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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거지만 쉽게 해주실 분이 있으시려나...

고양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

글새요
요즘 하두 무서운 세상 이라
그럴사람 있으면 좋게지요

옷에 뭐가 있으면 여기 검색대는 문제가 안돼요
돈이면 끝
한국 세관이 문제지 코 좋은 개도 있고
잘못 걸리면 골로감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갈길이멀다 님에게...안에 마약이 있거나 밀수를 해도 문제가 안된다고요?
그렇게나 파워가 있으세요 여기 필리핀에서? ㅎㅎㅎ
필리핀 공항 검색대 앞에서 그런소리 해보시죠?
아니면 제가 전해 드릴까요? 한국사람 누구가 너네나라 검색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라고?
자신있으시면 여권사진 복사해서 올려주시고 아니면 그냥 있으시는게 나을듯
얼마나 파워가 있는진 몰라도 아무리 필리핀이라고 너무 무시하시 마시죠? ㅎㅎㅎ
만약에 님 말처럼 마약이나 밀수로 걸렸다치고
그 후 제가 돈으로 벌금물면 그래 돈 냈으니 이제 그 옷 들고 한국 출국해도된다 이런가봐요?
그래서 비행기 태워주나보네요? ㅎㅎㅎ
본인은 정작 경험해본적도 없으면서 이러니 필리핀 교민분들이 욕 먹는겁니다.

@ 메콩 님에게... 오랜 만에 들어오니 살짝 기분 나쁜 댓글이 달렸네요
이런 저런 소리 들어가며 조세회피 할 필요 있습니까
깨끗하게 세금내세요
옷에 무언가 있다면 출국시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항공 안전에 관련된 부문이 주 목적인 검색이라
인천공항에서 마약류 적발이 되었다면 거의 입국시 검색에서 걸린겁니다
그들은 어떻게 출발 검색대를 통과 했을까요
돈이면 끝이란 한마디를 물고 늘어지는 데
출국 검색대는 그것 없이도 통과 가능하단 말입니다
님께서는 그런 목적이 아니라 조금 흥분하신 거 같은데
부탁 받는 사람은 완벽하게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취지로 적은 겁니다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좋은분 만나셧으면 좋겠네요 ㅎ

@ smg0228 님에게...감사합니다
세금 좀 아껴보자는 취지에서 찾는중이라...
정 못찾으면 아까워도 관세 내고 나가야겠네요 ㅎㅎ

아직 며칠 더 남았으니
연락 오길 기다려봅니다..

@ 메이12 님에게...응원 감사합니다
여자겨울 패딩이라 여자분이시라면 나가실때 그냥 입으셔도 되는데
나타나주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만약 그날 출국한다면 해드릴수 있겠는데..안타깝게 저는 출국일이 내년 2월이라서ㅠ 화이팅 하세요~~!!!@ 메콩 님에게...

@ 심연의자 님에게...죄송한 말씀이지만 상식이 있으신게 맞으신지...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해본적이 없는듯 하여 말씀드립니다.
현재 국내 출국시 내국인 구매한도는 미화 $3000 입니다.
그중 국내 반입 한도가 미화 $600 입니다.
즉 국내 입국시 재반입량이 미화 $600 초과할시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징수합니다.
해서 많은분들이 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내기 싫을때 공항 탑승장에서 종종 부탁을 하곤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공항내 티켓팅 하는곳이 아니라
이민국 지나고 검색대 지나고 비행기 바로앞 탑승장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2번질문에 대하여 옷을 저에게 부탁한다면 제가 가지고 갑니다.
단 조건이 제 글에서와 같이 반드시 검색대 통과후 비행기 탑승장안이어야 합니다.
옷을 x ray 투과할시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못 찾아낼꺼라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위 글에서도 검색대 통과후 만난다고 했는데도 이런댓글을 다신다는건...
오히려 제 상식에서 이해가 안갑니다만...
 
 

@ 심연의자 님에게...아무리봐도 이분 상식이 없으신건지...
몇번이나 검색대는 제가 통과한다는 말을 남겼는데도 이러시는거보면 ㅎㅎㅎ
 
X RAY투과시 만약 옷가지 속에 이상한 것이 숨겨져있으면 검색대에서 그냥 넘어가나요?
100이면 100 저게 뭐냐 한번 보자 해서 꺼내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또 님의 글을 인용하자면
 
마약에서 자유롭지 못한 국가에서
패딩.?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마약 운반으로 투옥된 사람들 대부분
옷가지 아니던가요.? 
 
라고 적으셨는데
검색대를 제가 통과하면 그 옷이 그분한테 전해드리기전에 제가 먼저 잡혀가니
전해드릴분 만날일도 없습니다. 아시겠나요? ㅎㅎㅎ
제가 먼저 잡혀가는 상황에서 그 옷이 그분한테 전달될리가 없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신고라는거는요...
재 입국할때 돌아가는 비행기편에서 신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면세에서 산 물품을 재입국시 반드시 가지고 들어가시는분만 계신가요?
지인의 부탁이나 거래처 선물로 전해드리고 가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럴때도 재 입국시 난 저번 출국시 한국 면세점에서 이만큼 샀으니 자진납세 하겠다
아님 애초에 출국시 난 이만큼 샀고 귀국시 들고오지는 않는 물품이지만 그냥 자진납세 하겠다
이러고 세금 정상적으로 다 내고 오시나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신다면 정말 납세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대한민국 국민분이십니다. ㅎㅎ
 
사람들이 세금부담을 무릅쓰고 고가품을 면세에서 구입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일반 매장보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겁니다.
세금 정상적으로 낼꺼면 차라리 본 매장가서 사는거나 별반차이가 없으니 그러는겁니다.
또 댓글 달아보시죠 얼마든 답변 드립니다
이분 정말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ㅎㅎㅎ

@ 심연의자 님에게... 패팅은 뭔가요?
패딩 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해외여행 많이 다니신분이
공항 검색대에서 수색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모르시나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서류나 반찬 부탁하는글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그럼 서류나 반찬 부탁하시는분들도 상식이 없으신가요?
옷은 의심스럽고 서류나 반찬통안에는 마약이나 밀수품이 못들어가는법 있나요?
서류나 반찬이 오히려 상당히 위험한 배달품 아닌가요?
서류나 반찬에 대한 세금? 때문에 대신 가져가달라고 비행기 탑승장에서 부탁 하시는분이 있나보네요? ㅎㅎ
 
자 설명을 드릴께요 왜 위험하냐면요
서류를 건네받아 들고 오시는거면 본인이 직접 그 서류를 들고 검색대를 통과하셔야지요?
또한 반찬을 보내려면 티켓팅 창구에서 바로 화물로 붙이시지 않나요?
서류를 핸드캐리로 들고 가시던지 반찬을 화물로 붙이시던지 어느경우든 그 짐은 본인 꺼라는게 됩니다.
이때 검색대를 통과할시 그 속에 마약이나 밀수품이 있으면 본인이 잡혀가시죠?
왜냐면 서류랑 반찬은 이미 본인 짐으로 간주가 되어 검색대를 지나친게 되어버렸으니까요
해서 전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그 옷만 한국으로 대신 전해달라는게 아니라 저도 그날 한국입국 비행기 탑니다.
그리고 그 옷 핸드캐리로 해서 검색대 제가 통과해서 들어갑니다.
애초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며 글을 제대로 정독하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댓글을 다신 분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댓글 포인트 얻으시려고 아무 생각없이 다셨나요?
그래서 분명 제가 다시 설명을 드렸었지요?
구구절절 검색대는 제가 통과한다고 몇번이나 글을 남겼는데도
그런대도 불구하고 추가로 댓글 남기셔서 X ray에 안나오냐고 재차 물으신건 누구시죠? ㅎㅎㅎ
 
 

@ 심연의자 님에게...그냥 이해하셨다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진짜 글쓴분의 입장과 마음이 보이는 상황이고, 사실 문자그대로 저정도면 아무것도 아닌건 맞는데..

이놈의 필리핀이라는 곳이..참 사람을 이렇게 보게 많드네요..ㅠㅜ

여튼 글쓴분도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답글 다는 분도 너무 요롷게?? 만 보지 않으셨음~~

@ 뾰자작 님에게...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