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조용한 토요일 (긴글 입니다)(50)
바쁘게사는사람
쪽지전송
Views : 5,253
2015-10-10 14:54
자유게시판
127088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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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틈틈히 필고 이벤트를 달렸더니(즐겼더니) 많이 피곤합니다.
등수와 레벨이 뭔지 그러면서도 경쟁이되어 달리게 되네요..
아래 순위권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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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는 생각이드네요ㅠㅠ
용기가나자않아 구직난 글도못올리고
맨날 눈팅만했었습니다영어도 안돼 따갈도안돼ㅠ
항상 부끄럽게만 생각하고살았는데
바쁘게님 글읽고 용기를 한번 내봐야겠습니다..
좋으신분들이 생각보단 많으신가봐요
글하나로 용기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용기내어 도배질한번해볼랍니다ㅠ
돌만던지지마세요 저도 도움이 필요한1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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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소신것 사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회원님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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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실을 인정하고 저의일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타지지만 저보다는 더 멀리 계시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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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문장이지만 정독해서 읽어봤습니다.
16년차의 관록이 은연중 묻어나는 글입니다.
건강하시구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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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들로 한 3개월 정도를 마음고생을 했었습니다 혼자.. 그러던중 필고에서 한친구를 만났고
그친구가 옆에서 저를 많이 의지해 주었는데 그친구도 저에게 피해를 입히고 도망갔지만 저는
그친구를 이해하려 했습니다 필리핀 세월이 있으니 나 병X같이 누구한테 당했어요 이렇게
필고에 글쓸위인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없고 그냥 제가 한번더 맘고생하고 말자 여지것 혼자
필리핀에서 잘살아왔는데 다시 원점으로 시작하여 다시 시작하기로 맘먹었습니다.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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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님께서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시는 것도 다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밝히기 어려우시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한국분들이... 그것도 필리핀에 오래계셨던 분들이 본인의 문제는 밝히기 더 꺼려 하시더군요.. 필리핀에 몇십년 있었는지는 전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50년 계신 제 지인도 한국에서 사기 당하셨습니다. 곪아 있는 부위를 도려낼 것인지 고약을 덧붙여 치유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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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둘려야 합니까? 저 회색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러면 저 그림자를 넓힐 겁니까? 영원히 못 벗어나는 겁니까 이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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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필역이지만...
8~9년전 친하게 지난지냈던 25년친구에게 강하게 뒤통수를...ㅋ
그래도 그친군 모 지역 한인회장이랍시고 다니고...ㅠㅜ...
저도 님처럼 마음비우고 살려고 노력 중에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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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뿐만 아니고 식당도 가격 다른 메뉴판 가지고 운영하는 경우 있습니다. 특히 단체 관광객 많이 받는 식당에서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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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단체가격과 다를수 있겠지요... 뭐 거기까진 어찌하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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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관광객 가격이 더 높은 거지요.. 가이드 몫을 떼 주기 위해서... 대부분 관광객들은 모르시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화내는 관광객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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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외나가서는 그런일로 화내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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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관광객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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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가지고 신경 다쓰는 사람 자신도 피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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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하는 후배가 한 명 있는데... 진상 손님들 엄청 많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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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몰라요... 전 그냥 무덤덤한 성격이라 머리카락 이런거 나와도 입에서 쭉 빼고는 그냥 먹습니다... 신경 안써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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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는 척 보면 안다고 합니다
관광객에게는 더 받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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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냥 한국서 XO 마시는게 속편할듣 싶습니다... 비행기값 + 술값은 =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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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 술값보다야.. 훨 저렴하죠.. 예전에 한국에서 술값생각하면.. ㅠㅠㅠ 술 안마시고 모아서 여기서 마실걸 하는 생각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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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필리핀 여자랑 한국 여자가 같습니까??? 여자가 몽끼잖습니까??? 미스 필리핀도 보니 저랑은 영 안맟는듣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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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국서 이쁜 분들은 참 많이 봤는데... 필리핀에 와서 느낀 것은 그래도 순수하고 착한게 가장 좋은 거구나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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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까지는 가끔 왜자꾸 돈많이 쓰게 찿아오냐고 알아서 밖에서 그냥 주는 여자도 몇 있었는데... 나이드니 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어린애들은 비린네 나서 같이 못있겠네요... 사람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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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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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이 심하셨던 흔적이 보이네요
아이디 빼고라도 오픈 하시는것은 어떠 하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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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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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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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필고에서 뭔가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볼려고 들어오면 암울한 내용이 많습니다.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스스로 고립되게 만드네요.
눈팅만 가끔하다 필고 가입 늦게 한 이유기도 하구요.
와이프가 가끔씩 얘기하길 당신은 왜 밖에 나가서 한국 사람 안 만나냐고 답답해 합니다.
아는 사람 있다고 친구 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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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고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그런 느낌 받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을 안 만난다기 보단 (한국인들)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더라도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갖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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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었는데 그런가요.. 많이 활동하는 분들 중.. 한 분이... 아이디 많이 보던 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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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발 못부치게 해서
깨끗한 필고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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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서 모래사장에서 발바닥 지지구
이제와서 저녁 준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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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만큼 정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님에게 만나자 할때 황당합니다.
꼭 만나고 싶다고... 그런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물어보는 내용이 호구조사나 사적인 내용 아니면 말을 하는데도 이런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전화하자고도 하고요... 그럼 전화해 보면 별것도 없어요... 지식을 나누어 달라는 내용인데//
이런것 여기서 물어보면 대는데... 싶어요....ㅎㅎㅎ
그나저나 언제 저쪽위로 올려 갈수 있을지 몰겠네요... 워낙 빨리들 치고 가셔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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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길이 저렇듯 평온하고 굴곡이 없다면 좋겠지만 설령 비바람과 장애물을 만난다해도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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