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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한번도 만들지 않았던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처가집에서..ㅋ(17)

Views : 1,490 2014-10-20 16:01
자유게시판 12699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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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덥긴 하지만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어느 소설에선가 오후 3시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도 그렇다고 그렇게 하루를 포기하기도 애매한 시간이라고 정의했었죠.
그말이 지금 딱 맞는 상황입니다.
아침 일찍 부터 시내에 나가 장을 보고 오후 1시부터 준비했는데, 얼추 3시되어서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
맛이 어떨진 모르지만 어쨋든 망치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처남들 둘, 처형 둘에 처형 남자친구 한놈까지..
딱히 머 할일도 없고 할수도 없는 이시간
그렇다고 지금부터 술 마실려니 너무 일찍 뻗어서 자다가 오밤중에 깨버리면 골치 아플꺼 같고
여러분 같음 무엇을 하시렵니까??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해야 할까요?
근데 덥긴 디지게 덥네요...
WIN_20141020_155244.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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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20 16:33 No. 126999478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한s [쪽지 보내기] 2014-10-20 17:04 No. 1269994853
74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보니 옛 생각이 문득 나네요  ㅎㅎ액젓 많이 넣으시면 금방 쉽니다.저도 전에 도전해 봤는데...만든지 1주일만에 냉장고에서 묵은지가됐더군요...그당시 정전이 좀 많이 된 탓도 있지만요ㅎ절일때소금양 조절 잘하시면 오래 아삭거리고 맛있습니다.그리고 이왕 김장하신김에 돼지고기 사다가한국식 보쌈 맛 한번 보여주세요.생강넣고 마늘 넣고 삶으면 잡내 안납니다.ㅎ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0-20 18:00 No. 1269994964
82 포인트 획득. 축하!
@ 한s 님에게...보쌈까지요?? 에휴다음 기회에....ㅎㅎㅎ너무 더워요..ㅠ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20 17:24 No. 1269994909
86 포인트 획득. 축하!
글에서 여유가 느껴지네요.....
민소울 [쪽지 보내기] 2014-10-20 19:52 No. 1269995167
81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전에 버무려서 먹어보았더니그런대로 먹을만은 하네요ㅎㅎㅎ처가집 식구들 왈!!김치 비즈니스 하자네요..^^
한s [쪽지 보내기] 2014-10-20 21:05 No. 1269995275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아 님에게...음...제가 답변해 드려도 될런지...로컬 멸치젓 으로 맛내기는 좀 힘들고요.몰에서 한국산 액젓 사다 쓰시는게 괞찬습니다.새우젓은 로컬것도 좋은데  멸치 종류는 잡고기가 많이 섞여 있어서 곰삭을수로 텁텁한 맛과 군내가 좀 나더군요.깔본 시장 가시면 보라색 새우젓과 그냥 새우젓 파는데 둘다 한줌 집어드셔보시고입맛에 맞는거 고르심 되고요.새벽수산 시장가셔서 바지락 조개 비슷한거 금방 까논것 사다가 담으시면 곰삭을수로 감칠맛이 납니다.깔본새벽시장 가실때는 후줄근 하게 입으시고 로컬 스페어 폰 그리고 3천 정도 100페소 권으로 앞 바지 주머니에 담고 가시는게 안전합니다.ㅎㅎ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0-20 21:24 No. 1269995311
40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필리핀에서 처음 김치 담갔던 때가 떠오르네요. 김치를 담그려는데 국물이 안 생겨서 물을 좀 추가 했더니 나중에 김치가 표류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4-10-20 22:42 No. 1269995446
62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산 고춧가루, 액젓 을 사다가 담구어 보니 사먹는 것이나 비슷하더라구요.  담궈 먹고 싶은 일인이지만 재료가 너무 비싸요!!! ^*^
프렌드스 [쪽지 보내기] 2014-10-20 23:44 No. 1269995521
87 포인트 획득. 축하!
보기만  해도 맛있겠네요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10-20 23:50 No. 126999552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맛있겠네요쩝쩝
빼갈 [쪽지 보내기] 2014-10-21 02:49 No. 1269995657
63 포인트 획득. 축하!
전 오늘 간장게장을 만들었는데 조만간 올릴깨요....
드리밍하우스이모 [쪽지 보내기] 2014-10-21 07:18 No. 126999576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빼갈 님에게...와~ 궁금해요...저도 가끔 까르본 가지만...생게가 보여 사서 간장게장 해볼까? 고민하다 포기했는데....맛 좋음 함 시도해봐야겠어요..같은 맛은 아닐지라도...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1 09:54 No. 1269995925
33 포인트 획득. 축하!
목이 말라서 우물을 팠군요. 그 맛이 일취월장 하기를.....^^
글로벌폰 [쪽지 보내기] 2014-10-21 13:33 No. 1269996399
33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해외에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수고하셨네요. 
글로벌폰
태국 방콕
070-80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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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21 15:28 No. 126999658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썰린 배추를 보니 쭈~욱 찢어먹는 김치 맛은 안 나겠군요.
일반적으로 배추를 통채로 양념해서 담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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