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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corkage (한국말로는 모릅니다) 문화.(26)
sashimi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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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01:53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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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많은 한국분들이 방문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밤문화를 선호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나라마다 음주문화가 달라서, 방문하는 국가에, 음주문화를 알고 방문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합석하는 술집에서는, room을 정하고, 술을 병채로 안주와 함께 주문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읍니다. 백인들의 거의가, 잔으로 주문을 하고, show 를 보다가, 여자와 타협을 하면, 택시비와 bar fine을 주고, 다른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리를 뜹니다. 당연히, 한국의 음주문화가 환영을 받고, " masarap korean" 이 됩니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유흥음식점 이나, 대중음식점이나, 상관없이, 고급 karaoke bar ( quezon 의 pegasus 나, airforce one, pharao, 등) 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술을 가지고 갈수가 있읍니다. 단지, corkage pay를 사전에 물어 보시고, 합당한 가격이면, 받어 드리면 됩니다. corkage 의 의미는, 술은 본인이 가지고 가고, 술집에서는, 준비하는 비용, 즉 table set up 비용만 지불 하시면 되는 겁니다. 종업원들의 수입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비싼 술값으로, 차라리, 종업원들 팁을 주시는 것이 환영을 받을것 입니다.
필리핀의, 면세점들 ( duty-free shop)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주류포함, 물건을 산후에, 밖으로 가지고 나올수 있읍니다. pasay의, 공항옆에 위치한 duty-free shop 이, 가장 크고, 물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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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방법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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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술집이나 KTV에서 파는 믿지못할 양주보다는 면세점 양주가 나을것으로 생각하여 간혹 비싼 코키지 물고도 밖에서 사온걸로 마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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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키지(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손님이 다른 곳에서 사 가져간 포도주를 마실 때 술잔 등을 제공해주는 대가로 받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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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국하면 아는 분이 꼭 그 담날 절 데리고 가서 거기서 쇼핑을 하곤 했죠..
전 이용 당해도.. 뭐.. 그 분이 해 주시는게 많으니.. 돈 안들이고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지금은 어떤가요? 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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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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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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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 그 한몪을 하지요.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이 KTV를 가자고 요구하면 인천공항에서 마시고 싶은 술을 사가지고
오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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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마늘주고 자리값만
받던 식당이 한때 유행이였는데
그런 뜻이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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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oke bar quezon 의 pegasus 나, airforce one, pharao,에서 잔술 판다는 소리는 필리핀 생활 7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암튼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가 있으니 그 또한 고민스러운 일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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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 airforce one, pharao 에서 잔술을 판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읍니다. 저도 나열된 술집에서, 잔술을 마셔 보지는 않았읍니다. 단지, 고급 유흥음식점도 예외는 아니라는 말 입니다. 위에 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필리핀내의, room으로 옮기지 않으면, 잔술 또는 한병의 맥주를 파는, 고급유흥음식점, 얼마든지 있읍니다. 어떤 이유라도, 본인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않하면 그만이고, 위의 글은, 손님의 입장에서 올린 글이지, 업주의 입장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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