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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Page 141
태풍 정보 Tropical Depression "HELEN"
[2012-08-13] Severe Weather Bulletin Number TWO Tropical Cyclone Alert: Tropical Depression "HELEN" Issued at 11:00 p.m., Sunday, 12 August 2012 Tropical Depression "HELEN" continues to move West Northwest slowly. Location of Center: (as of 10:00 p.m.) 690 km East of Casiguran, Aurora Coordinates: 17.0°N, 129.6°E Strength: Maximum sustained winds of 55 kph near the center Movement: West Northwest slowly Forecast Positions/Outlook: Monday evening 590 km East Northeast of Tuguegarao Ci...
필리핀의 뉴스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8/11)
[2012-08-12]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4







필리핀의 뉴스를 모아 브리핑 해 드립니다.







주소를 클릭하셔요.







감사합니다.
한일전 올림픽 전반 결과
[2012-08-11] 한국 1 대 일본 0



박주영 골
캄보디아, 比 `정치공작' 비난 대사 소환
[2012-08-10]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내분의 책임을 주재국의 정치 공작으로 돌려 논란을 빚은 캄보디아 대사가 본국으로 소환됐다. 캄보디아 정부는 10일 필리핀의 "추잡한 정치공작"으로 아세안이 내홍이 심화됐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현지 신문에 실은 책임을 물어 호스 세레이톤 마닐라 주재 대사를 소환했다고 필리핀 외교소식통들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필리핀 정부가 호스 대사의 기고문과 관련해 캄보디아 측에 거세게 항의하는 등 강력 반발한 직후 단행됐다. 이에 따라 호...
比 집중호우로 사망 60명..이재민 244만명
[2012-08-10] 95개 도시 침수..실종 7명에 추가 피해 우려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북부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어나고 이재민도 244만명으로 불어났다고 필리핀 방재당국이 10일 발표했다.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북부 지역에 내린 호우로 95개 도시에 침수사태 등 심각한 피해가 난 것으로 밝혔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이 전했다. 특히 실종자가 7명에 이르고 집중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당국은 이번 호우로 북부 등지에서 ...
필리핀 정부군·반군 교전..30여명 사망 (1)
[2012-08-10]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남부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한 32명으로 늘어났다고 정부군 대변인이 10일 밝혔다. 필리핀군 대변인 프루덴시오 아스토 중령은 정부군과 반군 조직인 `방사모로이슬람자유전사(BIFF)'가 최근 남부 민다나오 섬의 이슬람 자치지역 마긴다나오에서 벌인 전투로 적어도 27명의 반군과 5명의 정부군이 사망했다고 밝힌 것으로 신화통신이 전했다. BIFF는 2010년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에서 분리 독립한 `방사모로이슬람...
대사관 영사과(국외도피사범 공개 수배)
[2012-08-10] 1. 국외도피사범 공개 수배 ㅇ 천안부녀자 실종사건 관련 피의자 "강상돈"의 국외도피사범 공개수배를 붙임과 같이 송부하오니 교민들께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 국내가족 연락두절 (영사과 02-856-9210 내선 250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성명 : 차영주(1983.1.10생), 남 ㅇ 필리핀 앙겔레스 및 클락지역에 어학연수차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2010.11월경 입국하여 2012년 3월경 연락한번 오고현재까지 연락 두절. 끝....
필리핀 어학연수 간 고교 자녀가 불법체류자?
[2012-08-10]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어학연수 피해 ‘4년간 201건' 김호필씨(40대 남, 경기 용인, 가명)는 지난 2009년 한 유학원을 통해 고등학생 자녀의 필리핀 1년(48주)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계약했다. 그러나 이듬해 4월 사전통보없이 자녀들의 교육장소가 바뀌고 식사내용이 부실해짐과 동시에 현지 관리직원이 6개월간 5명이나 교체되는 등 원활한 교육이 이뤄지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해당 유학원을 통해 연결된 필리핀 현지 사업장이 법인등록을 하지 않아 기존에 발급받은 6개월짜리 관광비자로는 불법체류를 ...
홍수에 떠는 있는 필리핀 도시
[2012-08-10] 【불라칸주(필리핀)=AP/뉴시스】8일 필리핀 국방부가 발표한 수도 마닐라 북부 불라칸주의 수재가 심각한 지역의 항공사진. 필리핀 재난대책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대홍수 사태 이후 최악의 재난으로 꼽히는 이번 재해로 마닐라의 약 60%에 해당되는 지역이 물에 잠겼고, 전국적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12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필리핀 수재 지역의 '노아방주'
[2012-08-10] 【산후안(필리핀)=AP/뉴시스】7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동부 산후안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구명보트로 이재민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열흘 이상 계속된 집중호우로 마닐라의 약 60%에 해당되는 지역이 물에 잠겼고, 전국적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12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比 마닐라 집중호우..이재민 200만명
[2012-08-10]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방재당국은 9일 수도 마닐라 일대에 이어지고 있는 집중 호우로 200만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베니토 라모스 필리핀 민방위청장은 이날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30만여명 등 모두 195만여명의 이재민들을 돕는게 최우선 과제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호소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마닐라 지역의 경우 한달 평균 강우량을 웃도는 폭우가 지난 48시간 동안에 쏟아져 시 전체가 침수되는 등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들 지역에는 이번주 쏟아진 폭우로 ...
필리핀 홍수로 몸살 ...수도 마닐라 60% 잠겨
[2012-08-09] [앵커멘트] 필리핀에서는 열흘 넘게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 마닐라가 절반 이상 물에 잠겼습니다. 홍수피해로 몸살을 앓았던 북한, 이번엔 폭우 뒤 찾아온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열흘 넘게 쏟아진 폭우로 도시 60%가 물에 잠겨버린 수도 마닐라, 허리까지 차오르는 물길을 가르며 헤엄치듯 걸어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9호 태풍 사올라에 이어 11호 태풍 하이쿠이까지 강타한 필리핀, 지난달 말 이후 70여 명이 폭우로 목숨을 잃었고, 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
“어학연수 피해 급증…필리핀 최다”
[2012-08-09] 국외 어학연수가 계약 당시 설명과 다른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9일 한국소비자원이 2008~2011년 어학연수와 관련한 201건의 피해를 분석해보니 필리핀 어학연수 상품에 관한 불만이 69건(34.3%)으로 최다였다. 미국(30건 14.9%), 호주(26건 12.9%), 캐나다(24건 11.9%) 상품과 관련한 피해도 컸다.



주된 피해는 ‘어학연수 내용 관련 불만'이 123건(61.2%)으로 가장 많았고 ‘소비자 취소 요구 시 계약 해제ㆍ해지 지연'(71건, 35.3%), ‘천재지변'(5건, 2.5%) 순이었다.
‘11일째 최악의 폭우’ 필리핀 도시기능 마비
[2012-08-09] [한겨레]태풍 2개 영향…이재민만 100만명 마닐라 80% 침수·16명 이상 숨져 필리핀에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수도 마닐라에서만 최소 16명이 숨지고 도시의 80%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BBC)가 이날 보도했다. 9호 태풍 사올라와 11호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이날까지 11일째 폭우가 쏟아진 필리핀은 전국적으로 50여명이 숨지고 1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수해는 마닐라에서만 수백명의 인명피해를 낸 2009년 대홍수 사태 이후 최악의 재난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필리핀 방재...
마닐라, 폭우 11일째 시간당 56mm 다시 쏟아져
[2012-08-08] 【마닐라=로이터/뉴시스】김재영 기자 = 8일 폭우가 다시 필리핀 수도에 쏟아져, 11일 연속된 몬순 장대비로 강으로 변한 거리를 뚫고 비상 요원들이 100만 명의 이재민들에게 식량, 물 및 의복을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다. 1200만 명이 살고 있는 마닐라의 60% 정도가 물에 잠겨 있는 상태라고 국가비상대책위원장이 말했다. 특히 이날 이른 저녁 한 시간에 54.7mm의 억수 같은 비가 쏟아져 상황을 악화시켰다. 이는 2009년 9월 한 시간에 기록적인 56.58mm의 비로 수도가 잠기면서 700명이 사망하고 10억 달러의 재산 손실을 낼 ...
比 집중호우에 하루 15명 사망..피해 확산
[2012-08-08] 최근 필리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연일 계속되면서 피해가 크게 늘어났습니다.특히 어제(7일) 하루에만 최소한 15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하노이에서 김권용 특파원이 전합니다 최근 필리핀에 연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대형 댐과 하천이 범람해 하루에만 최소 1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태풍 `사올라'가 필리핀을 강타한 이후 계속된 폭우로 간선도로 차량통행이 끊기고 수만명이 대피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수도 마닐라 부근과 ...
최고 출산율 필리핀, 콘돔법안에 시끌 (2)
[2012-08-08] 필리핀이 피임 법안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급증하는 인구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정부가 빈곤층의 피임을 지원하는 법안을 표결 처리키로 하자 가톨릭 교계가 대규모 시위를 열며 반대에 나선 것이다. 필리핀 하원은 6일 출산율 억제를 골자로 하는 출산보건법안에 대한 오랜 논쟁을 끝내고 수주 내 찬반 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콘돔 법안'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빈곤층에게 무료 콘돔 배포 ▦교내 성교육 및 산모 보건교육 실시 ▦가족계획 정보 제공 ▦에이즈 경각심 고취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 법안은 ...
필리핀 물난리
[2012-08-07] 【케손시티(필리핀)=AP/뉴시스】7일 필리핀 마닐라 북부 퀘손시티에서 지속되는 폭우로 물이 가득 찬 거리에서 한 남자가 빈 물통에 의지해 힘겹게 깊은 물 속을 헤쳐나가고 있다. 이날 심각한 폭우 피해로 당국은 수만 명에게 대피령과 함께 각 학교와 기업체, 관공서에 휴무 명령을 내렸다.
필리핀 태풍 피해 최소 51명 사망…휴무령·휴교...
[2012-08-07] 마닐라=AP/뉴시스】문예성 기자 = 지난주 태풍 '사올라'로 필리핀이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은 가운데 당국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 대피령과 휴무령, 휴교령을 내리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필리핀 당국은 태풍 피해가 심각한 수도 마닐라와 북부 지역에서 최소 51명이 목숨을 잃었고, 폭우로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통행이 끊기고 수만 명이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댐 방류와 하천 범람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닐라와 중부 삼발...
比 집중호우에 하루 15명 사망…피해 확산(종합)
[2012-08-07] 수해지역 9개주 사업장·관공서 등에 휴무 명령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지역에 연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대형 댐과 하천이 범람, 7일 하루에만 최소 1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7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태풍 `사올라'가 지난주 이 지역을 강타한 이후 현재까지 계속된 폭우로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통행이 끊기고 수만명이 대피하는 등 극심한 혼란이 이어졌다. 특히 수도 마닐라 부근 등 일부 지역의 주요 댐과 하천이 범람, 주변 지역 주...
ㅎㅎㅎㅎ 따끈한뉴스하나 ~~~
[2012-08-06]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674234 MB정부 4년, 소득양극화 심화 2012-08-06 오후 1:19:58 게재 월 100만원 미만 근로자 가구 소득 3.4% 줄 때 600만원 이상 가구 1.1% 늘어 이명박 정부 집권 4년간 고소득층 소득은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은 오히려 줄어 소득양극화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 역시 저소득층에서 큰 폭으로 줄어 고소득층과 격차가 늘었다.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크게 늘지 않은데다 영세...
필리핀의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8/3)
[2012-08-06] 필리핀의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http://gokcn.net/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693











감사합니다.
필리핀서 1만여명, `콘돔 법안' 반대 시위 (3)
[2012-08-05] 마닐라서 대규모 시위..의회 압박 강화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일 빈곤층에 피임기구를 무료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현지신문들이 5일 보도했다. 약 1만명의 시위대는 이날 마닐라 성모마리아 성당에 집결, "생명 보호", "출산보건법안 폐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와 의회 일각의 관련법안 입법 움직임을 집중 성토했다. 출산보건법안은 빈곤층에 대한 무료 콘돔 배포, 교내 성교육ㆍ산모보건교육, 가족계획 정보 제공, 에이즈 경각...
필리핀, 태풍 사올라에 최소 37명 사망 (1)
[2012-08-03] 방재 당국 "4명 실종...40명 넘어설 듯"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일대를 엄습한 제9호 태풍 `사올라'(SAOLA)로 인해 최소한 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필리핀 방재 당국이 3일 밝혔다. 당국은 사올라의 영향으로 북부와 중부지역에 엿새째 내린 폭우로 전날 청소년 11명을 포함해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북부지역에서 4명이 실종된 것으로 드러나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방재 당국은 "태풍 사올라가 대만 쪽으로 빠...
中 1만2천여 척 남중국해 조업임박..越·比 긴장
[2012-08-02] 中 `해상인해전술'로 어업전쟁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중국의 남중국해 휴어기가 1일자로 풀리면서 약 1만2천여 척의 중국어선이 영유권 분쟁을 빚는 남중국해로 몰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 또다시 베트남, 필리핀 등과의 `어업전쟁'이 우려된다. 더욱이 일부 선박은 최근 중국 공무선과 필리핀 함정간 장기 대치를 빚었던 황옌다오(黃巖島, 스카보러섬)에서 조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필리핀 등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신화통신(新華通訊) 등 중국 매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휴어기 ...
필리핀, 2분기에도 고속성장..6.4% 육박
[2012-08-02] 관계부처 장관, 성장률 추정치 공개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경제가 지난 1분기 6.4% 성장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이에 근접하는 고속성장을 이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사회경제기획장관은 전날 의회 예산안 공청회에서 국가경제가 2분기에도 직전 분기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발리사칸 장관은 5∼6%대의 올해 목표 성장률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질의 노동력과 고용창출, 소매 부문...
필리핀, 태풍 '사올라'로 인한 사망자 23명으로 증... (1)
[2012-08-02] 【마닐라=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필리핀을 강타한 9호 태풍 '사올라'로 23명이 사망하고 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2일 필리핀 국가재난관리위원회(NDRRMC)가 밝혔다. NDRRMC는 2일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여러 명이 숨졌으며 일부는 넘어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태풍으로 가옥 2785채가 파괴되고 21억3000만 페소(약 5108만 달러)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도로 29곳과 다리 3곳이 유실돼 운행이 금지됐다. 기상 당국은 태풍 '사...
필리핀, 이탈리아산 함정 2척 등 도입 추진 (1)
[2012-08-02] 무기도입안 마련..아키노 대통령에 제출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은 약 150억 페소(약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함정 2척과 헬리콥터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페르난도 마날로 국방차관은 이날 마닐라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 국방부가 이런 내용을 담은 무기도입안을 마련해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력증강 차원에서 도입하는 이들 무기는 이탈리아산 함정 2척과 유로콥터 SAS 헬기 10대라고 마날로 차관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