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변 가리기 훈련..(19)

눈티코티 쪽지전송

Views : 7,759 2015-08-22 13:23

질문과답변 127072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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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 가장 지룰 같다는 비글을 한마리 데리고 삽니다

묶어두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아님 종자가 원래 그런지

똥 오줌 싸놓고 그걸 밟고 뭉개고 난리가 아닙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니 맘대로 싸돌아 다니라고 평소에는

풀어놓고 지내는데 밤에 비가 오는게 문제네요.. 특히 요즘

많은 비가 내려 현관 처마 밑에 자리를 잡아 줬더니

기둥이라 느껴지는곳엔 어김없이 오줌을 싸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마당에서 키우는 개에게 변 가릴 교육 방법 좀

알려주실분...혹시 계시나요 ^^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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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셀폰 [쪽지 보내기] 2015-08-22 14:07 No. 127072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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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보시면 시저밀란 이라고 있습니다. 그사람이 대소변 가리게 하는방법 하는거 직접 봐보시는게~~

나가사키치킨 [쪽지 보내기] 2015-08-22 15:43 No. 127072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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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이나 풀밭 없으신가요? 저희개는 딱히 훈련 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잔디밭 구석으로 가서 대소변 해결하더군요.

엔도어 [쪽지 보내기] 2015-08-22 19:36 No. 127072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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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화단이나 풀밭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기는 해요^_^................................................@ 나가사키치킨 님에게...

뉴세부

C.G. Brisones St. Andres Abellana St., Brgy. Guadalupe

+6391770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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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 [쪽지 보내기] 2015-08-22 15:44 No. 127072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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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깥으로 산책돌면서
배변을 하면 자연히 집에서 안하게 되요.
근데 기둥에 영역표시하는건 답이 없습니다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5-08-22 15:51 No. 127072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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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 님에게...우리집앞 화단에 똥싸고 다니는 똥개 잡히기만 하면 죽일려고 하고 있는데
님의 개는 아니길 바랍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 배변을 동네에 뿌리고 다닙니까
집에서 해결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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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셀폰 [쪽지 보내기] 2015-08-22 16:51 No. 1270726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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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길이멀다 님에게...ㅋㅋ 당연히 대변은 줍고다니시려고 물티슈 들고나가시겠쬬.
소변이야 비오면 씻겨내려가는건데

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22 17:45 No. 127072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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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니 변을 본곳에 향수를 뿌리고 변을 볼수있는곳에다 변을 옮기고 그렇게 하던데요

조이뽀삐 [쪽지 보내기] 2015-08-23 00:24 No. 127072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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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정 님에게...실례한 곳에 모기약 같이 강한 약품을 뿌려주고 그곳에 데려다 놓고 신문지 돌돌 말아서 콧잔등을 몇번 톡톡치며 야단치면 됩니다.가능한 어릴수록 효과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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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23 03:16 No. 127072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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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ㅎㅎ 저희 집 개는 자기가 싸논 똥을 항상 먹었는데
왜그럴가요.. 아무래 혼내도 먹습니다.. 외롭고 관심 받고싶어서 그런건가요@ 조이뽀삐 님에게...

엔도어 [쪽지 보내기] 2015-08-22 19:27 No. 127072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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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향수 .. 그런 요법 진짜 어디서 본것 같기는 해요..........................................@ 루이스정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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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정 [쪽지 보내기] 2015-08-22 20:09 No. 127072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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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집 강아지 키울때 티브이에서 보고 배웠던 거에요
강아지들은 냄새에 민감하자나요 ㅎ@ 엔도어 님에게...

파란파도 [쪽지 보내기] 2015-08-22 18:09 No. 127072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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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개를 키우시네요 비글 ㅎㅎㅎ

엔도어 [쪽지 보내기] 2015-08-22 19:26 No. 127072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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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지X견 상위에 랭크되어 있죠 아마. 암튼 너무 귀여워요^_^.....................................................@ 파란파도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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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08-22 19:23 No. 127072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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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말안듣게 생겼는데요ㅋㅋ

유이즘 [쪽지 보내기] 2015-08-22 21:45 No. 127072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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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변가리는거 훈련시키기에는 너무 커버렸네요...ㅎ
어릴 때, 가리게 해야 하는데...지금이라도 해보세요...
아무데나 싸면, 야단치고, 똑바로 쳐다보게하고, 코등을 때리던가, (약간의 폭력...ㅋ)
오줌 쌀곳을 미리 매트나 그런걸로 정해주고... 잘했을 때는 쓰다듬어주면서 칭찬해주고....
ㅠㅠ...근데 너무 커버려서,,,저도..잘모르겠네요...ㅋ....
저희집 개는 싸고 싶을 때...거실에 있으면 낑낑댑니다...문열어주면 나가서 쌉니다....
바깥에 키우는 개는 좀더 세심하게 응가할 영역표시를 해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물물교환 [쪽지 보내기] 2015-08-23 00:06 No. 127072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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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면 신문지에 뭍히시고 원하는곳에 쉬에 젖은 신문지를 계속 쌓아두세요.
나중에 거기가 화장실인줄 알게됩니다.

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5-08-23 01:56 No. 127072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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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개를 키우고 계시네요 ^^;;

짜이맘 [쪽지 보내기] 2015-08-23 12:34 No. 127072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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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멍뭉이 죽기직전까지 참았다가 현관문 열어줘야 밖으로 뛰쳐나가서 싸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

당신때메 [쪽지 보내기] 2015-08-24 09:08 No. 127072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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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스로는 깨우치지 못 하는 게 문제 입니다.
그래서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 합니다.
때로는 짜증나고 화나고 할때도 있지만,,,지속적인 훈련만이 방법 입니다.
강아질은 먹으면 바로 쌉니다. 보통 사료등을 주면 먹고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강아지 쌀려고 어쩔줄 모릅니다. 그럼 그때 용변 봐야 하는 곳에 옮겨 놓으시고 용변 본후 칭찬 하시고
이런걸 몇번씩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마다 학습속도가 틀립니다...꾸준히 반복적으로 훈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