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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북스토어 직원의 꼴같지 않은 갑질(36)

Views : 4,742 2017-01-20 00:26
자유게시판 127274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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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손 (1).jpg하리손 (2).jpg하리손 (3).jpg

 

얼마전 있었던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찍어둔 노숙인 아이들의 사진이 있어서 인화를 해서 주면 애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에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여 USB에 넣어서 하리손플라자에 있는 사진관으로 가서 사진 수십장을 인화를 하였습니다.

생각을 해 보니 노숙인 아이들이라 코팅을 하면 보관하기가 좋을 것 같아서 코팅을 하기위해 하리손플라자 안에 있는 내쇼날 북스토어를 찾아 갔습니다.

평소에 로빈슨몰에 있는 내쇼날 북스토어를 자주 이용을 하는데 아이디나 사진을 큰 용지에 코팅을 하고 커팅을 해 본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그렇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코팅하고 복사하는 담당 남자 직원이 친절하게 해 준다고 하고 시작을 하려는데 양쪽에 있는 캐셔 아줌마들이 동의도 없이 남의 사진을 들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더라구요.

그들의 무례한 행동에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노숙자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느끼는 것이 있겠지? 생각을 했는데... 도대체 뭘 느낀건지 그 중에 오른쪽에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던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로 보이는 나이든 여자가 그 남자직원에게 큰 사이즈로 해 주지 말고 작은 사이즈 P20 짜리로 개별 코팅을 하라고 따갈로그어로 지시를 합니다.

큰 코팅용지에 하면 P35에 사진 여러장을 한번에 코팅을 할 수가 있는데 P20 짜리에 하면 용지도 실용적이지 못하고 돈도 많이 들어서 좀 부담스러워 다른데서 다 해 주는데 좀 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니 여자가 또 끼어들며 이야기를 합니다. P20 짜리에 개별코팅을 해야하고 P35 짜리에 하면 짜르는 요금을 장당 P20씩 더 내야 한다고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를 하더군요.

일단 못 들은척 무시하고 P35 짜리에 사진들을 넣고 코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자 직원에게 좀 잘라 달라고 하니 그 나이든 여자가 다시 끼어들며 장당 P20씩을 지불을 해야 잘라 준다고 하면서 싫으면 가위로 직접 잘라라고 아주 불친절하게 이야기를 하네요. 핸드폰이나 계속 만지고 있지 자기 업무도 아닌것 같은데 이상하게 자꾸 참견을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럼 돈 줄테니 코팅한거 커팅하면 돈을 내야하는 그런 규정이 있으면 한번 보여봐 달라고 하니 커팅 하려면 돈 내라는 이야기만 앵무새처럼 합니다.

더이상 이야기 해 봤자 나만 열만 받고 경험상 매니져 나오라 그러면 '없다' '출타중이다' 소리 할거 뻔하고 뭐라고 이야기 해 봤자 '소귀에 경읽기' 일 것 같아서 집에와서 칼로 도리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필리핀에 살다보면 느끼는 것인데 나이를 먹고도 나이값 참 못하는 인간들도 많이 있는 것 같고 한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하면 장인정신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고 손님들에게 더 친절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벼슬하는 것처럼 갑질하는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그냥 넘기려고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하리손 플라자에 있는 내쇼날 북스토어에 가실 일 있으시면 이 아줌마 잘 기억하셨다가 불친절하게 응대하면 크게 컴플레인 한번 걸어 주세요. 혹시 내쇼날 북스토어에 높은 분 중에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고발 좀 해 주시구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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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1-20 00:33 No. 127274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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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발행하면 발행해 주면 이런 경우는 어찌 되는건가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25 19:41 No. 12727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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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글쓰신분이 실수한게 되는거 아닐까요7
Anyzen [쪽지 보내기] 2017-01-20 01:01 No. 127274684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싸가지 없는 아줌마네용 ~
퀘존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1 09:42 No. 127274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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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yzen 님에게... 개념이 없는거죠. 도대채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파파고 [쪽지 보내기] 2017-01-20 01:57 No. 1272746919
자기네 노숙자애들 사진보고 감정이상한듯. 중국같으면, 사진압수 북한같으면 아오지 탄광필리핀인들도 자존심 엄청강해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55 No. 127274782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파파고 님에게...

정확하게는 사진을 노골적으로 집어들어서 본 여자는 카운트 왼쪽에 있던 여자고 오른쪽 여자는 저와 코팅 및 복사 담당을 힐끔힐끔 보았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데 집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그 남자직원한테 설명을 하고 진행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끼어들어 진로방해를 했습니다. 사진과는 좀 무관한 것 같고 제 생각에는 그냥 자기가 그 담당보다 위에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자기 업무도 아니고 핸드폰 열심히 가지고 놀던 여자가 갑자기 회사에 이윤을 많이 남겨주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던거죠. 관심과 댓글 감사 드립니다.
lelive [쪽지 보내기] 2017-01-20 02:02 No. 12727469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진짜 꼴 값 하네요. ㅉㅉ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57 No. 127274782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lelive 님에게...

물론 상냥하게 웃으면서 고객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필리핀 직원들도 많지만 좀 나이들고 오래 일을 한 사람들 보면 권위의식 같은게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트를 입고 구두신고 다닐때는 평소때랑 대접이 확실히 틀리다는 것은 자주 경험합니다.

큐리 [쪽지 보내기] 2017-01-20 02:27 No. 1272746936
글쎄요.....글쓰신 분이 너무 감정적이신 것 같아요. 다른곳에서도 님이 원하는데로 해주던가요? 다른곳에서도 안해줄 것 같아요. 님이 생각하기엔 그 여직원이 직무 태만, 월권행위 같지만 사실상 그여자는 내셔닐북스 입장에서는 근무를 아주 잘하는 직원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나름 필리핀에서 사신 분이 이런 글 올리니 내가 더 속상합니다. 내 중심이아니라 우리가 중심입니다. 필리핀에서 살면 여기 필리핀인 우리입니다.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7-01-20 07:06 No. 1272747139
52 포인트 획득. 축하!
@ 큐리 님에게...
저도 이분말에 동의하네요.그럼 규정에 코팅한 것을 직원이 가위로 짤라주라는것은 나와있는지 대신 묻고 싶은데요? . 그리고 항의할거 있으면 본인이 스스로 하시길.. 원래 양자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하고 ... 이런데 일방적인 본인 불만만 올려서 괜히 다른 사람보고 본인의 불편 불만을 대신 고발 해달라고 하는것... 좀 많이 이상하네요...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7-01-20 08:49 No. 1272747256
54 포인트 획득. 축하!
@ 라르크 님에게..
아마 마네져 만났어도 전혀 소득이 없었을듯하네요..
그리고 길바닥 아이들 사진보고 아마 이상하게 생각하고 감정이 상했을수도 있습니다.
쓸데없는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전에 같은 국민으로서 인간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7-01-20 05:51 No. 127274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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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회사 아이디 코팅 할때 큰거에 여러장 해서 잘르면 되겠지 했는데

장당 가격을 제시해서

난 그게 맞다고 쿨하게 인정했는데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7-01-20 08:07 No. 127274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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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지기전, 남보고 크게 컴플레인 해 달라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본인이 못한다고 남을 시키거나 부추기면 안되죠. 제가 봤을땐 원하는대로 안해줬다고 여기서 저 여자는 갑질을 한 나쁜 X라고 여론몰이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살다가 사소한 일로 기분 상할때 많죠. 그런거 다 올리고 불평불만 하면 자게판 하루 10페이지도 모자랄것 같네요 ㅎㅎ
보리밭 [쪽지 보내기] 2017-01-20 08:23 No. 127274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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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본인 자리에 적합한 일과 서비스를 하는게 당연한건데..

이 나라 쓰레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32 No. 127274775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보리밭 님에게...

네 다른 지점에서 그렇게 했던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당연히 되는 줄 알고 담당직원에게 설명을 하고 진행을 하려는데 옆에서 앉아서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끼어들어 트러블을 야기 시키는 불친절한 모습이 짜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줬다면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성의있는 답글 감사 드립니다.

뱅크서비스 [쪽지 보내기] 2017-01-20 09:21 No. 127274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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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가끔씩 이런경험 하곤 합니다. 불쌍하더군요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것도 권한이라고 해데는것 보면 가짠아서 할말을 잃어버립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37 No. 127274775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뱅크서비스 님에게...

그거 하나 더 해 준다고 자기 호주머니에 뭐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잘라주는 것이 자기 업무도 아닌데 담당직원이 해 준다고 일을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딴짓거리 하고 있다가 끼어들어 아주 불친절하고 무성의한 모습에 짜증이 많이 나더군요. 그 표정 아시잖아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하는 표정... 실컷 앉아서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끼어드는 모습조차도 좀 아닌것 같았습니다. 제가 외국인이라 그랬을까요?

왕주먹 [쪽지 보내기] 2017-01-20 10:11 No. 1272747397
36 포인트 획득. 축하!
울나라도 그렇지만
이나라에도
거의 동물수준의 무계념이 많더군요
아예 상종할가치조차 없으니
모른척 지나가는게 상책입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45 No. 127274777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왕주먹 님에게...

네 제 경험상 매니져 부르고 해 봤자 같은 한통속인 경우가 많더라구요.어차피 매니져도 직원일 뿐이고 이유야 어찌 되었던 고객이 불편을 겪었는데도 잘못한 직원을 불러서 사과 시키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더 열받기 싫어서 그 정도 하고 말았습니다. 여직원이 핸드폰 만지고 놀다가 그런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상태였거나 친절했다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는 담당 직원이 규정을 잘 몰라서 물어 본 경우도 아니고 그 남자 직원도 일한지 오래된 직원인데 자기가 끼어들어 갑질하는 이유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그냥 지나는 왔는데 화가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위로가 됩니다.
얄랴방 [쪽지 보내기] 2017-01-20 20:18 No. 127274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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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이 나라에 살려면 이해 못 할 부분들도 이해를 하고 살아야 할 것 같에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23:31 No. 127274914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얄랴방 님에게...

네 저도 살만큼 살았는데 어떤때는 분을 삭히지 못할때가 있어요.
관심가져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주먹 [쪽지 보내기] 2017-01-20 10:17 No. 1272747405
51 포인트 획득. 축하!
울나라도 그렇지만
이나라에도
거의 동물수준의 무계념이 많더군요
아예 상종할가치조차 없으니
모른척 지나가는게 상책입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2:47 No. 127274779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왕주먹 님에게...네 조언 감사합니다.

유미아빠 [쪽지 보내기] 2017-01-20 10:22 No. 127274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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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을 갔었는데 여러번 불친절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내셔널북은 다 그런거 같습니다.

다른데도 그다지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3:04 No. 127274782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유미아빠 님에게...

물론 다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내쇼날 북스토어 직원들 특히 그런것 같습니다.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1-20 12:22 No. 127274773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진짜 너무하네요.ㅡ.ㅡ;;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13:06 No. 1272747832
41 포인트 획득. 축하!
@ hyun1988 님에게...

조금만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를 해 줬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물론 우리가 바꿀 수 있는게 아니지만요.
cctv1 [쪽지 보내기] 2017-01-20 12:27 No. 127274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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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캅 떠는 사람들 많이 있죠..이외로 한국 사람 무시하는 사람좀 있습니다.물건 값 무조건 따불로 말하고..왜 ..그러냐고..반문하면..웃고 있어요..지금도 가끔식...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23:34 No. 1272749154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cctv1 님에게...

지꺼는 한없이 아깝고 남의것은 함부로 대하고 외국인들을 봉으로 아는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그냥 웃어야죠. 그런 부류는 뭐라고 해 보았자 말귀도 못 알아 듣는 애들인데요.
그래도 친절하고 착한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
Ulan [쪽지 보내기] 2017-01-20 12:47 No. 12727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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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살다보면 가드도 참 우습습니다. 좋은 빌리지 가드 들은 자기네들이 무슨 큰 벼슬하고 있는 줄 알고요 ㅎㅎ
옛날 돈 줄있는 양반님댁 머슴들이 그랬듯이. 머슴은 머슴이고, 가드는 가드인데...
어떤 때는 기가 찹니다.
제이제이 항공 여행사
말라테 마닐라
09174059854
cafe.naver.com/ulankim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23:42 No. 127274916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Ulan 님에게...

제가 아는 한국분은 가드들 줄세워 놓고 P500짜리 지폐를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구요.
그러면 그들은 그분을 왕처럼 대접해 줍니다.
대신 모든 외국인 또는 한국인들에게 그런 것을 바라게 되겠죠?

저는 가끔씩 장보고 들어올때 1.5리터짜리 콜라 하나씩 사서 프런트에 맡겨 둡니다.
그래도 왕대접은 아니더라도 만나면 항상 반갑게 웃어 주는데요.

모르는 건물 같은데 가면 4가지 없고 건방떠는 놈들도 많이 있지요.
가드라는 직업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지만 예의없고 시건방 떠는 놈들 보면 가진게 없고 갑질을 할 기회가 없다보니 그렇게라도 행세를 해 보고싶은건 아닌지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1-20 13:30 No. 1272747886
5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은 저렇게 악랄하고 정없이 못된놈이 더 잘사는 나라잖아요..

그래서 전 일부러 착하고 친절한 사람한테는 팁을 더 많이 줍니다.

조금이나마 인식이 바뀌길바라면서요.
otribin
philippines
223344
kobot2.com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23:53 No. 127274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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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유고즈유컴즈 님에게...

맞습니다. 대부분 한국분들 인색하지 않아요.
조금 손해 보려고 하고 조금 더 챙겨주려고 하는데 하는 행동보면 정내미 떨어질때가 많죠.
하나 두면 두개 달라고 하고 ㅋㅋ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1-20 13:32 No. 127274789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는 본인스스로 친절하고 착한사람에겐

팁도 짜게 주면서 저렇게 못되고 불친절하고

그런 공무원과 직원들에겐 돈을 한없이

뜯기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봐야합니다.
otribin
philippines
223344
kobot2.com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7-01-20 23:57 No. 127274918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냥 혼자서 분하고 짜증나서 푸념으로 글 올려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물론, 우리끼리 여기서 이런다고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 이야기 하고 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각자 자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내일은 또 다른 멋진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 좋은 꿈들 꾸시고 단잠 주무세요.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7-01-21 01:01 No. 12727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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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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