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찰, 비무장 흑인 10대 16발 총격 살해 동영상 공개 파문(35)
Cook0502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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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13:22
자유게시판
12710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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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카고 경찰관, 쓰러진 후에도 총탄 사격 ‘경악’
http://www.vop.co.kr/A00000963825.html
지난해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백인 경찰관이 10대 흑인 소년에게 무려 16발의 권총을 발사하며 살해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미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시카고 시와 시카고 경찰 당국은 지난해 10월 20일(이하 현지시각), 백인 경관 제이슨 반 다이크(37)가 흑인 청년 라쿠안 맥도널드(17)에게 16발의 총알을 발사해 무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24일 전격 공개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13개월 만에 이 사건을 담당한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검찰 당국이 해고된 반 다이크를 이날 1급 살인죄로 기소하자, 법원의 명령에 따라 해당 동영상을 마침내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반 다이크는 추적하고 있던 맥도널드를 발견한 지 채 30초도 지나지 않아, 맥도널드가 저항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를 향해 총을 쏘고 쓰러진 이후에도 13초 동안 무려 16발의 총격을 퍼붓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반 다이크를 제외한 현장에 있던 다른 7명의 경관은 당시 맥도널드에게 총을 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생명에 위협을 느껴 발포했다던 반 다이크 측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
해당 사법 당국이 공개한 맥도널드의 신체 검안서에도 몸 전체에 16발의 총격을 받은 사실이 그대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또한, 맥도널드가 총격을 받고 쓰러진 상태에서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구급차에 장착된 감시카메라에 의하면 주변에 있던 경관 누구도 쓰러진 맥도널드에 대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백인 경관에 의해 흑인 청년이 무참히 살해되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항의하는 시카고 시민들은 이날 경찰서 인근의 시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서 바깥에서 “16발”이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치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시위는 시위에 참가한 5명의 시민들이 체포되기도 했지만, 애초 우려했던 대규모 소요 사태로 확산하지는 않았다고 현지 방송들은 전했다.
하지만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26일에도 다시 대규모 항의 시위를 계획하고 있어 또다시 현지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흑인 단체를 비롯한 지역 공동체 지도자들과 맥도널드의 유가족은 폭력적인 시위를 자제하고 평화적인 시위를 추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동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확대되자, 시카고 시 의회 및 각종 단체의 흑인 지도자들은 시카고 경찰서장의 교체를 비롯한 시카고 경찰 당국의 근본적인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 조사 발표에도 1년이 넘는 세월이 소요되었다”며 “시카고 경찰 당국의 구조적인 개혁이 없이는 사건의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비스트’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지난해에만 맥도널드를 포함해 19명이 시카고 경찰의 총격으로 숨졌다”며 “나머지 18건의 경찰 총격 사망 사고도 아직 제대로 규명이 되지 않은 채 조사 중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연방 수사기관도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혀, 동영상 공개에 따라 반 다이크의 명백한 살해 의도가 확인될 경우 그는 연방법에 의해 단죄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급 살인 혐의로 현재 일리노이 주법원에 기소된 반 다이크가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소 징역 20년형에서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받는다.
미국은 최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서도 비무장 상태의 흑인 청년 자마르 클라크(24)가 경찰 총격으로 사망해 항의 시위가 잇따르는 등 미 전역에서 흑인에 대한 차별적 공권력 행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인권으로 중국을 그렇게 공격하더만... 지들끼린 아기와 청소년만 골라죽이는군요...
그것도 권총으로 쓰러진 후에도 13발을 쏴서 완전 사살... 물론 경찰은 1급 살인죄로 감방행이지만 그냥 죽은놈은 운이 더럽게 없다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6살 아이를 조준사격으로 수발을 발사해 사망시킨지 얼마안돼 또지랄...
허리우드영화와 게임에 미친 경찰들이 마구 미친듣이 살인을 해대니 참 좋은나라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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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렇고 조만간 한인업소들 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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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갑다 하시라니깐.. 증말...
한국에서나 의경들 싸다구때리고 쇠파이프로 위협하지 미국이나 필리핀에서는 주머니에 손넣는 움직임만 보여도 사격하걸랑여..!
흉기로 위협할시는 바로사살이며 완전 사살될때까지 계속사격 합니다.보통 권총탄창이 8발 들어가니까 탄창 두개 사용한것 같은데 과잉사살 맞지만 흉기가 칼이됬던 각목이 됬던 사살한 이유로 충분하죠.
필리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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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갑다 하시라니깐.. 증말...
한국에서나 의경들 싸다구때리고 쇠파이프로 위협하지 미국이나 필리핀에서는 주머니에 손넣는 움직임만 보여도 사격하걸랑여..!
흉기로 위협할시는 바로사살이며 완전 사살될때까지 계속사격 합니다.보통 권총탄창이 8발 들어가니까 탄창 두개 사용한것 같은데 과잉사살 맞지만 흉기가 칼이됬던 각목이 됬던 사살한 이유로 충분하죠.
필리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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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리핀이 아무리 총이 흔하다 해도 6살 아이에게 조준사격과 청소년만 골라서 쏩니까? ㅋㅋㅋ 미국경찰이 필리핀보단 더 꼴통집단인듣 하네요... IS 와 같은놈들이죠... 죽은놈 걸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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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두개비우면서도 뭐 결정적인 샷이없으니...
아마도 과다출혈로 죽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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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발이면 딱 한탄창입니다 그락17 같은 경우라면 17발이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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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맟고 쓰러졌는데 그뒤로 13발이 필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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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포커스가 아니죠... 정당성이죠... 범인이 총을 들고있었고 도주중이면 사살도 할수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신호위반에 걸려서 경찰이 왔을때 아 이래저래 한번만 봐주십시요 했다가 신나게 두들겨 맟고 수갑차서 경찰서 끌려간 다음 공무집행 방해죄로 들어가면 억울할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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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처럼 탄환이 쏙쏙 바지는게 아닙니다... 덤블효과가 나타나면서 내부에서는 큰 상처가 날수도 있고 뼈를 치고나간다면 뒤로 같이 터져나옵니다 소련의 무기중 AK74 ( 북한에서는 88식 이라 불리우죠... ) 소총이지만 탄환이 배로들어갔는데 덤블효과가 엄청나서 배로 들어간 탄환을 입안에서 빼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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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이라 1911종류들만 봐서요..ㅎㅎ
대단하네요.
1911의 두배가들어가네여~!
9mm탄이 그정도까지 위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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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은 군대에서 죽도록 만지고 쏴보기도 했었죠... 그락17과 19가 있는데 둘다 17발과 15말 탄창이지만 아마 그락 17로 들고다닐겁니다 영화 아자씨를 보시면 원빈인지 총알숫자세어가며 방탄유리 뚫는 장면이 보이죠... 그리고 AK74는 미국이 M16을 만들고 충격받아서 5.55미리가 아닌 5.45미리X39 지만 특징은 연발 사격시 총구 들림이 전혀없다 ( 돼려 총구가 아래로 쏠리기 까지 한다 ) 덤블링 효과에 미국 총기업체들이 기절할뻔 했다 정도입니다 물론 탄속은 K2보다 빠르고 ( 탄이 작으므로 ) 사정거리는 좀 짧지만 누가 1.6키로 이상 쏠거 아니니 관계없습니다...별거 아닌것같이 보이지만 사실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K2라든지 M4는 단발로 쏘지요 총구가 들리니 다시 조준하기 위함이지만 AK74는 연발로 갈겨도 그대로 됀다는 차이점인데 절대 작지않은 장점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88식 소총으로 애용돼고 있으며 AK47은 지역방어지만 방어전엔 AK74와 1인당 RPG7 1정씩 보급이 돼서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북한의 수류탄 역시 공격용과 방어용이 따로 분류가 돼 있는데 공격용은 아군의 피해때문에 소량의 폭약이 들어가 있지만 방어용은 지뢰겸용으로 사용가능하며 많은양의 폭약이 들어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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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과는 무슨관계죠???
무기없는 아이나 비무장 미성년에게 굳이 총을 쏠 필요는 없는듣 합니다... 특히 총맟아서 쓰러져있는 사람을 쏴서 사시미를 치는 기술은 미국이 최고군요 ㅋㅋㅋ ( 미국식 총알 사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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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A폭동때도 약탈의 주대상이 엉뚱하게 한인들이 타겟이 되서 많은 한인업소들이 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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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인들과 흑인들간에 사이가 안좋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낳아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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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한 살인을 조사하고 기소하는데만 장장 일년이 넘게 걸렸다는 것.
이사건을 비호하고 숨기려했던 자들도 전부 기소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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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이 인권 타령하면 웃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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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이 인권타령이나 하고있으니...ㅋㅋㅋ@ Cook0502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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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ㅋㅋㅋ 청소년이 약간만 껄렁거리면 그냥 사정없이 갈기니 그럴바엔 차라리 기관총을 들고다니는게 낳을수도... 방아쇠 당기는것도 손가락 아프니... 여러놈이 모여서 껄렁거리면 수류탄도 하나씩 던져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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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라고 해서 멈췄고 뒤돌아서라 하니 뒤돌아 선겁니다... 돌자마자 사격이 시작돼서 쓰러진 후 13초까지 계속 멈추지 않고 쐈습니다 작은 칼 정도는 청소년들 호기심에 가지고 놀수도 있죠 정면도 뒤에서 갈긴것 부터가 잘못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후에도 13발을 더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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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목소리는 안나오니 뭐라 할말이 없군요... 일단 겉다가 섯고 뒤를 돌다가 뒤에서 총격을 당했습니다 100% 총을 이용하지 않아도 됄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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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경찰에 대한 인식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인종차별적인 행동들은 나중에 그들에게 부메랑이 돼서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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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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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해도 문제입니다... 특히 인종차별과 부의 능력에 따라 경찰이 차별을 두는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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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스가 맟으면 좋겠죠... 그런데 그런 국가가 어디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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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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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 인지(?)는 모르지만, 미국경찰의 비합리적인 면을 계시 합니다. 대부분의 미국시민은 경찰을 신뢰 합니다. 가령, 필요한 즉 법을 어기지 않은 한, 미국경찰은 매우 친절 합니다. 미국경찰은 국민의 하인 입니다. 필요할때는 언제든지 --- 열쇠를 넣고 자동차 문을 닫았을때 ( locked out) 등 여러가지 사소한 일이 생겨도, 경찰을 부릅니다. 왜(?) 한국인은 경찰을 적대시 하나요? 경찰은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를 보호 합니다.
법을 어기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일지(?) 몰라도, 시민들에게는, 종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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