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직원에게 얼마 정도까지의 돈을 맡겨도 될까요?(44)
Jake74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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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6:59
질문과답변
127012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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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크리스마스 연휴라서 여행을 위해서 시티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였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쓸 돈이라서 필리핀 로컬은행에 입금하려는데, 사람이 정말로 많네요.
평소 직원들에게 2~5만 페소 정도는 입금이나 송금 등 업무를 지시해 왔는데,
오늘은 입금해야 할 금액 20만 페소 정도가 되더군요.
필리핀 직원 월급대비로 따지면 필리핀 직원들한테는 1년치 연봉보다 많은 돈이지요.
이돈을 심부를 시키는게 조금은 조심스러지더군요. 물론 그 직원은 평소에도 신뢰를
주는 직원이고 믿음을 주는 직원입니다.
물론 은행도 같은 건물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깝기도 하고요.
하지만 문득 만일 모를 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직접 은행업무를 처리했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야 되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직원에게 맡길 수 있는 금액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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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부분을 정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도 경리들이 처음에는 일 잘하다가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나, 욕심으로 횡령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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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은 가능한데 일 잘하는 사람들 잃을까봐도 걱정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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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 본전인데 구지비 어려운 길가시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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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님도 년말 잘보내세요. 회사가 아직 몇년 안되다보니 이리 저리 가이드라인 만들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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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억을 맡겨도 되는 지인들 인복이 있는 반면
돈 조금에 살인하는 상황들도 듣고 또는 보았으니까요
믿음 신뢰 뭐 그런것 다 한국 사람들과 같지 않을까요 ?
대부분의 People 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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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 아무리 착해도 계속 돈이 자신한테 들어오게 되면 욕심을 부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지금은 겨우 20만 페소지만 나중에 신뢰가 쌓이고 몇 백만 페소를 맡길수도 있고, 그러다가 뒤통수를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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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그런게 나은데, 오늘 같은날 은행에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되니 이럴 경우가 문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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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능한 그럴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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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밀리언페소 현금으로 종이박스 몇개로 만들어 2주동안 맞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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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말로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나 보네요. 저도 저희 직원들 신뢰하지만,
돈이 사람에게 욕심을 가져다 줘서 그 사람마저 잃을까봐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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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입이 넉넉지 못하고 생활의 빈곤이 문제이지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맏기면 안되요
설마가 사람잡지요
일터지고 발 동동 구를 필요없구요
아예 그런 생각마시고 직접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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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사업하다 보니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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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삐끗하면 땡이지용....
큰 돈은 맡기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줘버릴 수 있는 돈은 시켜도요....
(그래도 모든 걸 다 나혼자 할 수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은행업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1. 문 열기 5분전에 가서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보는 방법.
2. 문 닫기 10분전에 가서 대기표받고 처리하는 방법. -문 닫는 시간에는 사람이 별로 안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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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도 거짓말처럼 손님들이 없어집니다.
직원도 달랑 한두명만 남아서 업무를 보는데,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엄청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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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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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페소를 찾아 오라고 시켰습니다.
돈을 찾아 오다가 권총강도 만나서 목숨만 부지 하고 왔다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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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 있는 중국 사람은 현찰은 무조건 자신이 관리 합니다.
부인도 믿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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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는 없지만 안전한 방법이 제일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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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점도 걱정이 되지요. 여직원 혼자 입금 및 출금하다가 그런 경우 당하면 어떻게 할 수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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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옛부터 꿀은 부자 지간도 않믿었다는데요..
십만페소면 한국돈으로야 이백 오십이지만 피노이 한테는
천만원이상의 가치가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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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준은 십만페소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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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책을 마련해야죠 가령 가드랑같이보낸다든지 머 상황에맞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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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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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에 방지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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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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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문제는 같이 동업하는 친구의 기준이 다른것 같아서 기준을 정하는데 참고하고 싶어서 올린 질문입니다. 님 말씀처럼 가장 잘아는 사람은 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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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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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은 가급적 직접 처리할려고 합니다. 문제는 큰돈을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해서 올렸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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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돈 심부름시킬때는 두명을 보냅니다.
소매치기위험도 있을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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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도 좋은 방법 같네요. 두명 이상 보내는 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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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불상사를 사전에 차단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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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이죠
없던 욕심도 생길 수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미연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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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챙기시는게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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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꼭 맡겨야 할 상황이 오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잃더라도 타격없을 한도내에서 맡기긴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돈보다도 좋은 직원을 잃을까봐 걱정이됩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겟지만 제일 믿을만한 직원에게 맡기게 되니까요..
질문자님 질문의 답변을 비켜 갔네요...
제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은 10만페소 정도 입니다.
20만페소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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