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노인네의 로망이 아닌 노망(28)
sydneysharkboat
쪽지전송
Views : 5,441
2015-05-28 00:03
자유게시판
127050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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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글이 되겠지만요..
연세 좀 드신분은 마치 본인이 고생해서 한국경제 일으킨것 처럼이야기 하며
장사 좀 해본 경험으로 돈 병철보다 해박한 경험담을 강요하듯이 설명하지 않나
웬지 거북 스럽네요..
예전에 영감들은 골방에서 노망 걸리더만
요즘엔 온라인에서 노망을 부리는 몇분이 계신듯 하네요.
나이 내세우면서 존경 받을려고 하지마시고
존경 받을 행동과 선행으로 젊은이들에게
존경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런글 올리면 분명 반대가 많겠지만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겸손하게 삽시다.
그리고 사탕 수수밭 노무자 이민이나 파월후 미국 이민이
뭐 그리 대단한 인생이 아니랍니다.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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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하는 것처럼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여를 했다는 것을 인정해 주시고
그분들이 해 오신 것들을 펌하하기 보다는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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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경제성장만큼 문화도 같이 성장했으면 이런갈등은 조금은 줄어들었겠죠 너무 경제만 쫓았던거 같습니다. 개개인이 풍족하고 행복한 그런 나라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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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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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볼때 항상 미안한 감정을 갖고 삽니다.
물질은 남겨주었는지 모르겠으나 정신적인 모랄은 그 가치가 땅에 떨어져 있지요.
사이트에 나이 내세우며 대접 받기를 바라는듯 한 글들.
암튼 제 아내 덕분에 제네릭 약품 도매도 쿠바오에서 해봤고, 배제조 하여 까비테 실랑에서
어부를 고용해서 어선도 운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서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네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내어 훈계조로 글써대니, 이게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암튼 남을 누르고 일어서기 보다는 남과 같이 일어서는 그런 인간 관계형성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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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교자체를 할수 없는 교민들을위해 수고해 주시는분들인데 말입니다
것두 아무런 댓가는커녕 자기들 돈들여 교민들 도와주시는분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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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서 자꾸 그러는걸보니 나중에 필초보자들에게 컨설팅이래도 할모양 입니다.
뵤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던데...
이곳 필리핀 정답이 있을까요??
정답이 없는 곳인데 내가 어떻게 하며 어떤 노력을 하느녀에 따라 천차만별인
나라에서 자기의 말이 진리요 자기가 최고인양 다른분들의 닉네임을 호명하며
과관이 아니더군요
필리핀은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펀차만별로 바뀌는 나라...
정도가 없는 나라...
혹여나 지식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렇게 글을 쓰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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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분이 함께 이용하는 게시판이니 조금만 부드러운 글 부탁 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나서서 죄송합니다.
단지 모두 좋으신분들 인것을 알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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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자로서 젊은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 행동인가요?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시지 못하신다면 더 이상 이야기 상대가 못되겠네요.
전 잘랍니다..내일 일이 좀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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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살아가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수도 있고
보기싫으면 안보면될것이고 본인은 나이 안먹을까요?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는일없이 나이만 드신노인도
있지만 수많은역경을 이겨낸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이 뭐그리 기분이
나빤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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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탓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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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가 무슨 정식으로 돈 받고 컨설팅 해주는 공간도 아닌데,
본인이 알아서 받아 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본인의 생각을 가용하지 말고요.
다양한 글이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지만 지나친 자랑이나 지나친 겸손은 절제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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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적질?
내가 하면 상관없고 너가 하면 못 참겠다?
나도
어느정도 나이가 들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
저~쪽 사이트에서도 어떤 글로 한 동안 설왕설래 하지 않았나요?
위에 본인이 쓰신글 이렇게 있네요.
"뭐 그리 대단한 인생 아니랍니다.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삽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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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이란 허울아래 독재정권속에서 암묵적 동의의 의해 본인들의 젊은시절, 스스로의 자유와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덕분에 우리 세대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는데 그걸 잊으면 안돼죠
그걸 잊고 노망이네 겸손이네 따지면 우리 다음세대들이 똑같이 우리세대들에게 화풀이할겁니다.
저는 서른후반이지만 글쓴이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참 거만하구나 라는걸 느끼게하네요.
지금의 경제성장은 어려웠던 당시 세대들이 피땀흘린 노력과 바뀐거 아닙니까? 그걸 잊으면 안돼죠.
오히려 그들의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한국사회가 짜증납니다. 경제발전은 모조리 박통의 공으로
돌아가는데 제발좀 당시의 국민들의 공으로 돌리고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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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물들도 기를 쓰고 교미를 하는 것이지요.
인간도 마찬가지고요.
단, 인간의 경우는 종의 영속성보다는 정신적인 영속성에 보다 가치를 두지요.
종교적인 영생 같은 것도 있겠지만
mental persistence를 추구하는거지요.
이게 과거-현재-미래를 꿰는 정신적인 연결인데
예전에는 오직 노인에서 젊은이에게 전수되어야만 되는 것이었는데....
이젠 가치관이 바뀌어서 오늘만 살고 말 사람들 같이
"그냥 적당히 삽시다요" 라는 분도 계시고...
나도 이젠 젊다 말할 수는 없는 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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