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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Page 141
부끄럽게 만드는 한국인의 행동 1위 (1)
[2012-06-13] 현재 우리는 해외여행객 1000만명 시대를 살고 있다. 특히 여행을 즐기거나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해외를 나가는 직장인들도 많다. 하지만 해외 현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에티켓 수준은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유학몬과 함께 해외방문 경험이 있는 직장인 67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국제매너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해외 현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에티켓을 잘 지키고 있느냐고 질문한 결과, '별로 지키지 않는 편이다'가 49.3%비율로 가장 많았다. '전혀 지...
필리핀 반정부 시위 (2)
[2012-06-12] 【마닐라=AP/뉴시스】12일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대가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 미국 상징인 '엉클샘'의 종이 인형을 불태우고 있다. 시위대는 114번째 필리핀 독립일을 앞두고 아키노 대통령의 느린 농지 개혁 정책을 비판했다.
아키노, 미·영 방문서 25억弗 투자 유치 (1)
[2012-06-11]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엿새간의 미국과 영국 방문기간에 모두 25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ABS-CBN 방송 등은 아키노 대통령이 중국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필리핀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외교적 성과와 더불어 이 같은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으로부터 무려 2억3천만달러 규모의 채무를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삼림조성으로 대신하는 `자연보호채무상계제도(DNS)' 방식으로 탕감받는 등 적잖은 실익을 ...
중국떠나 필리핀등 동남아로 유턴하는 공장 증가...
[2012-06-11] 최근 '세계의 공장'인 중국을 떠나 필리핀등 동남아국가로 이전하는 우리 기업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치솟는 임금과 물가 때문인데, 김석재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전 세계 전자부품 업체들이 몰려있는 광둥성 둥관시. DVD 부품 생산양 세계 1위로 직원이 4000명인 이 업체는 중국 진출 7년 만인 올해 필리핀에 제 2공장을 세웠습니다. 중국이 아닌 필리핀을 선택한 것은 해마다 20% 이상씩 치솟는 인건비 때문입니다. [이동근/전자부품업체 이사 : 인건비도 경쟁력 있고, 또 인력수...
필리핀 복싱 영웅의 패배
[2012-06-11] 【마리키나=AP/뉴시스】필리핀 사람들이 10일 마닐라 인근 도시의 한 공원에서 무료 공개로 열린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노와 미국의 티모씨 브래들리 간의 경기를 긴장한 채 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7년간 무패 행진을 하던 영웅이 져 필리핀에 큰 충격을 줬다.
필리핀, 주변국들과 군사공조 박차
[2012-06-10] 호주·싱가포르와 군사교류협정 추진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필리핀이 주변국들과 군사공조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필리핀 국방부는 최근 호주에 이어 싱가포르와도 군사교류협정(VFA)을 체결하기로 하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전통우방인 미국과 이미 맺은 VFA를 아시아 주변국들과도 체결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이다. 필리핀과 싱가포르가 VFA를 공식 체결하면 1996년 이후 중단됐던 양국 합...
中 위협에 맞서… 美·필리핀 '태평양 밀월'
[2012-06-10] 미국과 필리핀이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남중국해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ㆍ黃巖島)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치열하게 대립 중인 필리핀은 미국의 보호를 다짐받았고 국방전략의 중심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으로 옮기려는 미국은 필리핀을 환영했다. 과거 식민-통치의 역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협력관계로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남중국해와 태평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상 분쟁에 관해 분명...
美, 필리핀에 해안감시센터 설립 지원
[2012-06-09]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서 필리핀 지원 확인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미국이 최근 남중국해 일부도서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의 해안감시센터 설립을 지원키로 해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9일 필리핀 ABS-CBN방송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을 방문중인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해안감시센터 설립 지원 방침을 전달했다. 클린턴 장관은 "우리는 해양부문의 정보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
필리핀의 뉴스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6/9일자)
[2012-06-09]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85&page=0







필리핀의 뉴스를 종합하여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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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필리핀 뎅기열 환자 3만명‥181명 사망 보건부, 뎅...
[2012-06-08]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올들어 필리핀 전역에 최소한 3만명이 넘는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 신문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올해 1∼5월 사이 적어도 3만336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이 중 181명이 숨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수도 마닐라에서 7천355건이 발생하고 중부 루손섬과 칼라바르손에서도 각각 5천444건과 4천321건이 보고되는 등 곳곳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여성이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며,...
中 이번엔 ‘해상 인해전술’..황옌다오 수역 사...
[2012-06-08] 2012-06-07 16:56 에 올라 온 [헤럴드 생생뉴스] 소식입니다.... 중국이 한국전쟁 때 사용했던 인해전술을 이번엔 황옌다오(黃巖島·스카보러 섬) 분쟁에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중국이 주변국과 해양분쟁에서도 해상인해전술로 상대방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황옌다오에서 필리핀과 대치하는 동안 순시선과 어정선 등 공무선을 수시로 증파하는가 하면 어선 등 민간 선박을 한 때 100여척 가까이 밀집시켰다고 봉황위성TV(鳳凰衛視)가 7일 전했다. 애초 황옌다오 사태가 발생한 지난 4월 11일엔 ...
중-필리핀 남중국해 대치 종료
[2012-06-07] 남중국해에서 두 달째 대치해 온 중국과 필리핀이 분쟁 수역에서 순시선들을 철수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단 충돌 위험은 넘겼지만 영유권 주장에 변함이 없어 분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주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남중국해의 황옌다오, 필리핀 이름 스카보러 섬에서 필리핀과 중국이 차례로 자국 무장 선박을 철수시켰습니다. 지난 4월 중국 어선과 선원들을 체포하려던 필리핀 초계정과 이를 저지하려던 중국 순시선 간에 정면 대치가 시작된 지 두 달 만입니다. 중국 외교부...
필리핀 마닐라 인근서 한국인 2명 실종…익사 추... (1)
[2012-06-06]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한국인 2명이 지난 3일밤(현지시간) 마닐라 북서부 부카오 강을 보트를 타고 건너다 배가 전복되면서 물에 빠졌다고 6일 밝혔다. 이들과 함께 배에 타고 있던 동료 2명은 무사히 강가로 헤엄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가 난 부카오 강은 폭우로 물이 급속히 불어나 있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이들을 찾기 위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실종 한국인들은 마닐라 북쪽 보토란 지역의 한 채석장에...
미군, 中 견제하러 필리핀으로 돌아오나
[2012-06-06] 중국이 해상 팽창 야욕을 드러내면서 필리핀이 미국과의 군사 관계를 복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 ABS-CBN방송은 6일 미군이 필리핀 정부의 허가를 얻어,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주둔기지였던 수빅만과 클라크 공군기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합의는 마닐라를 방문 중인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과 필리핀 국방부가 전격 동의해 이뤄졌다. 향후 양국 정부의 사전 접촉과 추가 협의를 거쳐 미군 병력과 함정, 전투기들이 삼발레스주(州) 수빅만과 팜팡가주 클라크 공군기...
"필리핀서 中 사업가 2명 피랍"<中매체&g... (1)
[2012-06-05]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인 사업가 2명이 현지시간으로 4일 밤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가 5일 보도했다. 이들은 잠퐁 린, 제임스 뤄라는 이름의 중국 남부 광둥(廣東) 출신 광산업자들로 피랍지역인 민다나오섬의 삼보앙가시 카바사란에서 1년 이상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리는 총기로 무장한 괴한 6명이 거주지에 들이닥쳐 잠퐁 린과 제임스 뤄를 흰색 밴 차량에 싣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아키노 比대통령, 英·美 순방길
[2012-06-04]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현안 협의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4일 1주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등 전통 우방 2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부터 사흘간 런던을 방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만나 대(對) 테러 훈련 지원 등에 대한 사의를 표시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워싱턴을 방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만나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등 현안을 협의하고 다각적인 지...
中·比, 남중국해 석유가스전 공동개발 추진
[2012-06-04] 比 신문 "中 관심 표명"...공동개발 성사될 듯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석유가스전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필리핀 현지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간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는 필리핀 에너지업체 필렉스퍼트리올리엄(필렉스) 전문가들이 지난달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초청으로 베이징을 방문, 남중국해 리드뱅크 해역의 가스ㆍ석유탐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마이크 톨레도 필렉스 부사장은 이 신문에 "중국...
관광공사 필리핀 마닐라지사 개소 (1)
[2012-06-04]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 지사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관광객은 34만여명으로 전체 방한시장 중 5위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자회견, 한국관광 상품상담 및 홍보활동이 이루어지는 '트래블 마트' 필리핀 정·관계 인사, 관광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한국관광의 밤'(Korean Night) 등이 진행됐고, 의료관광 부스도 운영했다. 공사는 필리핀지사 개소를 통해 앞으로 한국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키, 단풍 등의 계절별 방한상품을 통한 ...
美 합참의장, 中-比 분쟁 속 마닐라 방문
[2012-06-03]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3일 이틀간의 필리핀 방문을 위해 마닐라에 도착했다고 필리핀 주재 미 대사관이 발표했다. 미 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필리핀은 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우방으로 양국과 역내는 물론 국제분야의 광범위한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뎀프시 의장의 이번 방문도 통상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방문은 그러나 필리핀이 남중국해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
필리핀, 고교까지 의무교육 (4)
[2012-06-02] 필리핀이 현재 10년인 초중등 교육과정을 12년으로 늘린다. 교육부의 아민 루이스트로 장관은 더 질 높은 노동인력을 공급하고 기초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이 조치가 아주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육기간이 확대됨으로써 의무교육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6년, 중학교 4년 그리고 새로 고등학교 2년이 포함된다. 필리핀은 10년 초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로서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고 전 세계에서도 세 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루이스트로 장관은 10년 의무교육 제도하에서는 졸업생들이 노동자로서 충분히 준비...
3호 태풍 마와르 필리핀 동부 강타..33명 실종 (1)
[2012-06-02]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제3호 태풍 마와르(Mawar)가 필리핀 동부지역을 엄습해 최소한 33명이 실종되고 여행객 수백명의 발이 묶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ABS-CBN방송과 외신 등은 이날 민방위청과 현지경찰 발표를 인용, 선원 30명을 태운 필리핀 어선 1척이 동부 칸탄두아네스 주 앞바다를 항해하던 중 기관고장을 일으켜 실종됐으며 당시 부근 해역에는 폭풍우가 지나고 있었다고 전했다. 베니토 라모스 필리핀 민방위청장은 현지 라디오 방송에 사고 선박이 거센 폭풍에 휘말린 것같다며 현재...
제3호 태풍 '마와르'...필리핀서 북상중 (1)
[2012-06-02] 제3호 태풍 마와르가 필리핀 인근에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지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2일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10km부근에 위치한 태풍 마와르는 5일 자정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 990hPa에 초속 24m의 소형태풍 마와르는 현재 시속 20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이동경로를 보면 마와르는 일본 남쪽 해상으로 비켜가며 우리나라에는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필리핀의 뉴스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6/2일자)
[2012-06-02]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84&page=0







필리핀 뉴스 브리핑 : 2012. 6. 2일자







진행 : 정수정



번역 : 최서연



원고 : 김대영



기술 : 김석종
필리핀, 1분기 경제성장률 6.4%..`예상상회 (1)
[2012-06-01] 필리핀 경제가 유럽 재정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1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경제성장세를 달성했다. 필리핀 국가통계조정위원회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서비스업이 세계 수요 감소 악영향을 상쇄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추정치 4.3%를 크게 웃돌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 올해 초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4%로 동결했다. HSBC홀딩스의 트린 응웬 이코노미스트는 "성장이 가속화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어, 중...
필리핀, 도시 개발 속도낸다 (2)
[2012-06-01] 필리핀이 도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는데다 정부의 부패척결 의지가 강해 외국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필리핀 정부가 올해부터 4년간 수도 마닐라 북쪽과 남쪽을 관통하는 고가 고속도로 2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 31일 보도했다. 고속도로 건설에11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FT는 '필리핀 정부가 주택건설을 비롯해 고층 건물, 쇼핑센터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정부는...
유엔, 필리핀 인권 상황 조사 (1)
[2012-06-01] 사법 외 살인, 강제 납치, 고문 등 우려 유엔은 지난 5월 29일 필리핀의 인권 상황을 검토하고 사법 외 살인, 강제 납치, 고문을 없애라고 요구했다. 필리핀 인권활동가들은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UPR)에서 레일라 데 리마 법무장관이 이끄는 필리핀 대표단에게 적어도 22개국 대표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UPR은 4년에 한 번씩 열리며, 지난 인권상황 검토 이후 회원국이 얼마나 추천사항을 실행했는지 조사한다. 15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필리핀 UPR 감시' 회원들은 검...
比 언론인 31명 학살사건 3번째 증인도 피살 (2)
[2012-05-31] 검찰 "토막난 시신 발견"..국제인권단체 증인 신변보호 촉구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언론인 31명 등 모두 57명이 피살된 2009년 필리핀 마긴다나오섬 학살사건의 3번째 증인이 최근 잔혹하게 살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에 피살된 에스마일 아밀 에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론인이 희생된 마긴다나오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7월 법정에 출두, 당시 상황을 증언하는 등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핵심 증인이었다. 필리핀 검찰은 31일 경찰 자료를 인용, 에녹이 시신이 토막 난 ...
필리핀산 '라푸라푸' vs 중국산 짝퉁' 다금바리'의... (5)
[2012-05-31] '명품 횟감' 자연산 다금바리, 알고보니 거의 다 가짜 양식 능성어 속여 팔아 [앵커] 제주도에서 최고의 생선은 다금바리입니다. 보통 kg당 20만원이 넘는 최고급 횟감으로 소위 귀한 분들 대접용이지요. 하지만 자연산으로 불리는 다금바리, 거의 대부분이 가짜입니다. 먼저 이정헌 기자와 최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다금바리를 파는 활어매장을 찾았습니다. [활어매장 판매원 : (다금바리 자연산이에요?}) 저건 자연산이죠. (능성어와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