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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들우진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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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21:34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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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어러가지 생각해보겠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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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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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은 추스리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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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넘게 한국서 같이 살았슴 정도 들었을건데....
한국생활이 힘들었나요?
조금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세요.
필생활이 어려우면 맘이 바뀔 수도 있을거니...
아기가 걱정되실텐데....
좀 참고 기다려 보세요.
일단 금전적 지원은 보류한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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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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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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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건 몰라서여
좋은해결 되시길 마음으로래도 빌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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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쉽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한국에서 5년을 살았으면 부인분께서는 시민권을 획득하신건지요???????
시민권을 획득과 동시에 맘이 변한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혼 절차 밟으시고요.....
정리하시는 쪽으로 하는게 좋을듯싶내요.
끌어봐야 양육비 위자료 기타등등 정말 뼈꼴빠지게 벌어서 가져다줘야해요.
잘 판단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시민권 획득을해서 변한 사람이라면 다시는 안보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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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헤이그 협약에 가입이 돼 있지 않아서 아이를 필리핀에 데려다 놓고 한국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법적조처 전혀 불가능 하구요.
달래서 데리고 오는 수밖에 없는데
여자가 필리핀으로 돌아가서 안오겠다고 하는 것은 한국에서 어떤 맺힌 무엇이 있겠지요.
시집 식구들은 그저 내집 식구거니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여자는 어떤 풀지 못한 감정이 있을 겁니다.
남편이거나 시집 식구 거나 이웃 아니면 한국 사회일수도 있겠지요.
무조건 윽박지르는 것 보다는 그동안 서운했던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들어줄수 있으면 들어주고 대화로 푸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필리핀 여성들의 생각이 아이를 남편에게 주면 뺏기는 것으로 생각 하구요.
아이를 소유하고 있는것을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빠에게 보내서 잘될수 있는 길이 있고 자신이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를 학교에 보낼수 없다고 해도 남편에게 보내지 않는게 이들의 정서 입니다.
데리고 있는걸 사랑이라고 생각 하지요.
필리핀에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를 그냥 필리피노 만들거냐고 아이의 장래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보라고 얘기해 보시구요.
한국에서 못마땅 했던것 따갈록 되는 사람 하고 같이 가서 물어보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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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답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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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협약이라고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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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쪽으로 실마리가 풀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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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눌하고 8년여 한국에서
거주 하지만 국적 취득은 안
했습니다
이유는 있지만 여러모로 좋은것같아서
안 했습니다
언젠가는 하겠죠ᆢ~~~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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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눌하고 8년여 한국에서
거주 하지만 국적 취득은 안
했습니다
이유는 있지만 여러모로 좋은것같아서
안 했습니다
언젠가는 하겠죠ᆢ~~~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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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맛 이런 소리 하시는거 보니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했는지도 뻔히 보이네.
아기 5살 될동안에 처가도 처음 보는거라 하면, 와 어이가 없네. ㅎㅎㅎㅎ
진짜 이렇게 물건 사오듯이 사와서 살다가 뭐 같이 되면, 그래 치워뿌라 하는분들이 있군요.
좀 쇼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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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어이없네. 남의 사정을 함부로 막 갈기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하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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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상황도 모르고 무조건 공격성 댓글다는 당신도 하나도 잘난것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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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으면서 내려가다가 여기서 걸렸네요. 당사자의 그 마음 이해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댓글 달지 마시고 넘어 가세요. 오지랖도 넓으세요. 뭐 도움되고 좋은 글이라고 굳이 써서 욕먹고 사서 고생하시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본인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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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정도 모르면서 모독적인 말이 심하네요.입장 바꿔서 생각은 해보셨나요.님이 돈과 시간이 얼마나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시간도 돈도 없어서 찾아 뵙지도 못하고 처음으로 한번 갔다가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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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글 내용 수정도 하시고 추가도 하시고 하셨네.
지금 글이면 제가 위에 뭐 오지랖 넓은 병-신 같은 답변은 안썼겠죠. ㅎㅎㅎ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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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살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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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살면서 말도 안통하고
정도없이 처가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못믿어 애를 안데리고 마음먹은 자체가
필녀라고 막대한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대하고
사랑이 오고갔더라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겠지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제가 볼때는
와이프를 꼭 물건처럼대하고
필요하긴한데 없으니 아쉽고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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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살면서 말도 안통하고
정도없이 처가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못믿어 애를 안데리고 마음먹은 자체가
필녀라고 막대한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대하고
사랑이 오고갔더라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겠지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제가 볼때는
와이프를 꼭 물건처럼대하고
필요하긴한데 없으니 아쉽고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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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댓글이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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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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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량님의 말씀에 무서워 할것까지는 없는데요 표현의 방법이 거칠긴 해도 맞는 말씀 하셨습니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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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라도 부인이 그렇다고 하면 받어드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분간 부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으로 받어드려 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후에 도저히 안된다는 판단이 서시면 그때 최후의 선택을 결정하셔도 되지않을까요
님이 부인을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부인이 한국에서 얼마나 행복했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서로의 문화차의 이해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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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놓고 돈벌게하고 밤일해주는것이 아내의 역활인가요? 돈맛?? 돈보다 사람다운 대우, 사랑이 필요해서 고향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양육비는 18세까지 교육받을수 있도록 뵤내주는 아빠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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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5096286 tayo luisa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www.facebook.com/iamlUisart
나의 페이스북 www.facebook.com/wanj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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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놓고 돈벌게하고 밤일해주는것이 아내의 역활인가요? 돈맛?? 돈보다 사람다운 대우, 사랑이 필요해서 고향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양육비는 18세까지 교육받을수 있도록 뵤내주는 아빠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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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수님이 필리핀분이고 조카놈도 있고 저도 필코커플이라 주절주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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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수님이 필리핀분이고 조카놈도 있고 저도 필코커플이라 주절주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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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감사합니다.생각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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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이 필요했던 사연을 정확하게 알아보셨어야 하지 않나요?
지금은 감정싸움으로 된거 같습니다
님이 아내에게 보낸 윗글(복사한글)은 아내의 존재를 인정 안하고 처가를
무시한 언어폭력의 수준입니다 그부분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순리적으로 풀어가다보면 해답이 있지않울까요?
좋은 해결이 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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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 이십니다
우진 아빠가 잘 이해 하고 받아 들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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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는 충분히 고려를 하셔야 할듯요..부부사이에 가장 중요한게 서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는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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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은 부부끼리만 아는것이겠죠.
필아내분이 편한 한국생활을 접고
필리핀에 살고자 하는것이라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그녀에게 지옥이였을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남편분이 글쓰신대로
한국에서 돈버는 맛도좀 보았고 남자친구는 없다고하시고.
한국시민권도 없고 외국인등록증은 말료되었고...
그런대도 한국을 미련없이 버리고 필에 남고싶어하는거면 딱 답이보이네요.
그냥 아내분은 한국의 집이 지옥이였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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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결론은 문화적차이로 서로를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구요.
애엄마를 이해할려고 노력한번 해보세요.
힘들어하면 필에서 살게하고 오가면서 관계를 유지할수 있구요.
무조건 못사는 처가집에서 아기를 키운다고 마음만 아파 할거 아닙니다.
여기도 그런데로 살만하구요.
시간의 여유를 두시고 해결하세요.
물론 애엄마기 가끔 애아프다고 등등의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면 그냥 주세요.
본인의 핏줄을 낳아준 고마운여자라고 이해를 하세요.
즉은 이해의 문제입니다.
저도 결혼 15년차입니다. 10년간은 살벌하게 싸웠구요... 남들은 모르지만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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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비단 우진 아빠 만이 아니고 우리네 코필 가족 전체가 배워야할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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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렇게 하고 싶지만 올해 외국인등록증이 만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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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에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댓글에 이런 점을 지적한 분들이 많아서 다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의사소통의 문제가 제일 커 보이네요. 5년 동안 거의 서로 의사소통은 없이 지내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단 지금으로서는 님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딱 하나 있다면 좋은 말로 아내 분을 달래셔야 하는데.. 상황으로 볼 때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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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걱정이 많아 혹여나 이런상황에 어찌할지 몰라 글 쓰셨을 텐데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는것은 안됩니다
이렇게 돼려고 그렇게 노력했나 , 싶기도 할 겁니다
쓰린 마음 달래시고 진심으로 이야기 잘 해보시고 노력할 만큼해보시고도 ...어느순간 님도 지칠겁니다
사람운명.모든 생명은 운이 있지요
와이프도 나름 생각이 있으실테고..안타깝습니다
지난시간등리 헛되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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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댓글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듯한
댓글에 놀랬네요
그걸로 상처 받지마시고
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의 차이도 있었겠고...
여자의 행복은 돈이 다가 아닙니다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행복. 불행이 달라집니다
먼 이국 땅에 누구를 믿고 갔습니까
생각 해 보세요
정신 분열이라면 크고 작은 일이 많아서
감당이 않되었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불쌍 하네요
잘 달래서 데리고 오세요
안오겠다고 하거든
아드님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도
생각 해 보시구요
이나라 여자들이 자존심 강해요
참고 하세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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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글들이 힘이 되기도 혹은 저에게 비수가 되기도 하는데 저도 여러가지로 많은 방법을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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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꼭 애기를 키우고 싶다고 하시면 애기랑 한국 들어와서 일년동안 같이 살면서 한국삶 정리하고 같이 필리핀 들어가서 작은 사업하면서 살자고 잘 얘기해서 한국 오게끔 만드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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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방법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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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필핀에서 10년을 살면서 와이프만나서 아이하나 나아서 살고있는데 스트래스도 많고 언어의 장벽과 이나라 사람들 이해못하는 행동등등 나름 이해할려고해도 화부터 나고 갑자기 살다가 저러지는 않을까 덜컥 겁이 나더군요
지금 한국에 아이데리고 와이프와 휴가겸 들어왔는데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무슨 죄입니까 부모없는 자식되게 만들지 마시고 한국이든 필핀이든 와이프 본인 자식 모두 행복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글쓰신 분의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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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 사람 끼리 결혼해도 사네 마네 하는데 국제 결혼이야 더 하시지요 많이 참고 인내 하다 보면 좋은날. 내사람이 되어 있을겁니다 잘 해 주세요 저도 조카가 코필 커플이라 그 사정 좀 이해 합니다 남의눈 의식 하지마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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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이 덜해 진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공항에 가보면 필리핀 전체 식구들이 지프니 대절해 가지고 와서 외국에서 오는 식구들 마중하는 경우가 많았 습니다.
공항 주차장에서 밥 해으면서 기다리지요.
배웅 할때도 마찬가지로 온식들이 다 따라 나오는게 어쩌면 필리핀인들의 정서이기도 합니다.
이걸 화를 냈으니 와이프가 필리핀 식구들에게 많이 창피 했었겠네요.
필리핀의 문화중 하나가 여러사람 앞에서 자신에게 모욕을 주거나 하면 절대 안되는 일인데 식구들 앞에서 화를 냈으니 무척 창피 했었겠지요.
여러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소리 지르거나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가족들의 호의를 그런식으로 갚아서는 안되겠지요.
그보다 더 먼거리 에서도 그런식으로 합니다.
와이프 되는 분에게 페이스북에서 메세지도 보내고 전화번호로 통화할수 있겠느냐고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아마 남편의 사주를 받은 남편의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기달려 보면서 몇번 더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외국인 등록증이 만료가 돼도 다시 만드는 것이 가능 하니 그것은 크게 문제가 될것이 없구요.
돈을 보내는 부분은 처음에 설득을 할때는 필요한것 같습니다.
몇번 설득을 하는데도 전혀 듣지 않는다면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토라진 와이프를 달래자면 강하게 나가서만도 안됩니 다.
밀당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토라진 와이프 달래자면 한국에서 몇가지 선물도 보내세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편지도 첨부 하시구요.
한국남자들의 특성이 좁쌀 백바퀴 굴리는 것보다 수박 한바퀴 불리는게 낫다고 생각 하는데요.
필리핀 여성들 아니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것은 수박이 아니라 좁쌀 같은 것입니다.
큰것으로 만족 하는게 아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겁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원하는데요.
한국남자들이 가장 못하는 부분입니다.
슈퍼에 같이 가서 남편은 카트 밀고 여성이 물건 고르고 할때도 무척 좋아 하구요.
저녁때 집에 들어 가면서 통닭이라도 한마리 사들고 가주면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작은 화장풍 샘플링으로라도 나온것 한가지도 사주는 것 작은 것에 감동 합니다.
집에서 일나갈때 볼에 베소베소 라도 한번식 해주시구요.
집에 와서도 허깅(야깝술)이라고 하는 가볍게 안아 주거나 하는것도 참 좋아들 합니다.
일하러 가서 헨드폰에 사랑한다는 메세지 하나 보내 주는 것도 점수 따는 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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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등록증이 만료가 되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결혼비자를 다시 받던지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결혼비자로 바꾸던지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저의 와이프도 아이들과 필리핀에 다시들어갔다가 외국인등록증이 만료가 되었는데
한국에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결혼비자로 체인지 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결혼비자받을때 필요한
서류가 거의 똑같이 들어가요. 임신하고 아이들이 있으면 서류가 면제 된다고 하는데
면제 안됩니다. 저도 결혼한지 10년이 넘고 아이들또한 3명인데도 면제되는서류를 안해가면
추가 서류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아무튼 외국인등록증이 만료가 되면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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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한거는 아니잖아요?
필요한 서류만 제출하면 문제가 해결될수 있는 것이라면 감수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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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겠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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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예전 우리네 사고 방식과 확연히 다른 세상입니다 참 많이 변했지요 우진 아빠도 많이 달라져야 해요 많이 힘들게 한것 보다 더 많은 공을 들이셔야 해요 앞으로 우진 아빠가 얼만큼 인내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남자가 생겼다 라는 댓글도 있던데 제 삼자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말씀들 삼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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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읽다보니 아이가 불쌍하군요
아이가 무슨 죄냐구요
필녀는 아이를 무기삼아 님에게 돈을 요구 할걸루 예상됩니다...
그때는 돈을 주지마시고 아이를 델고오면 주겠다 하구 이야기 하심이...
필녀들 집요한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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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은 최후의 방법이고요 서로 합의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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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이는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그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도요.. 그리고 이혼하시면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남은 삶과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도 해어지셔야 합니다...나중에 돌아보시면 아마 잘하셨다 할것입니다..
님이 나이가 얼마가 되신줄 모르겠지만 다시 좋은 필녀를 찾으시면 찾을수 있을겁니다. 필녀를 다시 찾으실때 여자를 먼저 보지마시고 그 집안을 먼저 살피셔야 합니다. 집안의 품성이 좋은 집안의 여자를 찾으세요.. 외모는 보통 정도면 되고요. 여하튼 하나님이 님의 어려운 과정에 함께 하셔서 어려움 이겨내시고 행복한 삶과 행복한 가정을 다시금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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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t 팍팍한 동네 입니다. 아주 가난한 어촌입니다. 물론 주도 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과 하시고 잘 말해 보시구요....정리하는건 그 다음도 늦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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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가정 입장에서 보면 글쓰신분에게 쓴소리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좋은 쪽으로 다 잘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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