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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패한 삶을 돌아보며 나에게 쓰는 편지..(14)

Views : 27,125 2014-04-20 20:41
자유게시판 126972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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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참을수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다.
어쩌다 인생이 이렇게 되버렸을까..
어쩌다 인생이 이리 망가졌을까..
어쩌다 나는 절벽끝까지 와버렸을까..

다시 일어서보려고 어떻해서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만큼
돌아오는것은 좌절과 절망뿐이다.
절망이 두려운게 아니고 아무도 내 손을 잡아줄 이가 없다는것에
나는 더 절망속으로 빠지고 만다.

나는 내가 나쁜사람이 아니란걸 너무나도 잘알고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여지는대로 판단해버리고 만다.
보여지는것이 다라고 어떻게 확신할수있을까..
십년넘게 지낸 친구라도 모르는것이 있는것인데..

나는 충분히 성공할수있는 많은 자질을 갖췄음에도
지금의 나는 그냥 패배자일뿐이다.
평생 가슴속에 자리잡고있는 응어리들을 털어내지못해서
나는 이렇게 패배자로 삶을 마감해야한다.

무엇이 나를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을까..
무엇이 나를 현명한 판단을 못하도록 했을까..
나는 그것이 내 마음속에서 비롯되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내 마음을 알아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지만
타지인 이 땅에서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겠는가..
누가 내 손을 잡아주겠는가..

너무나도 힘들고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랬던 내 잘못이다.
모든걸 잃어버린 좌절감은 나를 더욱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하고
마음편히 놔두지않는 필녀덕에 나는 끝이 보이지않는 나락으로 추락해버리고 말았다.
아무리 올라가려고 발버둥쳐봐도 다시 추락하고 또 다시 추락하고
그런 나를 그저 사람들은 비웃고 비난만하는걸 더 이상 견딜수가 없다.

어째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편을 들수있을까..
나는 왜 그 생각을 떨쳐버리지못했을까..
나는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렸을까..
그 사람들은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것도 아닌데
내가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고나서 판단해도 충분할텐데
어째서 사람들은 남의일을 참으로 쉽게 떠벌리는지..
그 분노로 인해 나만 더 망가진다는것을 알면서도..
매일 이상한 일들을 만들고 그걸 봐야하는 상황이 나는 그저 지치고 싫었던것 같다.
그 상황을 바꾸려고하기보다는 난 이미 패배자라는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지배하고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던건 아니었을까..

누군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줄 사람과 한 집에 살았더라면
억울한 마음이 덜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아무리 힘들고 죽고싶은 상황이 와도 어딘가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살아야하는 희망과 힘이 된다고 한다.
이국땅인 이 곳에서 나는 외로움과 슬픔,좌절을 혼자서 견뎌내기가 너무나 힘들었던것같다.

사람이니까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것인데 마치 모든게 정당화되고
힘들고 아파하는 나만 병신취급받아야했을때 난 스스로에게 그 이유를 묻고 또 다시 묻기를
수천번..자다가도 그 생각이 나를 힘들게하고 벌떡 벌떡 나를 일어나게 만들고
도저히 술 없이는 잠을 잘수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지만 보여지는것은 결국
나는 인간 쓰레기일뿐이다..

나는 지금도 어째서 잘못된 행동을 했던 필녀는 다들 감싸주면서 왜 나는..
이란 생각을 떨쳐버리지못했다..
오히려 내게 감사해하지는 못할망정 왜 힘들게 하는것일까..라는 생각들..
어쩌면 그런 생각들이 나를 더 분노하게 만든건 아니었을까..
무엇이 나로하여금 필녀의 잘못을 더 들추고싶게 했을까..
결국 돌아오는 것은 비난..얻는것도 없을텐데..왜 그랬을까..
돌이켜보니 나는 그저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쓸데없는 말들에 휘둘려서 나 자신을 잃어버린 그저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나 자신이 옳다고 믿고 순수하다고 믿었기 때문인것같다.
평생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안주고 살았었던 나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안주고
살았던 나이기에 누군가 나를 아프게하고 상처주면 그게 용서가 안되었던것같다.
그 상처를 치유해줄 누군가가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성으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도한다.
허나 필리핀땅에서 누가 내 마음의 상처를 신경이나 쓴단 말인가..

그럼에도 나는 그저 인간 쓰레기일뿐이다.
제 앞가림도 못하고 있는 개만도 못한 그런놈이다.
누굴 탓하겠는가..
잘못된 여자를 만난것도 내가 결정한 일이고
안좋은 상황을 만든것도 내가 만든것이고
안좋은 상황을 바꾸지못한것도 내 잘못이고
이 모든 상황을 만든건 다 내가 만든것이니
결국 모든 잘못이 내게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이 내가 할수있는 마지막이 아닌가싶다.

지금 나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들을 한명씩 되새기고 있다.
어쩌면 나는 인간쓰레기가 아니였음을 그들로부터 찾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나는 비록 지금의 나의 모습은 개만도 못한 쓰레기일지라도..
나도 한때는 나를 따라주고 나를 아껴주고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들이 있었음을..
내가 애초부터 인간쓰레기였다면 그들이 존재하지 않았을것을 알기에
나는 그나마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비록 나는 지금 그들앞에 나설수없는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내가 이대로 삶을 마감한다하더라도 아무도 슬퍼할 사람이 없다는걸 잘 알지만
아니 슬퍼해줄 누군가를 기대하지도 않는다..
다만 더 이상 비난받고 싶지 않을뿐이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외롭고 너무나 슬프다.
아마 지금 내가 한국에 있었다면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다 털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처럼 추락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나는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것뿐이었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얘기를
누가 들어주겠는가..그걸 기대한 내가 잘못된것이지..
필리핀 땅에서 진실된 사람을 만나는게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면서도
그저 나는 나약한 인간인지라..

어디에선가 분노장애라는 말을 들은것같다..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똑같은 상황이 또 닥치면 그게 분노로 표출되고
이성을 잃게 만들고 자신을 콘트롤할수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어쩌면 나 역시 분노 장애가 있었던것 아니었을까..
나는 그저 그런 반복되는 상황이 너무나도 싫고 제발 그만 멈춰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지배적이었던것같다..
하지만 그런 나의 모습을 너무나 이용을 잘하고 마치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내게서 나온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빌리지안에서 나를 쳐다보는 필리핀 사람들의 눈초리 그게 얼마나 나를 힘들게했는지
아무도 모를것이다.

그러니 나의 생각들은 온통 작정하고 일부러 상황을 만든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고
보기좋게 나는 잘 걸려들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준것이고..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잘 대처하지못한것에만 집중을 한다.
매일 죽을 생각만 하고 살았던 내가 무슨 대처할 생각을 하겠는가..
내 인생은 이미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있는데
무슨 대처를 할 기운이나 있단 말인가..

사람이란건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고하고 남에게 더 좋게 보이기위해 거짓말도 한다.
아마도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잘 포장하지못했던 나의 탓이다.
주위사람들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믿게 만들지 못한 나의 탓이다.
하지만 나는 왜 그래야하는가 의문을 던져본다..
왜 굳이 나를 포장해야하는것일까..내가 나쁜 사람도 아닌데..

난 단지 안좋은 상황에 바라기만 하는 필녀가 그저 미웠던건 아닐까..
렌트비도 밀려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있는걸 알면서도 어째서 온통 돈 얘기만 하는지
그런 상황에서 언니라는 인간은 큰 집사서 같이 살자고 하면서 집 보러가자고..
뜬금없이 친척이랍시고 와서는 지 식구들 다 데리고와서 같이 살자고..
뜬금없이 누가 찾아와서는 차비라도 달라고..
뜬금없이 동생 데리고와서는 같이 살자고..
렌트비도 못내고 있는 상황에 도대체 내가 어떻게 했어야지 내 손을 들어줄것인지..
내 아들 분유,기저귀 사면서도 비싼거 못사주는 내 심정은 아는지..
내가 처한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도 돌아오는말은 돈 없는척 하는거 다 안다고..
참..그 상황이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를것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이런 필녀는 너무나도 당당하고 어째서 나만 만신창이가 되어야하는지..
계속 반복되는 상황에 순간을 참지못하고 화내서 그래서 모든게 다 내 탓이라고들 한다.
참..너무나 매정하고 야속하다..

그 상황에 내 마음이 어땠을지 짐작이라도 해보고나서 하는말인가..
나는 단지 안좋은 상황에 처해있었던것뿐인데 어떻해서든 살길을 찾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는데
그런 필녀에게 같은 한국인인데도 필녀편을 들어주니 아주 대놓고 나를 무시할 구실을 준셈이겠지..
이 상황 역시 한국이 아닌 필리핀이니 가능한것이겠지..
어쩌면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내가 부끄러웠겠지..
한국인 자존심에 먹칠한다고만 생각을 했겠지..
메이드 구할 형편도 안되는 한국인이라서 부끄러웠겠지..
하지만 나도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이 물렸던것뿐인데

나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여서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
옆에서 부추기는 말들에 자꾸만 더 필녀의 못된짓을 들추고만 싶었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것이 결코 필녀와의 관계에 도움이 되지않을거라는 생각을 하기도전에
나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렸던것같다..

이러한 상황은 서로 다른 나라사람이기에 더 민감해질수밖에 없다.
그냥 필리핀사람이 아니라서 나의 와이프라서 더욱 더 나를 그저 한국인이 아닌
사람으로서 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큰것이다.
내가 인간적이기를 바래서 나의 탓이라고해도 상관없다.
나는 돈 몇 푼으로 사람을 조정하고 싶지않았던것뿐이다.
나의 잘못이라면 인간이기에 인간적이기를 바랬던 나의 미련함때문이다.
누가 알아준단 말인가..그런 의미의 비난이라면 나는 비난 받아 마땅한
그저 어리석은 사람일뿐이다.
 
나는 내가 모든걸 잃은것이 참을수 없는게 아니다.
모든 상황들을 다 들어보면 아주 작정하고 한 짓이라는걸 알텐데 들어보지도 않고
왜 들 그리 편견을 가지고 진실이 뭔지도 모르면서..
나를 정말 사람으로 남편으로 여기고 평생 같이 살 마음이 있는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누가봐도 아닌걸 알수있는데도 어째서..
나의 억울함과 분노를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나는 그게 너무나 이해가 안되고 사람이면 그러면 안되지 라는 생각..
나를 남편으로서 생각한다면 최소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힘들게하는건 잘못된것이지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나의 생각이 모자란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럴수록 나를 도대체 뭘로 생각하는것일까
의구심을 안가질수가 없고 그런 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했다면 내가 틀린것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지쳐있었는지 알거같다..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못하고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만 했으니
이미 실패한 인생 더 살아 뭐하나 포기할 생각만하고 있었으니..
분명 잘 대처를 못한건 사실이지만 당시에는 왜 그리 포기할 생각만했는지..
너무나도 나약한 나의 탓인지..

나는 그저 인생 패배자로 인간 쓰레기로 삶의 행복을 누려보지도 못한 그저 불쌍한
사람일뿐이다.

나의 이런 비참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까지도 미안한 기색은 커녕
자기는 잘못없다면서 비아냥거리는 필녀가 나를 더 미치게 만들고
나는 그 분노로 인해 더 이상 희망을 꿈꿀 생각마저도 못하는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된다.
내가 누구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멀쩡하던 인간이 왜 이리 추락하게 되었을까는 왜 생각을 못하는것인가..
다들 본인은 정말 똑똑하고 아주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제는 미워하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을 안아야겠지..
다 내가 모자란 탓인데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저 못난놈 잘못만나서 잘해주지도 못한 미안함을 안고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래야겠지..

어쩌면 모든것들이 나를 더 일깨워주기위한 신의 선물은 아니었는지도..
마음속의 응어리들을 간직한 채 살아온 나의 모자람을 일깨워주려는..

온통 절망과 좌절 분노가 내 머리속을 지배하고있었으니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실패하게되고
이제는 그마저도 너무나 지치고 힘들다..

난 그저 인생의 패배자일뿐이다.
난 그저 인간 쓰레기일뿐이다.
난 그저 미친놈으로만 보여지는 개만도 못한 놈이다.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죽어서까지 억울한 마음을 품고 싶지는 않다.
나는 내가 이미 패배자임을 인정한다.
나는 내가 이미 인간쓰레기임을 인정한다.

나는 이 모든게 내 탓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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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컴퓨터수리 [쪽지 보내기] 2014-04-20 21:01 No. 1269723298
힘내세요..
서대문개코 [쪽지 보내기] 2014-04-20 21:07 No. 1269723300
그래도 힘내세요 돌고도는게 인생사입디다그맘 충분히 공감하고 압니다모든걸 내려놓고 ..세상을 보면 또 다른 세상이있더군요좌절과분노는 내영혼이 잡혀서 그럽니다.악의새력에게하늘을보세요....먼하늘을...뭉게구름도 변합니다 시시각각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4-04-20 21:17 No. 1269723304
힘 내세요 제발....never give up...i love u......really..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4-04-20 21:18 No. 1269723305
글에서 모든것이 느껴지네요..그냥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세요.생각을 바꿔서 찾아보면 분명 다른 길이 있을겁니다.
fina [쪽지 보내기] 2014-04-20 21:34 No. 1269723313
그 심정 일부나마 이해합니다.좀더 시간을 가져보시고 이왕 죽는거 지칠때까지 기다려보세요.분명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힘 내시구요.
contralto [쪽지 보내기] 2014-04-20 21:38 No. 1269723319
힘내세요.내일은..새로운 시작의 길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자신에게 가장 좋은 벗이 되시길 바래요.
가렌 [쪽지 보내기] 2014-04-20 22:20 No. 1269723337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 해서 글 남깁니다.왠지 내 일처럼 마음이 아프네요...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길...naver, never, never give up!!!!
해라 [쪽지 보내기] 2014-04-21 02:28 No. 1269723442
필녀들은 상황 닥쳐야 인식 하니까 아예 3천페소짜리 로컬로 들어가세요.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필리피노에대한 억장무너지는 분노보다 속편할 것 같습니다.
마닐라가좡 [쪽지 보내기] 2014-04-21 09:16 No. 1269723550
분명 글쓴이보다 더못한사람도 웃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오늘도 웃으며 살아가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에 대한 과거에대한 비난 ,추긍 ,후회보다는 미래에대한 꿈 ,희망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장눈앞에 힘들다고 ,나쁜생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비율빈 [쪽지 보내기] 2014-04-21 12:30 No. 1269723740
일단은 지난일은 지금에서 생각해봐야 더 깊은수렁으로 들어갑니다앞으로에 일을 생각 하세요  내가 가장 잘하는게  무엇인지~~~~아기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가 가장 나의 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아보세요그리고 진심으로 대호
비율빈 [쪽지 보내기] 2014-04-21 12:32 No. 1269723742
그리고 진심으로 대화를 하세요 모든것을 다버리시고요 ~~~~~
공수도 [쪽지 보내기] 2014-04-21 20:13 No. 1269724074
죽었다 생각하고 사시면좋은일 잏겠죠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04-21 21:53 No. 1269724145
deap [쪽지 보내기] 2014-04-24 13:18 No. 1269726157
실패 함으로 더많은걸 얻었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포기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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