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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BOHOL)에 정착 할까 합니다(113)

Views : 7,341 2014-11-30 14:22
질문과답변 127007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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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 여행차  갔다가 보홀을 알게 되어 몇해동안 생각하다 이제 보홀로 들어 갈까 합니다.아직 시골이라 때묻지않은 현지인들의 마음 씀씀이도 인상적이고 앞으로 들어설  국제공항(직항)의 좋은 분위기도 있고하니 조그마한 소일거리를 하면서 지내면 어떻까 싶네요.이제 나이도 있고 건강도 거닥  좋지가 않아 남은 인생을 여유스넙게  보내고 싶어 집사람과 큰결심후 내린 결론은 고고씽입니다.보홀에 계신 선배님들 인생경험 많이 부탁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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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1010 [쪽지 보내기] 2014-11-30 14:24 No. 1270078601
534 포인트 획득. 축하!
조용하게 사실거면 보홀도 괞찬죠..근데...소일거리 머하실려구요??
RED7
0927-650-9998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08 No. 127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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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1010 님에게...여러 아이템을 준비중입니다.내년 4월이후에 거주 하면서 결정 지으려고 합니다. 돈이 아닌 멎진 인생설계를 위해서 말이죠~^^
kptour [쪽지 보내기] 2014-11-30 15:09 No. 127007875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마음으로 필리핀 보홀에 정착하시려 하다가, 이국의 이질감에 실망하실까 심려 됩니다.
모조록 좋은 일 많이 생겨으면 하고요, 기후이기는 하나 모든일이 그러하듯 이곳에서의 소일 거리 찿아 먹고 산다는 것이 싶지는 않으니 사전에 많은 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가나다1010 님에게...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15 No. 1270080644
61 포인트 획득. 축하!
@ kptour 님에게...그러게 말입니다.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법이겠죠.이미 주사위판은 돌았네요.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 할것입니다.
족발 [쪽지 보내기] 2014-11-30 14:30 No. 1270078620
204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이라면 여유롭게 지내실순 있겠지만 특별히 할일이 없을것 같은데요,,, 한국인도 그닥 많지 않은곳으로 알고있습니다만,,아무쪼록 정착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20 No. 127008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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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 님에게...감사합니다.정착하다보면 좋은일이 오겠죠~^^
TEDDY [쪽지 보내기] 2014-11-30 14:34 No. 1270078623
59 포인트 획득. 축하!
휴양차 잠시 머무는 것은 몰라도  계속 지내시기에는 좀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풍경이 좋고 공기가 좋은 곳에 가면,       와... 좋다 하는 기분과 함께
이런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가도 며칠 지나고 나면 답답해 지는 그런 느낌이 올거예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37 No. 127009315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TEDDY 님에게...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도 있겠죠.하지만, 초기부터 계획된 틀속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별 무리없이 지나갈듯 합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01 15:40 No. 127008243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TEDDY 님에게..공감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24 No. 1270080687
67 포인트 획득. 축하!
@ TEDDY 님에게...저도 처음 그런 생각을 안해본봐도 아니지만 몇해 지난 지금은 그럴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1-30 14:37 No. 1270078628
682 포인트 획득. 축하!
마닐라에서만 2년을 산 1인임..
 
현지 경험자들의 답변이 무척 기대됩니다.
 
심심할거 같기도 하고 .. ㅋㅋ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27 No. 1270080707
@ 오부장 님에게...현지에 계신분이 댓글을 달아 주신다면 실지적으로 보탬이 많이 될텐데 그쵸..아직 울까페에는 없나보죠~ㅎ..심심은 그닥..집사람이 있으니까~ㅎ.
shepyron [쪽지 보내기] 2014-11-30 14:41 No. 1270078645
672 포인트 획득. 축하!
심심한 기분 같은거 느끼실 분위기가 아니시긴 합니다.
지진으로 쵸컬릿힐이 무너졌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shawnl [쪽지 보내기] 2014-12-06 21:51 No. 127009479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2주전에 다녀왔는데 멀쩡하게 잘 놀다 왔는데 지진이 있었나요? @ shepyron 님에게...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33 No. 1270080735
79 포인트 획득. 축하!
@ shepyron 님에게...따끌로반  태풍이후에  보홀방문했을땐 오래된 고건축인 성당만 조금 붕괴된 모습외는 별다른 피해는 보질 못했네요.그러니 걱정은 그닥~^^
victory11 [쪽지 보내기] 2014-11-30 14:43 No. 1270078653
26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가고싶네요.지금 앙헬에 머무르고있는데 살고싶습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45 No. 1270080805
46 포인트 획득. 축하!
@ victory11 님에게...함 뭉칠까요~ㅋㅋ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4-12-03 22:37 No. 127008830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보홀천사 님에게...한번 찾아가보고싶네요... 전 이년후를 기약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03 No. 1270093104
98 포인트 획득. 축하!
@ 둥금이 님에게...2년후~ 제나름의 계획대로 잘풀리면 어느정도는 자리가 잡혀 있을거라 판단 되네요.그때 한번 뭉치까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47 No. 1270080820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참좋은민도로여행 님에게...와우~지당하신말씀!그래서,내년 봄에 갑니다.
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4-11-30 16:06 No. 1270078957
840 포인트 획득. 축하!
@ 참좋은민도로여행 님에게...님의 말씀이 정답이다에 한표 드림니다 제 생각도 오직 현지에서 지내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은 추상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2:50 No. 127008082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긍정의마음 님에게...난 두표!ㅎㅎ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4-11-30 16:15 No. 1270078999
643 포인트 획득. 축하!
@ 긍정의마음 님에게...
살고 계신 분 보다는 아마도...
여행으로 다니시는 분이 많을듯합니다...
문제는 소일거리가 있을런지...ㅠㅠ
시드니호텔
1934삼파귀타ST.
09175027292
cafe.naver.com/sydneyhotel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16 No. 1270080950
62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hotel 님에게...글쎄요? 어디에 촞점을 두는냐에 따라서 달라 지겠죠.ㅎㅎ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4-11-30 14:52 No. 1270078689
408 포인트 획득. 축하!
세부나 막탄보다는 보홀이 좋은듯합니다
.
.
.
.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12-01 00:12 No. 127008121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홀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17 No. 1270080960
92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코필커플 님에게...그말씀에 대찬성.두손 번쩍 들었어요.ㅎㅎ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11-30 14:55 No. 1270078696
582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 정말 좋던데요. 보니까 외국인 할배들도 은퇴해서 많이들 살더라구요.
관광객의 시각이니 실제로 들어가보면 다를수도 있겠지만..은퇴해서 살기엔 참 좋은곳 같습니다.
 
shawnl [쪽지 보내기] 2014-12-06 21:52 No. 127009480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지요...  @ 석영홍 님에게...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18 No. 1270080969
64 포인트 획득. 축하!
@ 석영홍 님에게...당근입니다.은퇴비자로 준비해서 갈려고 합니다.
kptour [쪽지 보내기] 2014-11-30 15:08 No. 127007874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마음으로 필리핀 보홀에 정착하시려 하다가, 이국의 이질감에 실망하실까 심려 됩니다.
모조록 좋은 일 많이 생겨으면 하고요, 기후이기는 하나 모든일이 그러하듯 이곳에서의 소일 거리 찿아 먹고 산다는 것이 싶지는 않으니 사전에 많은 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20 No. 1270080976
69 포인트 획득. 축하!
@ kptour 님에게...걱정해주심에 진심어린 감사 드립니다.준비는 꾸준히 하곤 있지만 한도끝도 없네요.ㅎㅎ
좋은기억만 [쪽지 보내기] 2014-11-30 15:17 No. 1270078782
94 포인트 획득. 축하!
여행으로만 들어가본 1인으로서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와 같은 한적하고 때묻지않은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세부에서 배로 경유하거나 보홀에 있는 공항을 경유하는게 좀 번거롭긴하지만 국제선이 취항하게 된다면 생활면에서도 편리해지고 기회가 될것 같기는 합니다.
특히나 건강적인 문제가 있으시다면 공기좋고 차도 아직은 많지 않아서 매연도 덜하니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우려하는 대로 소일거리를 하면서 지낸다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일것 같습니다.
어떤 소일거리를 할지에 대한 결론이 보홀 정착에 대한 답이 나올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비자연장과 같은 공공기관에 업무볼때 세부까지 나오고 들어가는게 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민비자처럼 한번 해두면 자주 안나와도 되는 비자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세부 영사관도 내년 2-3월이면 업무가 시작된다고 하니(출처: 한인신문) 그 시기도 고려하시구요..
아무쪼록 성공적인 정착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32 No. 1270081048
90 포인트 획득. 축하!
@ 좋은기억만 님에게...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저도 보홀로 결정하기전 집사람 친구가 팔라완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길래 잠시 방문한적이 있어요. 팔라완이 안좋다기 보다는 팔라완보다 보홀이 땡기는 이유가 보홀로 결정한 계기가 되었네요
세부코리안 [쪽지 보내기] 2014-11-30 15:24 No. 127007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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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8년차, 세부에서만 5년차입니다. 보홀은 4년전부터 현지인과 결혼한 형제처럼 지내는 동생이 다이빙센터를 하고 있어 자주 드나들어 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연세가 있으신듯한데, 은퇴후 여유있게 지내실 상황이라면 꽤 좋은 지역입니다. 공기도 좋고 환경도 좋고. 하지만, 무엇이던 경제활동을 하셔야한다면 100% 반대입니다. 얼마전에 젊은 친구 두 커플이나 보홀서 살아보려고 2~3년 버티다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아울러 보홀은 현지인의 텃세가 좀 강한편이며 오히려 세부보다 외국인에 대한 사건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잦은 편입니다. 어디에 정착을 하시던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45 No. 1270081110
98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코리안 님에게...꺼억! 글 자체가 넘 무게가 있었나 봅니다.40대중반이네요.자칫 잘못하면 늙은이로 도장찍힐뻔 했네요~휴우~
세자 [쪽지 보내기] 2014-11-30 15:47 No. 1270078885
614 포인트 획득. 축하!
@ 세부코리안 님에게...
헐 보홀 무서운곳이군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46 No. 1270081117
76 포인트 획득. 축하!
@ 세자 님에게...막 무서워 지네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49 No. 1270081132
69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막연히 정착하는 분들과 좀 다른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사오니 좋은 질책많이 올려 주세요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4-11-30 16:19 No. 1270079027
258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맞습니다....ㅠㅠ
그냥 머므시는 것이라면 몰라도....ㅠ
소일거리를 찾으신다니..ㅠㅠ
시드니호텔
1934삼파귀타ST.
09175027292
cafe.naver.com/sydneyhotel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53 No. 1270081146
40 포인트 획득. 축하!
@ sydneyhotel 님에게...밥벌이정도는 해야죠.막연하게  휴양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돈이 많은 사람만 휴양 하는것은 아니라 봅니다.한국에서 주구장창  일만하다 갑자기 손을 놓는다면 이또한 심심병이 더 빨리 올까 두렵네요,.ㅎㅎ
홀리스틱 [쪽지 보내기] 2014-11-30 15:35 No. 1270078850
299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이 물가가 비싸서....소일거리를 어떤걸 하느냐가 문제지 싶네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소일거리를 찾으시는 거라면, 보홀 괜찮은 선택입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56 No. 1270081160
98 포인트 획득. 축하!
@ 홀리스틱 님에게...한번 잘 찾아 볼께요. 뜻대로 쉽게 쉽게 되지 않는다는 이나라에서 밥벌이하면서 심신을 달랠수있는 뭔가가 있겠죠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1-30 15:41 No. 1270078867
690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리 조용한 시골이라도 끔찍한사고가 심심치않게
일어나는곳이 필리핀입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못보고 듣지못할 뿐이죠.
필배우자없이 필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거 한순간도 긴장 늦추시면 않됩니다. 
필베이
www.philbay.com
필카페
www.philcafe.com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58 No. 1270081167
@ 시눙알링 님에게...필배우자는 아니지만 살아 갈 방도는 찿아 둔 상태 입니다.지켜 봐 주세요~^^혹 님의 아이디처럼 거짓말인가요...?^^
마닐라콘도임대 [쪽지 보내기] 2014-11-30 15:51 No. 1270078895
866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1-30 23:58 No. 127008116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마닐라콘도임대 님에게...kaya kaya ko ito!
kck25 [쪽지 보내기] 2014-11-30 15:56 No. 1270078919
111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에 정착을 하실 계획이라니 반갑습니다...

저도 5년 전 세부에서 보홀에 여행을 간 후에 보홀 정착을 위해 몇년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번 정도 답사를 하고 구체적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잘 정착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먼저 정착하시면 유익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08 No. 127008120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kck25 님에게...정착 계획 잘  하시길 바랍니다.전 내년 3월까지 한국에서 하든일 정리하고 들어갈 계획을 세웠어요.앞만 보고 달렸는데 이젠 좀 쉬고 싶네요.제 인생의 마지막 모험여행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예전 혈기 왕성할때 마닐라에서 몇해를 보낸  인생경험이 있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1-30 16:01 No. 1270078935
204 포인트 획득. 축하!
보홀은 휴양겸해서 다녀온 적이있는데 좋은 인상을 갖었었지요.
돈벌 욕심 없이 작은 소일거리로 도 닦는 마음으로 살기에는
아주 이상적이 아닌가 싶어 추천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09 No. 127008121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캔디류 님에게...흠~저같은 마음을 가진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JnH [쪽지 보내기] 2014-11-30 16:05 No. 1270078951
-10 포인트 획득. ... ㅠㅠ
보홀은 따로 수익이 있으셔서 평화롭고 여유롭게 지내기에는 정말 좋지만,
 
아직까지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내기에는 많이 어려운듯 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13 No. 127008122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nH 님에게...사람마다 충족 기준이 다르기에 저희같음 산입에 거미줄 칠일은 없을것 같네요.걱정 해주심 고맙습니다.
tourist [쪽지 보내기] 2014-11-30 16:11 No. 1270078979
729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래도 여행차 가셧다가 보홀이 맘에 드셧나 봅니다. 필리핀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 겟지만 어느누구와 어떻게 만남을 갖는것도 중요할겁니다. 그렇다고 무인도에 혼자 사실게 아니기에 .. 그래도 아직은 때묻지 않은곳 이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사람이 중요하죠.. 환경도 환경이지만..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7:45 No. 1270081593
@ tourist 님에게...좋은 만남이란 그사람의 인생이 뒤바뀔수도 있는 중요한 잣대인만큼 저도 신중한  만남을 가져볼까 합니다
막강 [쪽지 보내기] 2014-11-30 16:13 No. 1270078988
37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를 가시던 건강 잘 챙기시고 여유롭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수 도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27 No. 1270081280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막강 님에게...걱정 해 주심 감사 합니다.초기 정착이 힘들 뿐이지 시간 지나면 좀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힘쓸께요
kall [쪽지 보내기] 2014-11-30 16:22 No. 1270079046
86 포인트 획득. 축하!
국제 공항 생긴다는 건 10년전에도 그랬어요

믿지 마세요 언제 생길지는 아무도 몰라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37 No. 1270081301
65 포인트 획득. 축하!
@ kall 님에게...팡라오 시청에 들러 관련부서에서 설계도 청사진을 직접 눈으로 확인 했고요 일본 공사 시공자들이 지진후 첫 삽질을 시작 했더군요.군데 군데 건설장비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어요.팔라완도 공사 시작했는데 보홀도 이제 시작인가 보네요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1-30 16:40 No. 1270079106
864 포인트 획득. 축하!
고정수입이나 모아둔 자금이 많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그곳에서 수입을 기대하시면 마땅히 할만한것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41 No. 1270081309
89 포인트 획득. 축하!
@ nick1002 님에게...고정수입 있음 좋겠지만 없어도 걱정스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설계를 잘 하고 있어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1-30 17:21 No. 127007929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부인이 필녀라면
어디 살던지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42 No. 1270081312
92 포인트 획득. 축하!
@ DavidPark 님에게...집사람은 한국산입니다.ㅎㅎ
kck25 [쪽지 보내기] 2014-11-30 17:22 No. 127007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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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 있는 유명한 피칵가든 리조트 주인이 독일분인데요. 같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어요.
필리핀에서 20여년 살면서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보홀의 치안, 환경, 사람들의 인심이 아주 좋다고
평가를  하시더군요...
 
     
shawnl [쪽지 보내기] 2014-12-06 21:55 No. 12700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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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kck25 님에게...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47 No. 12700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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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저도 그런 분들처럼 남은 인생을 휴양하면서 살고 싶네요.보홀! 이젠 가슴까지 설레네요.꼭 초등학생 소풍날  받아둔 것처럼 말이죠.ㅎㅎ
kall [쪽지 보내기] 2014-11-30 17:39 No. 127007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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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보홀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셔셔
더 좋은 느낌이 드는건 아닐까요?  팡라우 근처에 한국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0:56 No. 1270081361
@ kall 님에게...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저도 왔다갔다하다 현지에서 사업하시는 한국분을 만났네요.
세상에이런일이 [쪽지 보내기] 2014-11-30 17:44 No. 127007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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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도 좋고 필리핀에는 여럿 살기에 좋은 곳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의 인샘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필리핀 삶이 되시길 바랩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1:10 No. 127008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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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이런일이 님에게...인맥이 재산인 이곳 타지에서 굳이 담까지 쌓을 이유가 있을까요? 적당한거리선을 유지를하면 되겠죠
레드카펫 [쪽지 보내기] 2014-11-30 17:46 No. 127007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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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도 경치 좋고 살기 좋다고 하지만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Red7
09276509998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7:48 No. 127008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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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카펫 님에게...꼭 그렇지만 않다고  생각 합니다.탁빌라란 시내에 나가도 그리 낙후된 모습만은 아니더군요
hotch [쪽지 보내기] 2014-11-30 18:08 No. 12700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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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하나 들고 하루종일 시간 보내시기에 좋은 곳이지요.
다른것은 할게 업습니다.ㅎㅎ 소일거리 또한 그다지;;;
휴양차 가시는 것은 찬성인데 정착은 음 ㅇ인거같아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7:50 No. 1270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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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ch 님에게...이곳 한국에서도 낚시를 좋아해 줄곧 바다를 다녔어요.안정이 되면 즐길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kck25 [쪽지 보내기] 2014-11-30 18:22 No. 127007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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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튼튼한 재정, 열린 마음을 가지고 가신다면 보홀에서 충분히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살다가 만약 크게 아프시면 한국에 나와서 치료받으시면 되고 간단한 병이면 보홀이나 세부에서 해결하시면

되고요..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같이 하면 좋고 없으면 시간을 두고 잘 사귀면 되고요...

취미 생활도 적극적으로 찾으시고.. 꼭 성공적인 정착하시기를...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07:52 No. 12700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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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님의 말씀에 한표! 성공보다는 내 자신에 만족한 삶을 만들고 싶네요.감사합니다
shawnl [쪽지 보내기] 2014-12-06 21:57 No. 12700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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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보홀천사 님에게...
kck25 [쪽지 보내기] 2014-11-30 18:31 No. 127007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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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분도 보홀에 정착하기를 원했으나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비즈니스를 해야하고 교육적인 인프라

때문에 지금 현재 세부에서 헬쓰크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분 말씀이 아이들이 크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그다지 세부에서는 살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보홀에서 심신의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제 사무실과 집에 보홀 지도가 저를 항상 설레이게

하네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18 No. 12700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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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시간이 말해 주겠죠.언젠가는 그날이 오리라 봅니다
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4-11-30 19:26 No. 127007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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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좋쵸.......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19 No. 12700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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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하구만 님에게...딱이죠!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4-11-30 21:23 No. 127008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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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보홀이 좋아 정착하셔서 양계장을 하시고 계시는데.사람들 인심좋고 
공기도 좋다고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이제 다른 분도 가시네요.회이팅 건강하세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20 No. 12700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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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 님에게...양계장이면 계란은 일단 쉽게 접해 보겠네요~^^
이시다이 [쪽지 보내기] 2014-11-30 21:39 No. 127008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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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좋아 하신다면 두마게티도 좋습니다.
외국인 은퇴 이민자들도 많구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21 No. 12700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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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다이 님에게...여러 지역을 다녀 보진 않았지만 보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어 찍게 되었어요.
TEDDY [쪽지 보내기] 2014-11-30 22:28 No. 127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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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홀섬에 안경원숭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안경원숭이가  무지 작잖아요.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24 No. 127008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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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보호동물이라 애완동물처럼 허가가 나지 않으리라 봅니다.애네들 특성상 주거지역을 떠나면 쉽게 죽는다는 말도 있든데 전 비추합니다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12-01 00:17 No. 12700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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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안경 원숭이 보호 동물 아닌가요?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ㅎ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25 No. 127008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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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마뽀 님에게...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개인 애완용으로는 불가인줄 압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12-01 04:25 No. 127008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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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운 1인으로써 저는 무조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고국을 떠나 외국이 더 살고 싶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요즘 음식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고국에서 살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는 반년씩 번갈아가면서 살 계획이지만 아직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진 못한 
보홀에서는 그닥 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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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31 No. 127008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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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불꽃남자 님에게...고향병인신듯  하네요.이세상에 내마음같은 이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아마 님처럼 생각 하시는 분도 더러 있지 않을까요?님은 현지에서 겪어본 경험을 알려 주시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은 과연 님처럼 생각이 될런지 아마도 똑같은 길을 걸어본 연휴에 마음의 글을 님처럼 올리겠죠.참고 하겠습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12-02 23:40 No. 1270086077
@ 보홀천사 님에게... 아뇨, 그냥 잘 사세요. 저도 그저 푸념이 될 수 있겠죠.그런데 전혀 겸손하지 않은 분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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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23:26 No. 1270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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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불꽃남자 님에게...제 말투가 님께 좀 거슬렸나보네요.그런뜻은 아닌데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4-12-10 05:51 No. 1270101962
@ 보홀천사 님에게...
위, 아래 댓글들을 보아하니 감이 오는데요?
댓들들을 보다보면 댓글속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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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s [쪽지 보내기] 2014-12-01 09:46 No. 1270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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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정보만큼 좋은것도 없지요.
이주전에 여러가지를 물어 보시는 것도 좋은데...실제 요긴한 정보는 얼마 되지도 않고...
보홀로 이주 하신다면 외국인 이면서 외국인 티 안나게 사실수 있습니다.
거주하실곳이 어느곳이냐에 따라서 소일거리가 결정됩니다.
우선 간략한 정보만 드릴께요.
우선 은퇴한 호주,미국,영국 등 그나마 좀 힘있는 나라 외국인들이 살고있어서
외국인이 살기에 히스트릭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국인 부부 로써 자리를 잡으실경우 우선 조금은 힘들것이라는것 염두해두시고
잠깐 발만 넣었다가 빠지시는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보고 진행을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살만한 지역
1.딱빌라란(한국인이 많이 입도하는 중심도시 시내 요지,대형몰외인프라가 많이 있음)
2.팡라오(역시 유명한 관광지 다만 이동성이 좋지않고 관광지 답게 물가가 조금비쌈,
             좋은점은 한국인들이 스테이하기 알맞는 까멜리아 타운하우스외에  가드상주 빌리지가 있음)
3.망가(로컬적으로 살기 좋음 로컬 시장이 있고 시내에 접근하기 용이함,단 치안이 조금 부정적,그러나
          전세계 시장 있는 동네가 다똑같음)
4.안티케라(조용하게 살기 좋음,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노래 처럼 강가 경치 보면서 지내기 좋음)
5.말리보욕(시내와 접근용이 무니시팔,폴리스 스테이션,소방서,성당 외에 인프라가 나름괜찮음)
6.뚜비곤(로컬이 이용하는 부두 상시 세부로 나가는 배가 있고 세부에서 1시간30분 으로 가까움,
             상대적으로 발전 가망성이 큼,로컬사람들 역시 향후 딱빌라란 만큼 도시로 성장 한다고 봄)
 
그외에 몇 지역이 있지만 그나마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곳 입니다.
우선은 보홀에서는 외국인이 거주하기에는 차가 필수 입니다.
이유인즉슨 택시가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 택시도 미터기 보다는 딜을 위주로 합니다.
지프니,트라이시클이 넘쳐나는데 스폐샬 라이드로 미니멈70~160페소 입니다.
다만 중고차량이 비싼편이라 스트레스 안받으실 려면 새차를 구매하실길 권합니다.
은행은 딱빌라란 시티에 BDO.BPI,HSBC 가 그나마 큰은행인데 규모나 시설로는 BDO가 제일 큽니다.
아직 지진 복구가 완벽한 편이 아니어서 도로사정도 안좋고,공사중인 곳이 많지만
차츰 나아지겟죠.
전기랑 물사정은 한달에 1번 1일 정전 됩니다.물역시 그렇고요.
다만 정전전,단수전 미리 연락이 오고 방송도 됩니다.그외에 태풍이 불거나 큰비가 내리면
역시 정전 단수 되오니 미리 준비해두시고욤.(발전기 강추 합니다.)
팡라오 지역 외에는 시톰,폴리스 역시 히스트릭 하지도 않고 악어도 없습니다.
외국인에게 호의적이고요.
거주하고 장사하실 계획이시면 비샤야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돈 관련된 비샤야 숙지 필수로 하셔야 하고요.
소일거리 계획시에는 관광객 상대는 힘들고,로컬 상대로 장사를 하셔야 하는데,
우선은 지내시면서 관찰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다만 큰돈은 기대를 지마시고욤.
어디든 사람사는 곳이니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처가가 보홀이라서 나중에 보홀로 이주할 계획이라서 간략하게 말씀드립니다.
 
yocyoc2 [쪽지 보내기] 2014-12-02 20:26 No. 12700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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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s 님에게..팔라오에는 camella home 없습니다. 탁빌라란 시티에 있습니다.  한국분들 팡라오에선 대체로   아로나 비치에서 식당 ,다이빙샵 주로 하시고 .다른 비치에선 리조트..탁빌라란 시에선  우까이 우까이 샵. 셀폰샵. 의류업  식당업등  종사 하시는 것 보고 들었습니다. 탁빌라란 시티서 아로나 비치까지 택시 요금 500 ,600페소트라이 시클 250 , 300 페소.  보홀 뮤지움 뒷편서  트럭 타시면 20 페소 내지 25 페소 합니다. 보홀도 사건 사고 많습니다.
 
한s [쪽지 보내기] 2014-12-03 11:12 No. 127008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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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cyoc2 님에게...팡라오 가는방향으로 있습니다.포괄적으로 딱빌라란에서 갈라지기에
                            쉽게 팡라오라고 안내해드린겁니다.
                            팡라오 주변으로 한인들이 몰려 있기에 말씀드린겁니다.^^
                            보홀에서 돈좀버는 로컬 씨맨이나 나름부자들은 아일랜드시티몰 옆쪽으로
                            포진해서 살고있고욤^^보홀도 갱스터가 존재하고 사건사고도 있습니다.
                            다만 한인들이 많이 아시는 특정범죄에 대해서는 거진 없다고 볼수있죠.
                            처음 들어오시고 물정모르시고 평균가격모르시고 페소 로컬단위 모르시면
                            딱빌라란 초입부터 눈탱이 맞기 딱 좋습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1 14:41 No. 12700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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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s 님에게...역시 문을 두드리면 열리나 봅니다.보홀 인프라까지 꽤고 계시니 말입니다.그나마 시원하게  의사소통이 되시는분이 계신다니 환영이네요.언젠가 이주 하시게 되면 연락 한번 주세요~^^
세부연수 [쪽지 보내기] 2014-12-02 14:54 No. 127008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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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부에서 살고 있는데 ㅠㅠㅠ 보홀...놀러한번 갔었는데 정말 반할만한 ......
추천해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11 No. 12700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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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연수 님에게...그렇죠~^^저도 처음 세부여행왔을땐 세부가 왔다인줄 알았어요.하지만,보홀을 둘러보고선 뭔가 말로 표현이안되는 그런 뭔가에 끌려 여기까지 오게된것 같네요
하키1 [쪽지 보내기] 2014-12-03 00:32 No. 127008614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무튼 잘 정착 하시길 바랍니다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13 No. 1270093116
50 포인트 획득. 축하!
@ 하키1 님에게...걱정해 주신 보답으로 열심히 노력해 볼렵니다
하키1 [쪽지 보내기] 2014-12-06 00:43 No. 127009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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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홀천사 님에게...저도 지금 적응기에 있습니다....ㅎㅎㅎ
도요타할부 [쪽지 보내기] 2014-12-03 11:28 No. 127008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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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 드립니다.
이곳은 대안없는 부정만 있습니다.
꼭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살기에 좋은 곳이죠..
그냥 작은 점방에 작은 땅덩어리에서 먹고 쓰는것은 해결하고 ㅎㅎㅎ 이건 순전히
저만의 로칼 방식 입니다.
그리고 싱싱한 생선 사다 드시고 밤이면 별을 친구 삼아서...
아 저도 은퇴는 시골 가서 살아야 겟습니다.
작은 사리사리하나 열고 트라이씨클 몇대 사고 ㅎㅎ 하루 몇백페소면 시골에서
큰돈이죠...머 그렇게 욕심내서 살필요도 없구요...
아이들 가리치면서 있는것 가지고 조금씩 쓰면서 살다보면 
그지역 민심은 아마 나 돌아 오게 될겁니다
그때느,ㄴ 무엇을 하셔도 어렵지 않게 하지 않을 까요??
주제넘은 소리 몇자 적어 봅니다.
도요타신차할부
09152670793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15 No. 12700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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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할부 님에게...주제넘다뇨~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한 삶의 표본입니다.박수를 보냅니다~^^
spar99 [쪽지 보내기] 2014-12-03 13:27 No. 127008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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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뒤 정착 할려는 1인인데...고민이 많습니다,,휴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29 No. 1270093146
고민이라 생각마시고 시간을 잠시 내셔서 가까운 산이라도 한번 올라 가보세요. 글구 산아래를  내려다보이는 정상에서 운치를 벗삼아 곰곰히 생각을 정리를 해보시면 답이 보일겁니다.신념이 먼저 서야 일이 술술 풀릴겁니다.저도 이런 방법으로 결정을 짓고 모든것을 내려놓기 시작했어요.
스윙 [쪽지 보내기] 2014-12-03 15:04 No. 127008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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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향 을 축하 드릴게요 ~
워낙에 씨스템이 불량인 나라이니 천천히 자유롭게 사시면 좋을듯합니다~~ 부럽다고 해야겠네요
직접 6개월정도는 살아보시고 후에일은 결정하심이요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32 No. 1270093150
65 포인트 획득. 축하!
@ 스윙 님에게...모두들 제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들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럭셔리풀빌라 [쪽지 보내기] 2014-12-03 15:34 No. 127008740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성공적인 보홀 생활을 기원하겠습니다 ^^
보홀천사 [쪽지 보내기] 2014-12-06 00:33 No. 127009315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럭셔리풀빌라 님에게...화이팅 하겠습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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