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6,422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78,014
Image at ../data/upload/9/1158009

인터넷 노인네의 로망이 아닌 노망(28)

Views : 5,441 2015-05-28 00:03
자유게시판 1270508728
Report List New Post

불편한 글이 되겠지만요..

연세 좀 드신분은 마치 본인이 고생해서 한국경제 일으킨것 처럼이야기 하며

장사 좀 해본 경험으로 돈 병철보다 해박한 경험담을 강요하듯이 설명하지 않나

웬지 거북 스럽네요..

 

예전에 영감들은 골방에서 노망 걸리더만

요즘엔 온라인에서 노망을 부리는 몇분이 계신듯 하네요.

나이 내세우면서 존경 받을려고 하지마시고

존경 받을 행동과 선행으로 젊은이들에게

존경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글 올리면 분명 반대가 많겠지만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겸손하게 삽시다.

그리고 사탕 수수밭 노무자 이민이나 파월후 미국 이민이

뭐 그리 대단한 인생이 아니랍니다.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삽시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5-28 00:29 No. 1270508757
63 포인트 획득. 축하!
  젊으신 분들이 봤을 때는 옛날 추억팔이 혹은 감성팔이 하는 것으로 느낄 수도 있고
군대이야기 하는 것처럼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여를 했다는 것을 인정해 주시고
그분들이 해 오신 것들을 펌하하기 보다는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
..
..
20zoo [쪽지 보내기] 2015-05-28 10:07 No. 1270509165
78 포인트 획득. 축하!
@ filmgoerlee 님에게...아무래도 서로 이해를 해야 할듯 합니다. 먹고살만해진건 지도자가 잘해서가 아니라 선배님들이 쎄가빠지게 고생해서 이룩했다는걸 저는 인정합니다. 처음 독일여행에서도 한국인 아주머니를 봤는데 파독간호사분인거 같더군요 기차표를 못끊어서 어리버리 하고 있는데 너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한고비 넘긴 기억도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만큼 문화도 같이 성장했으면 이런갈등은 조금은 줄어들었겠죠 너무 경제만 쫓았던거 같습니다. 개개인이 풍족하고 행복한 그런 나라를 꿈꿔봅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5-28 00:37 No. 1270508763
48 포인트 획득. 축하!
젊음은 항상 지속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나간 세월은 무척 빠르게 지나 갑니다.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5-05-28 00:51 No. 1270508770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저 젊은 나이가 아닌 닭띠입니다.
젊은이들 볼때 항상 미안한 감정을 갖고 삽니다.
물질은 남겨주었는지 모르겠으나 정신적인 모랄은 그 가치가 땅에 떨어져 있지요.
사이트에 나이 내세우며 대접 받기를 바라는듯 한 글들.
암튼 제 아내 덕분에 제네릭 약품 도매도 쿠바오에서 해봤고, 배제조 하여 까비테 실랑에서
어부를 고용해서 어선도 운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서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네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내어 훈계조로 글써대니, 이게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암튼 남을 누르고 일어서기 보다는 남과 같이 일어서는 그런 인간 관계형성은 안될까요?
 
Sydney shark boat pty
koreanjamesbond
+61
Sydney shark boat pty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5-28 01:21 No. 1270508810
72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저희도 선배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5-28 01:01 No. 1270508783
90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호명된 닉네임을 가지신분들은 분명 글을 쓰신분보다
아니 비교자체를 할수 없는 교민들을위해 수고해 주시는분들인데 말입니다
것두 아무런 댓가는커녕 자기들 돈들여 교민들 도와주시는분들인데요...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5-28 00:59 No. 1270508780
73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그러게나 말입니다 글쓰는걸보면 그리 잘알지도 경험도 없는거 같던데
필고에서 자꾸 그러는걸보니 나중에 필초보자들에게 컨설팅이래도 할모양 입니다.
뵤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던데...
이곳 필리핀 정답이 있을까요??
정답이 없는 곳인데 내가 어떻게 하며 어떤 노력을 하느녀에 따라 천차만별인
나라에서 자기의 말이 진리요 자기가 최고인양 다른분들의 닉네임을 호명하며
과관이 아니더군요
필리핀은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펀차만별로 바뀌는 나라...
정도가 없는 나라...
혹여나 지식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렇게 글을 쓰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어리버리ㅋ [쪽지 보내기] 2015-05-28 00:57 No. 1270508777
63 포인트 획득. 축하!
노인네들 노망걸린게 뭐가 그리 아니 꼽나요? ㅎㅎㅎ 젊은 사람이던 닭띠던간에 본인이나 잘 하고 머리숙이고 살면되지 남보러 머리숙이라면서 머리 뻣뻣이 쳐드는 꼴은 또 뭡니까?
간지 [쪽지 보내기] 2015-05-28 01:24 No. 1270508815
@ 어리버리ㅋ 님에게...각자의 생각이나 의견을 글에 담는것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함께 이용하는 게시판이니 조금만 부드러운 글 부탁 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나서서 죄송합니다.
단지 모두 좋으신분들 인것을 알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sydneysharkboat [쪽지 보내기] 2015-05-28 01:08 No. 1270508787
37 포인트 획득. 축하!
@ 어리버리ㅋ 님에게...
연장자로서 젊은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 행동인가요?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시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 이야기 상대가 못되겠네요.
전 잘랍니다..내일 일이 좀 많이 있네요..
Sydney shark boat pty
koreanjamesbond
+61
Sydney shark boat pty
어리버리ㅋ [쪽지 보내기] 2015-05-29 20:42 No. 1270512300
33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또 대갈님에 든거 없는 사람들이 남가르치려고 하드라구요. 남가르치려고 설치기전에 대가리 푹 가라 앉히고 배우세요.
어리버리ㅋ [쪽지 보내기] 2015-05-28 18:16 No. 127051012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sharkboat 님에게...제 말은 남보구 부끄러운 감정 운운하며 행동 잘하라 하기전에 본인이나 잘하라는 말이죠. 제가 연장자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르것지만..
투마 [쪽지 보내기] 2015-05-28 02:00 No. 1270508850
52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군가를 말씀하시는거겟지요
Firefly [쪽지 보내기] 2015-05-28 02:43 No. 1270508867
78 포인트 획득. 축하!
역시 사이버  공간이 좋긴  합니다 ,  진실은 땅속에 묻혀있고  잘못된 것을 믿고 회원들간의 반목이 생기고 댓글에 , 댓글로 응수  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 질겁니다  오래지나지  않아서 아마 다들  똑 같은말 역시 필리핀이구나  ..............
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5-28 02:54 No. 1270508876
99 포인트 획득. 축하!
역시 사람이 많다보니 같은글도 느낌이 다른모양입니다..전 아주 유익하게 잘 읽은 글인데 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입니다......글은 다양하게 있으면 좋습니다...다양한 의견을 듣고 또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생각할수있음을 알고요.....그중에....취사를 하여 하나씩 살을 붙여나가면 되는것이고요...자연과학이 아닌이상 정답이 어디있겠네요..하지만....최소한의...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있는...여지를 주는거는 좋은듯합니다......또한 지나친 자랑도 좋지않지만.지나친 겸손은 더욱더 좋지않죠....필리핀이 딱 그모습이잖아요....
kent [쪽지 보내기] 2015-05-28 10:25 No. 1270509203
82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매니아 님에게...100% 동감 합니다 . 다양성 인정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그걸 자신의 방법으로 소화 할수 있는 현명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
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5-28 02:57 No. 1270508877
8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리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세요......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데.......말이죠....노망은 늙어서 그런갑다치고..나이가 무지 어리면 철이없어 그렇다고쳐도.본인스스로 닭띠..뭐 정확히 몇년 닭띠인지는 모르겠으나...이도 저도 아니니.....노망도 아니고 철이없는 것도 아니고..그럼 뭐하고 불러야되나요?
세부매니아 [쪽지 보내기] 2015-05-28 03:00 No. 1270508879
86 포인트 획득. 축하!
얼마전 뉴스가 생각나네요..지하철에서.....연세드신분이....젊은 청년 나무라면서....우리때는 안그랬다 뭐라고 훈계라도 좀했더니....늙은게 자랑이냐......뭔상관인데.......니가 내한테 해준게 뭐있는데.....노망이가그러고 행패부리는거랑 다를바가 없네요..
중산 [쪽지 보내기] 2015-05-28 06:45 No. 1270508991
51 포인트 획득. 축하!
선배분들의 경험담은 언제나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내가살아가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수도 있고
보기싫으면  안보면될것이고 본인은 나이 안먹을까요?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는일없이 나이만 드신노인도 
있지만  수많은역경을  이겨낸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이  뭐그리  기분이
나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으라차 [쪽지 보내기] 2015-05-28 07:54 No. 1270509028
61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드래도 자갈밭에서 옥주을수 있으니 
너무 탓하지 마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5-05-28 10:02 No. 1270509156
79 포인트 획득. 축하!
신구세대 갈등보다는 잘 어우러져 사는게 여러모로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겠지요
 
sheon [쪽지 보내기] 2015-05-28 10:49 No. 1270509250
57 포인트 획득. 축하!
똑 같은 글도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전달 될 수 있읍니다.
하지만 여기가 무슨 정식으로 돈 받고 컨설팅 해주는 공간도 아닌데,
본인이 알아서 받아 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본인의 생각을 가용하지 말고요.
다양한 글이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지만 지나친 자랑이나 지나친 겸손은 절제하면서요...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5-05-28 11:00 No. 1270509277
지적질에 대한

다른 지적질?
 
내가 하면 상관없고 너가 하면 못 참겠다?
 
나도
어느정도 나이가 들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
 
저~쪽 사이트에서도 어떤 글로 한 동안 설왕설래 하지 않았나요?
 
위에 본인이  쓰신글 이렇게 있네요.
 
"뭐 그리 대단한 인생 아니랍니다.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삽시다요."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5-28 11:25 No. 1270509339
ㅋㅋ 나는 아직30대라서 노인아니지만 가끔은 인생의 선배님들의 충고나 경험적인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될때도 있읍니다
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5-05-28 11:29 No. 1270509348
68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필고도 필베이처럼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네 하긴 같은필리핀 싸이트 아이디만 만들면 되니깐 ᆢ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5-28 20:24 No. 1270510417
3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럼 나는 노망 인가 로망인가? 후엠아이
BOJO보호강Tour
카톡:PhilResort
0915-137-4795
www.7099.co.kr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5-28 21:28 No. 1270510522
무조건 존중받아야 하고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이란 허울아래 독재정권속에서 암묵적 동의의 의해 본인들의 젊은시절, 스스로의 자유와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덕분에 우리 세대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그걸 잊으면 안돼죠
그걸 잊고 노망이네 겸손이네 따지면 우리 다음세대들이 똑같이 우리세대들에게 화풀이할겁니다.
저는 서른후반이지만 글쓴이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참 거만하구나 라는걸 느끼게하네요.
지금의 경제성장은 어려웠던 당시 세대들이 피땀흘린 노력과 바뀐거 아닙니까? 그걸 잊으면 안돼죠.
오히려 그들의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한국사회가 짜증납니다. 경제발전은 모조리 박통의 공으로 
돌아가는데 제발좀 당시의 국민들의 공으로 돌리고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5-05-30 03:48 No. 1270512683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영속성입니다.
그래서 미물들도 기를 쓰고 교미를 하는 것이지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단, 인간의 경우는 종의 영속성보다는 정신적인 영속성에 보다 가치를 두지요.
종교적인 영생 같은 것도 있겠지만
mental persistence를 추구하는거지요.
이게 과거-현재-미래를 꿰는 정신적인 연결인데
예전에는 오직 노인에서 젊은이에게 전수되어야만 되는 것이었는데....
이젠 가치관이 바뀌어서 오늘만 살고 말 사람들 같이 
"그냥 적당히 삽시다요" 라는 분도 계시고...
나도 이젠 젊다 말할 수는 없는 처지라...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0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