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전매(13)

나쁜 짓이죠.. 저도 전에 당했습니다.. 중간에 아는 형이란 놈이 같이 바가지 씌워서.. 

전형적인 수건돌리기입니다. 그 분들도 처음에 오셔서 그렇게 당하셨으니 다음 분에게 또 그렇게 넘기시는거죠....누가 나쁘다는 문제보다....암튼,뭐라 말하기 어렵네요...나중에 당했느니,바가지 썼다고 하시기전에 부지런하게 많이 알아보시고 발품도 파시고...스스로 많이 알아보시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내가 비싸게 산 물건을 싸게 내 놓기는 힘들겠죠.....

문제죠... 제발 한국인 끼리는 좀 도우면서 살지는 못할 망정, 그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급하게 서둘면 당하죠.여유를 가져야 당하지 않습니다.잘 알아보고 선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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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뿐인가요.2,3년전에 지인 부탁으로 사업(장사 수준) 매물 나온거 찾아가보면 지가 바가지 쓴거 다른 한국 사람들한테 떠 넘기려는 수작이 열에 여덟 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여기 집 렌트 승계 광고도 다 그런거 아닌가요. 자기가 집 주인한테 디파짓 받기 힘들거 같으니까 다른 한국 사람한테 떠 넘기고..근데 아이디가 투명이시네요.

글쎄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이해는 합니다만그럼 하숙집의 권리에 대한 매매는 어떻게 하는게 정상일까요?하숙집 자체를 다른분에게 넘길때 집주인의 승락없이 불가능합니다.먼저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여 승락을 받은 후 내어놓는 사람과 그 자리를 사서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과의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져서로가 만족하는 정상적인 거래행위.. 무엇이 잘못일까요?..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가지를 씌운다라는 표현을 쓰면서까지 하숙집 매각을 하려는 모든 분들을 싸잡아 매도를 하시는 이유가 과연 적절한지.. ?!자신에게 무슨 문제는 없었는지 반성이 먼저라 생각됩니다없는걸 있는것 처럼 있는걸 없는것 처럼 사실과 다르게 포장하여떠넘기기식의 매매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겠지만 모든걸 오픈하여 투명한 상태에서 쌍방 양해하에 이뤄지는 거래는 충분히 보장되어야 하는것 아닌지요..주택 전매와 상가 매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 판단됩니다.팔고자하는 사람의 궁극적 목표는 많이 받고자 함이 겠지요.그럼 사고자하는 사람의 궁극적 목표는 뭘까요?

@ 눈티코티 님에게...님의 의견에 부분 동의 합니다.다만,초심자 분에게는 외국인의 하숙업은 불법 임을 고지 하여 주신 후,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 하우리 님에게...그럼에도 하숙업을 몇년씩 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끔씩 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본인들에게 어떻게 법망을 피하시나요 묻기도 뭐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공개하세여...어떻게? 하숙집의 위치, 콘도? 빌리지? 하숙집 이름 등등...누구나 알 수 있도록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 하네여...필리핀 초자에게 상습적인 전매 바가지 행위?그럼 님이 만일 그 하숙집을 인수하신 후 향후 얼마 후에는 분명히 님도 하숙집을 팔려고 하는 날이 올겁니다.그럼 아마도 님도 그 사람처럼 하실 수 있을 겁니다.님도 초자 시절에 당하고 나중에 알게 된거니까여...그걸 나쁘다 좋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반드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초짜때 안당 할 수도 있었을 걸 하구여...당근 오픈 하세여.... 그건 그거구 님은 님이고...그리고 자꾸 그러면 그 하숙집 인수에 관심 보이지 마세여...그럼 당근 연락 옵니다.. 가격 쫌 내려서...전 그래도 안합니다...딴곳 알아보져....글구 그거 아세여? 구지 그걸 법으로 따지면 하숙집 먼지 많이 납니다...어떤 분에게 귀동냥으로 쩜 들은겁니다...언제지는 모르지만 하숙집도 친다는 말이? 그래서 많은 하숙집 들이 나온건지? 정확한 건 하숙집 주인이 아니라 모르것네여...일단 오픈하세여... 그런 바가지 사람들...글고 납득할 만한 거면 어쩌것어여... 수긍하시구여...헌데 저같음 오픈 합니다... 다시 사기 안당하려면여....참고 하세여....그럼.... 

아주 사기꾼적인 행동이죠.... 이나라에서 그런 행동은 솔직 뿌리 뽑혀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기분좋은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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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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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발리바고 마운틴뷰 퀘존스트리트 35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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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말도많고 탈도 많고
좋은 의도에서 시작하고
돈버리고 맘버리고 사기꾼되고....

여행자들에게는 참좋은 하숙집...
그 하숫집 주인에 의하여
좋고 나뿜이 정하여 지는겁니다

좋은 하숙집은 돈을 더 주고 들어가도
나중에라도 남는것이있지만

나쁜하숙집에 들어가면 몸과 마음을
다버리고 나오는것이죠

전매는 서로가 원하여 이루어졌으면
산사람이나 판사람이나 똑같죠
누가 나쁘고 좋고 없는것 같습니다

초짜가 겁도없이 불법적인일을 벌린것도
잘못이고 그초짜를 이용하여 되지도않는
하숙집 넘긴놈도 정말 나쁜놈이죠 ~~~~

그냥 오픈하세요 혹 쾌죤 그쪽아닌가요?
말많고 탈많은 하숙집 많은곳....

2020년 행복시작...

서로서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같은나라 사람끼리 이래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