친절히 많은 돈을 줬던걸 기억하고 도와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또 친구라고 서로가 서슴없이 이야기하면서 대했으면 이나라 필리핀인 친한친구끼리는 조금씩이라도 서로 돕는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끼리도 그렇잖아요.
친구니까 도움을 청한다는 답변을 황당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낭 지금 사정이 어려워서 힘들다 미안하다고만 답변하세요. 예전친구상태로 돌아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돈을 그리 특별한 관계나 특별한 친구도 아닌데 줬어요.
조온 [쪽지 보내기] 2015-11-22 18:39 No. 12710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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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때메 차단을못하시는거같은데 과감하게 차단하십쇼
왈라낙 [쪽지 보내기] 2015-11-22 20:14 No. 12710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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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경험담으로서 돈을 조금 빌려줘도 절대로 못 갚습니다.
필리핀에서 필리핀사람들이 일하는 급여가 낮아서 갚을 능력이 없다고 봐야겠죠.
왈라낙 [쪽지 보내기] 2015-11-22 20:35 No. 12710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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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산층이상 필녀 만나면 돈 빌려달라는 말이 없을겁니다.
dkdgpfflvhxj [쪽지 보내기] 2015-11-22 20:48 No. 127100056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kakaofun007 [쪽지 보내기] 2015-11-22 23:35 No. 1271000858
33 포인트 획득. 축하!
뒈져라 닦아도~ 닦아도~ 광이 안나는 그릇이라 생각 하세요....
현... [쪽지 보내기] 2015-11-23 14:20 No. 1271001983
33 포인트 획득. 축하!
4만페소가 문제 발단이네요... 너무 큰 돈을 주셨네요... 한국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돈 100만원을 쉽게 주시진 않으실건데, 이나라 보통 사람들 3-4개월치 월급을 단지 고맙다고 한번에 주신게 문제의 발단 같습니다.
tjgml [쪽지 보내기] 2015-11-23 15:40 No. 1271002180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피나는 이해할려고 하면 미칩니다.
 
그냥 이해 안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나무야 [쪽지 보내기] 2015-11-24 20:56 No. 127100498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무려 4만페소나...그 피나에겐 도대체 몇달달치 월급일까요?
돈을 벌어서 과연 한달에 천페소나 저축을 하는 얘들인가요?ㅎㅎㅎ
너무 과한금액입니다. 얼굴만 마주쳐도 돈달라고 손 벌리는 애들입니다.
구걸이 생활이자 미덕인줄 알아요..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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