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들(58)
김마리안나
쪽지전송
Views : 21,927
2015-05-23 11:14
자유게시판
12704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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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고동락하며 7개월을 같이 지나온 아떼가있습니다
머리도 똑똑하고 손버릇 나쁜것같지도않고
저도 밥도 같이해서 같이먹지만않을뿐 한국음닉 같이 먹구요
월급도 꽤나 단시간에 많이 올려쥤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밤새통화하는버릇이 생기더니
전화기를 두개나 쓰면서 멋을내고
어느날인가 데이오프도 아닌데 나가서 스트레트펌 을 하고 오더니 일하거나 음식 준비를 하면서도 머리를 묶지도 않네요
그러더니 두달전에 애개 다쳤다고 울고불고하면서 가불을요구하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레파토리로 또 가불에다 또 일주일씩갔다오겄다하니
이제 이아이를 보내줘야할껏같아요
정말 한가족 처럼 지나고자 저도 나름대로는노력했는데
어쩜 진심없이 애 핑계를 애미가 되어가지고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만을 하는건지
좀 씁씁하네요
사람바뀌고 적응 하는것을 무지싨어하는데
또 다른메이드랑 몇개월을 씨름해야되는것은 깝깝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고있어요
속상해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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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곳 필에서는 그 기간이 너무 짧은 듯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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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부분입니다 저희도 겪었던
하지만 마무리는 깨끗이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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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뿐만 아니라 필 가정에서 일하는 아떼들도 똑 같아요.
내가 아는 필가정의 아떼는 1년 동안 7번 바뀌더라고요.
어디가서 진득하게 일하면서 돈을 모으는 스타일이 전혀 아닙니다.
순간순간 기분에 따라서 앞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싱글맘도 많구요, 돈도 못 모읍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 다 이유 있습니다. 몇 년 지나시면 이들 못사는 것 전혀 동정이 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못살 수 밖에 없구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정주지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시고, 그냥 냉정하게 부리셔야 상처를 안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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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는만큼 상처가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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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붙일만 하면 문제가 생기고
이애는 괜찮네 하면
문제 만들고...
정말 답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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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밑에 있는 애들은 그런 맘을 안가지고 있더군요.
시작이 중요합니다. 얘는 괜찮네? 잘해줘야지... 그렇게 생각할 때 끝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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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주 잘하고 계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일이 되겠끔하려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을 겁니다.
잘 대해주면 호구로 보고 기어올라옵니다. 노골적으로.....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시는 동안엔 어쩔수 없이 한국인의 정같은 것은 접어두시고,
지금처럼 엄격하게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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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쳐질수가 없어요.
그냥 하루빨리 내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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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저렇게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보내줄땐 그냥 보내주는게 상책 입니다.
고칠수도 없고 고치려 해도 스트레스만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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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바람이 난것 어찌 못 하더라고요
다른 거짓말 만들어서 하기전에 인연을 끝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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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라느말은 높임말입니다..자기위치를 확실히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이름만 불러야합니다...
현지인들도 이름만부름니다.. 절때 아떼라고 부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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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보내주시면됩니다 ... 연인이 생기면 좋은일이지요 헌대 생업에 지장이 오는 친구들이 많은듯 하네요 제기준입니다 .연예하면서 자기 관리를 못하는 친구들이많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반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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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은 상황을 오래 끌고가면 그 자체가 피곤한 삶이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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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잘 보내주십시오 없으면 아쉽긴 하지만
아예 애가 없는 가정부를 들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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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낼때가 된것 같네요.
그냥 고용주와 아떼로만 생각하세요.
마음을 다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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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의 큰 고민중 하나이죠.
사람관계를 굉장히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언어의 벽과 서로의 신분으로 사소한 부분을 놓치기 쉽죠. 그리고 한국분들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내가 잘해주면 상대방이 내가 잘해준 만큼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잘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이 생기죠. 서로가 생각하는 기준 ~
필리핀 오래살았다고 생각하는 저역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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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는 해주되 절대 안되는 건 안되는 걸로 인식시키셔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처음에 저도 아떼랑 정말 많이 힘겨루기 했는데, 지금은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서로 기분나쁘게 하지 않게 되네요....6년이 되었는데. 전혀 말썽 피우지 않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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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잘해주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더라구요..식모는 가족이 아닙니다..거리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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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불 안해주면 집안의 물건에 손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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