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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Page 141
태풍 볼라벤(라오스고원에있는이름)한국상륙
[2012-08-28] 중대형태풍으로 제주도지나 전라도.태안.서울.바람이장난아니네요.초.중고 휴교령내렸습니다 왠만하면 수업하는 나라인데..곳곳이태풍피해내요 경기 서울은6시경에지나간다네요
日-比 해경, 마닐라 해역서 해적퇴치훈련 (1)
[2012-08-28] 양측, 최소 150명 동원..마닐라만서 실시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일본 해상보안청과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28일부터 사흘간 해적퇴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27일 일본 해상보안청의 최대 순시선 시키시마호가 필리핀 측과의 합동훈련을 위해 마닐라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시키시마호에는 약 80명의 병력이 승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합동훈련에 최소한 70명의 병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항해 차단과 해적 추정선박에 ...
필리핀서 여행객 감금 강도짓한 30대, 징역 7년 선... (1)
[2012-08-27]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8912
필리핀 외무, 방중..中 외교부장과 회담
[2012-08-25]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알베르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이 25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델 로사리오 장관이 양제츠(楊潔지...
필리핀, 첫 여성 대법원장 임명돼 (1)
[2012-08-24] 【마닐라=AP/뉴시스】김재영 기자 = 필리핀의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은 전임자가 헌법 위반으로 물러나 공석인 대법원장 자리에 필리핀 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24일 임명했다. 마리아 루르데스 세레노 신임 대법원장은 2010년부터 15인으로 구성되는 대법원의 판사로 재직 중이며 그 전에는 법학 교수였다. 52세의 세레노 대법원장은 70세 은퇴 때까지 재직하게 된다. 레나토 코로나 전임 대법원장은 지난 5월 240만 달러의 은행 예금 자산을 공개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탄핵 당하고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전...
광주 봉사단체 필리핀 재해지역서 긴급 의료지원 (1)
[2012-08-22]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역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무는 오는 2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광주지역 의료진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 재해지역에서 긴급 구호 의료지원을 한다. 이번 긴급구호 봉사에는 한국으로 시집와 5년 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파스콰레니엄(41)씨와 그의 아들이 함께한다. (사)희망나무는 이번 필리핀 재해 때문에 파스콰레니엄씨의 친정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구호팀을 결성해 함께 다녀오기로 했다. 구호팀은 (사)희망나무를 포함한 아이안과, 광주병원 내과 의사 등 모두...
필리핀, 재해 대비 기후변화기금 조성
[2012-08-22] 2천400만弗 규모..물관리 조기경보 활용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태풍 등 잇단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10억 페소(2천400만달러) 규모의 기후변화기금을 조성한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생존기금'을 조성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매년 약 20차례에 걸친 태풍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신문들이 전했다...
필리핀 대사님 변경 되셨네요 (1)
[2012-08-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431129
필리핀 항공사 한국노선 9천500석 확대 (2)
[2012-08-21]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항공(PAL), 세부퍼시픽 등 필리핀 항공업체들의 한국노선 가용좌석 수가 9천500석 늘어났다고 현지방송이 21일 보도했다. ABS-CBN방송 등은 이날 필리핀 민간항공위원회(CAB) 관계자의 말을 인용, 양국 항공실무단의 협의 결과에 따라 한국 노선의 가용 좌석이 이처럼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PAL등 필리핀 항공사들이 한국 노선에서 운용 가능한 좌석 수는 기존의 주당 1만9천석에서 2만8천500석으로 늘어났다. 한국 항공사들이 필리핀 노선에서 운용할 수 있는 좌석 역...
실종 比 내무장관 시신, 바닷속서 발견 (2)
[2012-08-21]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중부 해안에서 지난 18일 탑승 항공기 추락으로 실종된 제시 로브레도 필리핀 내무장관의 시신이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21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사흘째인 이날 오전 마스바테주 해안에서 약 800m 떨어진 수심 55m 바닷속에서 사고기 잔해와 로브레도 장관 등의 시신을 확인했다. 로브레도 장관의 시신은 전복된 채로 가라앉은 사고기 유리창 옆에서 발견돼 곧바로 인양됐다. 사고기 기장과 네팔 출신의 수습조종사 시신은 이날 오후 수습됐다. 이...
탑승기 추락 필리핀 내무 사망한 듯 (1)
[2012-08-19] 이틀째 수색에도 성과 없어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지난 18일 탑승 항공기가 추락, 실종된 제시 로브레도 필리핀 내무장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필리핀 언론은 19일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현장 독려 속에 로브레도 장관 등 실종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헬리콥터와 잠수부, 특수 수중음파탐지기 등이 동원된 이날 수색에서는 사고기 날개의 등 일부 잔해만이 발견됐다. 사고기는 전날 중부...
필리핀 내무장관 태운 경비행기 추락, 장관 포함 ...
[2012-08-18] 【마닐라=신화·AP/뉴시스】문예성 기자 = 필리핀 내무·자치(DILG)장관을 태운 경비행기가 18일 바다에 추락해 장관의 보좌관 한 명만 구조되고 장관과 두 명의 조종사가 실종됐다고 당국이 전했다. 필리핀 민영방송사 ABS-CBN은 제시 로브레도 내무·자치(DILG)장관과 그의 보좌관을 태운 경비행기 한 대가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섬의 마스바테공항 인근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항공기는 이날 오후 필리핀 중부 도시 세부에서 출발해 로브레도 장관의 고향인 북부 도시 나가로 가고 있었고, 오후 5시께 항공기...
'비트박스'하는 미스월드 필리핀 미녀 '해외토픽' (1)
[2012-08-17] '2012 미스 월드'에 출전한 미스 필리핀이 이색 장기자랑으로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15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진행된 미스 월드 장기자랑 심사에서 미스 필리핀 퀴니어리츠 레흐먼(23)은 일반적인 미인대회 장기인 노래, 춤, 악기 연주 등을 대신해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긴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레흐먼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가 노래와 함께 비트박스를 시작했다. 관객들은 뜻밖의 장기에 환호했고, 진행자도 '내가 들어본 중 가장 독창적인 장기'...
필리핀 뎅기열 환자 5만명..324명 사망
[2012-08-17]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에서 올 들어 지난달 중순까지 5만명이 넘는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3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17일 필리핀 보건부 자료를 인용, 올해 1∼7월 중순 사이 뎅기열 환자 수가 5만1천597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4만4천135명에 비해 16.43%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 마닐라 일대가 1만1천47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칼라바르손 7천265명, 중부 루손 섬 7천44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보건부는 이 기간 뎅기열 ...
比 케손시티, 침수지역 20만 가구 이주 추진 (1)
[2012-08-17]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홍수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 케손시티가 상습침수지역내 20만 가구를 이주시킬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ABS-CBN방송 등은 이날 허버트 바우티스타 케손시티 시장이 이미 대상 가구에 공문을 보내 이주계획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케손시티의 이번 조치로 폭우시 상습 범람하는 관내 하천유역 주민 20만 가구 이상이 시 외곽지역에 정착하게 된다. 바우티스타 시장은 이를 위해 케손시티를 4개 구역으로 세분, 이주대상 가구...
울 여름 수해가 유난히 심각한 필리핀
[2012-08-16] 【마닐라=AP/뉴시스】15일 물이 찬 필리핀 마닐라 동부 파식시 거리에서 주민들이 임시로 만들어진 다리와 임시로 만들어진 보트로 오가고 있다. 지난 보름 동안 태풍으로 인한 심각한 수재로 100명에 가까운 사람이 희생된 가운데 이날 또 다른 태풍이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물 반 육지 반이된 필리핀 도시 (1)
[2012-08-16] 【바기오(필리핀)=AP/뉴시스】15일 필리핀 북부 바기오시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지난 보름 동안 태풍으로 인한 심각한 수재로 100명에 가까운 사람이 희생된 가운데 이날 또 다른 태풍이 필리핀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필리핀 태풍 `카이탁'에 9명 사망·실종
[2012-08-16] 곳곳 산사태·침수..항공편 운항도 취소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북부지역에 최근 상륙한 태풍 '카이탁'(KAI-TAK)으로 최소한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ABS-CBN방송 등은 방재당국을 인용, 태풍 카이탁이 전날 루손 섬 북부에 뿌린 폭우로 라유니언, 카가얀, 이사벨라 주 등지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다고 전했다. 또 북부 20개 주에 태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라유니언 주와 판가시난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최소한 3천555명이 긴급 대피...
比 기상청 직원들, 수해 속 임금보전 요구 시위
[2012-08-15] 아키노 대통령, 기상청 방문…각종 체불수당 지급 약속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기상당국이 잇단 태풍과 수해에도 자신들의 임금 보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기상청(Pagasa) 직원들은 전날 마닐라 케손시티 청사에서 임금 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상예보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경고하며 시위를 벌였다. 당국은 재정사정을 이유로 지난 3월부터 위험수당, 장기 근속수당 등의 지급을 중단한 바 있다. 직원들은 이날 시위...
필리핀에 태풍 `카이탁' 상륙…피해 속출
[2012-08-15] 최소 2명 사망…곳곳서 산사태·침수피해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 북부지역에 15일 새벽(현지시간) 태풍 '카이탁'(KAI-TAK)이 상륙, 폭우를 뿌려 최소 2명이 숨지고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필리핀 ABS-CBN방송 등 현지언론은 태풍 카이탁이 이날 오전 1시 북동부 이사벨라 주를 엄습해 시간당 최고 35㎜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로 이미 95명의 인명피해가 난 마닐라와 주변지역 일부가 또다시 침수되고, 일부 댐의 저...
물이 무릎까지 차 올라도 결혼해 (4)
[2012-08-14]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폭우 속 결혼식' 장면이 포착됐다고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사진을 보면 최근 홍수로 대부분의 길이 물에 잠긴 필리핀 마닐라의 한 성당에서 젊은 남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라몬시토 캄포(Ramoncito Campo)와 에르넬리에 루아솔 캄포(Hernelie Ruazol Campo)다. 이들은 8일 최악의 홍수 속에서도 결혼식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이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들 부부의 결혼서약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사랑하겠다)'에 '홍수 때...
정부, 필리핀 폭우 피해에 20만불규모 지원 (1)
[2012-08-14]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정부는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를 겪는 필리핀에 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4일 밝혔다. 외교부는 필리핀 정부와 지원 방식 및 전달 방법 등을 협의하는 대로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또 새로운 태풍 '헬렌'이 필리핀으로 다가옴에 따라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필리핀에서는 폭우로 14일 현재 10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37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airan@yna.co.kr (끝)...
필리핀 북부 14개주에 또 태풍경보 (1)
[2012-08-14] 방재당국 "적색경보 상황"..대비 당부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 북부 14개 주에 또다시 태풍 경보가 발령됐다. 14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기상당국은 전날 밤 루손 섬 동쪽 해역에서 발달한 제13호 태풍 '카이탁(KAI-TAK. 필리핀명 헬렌)'이 접근하고 있다며 오로라, 일로코스 노르테, 아브라 등 루손 섬 14개주에 태풍경보를 발령했다.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80㎞인 태풍 카이탁은 13일 밤 10시(현지시간) 루손 섬 오로라 주 카시구란 동쪽 350㎞ 지점까지 진출, ...
‘개 등에 업은 노인’…필리핀 최악의 홍수 속 ... (1)
[2012-08-13]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최악의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필리핀에서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 사는 한 트위터 이용자(@chabuenconsejo)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도 버려두고 가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사진 SNS)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빗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마닐라 시내에서 한 노인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를 업고 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인은 한 걸음 내딛기도 힘겨울 만큼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개를 내려놓을 생각은 없어 보...
比 폭우에 이재민 300만명..사망자 85명 (1)
[2012-08-13] 보건당국,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수가 약 300만명에 달하고 사망자 수도 85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ABS-CBN방송은 이날 방재당국을 인용, 최근 1주 동안 마닐라와 북부 16개 주에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전했다. 인명피해는 익사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산사태 매몰 12명, 감전사 3명 등의 순으로 각각 파악됐다. 특히 실종자 수도 모두 8명에 달해 추...
굿네이버스, 필리핀 수재민 긴급지원
[2012-08-13] ▲굿네이버스는 집중호우로 2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에 대한 긴급지원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긴급 식량 및 식수, 의약품 등을 피해 지역 2천960가구에 배분할 예정이다.



수해로 고통받는 필리핀 주민을 도우려면 전화(☎1599-0300) 또는 홈페이지(www.gni.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홍수 피해지역 필리핀 북부에 새 태풍…또 폭우...
[2012-08-13] 【마닐라(필리핀)=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지난주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수도 마닐라의 절반이 물에 잠기고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필리핀 북부 지역에 새 태풍으로 또 큰 비가 쏟아질 것이 예상되고 있다. 마닐라 남서쪽 캐바이트 주에서는 이에 따라 13일 로자리오시의 학교들을 휴교 조처하는 등 폭우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마닐라 교외의 케손시티 부근처럼 산사태가 일어나기 쉬운 지역에서도 구조대가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중이다. 필리핀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헬렌이 태평양 상에서 형성돼 시속 55㎞...
比 폭우 사망 100명 육박..추가 피해 우려
[2012-08-13] 태풍 `헬렌' 필리핀 접근..방재당국 `초긴장'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북부의 집중호우로 이재민이 345만명에 달하고 사망자도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현지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특히 북부 루손섬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헬렌'이 또다시 필리핀에 접근, 추가 피해가 우려돼 방재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ABS-CBN방송은 이날 당국 자료를 인용, 최근 1주 동안 마닐라와 북부 16개 주에 쏟아진 폭우와 홍수로 루손 섬에서만 38명이 숨지는 등 모두 92명이 사망한 것으로 공식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