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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아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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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렇게 해서 김치 담그보신분 계신지?(23)
조안1
쪽지전송
Views : 15,644
2014-08-17 17:56
질문과답변
1269870403
|
김치 배달을 시키려니까 10kg이상 내지는 1000페소이상 이란 전제가 있기에 냉장고의 공간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답니다..
차라리 김치를 내가 직접담그자 라고 생각하고. 전 김치를 사 먹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원래. 제가 담근 김치가 맛이 있기때문에 ㅎㅎ
그래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방법이 가능할지, 그러나 선배님들께 한번 여쭤보고 실행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해 보려구요.
볶음멸치용의 멸치를 생으로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 시장에 가니까 아주 조그만 생선?이있던데 그것을 사다가 유리병에 소금을 넣고 마늘을 넣고 (옛날고등학교가정시간에 언뜻들었던 젖갈만드는법), 물론 그땐 마늘은 안 넣었던것같아요 젖갈만들때, 그러나 여기선 마늘을 넣고 한 1,2주있으면 젖갈이 되지않을까요?
그것을 넣고 김치를 담그면 될까요?
멸치젖갈을 사러가야 하는데 좀 멀어요. 그것 하나를 사려고 그 멀리 가려니 더운데 엄두가 안 나서 궁여지책으로 젖갈을 만들어 놓고 김치를 조금씩 담글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젖갈을 만들면 여기는 더워서 썩어버리나요? 아님 아주 숙성을 잘하나요?
시장에 가니까 아주 조그만 새우도 있더라구요. 만일 위에 멸치로 성공한다면 새우도 사서 한번 해보게요.
여기서 특별히 하는 일이 없으니 이런것을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해서요 ㅎㅎㅎ
차라리 김치를 내가 직접담그자 라고 생각하고. 전 김치를 사 먹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원래. 제가 담근 김치가 맛이 있기때문에 ㅎㅎ
그래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방법이 가능할지, 그러나 선배님들께 한번 여쭤보고 실행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해 보려구요.
볶음멸치용의 멸치를 생으로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 시장에 가니까 아주 조그만 생선?이있던데 그것을 사다가 유리병에 소금을 넣고 마늘을 넣고 (옛날고등학교가정시간에 언뜻들었던 젖갈만드는법), 물론 그땐 마늘은 안 넣었던것같아요 젖갈만들때, 그러나 여기선 마늘을 넣고 한 1,2주있으면 젖갈이 되지않을까요?
그것을 넣고 김치를 담그면 될까요?
멸치젖갈을 사러가야 하는데 좀 멀어요. 그것 하나를 사려고 그 멀리 가려니 더운데 엄두가 안 나서 궁여지책으로 젖갈을 만들어 놓고 김치를 조금씩 담글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젖갈을 만들면 여기는 더워서 썩어버리나요? 아님 아주 숙성을 잘하나요?
시장에 가니까 아주 조그만 새우도 있더라구요. 만일 위에 멸치로 성공한다면 새우도 사서 한번 해보게요.
여기서 특별히 하는 일이 없으니 이런것을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해서요 ㅎ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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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4-08-17 18:02
No.
12698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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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겠지만 새우젓비슷한거 있어요그래도 한번도전해 보세요 맛있으면 저한테도 쫌 파시구요. ^^
ஐજ° 체리마사지 જஐ
kakaotalkID:cherrymassage
0916-739-5887,02-533-4089
건전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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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쪽지 보내기]
2014-08-17 21:51
No.
126987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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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마사지001 님에게...바공 말씀하시는 모양이네요. 한국 젓갈과 다르게 조미료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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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08-17 18:07
No.
12698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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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배추도 쓸만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비싸긴하지만 왠만한 한국음식재료들 마트에서 전부 구할 수 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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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쪽지 보내기]
2014-08-17 21:53
No.
1269870583
38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스메이트 님에게...바기오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고산지대라서 고랭지 배추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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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마녀 [쪽지 보내기]
2014-08-17 18:10
No.
12698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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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나라에서는 젖갈담기도 쉽지않아요 온도땜에 주의를안하면 금방변함몰에가서 필리핀젓갈?인 빠띠스나한인마트에서 액체육젓구매해서 조금씩담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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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vjjj [쪽지 보내기]
2014-08-17 18:22
No.
1269870418
653 포인트 획득. 축하!
김치를 작접 만드시는건 좋은생각이나 아무래도젖갈을 직접 만드시는건 위험한 발상이신듯 ㅎㅎㅎ뭐 재미를 위해서 한 번 만드시겠다면야 모르지만 맛은 장담 못하실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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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 [쪽지 보내기]
2014-08-17 18:26
No.
12698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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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안넣고 이나라 액체젓 빠띠스 넣고 담으면
김치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젓갈은 소금만 넣고 만들어요
소금의 농도가 중요함
김치 만들수 있어요 그리고 젓갈은 소금만 넣고 만들어요
소금의 농도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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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4-08-17 18:32
No.
1269870423
405 포인트 획득. 축하!
김치배달 5Kg도 해주던데.. 요즘은 야채값이 많이 올라 사먹는게 저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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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쪽지 보내기]
2014-08-17 18:52
No.
1269870437
198 포인트 획득. 축하!
조그만 새우 사셔서...소금과 일대일로 버무려서...타파통 같은곳에 넣코 냉장 보장보관하시면 새우젖 됩니다.하얗코 작은 깨끗해 보이는 새우 시장에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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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1 [쪽지 보내기]
2014-08-17 20:50
No.
12698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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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제니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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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은아찌 [쪽지 보내기]
2014-08-17 19:21
No.
1269870468
204 포인트 획득. 축하!
저같은 경우는 새우젓은 포기.. 한국마트에서 까나리액젓 사다가 담가먹습니다. 우리집 헬퍼도 담근김치 아주 좋아합니다. 저보다 더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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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1 [쪽지 보내기]
2014-08-17 20:54
No.
12698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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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사람이라니까 모두들 저의 주위에서는 김치를 먹고 싶어하네요 ㅎㅎ. 이제 우리의 김치는 중국에서든 여기서든 현지인들이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중국에서는 저희집에 놀러오면 거의 대부분 김치를 조금씩 들려서 보냈는데 ㅎㅎ, 김치만 담그면 누구누구에게 맛보이고 싶어서 안달?했던 아니 자랑하고 싶어했던 그때가 좋았네요. 여긴 날씨도 너무 덥고 배추도 많이 없고, 마늘도 비싸고.... ㅎ@ 삭은아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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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ma [쪽지 보내기]
2014-08-17 20:06
No.
1269870496
349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도 젓갈이있습니다 ( 시장에서 파는 새우젓, 니싱이시젓, 딜리스젓 등 )
하지만 한국식 전통으로 삭히는게 아니라 거의 무침 방식입니다.
기후가 덥고 냉장보관 시설이 용이하지않아 빠딧스 ( 말통구입 ) 를넣어
무치기 때문에 색깔이 핑크색이죠.. 가정에서 젓갈을 직접 담으실려면
딜리스(멸치) 잔새우, 삽삽( 동전크기) 를 섞어 소금 ( 팡가시난 소금 -
한국 천일염과 가장 흡사합니다 ) 2:1 로섞은뒤 생강 조금넣고 밀페용기에
넣고 하루 냉장고 하루 바깥에 를반복 5회정도 한뒤 사용해보세요..
하지만 한국식 전통으로 삭히는게 아니라 거의 무침 방식입니다.
기후가 덥고 냉장보관 시설이 용이하지않아 빠딧스 ( 말통구입 ) 를넣어
무치기 때문에 색깔이 핑크색이죠.. 가정에서 젓갈을 직접 담으실려면
딜리스(멸치) 잔새우, 삽삽( 동전크기) 를 섞어 소금 ( 팡가시난 소금 -
한국 천일염과 가장 흡사합니다 ) 2:1 로섞은뒤 생강 조금넣고 밀페용기에
넣고 하루 냉장고 하루 바깥에 를반복 5회정도 한뒤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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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1 [쪽지 보내기]
2014-08-17 20:58
No.
126987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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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완전 님, 전문가의 포스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chunma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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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갈 [쪽지 보내기]
2014-08-17 20:31
No.
12698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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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이 해결된다고 김치를 바로 담구시긴 어렵습니다.절임, 양념과 젓갈의 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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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8-17 21:52
No.
1269870581
젓갈은 마 사세요.너무 힘들 것 같다는...김치 담구기도 힘든데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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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화국 [쪽지 보내기]
2014-08-17 22:13
No.
1269870605
115 포인트 획득. 축하!
윗분 어느 댓글처럼,빠티스를 넣으시면 되고요,재료비는, 고추가루만 빼고,10키로 담는 기준으로, 대략 500페소면 충분하겠네요.혼자하셔도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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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71 [쪽지 보내기]
2014-08-17 23:02
No.
1269870651
김치 담글때 새우 작은거 양념이랑 같이 갈아 넣으니 맛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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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4-08-18 08:29
No.
1269870920
33 포인트 획득. 축하!
김치를 직접하는것도
무척좋은 일입니다
시간도 잘가고
약간의 힘은들지만
백김치를 담그면 좋습니다
구태여 액젓을 넣을필요도없고
싱싱한그자체입니다
무척좋은 일입니다
시간도 잘가고
약간의 힘은들지만
백김치를 담그면 좋습니다
구태여 액젓을 넣을필요도없고
싱싱한그자체입니다
2020년 행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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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nk27 [쪽지 보내기]
2014-08-18 11:33
No.
126987119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생각입니다.저도 한달에 배추 10키로에 다양하게 담그어 먹습니다.아시다시피 기본 절임 배추에 식자재는 다양하게 사용해도 됩니다.남은 양념으로는 파김치등도..이곳 식자재도 싸고,신선하고 먹기에 좋습니다.김치 만드는 날은 현지인들이 저의 베품을 많이 기다리는 날입니다.
27
27
0915 579 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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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쌀 [쪽지 보내기]
2014-08-18 17:51
No.
1269872086
먼저 싱싱한 새우를 사셔서 물로 깨끗히 씻어 줍니다.(로컬시장이나 몰에 판매합니다.)처음엔 검은 물이 나올거에요.검은 물이 안나올때까지 3~4번 씻어서 채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그리고 큰통에 소금을 약 20~25%넣어서 같이 썪어 주세요.그다음엔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밖에 두면 날씨가 더워 검은색으로 변하니 주의 하세요.약 1~2달 후면 드실수 있을거에요.(가끔 확인 하시면 됩니다.)저는 새우젓 담가 먹습니다.(한국산은 너무 바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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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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