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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조용한 토요일 (긴글 입니다)(50)

Views : 5,253 2015-10-10 14:54
자유게시판 127088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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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658.JPG

일하면서 틈틈히 필고 이벤트를 달렸더니(즐겼더니) 많이 피곤합니다.

등수와 레벨이 뭔지 그러면서도 경쟁이되어 달리게 되네요..

아래 순위권을 보면

1 위 (Lv 97) : TEDDY
2 위 (Lv 80) : inter
3 위 (Lv 66) : 눈티코티
4 위 (Lv 59) : 앙헬리포터
5 위 (Lv 58) : kall
6 위 (Lv 54) : 바탕까스
7 위 (Lv 54) : 세부코필커플
8 위 (Lv 53) : 필고포스터
9 위 (Lv 52) : filmgoerlee
10 위 (Lv 51) : 긍정의마음
11 위 (Lv 50) : 포스터
12 위 (Lv 49) : DavidPark
13 위 (Lv 48) : 코끼리m
14 위 (Lv 44) : 한중필
15 위 (Lv 43) : Low_Fence
16 위 (Lv 43) : GuwapoKim
17 위 (Lv 42) : 용과
18 위 (Lv 42) : 루크
19 위 (Lv 41) : 바쁘게사는사람
20 위 (Lv 41) : 힘든하루1
21 위 (Lv 41) : 발리바고하숙
22 위 (Lv 41) : 체육선생님
23 위 (Lv 40) : windpuppy
24 위 (Lv 39) : guwappo
25 위 (Lv 38) : rottweiler
26 위 (Lv 38) : 삿갓
27 위 (Lv 38) : 찔러라삔
28 위 (Lv 38) : 수봉
29 위 (Lv 36) : rodeo
30 위 (Lv 35) : 거북슨
 
30위권 아래분들은 솔직히 맘만 먹으면 금방 순위 진입 가능하리라 봅니다. 반면, 30위권 위로는
상당한 박빙입니다. 필고 이벤트 요령들을 이미 다 아시는 분들이라 레벨업은 힘들어도 순위 유지는 잘
방어하십니다^^ 특히 16-24위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따라가면 도망가고 ㅎㅎ 표현이 좀 그렇죠
 
자 그럼  본론으로
 
저안에 사기꾼이 한명 있다는 겁니다. 큰 사기인지 작은 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상당히 마음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공개는 안할겁니다. 그래도 힘들때 옆에서 있어줬으니
그러나 그사람 나쁜사람 맞습니다. 여기까지만 누군지 눈치빠른분은 다 아실겁니다.
 
(포인트 입니다)
 
혹시라도 어려움이 생기면 도움을 어디다 청해볼까 고민하시는데 솔직히 16년차인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합니다. 15년을 산 나도 이렇게 헤매는데 누가 나의 힘든일을 도와줄수 있을까..
 
몇명을 찾아 만나봅니다. 이건 뭐 영어 서류도 못봅니다 따갈로그도 못합니다 아닌척 모른척 해줍니다.
시간만 버리고 한국인의 정이 뭔지 그러곤 밥까지 사주고 옵니다. 한심한 나를 돌아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필고를 보면서 레벨이 높으면 다 필리핀에서 만능으로 보시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가입날자를 보면 불과 1년도 안되었고 심지어는 4-5개월인 분들도 레벨은 상당합니다 그중 저도 포함
이구요. 저에게 뭘 물어보시면 저는 모릅니다. 저에게 물어보실 부분은 교육부분외 그것도 솔직히
신통치는 않습니다 ㅎㅎ 저는 일단 제외시키세요.
 
하나의 팁을 드리면, 무었을 진행하실때 그냥 확 공개하세요 비밀이야기 아닌이상 어려워서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뭘 숨길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이런 상황이다 그러니 도움을 바란다 그럼 쪽지옵니다
그 쪽지를 오픈하세요 여기서 말이 참 많겠지만 저는 그냥 확 오픈합니다 어차피 쪽지로 온 사람
수상하잖아요 그냥 이런일이 있다 어쩌고 저쩌고 했을때 아래 댓글에 쓰면 되는데 뭔 수상한짓을
하려고 쪽지로 보내는지 참 이해안됩니다.
 
어느사람이 쪽지로 보냈는데 이사람 어떠냐 진행해도 되겠냐 다시 공개질의 해버리세요 ㅎㅎ
비자문제에 대해서 상의하면 난스컨설팅 젊은 친구가 답을 잘해줍니다 저는 그사람 모릅니다 지나다
한번은 봤어도 별다른 이야기 안했습니다 저런식으로 자기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줍니다 저런 사람이 믿음이 가는겁니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데 사무실은없고 스타벅스 이런곳에서 만나자고 하는분들 좀 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를 만날때 여기 필고 좋잖아요 필고에 공개질의 해보세요 이런분과 상의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필리핀 사회가 점점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그래도 피해 안보시려면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보면 기분나쁠지 모르지만 어쩌면 상대방도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혼자의 고민 저의 경우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도 몇 안되실거에요 한 다섯분정도 되려나 16년차가 고작 알고 지내는 사람이 5명이라... 웃기죠 맞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참 웃겨요. 이러고 필리핀에서 살고 있으니.
 
필고에 보면 바쁘게사는 사람 매일 필고에 쓸때없는 글이나 쓰고 저놈 뭐지 백수 직업도 없나...
반듣한 직업 있어요 좀 많이 한가할 뿐이죠 아침밥만 제가 안하고 점심 저녁은 제가 요리합니다
저는 교육업 합니다 그런데 현지 학생들을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필고에서 문의받고 그렇게 안합니다
교육업 학원일텐데 학생을 안받아 네 안받습니다 단, 한국에서 들어오는 학생들만 받습니다.
기숙학원이라 출근하면 책상에 않아있는게 저의 일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매니져나 선생들이 할일이지
제가 할일은 없습니다. 분업화 되어 있기에 저는 사무실 지키면서 전화나받고 상담이나 하다가 때되면
밥하러 갑니다 저는 요리사도 없고 운전기사도 없습니다. 등하교 출퇴근 시킬일도 없기에 다 필요없습니다. 한가한 제가 요리공부를 했으니 요리는 제가 청소하고 빨레만 메이드 한명이 합니다. 오전 8시출근 퇴근 9시입니다. 가끔 저녁먹이곤 사무실 안나갑니다 장보러 간다고 방에서 쉽니다.
 
또다른 메이드는 청소와 강아지 돌보는 일을합니다. 강아지가 네마리가 되니 솔직히 버겁습니다 똥오줌 치우고 목욕시키고 다 암X이라 때되면 새X를 낳아 많을때는 12마리까지 되어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어 지금은 짝 네마리만 키웁니다 그중 두마리가 자꾸 저보고 출산하고 싶다고 저를 조름니다 안돼 이제 그만...
 
강아지의 출산예정도 제가 조정하는 그런사람이 되었네요 나도 출산도 안하는데 저는 아직 총각 만 29세에 입국하여 16년차니 대충 나이 감 잡으시면 됩니다. 어린 나리도 많은 나이도 그런데 요즘 생각하니 제가 상당히 많은 나이입니다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 아 이쁜데 그러면서 쩝 내나이가 이제..
그냥 포기합니다 생긴게 거시기한거 아니냐 뭐 못나보이지도 않고 그냥 사람이구나 정도...
 
오늘 무지 한가합니다. 간만의 자유 밥 안해도 됩니다 선생한명이 아이들 데리고 레이져 서바이벌 사격장에 데리고 간다기에 한국매니져 동행 외출 보냈습니다 저는 일단 오늘 하루는 자유.
 
요약합니다.
나쁜짓 하는사람들 이제 그만하시고 한국을 가시든 요즘 이슈가되는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가세요
20만 교민이 이제 8만 코필 1만 실제 교민 3-4만명 그중  초등학생 고등학생,대학생 나머지 조금 선교사 관광객 없어요 이제 사기칠 사람들도 없으니 사기꾼이 사기꾼 사기쳐야할판 그러니 이제 그만하세요
 
그리고 어려운일 격으실때 공개적으로 도움을 청하세요 쪽지보단 댓글을 이용하시고 진짜 억울하다
그러고 확인해보면 당사자가 죄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얼마전 사건의 한분 확인해보니 문제가 많은분으로... 사람의 글로만 진실된 사람이라 평가할수 없습니다.
 
당당하게 삽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 했습니다
맑게 사는 교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욕하실분은 댓글에다 공개적으로 욕하세요^^
평온한 토요일~~ 어느 작은 마을에서....
 
 
 
 사진 : 수빅간 고속도로
(교민분들 인생길이 저 도로처럼 뻥뻥 뚤려 순탄하고 안전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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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디 [쪽지 보내기] 2015-10-10 15:05 No. 127088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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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연결은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ppac80 [쪽지 보내기] 2015-10-10 15:29 No. 127088998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신아디 님에게...공감합니다
웃으면복만와요 [쪽지 보내기] 2015-10-10 15:25 No. 1270889980
72 포인트 획득. 축하!
바쁘게사는사람 님 글읽고 먼가가
짠하다는 생각이드네요ㅠㅠ
용기가나자않아 구직난 글도못올리고
맨날 눈팅만했었습니다영어도 안돼 따갈도안돼ㅠ
항상 부끄럽게만 생각하고살았는데
바쁘게님 글읽고 용기를 한번 내봐야겠습니다..
좋으신분들이 생각보단 많으신가봐요
글하나로 용기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저도용기내어 도배질한번해볼랍니다ㅠ
돌만던지지마세요 저도 도움이 필요한1인이기에...

티아라000 [쪽지 보내기] 2015-10-10 15:31 No. 127088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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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오는 분들은 이상하게 피하게 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풍차 [쪽지 보내기] 2015-10-10 15:34 No. 127088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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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보이지않는 선을긋고 사람을 대해야 한다라는게 씁쓸한 일이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네요. 요즘은 자기것만 잘 지켜도 똑똑한축에 들어가니 갈수록 삭막해져갑니다. 본문글처럼 오픈해서 질문하고 정보얻고, 또 도울일 있으면 오픈해서 돕는게 문제발생없을것 같습니다. 좋은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실테니깐요
바람불어 좋은날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10-10 15:39 No. 12708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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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차 님에게...어제밤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 분명 아이디를 바꾸어 필고를 볼텐데 더 보라고 최근 더 많은 글들을쓰고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 그 주어진 시간과 기회가 그사람들에게 의미가 없었나 봅니다.  
풍차 [쪽지 보내기] 2015-10-10 15:52 No. 12708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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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토닥토닥~~ 이것밖에 못해드려서 괜히 죄송하네요.. 필고의 제일 문제점은 다중아이디가 그것도 아주쉽게 만들어진다라는것..그러다보니 문제가 일어나고 이슈거리가되면 또 다른아이디를 만들고..악순환의 반복이죠. 좋은정보 서로공유하고 모르고 힘든것 서로 알려주고 도와주면서 살면 좋겠지만 워낙 안좋은일들이 많이 발생하다보니 그것조차도 쉽지가 않다라는거죠..사람이용하고 나쁜목적으로 들어오는사람들 막을방법도 없고..씁쓸하네요^^
바람불어 좋은날
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5-10-10 15:54 No. 12708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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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뻥뚤린 길만 보다가 푸르른 초원의 길을 보니 제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저마다 소신것 사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회원님 화이팅 하세요 ^^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10-10 16:01 No. 127089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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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마음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 지금 현실을 인정하고 저의일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타지지만 저보다는 더 멀리 계시니 건강하세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10-10 16:00 No. 127089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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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하면서도 가슴에 닿는 글입니다.
긴 문장이지만 정독해서 읽어봤습니다.
16년차의 관록이 은연중 묻어나는 글입니다.
건강하시구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10-10 16:08 No. 1270890073
49 포인트 획득. 축하!
@ 풀잎처럼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지난 일들로 한 3개월 정도를 마음고생을 했었습니다 혼자.. 그러던중 필고에서 한친구를 만났고
그친구가 옆에서 저를 많이 의지해 주었는데 그친구도 저에게 피해를 입히고 도망갔지만 저는
그친구를  이해하려 했습니다 필리핀 세월이 있으니 나 병X같이 누구한테 당했어요 이렇게
필고에 글쓸위인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없고 그냥 제가 한번더 맘고생하고 말자 여지것 혼자
필리핀에서 잘살아왔는데 다시 원점으로 시작하여 다시 시작하기로 맘먹었습니다.
THE REASON~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17:00 No. 127089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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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님께서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시는 것도 다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밝히기 어려우시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한국분들이... 그것도 필리핀에 오래계셨던 분들이 본인의 문제는 밝히기 더 꺼려 하시더군요.. 필리핀에 몇십년 있었는지는 전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50년 계신 제 지인도 한국에서 사기 당하셨습니다. 곪아 있는 부위를 도려낼 것인지 고약을 덧붙여 치유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5-10-10 16:26 No. 12708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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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많이 도망쳐 왔는데도 저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네요.
또 서둘려야 합니까? 저 회색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러면 저 그림자를 넓힐 겁니까? 영원히 못 벗어나는 겁니까 이 순위 경쟁.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10-10 16:55 No. 127089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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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리핀 18년차입니다... 물론 중간에 왔다 갔다 하고 한국에서 직장도 다니고 태국이랑 뉴질랜드에서 살기도 했습니다..필리핀에서 사업을 했었는데 친한 형이란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중간에서 엄청 제돈 해 먹었습니다...너무 사람을 믿었던 제 잘못이 였죠... 지금은 인간으로도 안 보고 상대도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때 의지했던 놈인데 뒤통수를 팍 치더라구요..저 순위권에는 없지만 가끔 필고에 들어 오는 놈입니다..문제는 그놈은 아무일도 안하고 자기 카페에서 눈탱이 칠 사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놈들도 어서 한국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한국에 딸레미랑 마누라있는데 필리핀에서 기러기엄마들 노리고 있습니다..걍 쓰레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네스김 [쪽지 보내기] 2015-10-10 16:55 No. 127089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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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사기꾼이 누구신지는 모르겠고. 포인트만. 좀 얻어 갑니다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16:55 No. 1270890174
6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글입니다. 찬성 누릅니다. 제 생각엔 진심으로 온라인에서는 도와줄 분들이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많으니 공개 질의와 답변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닐정 [쪽지 보내기] 2015-10-10 17:09 No. 1270890206
63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읽고 마음이 짠~~~
저도 비슷한 필역이지만...
8~9년전 친하게 지난지냈던 25년친구에게 강하게 뒤통수를...ㅋ
그래도 그친군 모 지역 한인회장이랍시고 다니고...ㅠㅜ...
저도 님처럼 마음비우고 살려고 노력 중에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17:23 No. 1270890230
96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인들 KTV 가격이 여행객 가격따로 교민가격따로 표가 진짜 있습니까? ㅋㅋㅋ 그게 궁금합니다^^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18:50 No. 1270890422
95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
KTV 뿐만 아니고 식당도 가격 다른 메뉴판 가지고 운영하는 경우 있습니다. 특히 단체 관광객 많이 받는 식당에서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19:13 No. 1270890479
6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카루쏘 님에게...
식당은 단체가격과 다를수 있겠지요... 뭐 거기까진 어찌하겠습니까? ㅎㅎㅎ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19:18 No. 127089048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Cook0502 님에게...
ㅎㅎㅎㅎ 관광객 가격이 더 높은 거지요.. 가이드 몫을 떼 주기 위해서... 대부분 관광객들은 모르시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화내는 관광객들 많습니다.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19:46 No. 1270890512
9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카루쏘 님에게...
그래도 해외나가서는 그런일로 화내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0:01 No. 1270890545
66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관광객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21:07 No. 1270890701
68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카루쏘 님에게...
별거 가지고 신경 다쓰는 사람 자신도 피곤할겁니다....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1:40 No. 1270890791
66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
여행사 하는 후배가 한 명 있는데... 진상 손님들 엄청 많다더군요.. ㅎㅎ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21:52 No. 127089082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이카루쏘 님에게...
왜그런지 몰라요... 전 그냥 무덤덤한 성격이라 머리카락 이런거 나와도 입에서 쭉 빼고는 그냥 먹습니다... 신경 안써요... 그럴수도 있는거죠 뭐
타워치킨 [쪽지 보내기] 2015-10-10 17:26 No. 1270890237
88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그렇게 알고 잇습니다
업소에서는 척 보면 안다고 합니다
관광객에게는 더 받는것 같습니다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17:32 No. 1270890252
83 포인트 획득. 축하!
@ 타워치킨 님에게...
그렇군요... 그냥 한국서 XO 마시는게 속편할듣 싶습니다... 비행기값 + 술값은 = 바가지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1:42 No. 1270890794
46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
그래도 한국 술값보다야.. 훨 저렴하죠.. 예전에 한국에서 술값생각하면.. ㅠㅠㅠ 술 안마시고 모아서 여기서 마실걸 하는 생각 듭니다.. ㅎㅎ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21:50 No. 127089081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이카루쏘 님에게...
에이... 필리핀 여자랑 한국 여자가 같습니까??? 여자가 몽끼잖습니까??? 미스 필리핀도 보니 저랑은 영 안맟는듣 합니다... ㅠㅠ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1:54 No. 127089083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Cook0502 님에게...
ㅎㅎㅎ 한국서 이쁜 분들은 참 많이 봤는데... 필리핀에 와서 느낀 것은 그래도 순수하고 착한게 가장 좋은 거구나 입니다.. ㅎㅎ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10-10 22:05 No. 127089085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이카루쏘 님에게...
30대 중후반 까지는 가끔 왜자꾸 돈많이 쓰게 찿아오냐고 알아서 밖에서 그냥 주는 여자도 몇 있었는데... 나이드니 그러고 싶지도 않네요... 어린애들은 비린네 나서 같이 못있겠네요... 사람취향이니까요...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2:07 No. 127089085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Cook0502 님에게...
그러시군요...^^
타워치킨 [쪽지 보내기] 2015-10-10 17:24 No. 1270890232
63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이 짠~ 물결이 이네요
마음 고생이 심하셨던 흔적이 보이네요
아이디 빼고라도 오픈 하시는것은 어떠 하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10-10 17:52 No. 1270890301
9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글 잘 읽었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누르고 갑니다.
.....
......
mingEn [쪽지 보내기] 2015-10-10 18:02 No. 1270890316
44 포인트 획득. 축하!
마음이 착잡해 지는 글이군요
ㅠㅠ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5-10-10 18:20 No. 1270890370
86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몇년 안된 초보입니다.
답답해서 필고에서 뭔가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볼려고 들어오면 암울한 내용이 많습니다.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스스로 고립되게 만드네요.
눈팅만 가끔하다 필고 가입 늦게 한 이유기도 하구요.
와이프가 가끔씩 얘기하길 당신은 왜 밖에 나가서 한국 사람 안 만나냐고 답답해 합니다.
아는 사람 있다고 친구 하라는데.....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18:53 No. 12708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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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씨 님에게...
저도 필고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그런 느낌 받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을 안 만난다기 보단 (한국인들)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더라도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갖고 싶네요.. ^^
taejachoi [쪽지 보내기] 2015-10-10 19:19 No. 127089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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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관록의 필 선배님의 조언, 그리고 조금은 씁쓸한 인생 경험담 잘 정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매일 매일 좋은 일들만 생기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 마음속으로 나마 응원합니다.. 좋은 주말 좋은 휴일 보내세요~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5-10-10 19:57 No. 12708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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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다신 루크님하고 guwappo 님은 명단에서 빠지게 되는건가요??? ㅎㅎ... 바쁘게님도 글쓰신 본인이시니 빼고...ㅎㅎ..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10-10 21:45 No. 12708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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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토닌 님에게...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런가요.. 많이 활동하는 분들 중.. 한 분이... 아이디 많이 보던 분이겠네요..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5-10-10 19:59 No. 12708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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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간 고속도로 사진올리신거보면 활동범위가 앙헬 딸락 수빅일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그럼 몇분 안되네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10 20:46 No. 12708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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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 용기에 찬사을 보냅니다
사기꾼은 발 못부치게 해서
깨끗한 필고 만듭시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10-10 20:48 No. 12708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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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용기는요 ㅎㅎ 머리가 나빠서 글을 참 포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금전적 비해도 많이봤고 상처도 많이받고 맘상한 사람은 저인데도 글을 참 조심스럽게 쓰려고 머리를 쓴건데 저의 한계가 여기까지네요. 식사하셨나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10 20:52 No. 12708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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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청국장 도우미가 끌이구 있네요
바닷가가서 모래사장에서 발바닥 지지구 
이제와서 저녁 준비 하네요^^&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5-10-10 20:54 No. 127089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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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식사가 많이 늦으셨네요 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냠냠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10-10 20:56 No. 127089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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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네 ^^&
찔러라삔 [쪽지 보내기] 2015-10-10 21:56 No. 12708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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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제 올라 가셨나요...저도 담 이벤트 부터는 좀더 분발 해야겠습니다.
 
만날 만큼 정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님에게  만나자 할때 황당합니다.
꼭 만나고 싶다고... 그런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물어보는 내용이 호구조사나 사적인 내용 아니면 말을 하는데도 이런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전화하자고도 하고요... 그럼 전화해 보면 별것도 없어요... 지식을 나누어 달라는 내용인데//
이런것 여기서 물어보면 대는데... 싶어요....ㅎㅎㅎ
그나저나 언제 저쪽위로 올려 갈수 있을지 몰겠네요... 워낙 빨리들 치고 가셔들...ㅎㅎㅎ
Low_Fence [쪽지 보내기] 2015-10-11 23:07 No. 127089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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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저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요..
우리의 인생길이 저렇듯 평온하고 굴곡이 없다면 좋겠지만 설령 비바람과 장애물을 만난다해도
잘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dagapan [쪽지 보내기] 2015-10-14 13:51 No. 127089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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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재미삼아 보시고 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모르는 이야기등등  그냥 즐기세요 그게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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