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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쪽에서 학생이 칼에 찔렸네요.. 한인회 공지입니다..(74)

Views : 6,200 2014-10-02 21:22
자유게시판 12699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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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인회에서 알립니다
10월 1일
오후 10시30분경에 울롱가포 골롬반대학교 주변 피씨방 앞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라이세움대학교 19살 박태연 학생이 전화기를 훔쳐 도망가는 사람을 잡다 변을 당했습니다
울롱가포 피씨방 주위는 위험지역 입니다.
인적이 없는 뒷골목은 위험하오니 대로변으로 통행하시고  집에 자녀들에게 당부 부탁드립니다.
          사건.사고 담당 김태언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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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쪽지 보내기] 2014-10-02 21:25 No. 12699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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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했네요.학생이 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요즘 각 지역에서 한국인 안전 대책 위원회가 결성되고 있는데 약간은 기대가 됩니다.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02 21:59 No. 126995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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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지말고 사람고용해서 죽여버리시지요.이제는 죽여야할 시기가 도래한거같네여.장말 해도해도 넘무하네 이넘들...우리도 중국사람처럼 강하게 보복해야함...
viyahpa [쪽지 보내기] 2014-10-03 01:18 No. 12699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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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ㅎ  흥분을 가라 앉히세요,,,   강하게 보복 한다고 사람 안죽는거 아닙니다..이나라에서 제일 많이 죽는게 미국인. 2위가 중국인,  3위가 한국인이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그렇다면,, 국력과 혹은 강력한 보복에도 ,,, 오히려 죽는 일은 더 많아진다는건데...???그러니.. 너그러이 , 포기하는것이 좋지 않겟습니까..?전화기 한대 때문에 인생을 걸고 싸워야겟나요,,?저라면 그냥 포기합니다..ㅎ죄송,,딴지처럼 보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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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pldt [쪽지 보내기] 2014-10-06 12:31 No. 126995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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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포기 해야합니다..따라가는것은 위험합니다.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4-10-04 19:55 No. 126995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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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어디서 그런 글을 보셨나요중국인이 우리보다 거주숫자가 많아서 그런건아닌가요...?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10-03 10:16 No. 126995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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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여기서 읽었나..인도인이 제일 많이 죽는다고 하던데요.주사업이 일수놀이라서 총,칼 많이 맞는다고 하던데..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04:01 No. 12699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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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만만한게 한국인이라는 소리인듯요...요점을보면. 한국인은 필라핀애들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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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 [쪽지 보내기] 2014-10-03 01:42 No. 126995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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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yahpa 님에게...님에게는 그냥 "전화기 한대"일지 모르지만,당사자에게는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아버지의 유품 일 수도 있고,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을 수도 있습니다.당사자에게는 그냥 단돈 100 만원짜리 핸드폰이 아닌,자신의 목숨만큼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목숨 걸고 찾아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한...칼에 찔린 상처도 큰 문제지만,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4-10-02 22:03 No. 12699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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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도둑 강도맞으면 잡을생각하면 안된다는걸 잘 모르는듯합니다.빈약해보이고 허접해보여도 털면 총 칼 보통 나옵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04:01 No. 12699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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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정답이시죠. 도망가는넘은 쫓아가면..죽기까지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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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0-02 22:13 No. 12699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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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아직 뭘 잘몰랐나보네요.올롱가포에서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고...낮엔 열심히 공부하고밤엔 머리식히러 돌아댕기는학생들 많긴 많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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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 [쪽지 보내기] 2014-10-03 01:43 No. 126995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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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눙알링 님에게...올릉가포가 위험지역인가요?수빅 근처라서,다른 곳 보다는 비교적 안전한 곳 아닌가요?물론 과거 큰 사건이 있기는 했지만...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0-03 02:10 No. 126995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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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워리어 님에게...수빅근처 외국인들이 많은지역이라 더 위험하면 위험하지 덜 위험하지는 않겠죠?수빅도 SBMA가 아니고 잠발레스 수빅이라면 바레또 지역 유흥가또한위험지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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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몇글자까지되나요 [쪽지 보내기] 2014-10-02 22:17 No. 12699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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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필화이트 [쪽지 보내기] 2014-10-02 22:18 No. 12699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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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고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4-10-02 22:28 No. 126995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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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04:02 No. 126995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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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은단 님에게...핸드폰문제가 아니라 자신의것을 들고 도망가니 잡으려가가 그런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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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love [쪽지 보내기] 2014-10-02 22:47 No. 12699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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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네요... 훔쳐가도 위험해서 잡으러 가면 안되는 것이고, 훔쳐가도 가만히 있자니 또 다들 그러려니 아무렇지 훔쳐갈것이고.....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0-02 23:50 No. 12699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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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hlove 님에게...그러게요. 정말 답이 없는 필핀입니다.
삐돌이333 [쪽지 보내기] 2014-10-02 22:56 No. 12699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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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장님처럼 당할수밖에 없는 필인가요?휴..한숨만 나오네요,.다친 학생은 크게 안다쳐길 바랍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04:03 No. 126995170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삐돌이333 님에게...오래살려면 눈뜬장님이 되어야 오래살수있습니다...갠히 정의감 불타면 주ㅣ도세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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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00 [쪽지 보내기] 2014-10-03 00:48 No. 126995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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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무장가드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ㅠㅠ
longxiu [쪽지 보내기] 2014-10-03 11:30 No. 126995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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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00 님에게...도와주지 않아요.. 주변에 경찰이 있어도 도망가게 그냥 나둡니다.저는 필리핀 여자가 걸어가다 어떠 오토바이 강도가 날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가는방향에 경찰이 버젖이 2명이나 있었는데도. 그냥 가게 나두더군요.. 어이가 없어서.그러고는 여자가 그냥 눈대중으로 10m만큼 끌려가다. 커브길에서.. 가방줄이 끊겼는지. 떨어지더라고요.이런거 보고.. 경찰들에게 기대를 건다... 무장가드에게 기대를 .. 하하.. 암튼. 눈으로 본것을 말씀 드린거임.. 딴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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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00:54 No. 126995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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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너무 무서운 필리핀... 외국인 정말 만만히 보고 매번 당하는건 한국사람이네요... 이런동내 어케 살아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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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4-10-04 19:57 No. 126995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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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선물셋트 님에게...돌아가시거나 국력이 세질때오세요
체리마사지001 [쪽지 보내기] 2014-10-03 01:56 No. 126995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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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쾌유를 빕니다.
필리핀사람들도 지프니에서 스네처가 핸드폰 훔처가면 뒷쫒지 않습니다.
이들도 도둑넘들 무서워 합니다.자신의 생명만큼 소중한건 없습니다.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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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마사지^^*
동탁이 [쪽지 보내기] 2014-10-03 03:04 No. 12699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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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하네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03 04:03 No. 12699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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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젊은 청년이 안됬네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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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제조 [쪽지 보내기] 2014-10-03 04:58 No. 126995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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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일을 행하다가 불상사가 생겼군요 아무쪼록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회원님들도 주의하세요
제라드민 [쪽지 보내기] 2014-10-03 05:59 No. 12699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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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를 쫓아가자니 위험하고 그렇다고 눈뜨고 가만 있기에도 억울하고정말 답이 없네요
보부상 [쪽지 보내기] 2014-10-03 06:45 No. 12699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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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강도는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강도질 안합니다.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03 07:03 No. 126995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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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학생 빨리완쾌 되기를 바람니다.필리핀도 실업자가 늘고 사는것들이 어려워지다보니 소매치기등도 느는것 같읍니다.한국사람들 휴대폰 대부분이 비싼제품을 소유하다 보니 생기는것 아닌가 싶기도 함니다..결국은 애들도 주의를 줘야겠네요..
해인사 [쪽지 보내기] 2014-10-03 08:16 No. 126995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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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필리핀에 살다보니 매일 더 무서워 옵니다 그러면서도  필리핀에 대해 알아야 하고 ...학생이 많이 안 다쳤음 좋겠네요
Violette [쪽지 보내기] 2014-10-03 08:42 No. 12699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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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성당도 있는데.. 사람까지 칼로.. 저도 몇 번 저녁 쯤 지나간 적 있는데 가면 안되겠네요.. 다친 학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학생이 얼마나 아팠고 놀랬을까요.. ㅜ_ㅠ  이젠 밤에 무서워서 클럽도 못가겠어요;;;그리고 매주 토요일에 수빅 한인회와 수빅 해병대 전우회에서 SBMA순찰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실버 오라버니 화이팅! ㅋㅋㅋ)
아라리수 [쪽지 보내기] 2014-10-04 01:06 No. 126995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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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te 님에게... 순찰하신데도 총들고 오면 어쩔요. 걍 해뜰어지면 방콬이 제일이에요. 암만 해병대면 뭐해요 이나라는 총인데요. 합법적으로 해병전우회 총 가지고 있는가요. 자기자신이 조심하는게 필에선 최고죠. 전 참고로 민단아오 촌에 있어요.
Violette [쪽지 보내기] 2014-10-04 13:48 No. 12699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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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리수 님에게... SBMA경찰들과 팀을 이루어 같이 순찰 도시더군요. ^ㅁ^ 
광안대교 [쪽지 보내기] 2014-10-03 08:46 No. 12699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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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강도를 만난다면 아낌없이 줘야겠네요
ggongmin [쪽지 보내기] 2014-10-03 08:56 No. 12699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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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 지프니 한대 지나가는 좁은길로 콜롬반 학교와 교회, 수많은 보딩하우스, sm몰등의 이용자들로 늘 엄청난 사람들이 길을 메우다시피 통행하는 곳인데 10시 이후로는 행인들이 급격히 줄어들어 위험하죠. 길거리소년들과 거지들이 많고 이들은 종종 성인 남자들에게도 위협적이니 늦은 시간 학생들, 여성분들끼리의 올롱가포 시내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4-10-03 09:02 No. 1269951954
68 포인트 획득. 축하!
올롱가포에도 유흥가 많던데 웬만하면 수빅안에서만 사는게 안전하겠네요..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10-03 23:14 No. 126995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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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그학생과 가족이수빅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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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4-10-03 09:11 No. 126995197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부디 무사하기를..
앙헬레스엔젤 [쪽지 보내기] 2014-10-03 09:38 No. 1269952056
252 포인트 획득. 축하!
큰일이 일어날 뻔...항상 조심한다고 해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나면...절대적으로 나 스스로가 항상 긴장하고 다녀야겠어요.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10-03 09:48 No. 1269952098
307 포인트 획득. 축하!
사망사고가 아니여서 다행입니다난 또 희생자가 나오지나 않았을까걱정햇는데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조심 또조심 하세요
자외선 [쪽지 보내기] 2014-10-03 10:19 No. 1269952205
213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갈수록 한국인한테 너무 심한거 아닌지. 아님 필리피노 외국인 구분할거 없이 험해지는건지
matahari [쪽지 보내기] 2014-10-03 10:42 No. 1269952286
244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은 한인회에서 알리고 있듯이..
인적이 없는 뒷골목은 위험하니 대로변으로 다녀야 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놈들 쫓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더 큰 변을 당할 수 있어요...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4-10-03 10:52 No. 1269952342
67 포인트 획득. 축하!
이해가 안가는 곳... 울롱가포...바다가 예쁘길하나... 교육환경이 좋길하나...마닐라는 수도라는 잇점이라도 있지만...
SINSA [쪽지 보내기] 2014-10-03 11:17 No. 126995243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쾌유하길 바랍니다.안타깝네요..사건사고 소식은 안들렸으면 좋겠는데.
론리플래닛 [쪽지 보내기] 2014-10-03 11:22 No. 1269952463
94 포인트 획득. 축하!
앙헬레스에 사는 필리피노들도 올롱가포는 무서워하던데요. 갈때마다 소매치기 당한다고요
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03 11:30 No. 126995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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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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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mfvkej [쪽지 보내기] 2014-10-03 11:34 No. 12699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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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소식 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필리핀에서 한국인은 완전 봉인거 같아 미치고 환장하겠네요그런데서 살아가시는분들 참 대단합니다.
비나리 [쪽지 보내기] 2014-10-03 11:38 No. 126995251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수빅도 위험하구나......
longxiu [쪽지 보내기] 2014-10-03 11:42 No. 126995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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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다보니.. 답답한것들이 참많죠.. 실질적으로 도둑이나 강도를 잡았어도 그게 문제가돼요.지난번 경찰들이 강도를 날치기범을 잡았는데.. 잡아서 처리를 했으면 좋은데.이 처리 과정이 참 문제가 많아요.외국사람은 눈뜨고 당해야 한다라는 것뿐이죠.. 그래서.. 댓글중.. 보복이라는 말도 나오는것.. 이해해요.. 왜냐.. 그이유는 범인을 잡으면 뭐하죠. 이사람이 범인이 맞냐라고. 얼굴을 확인하라고. 출두하라하네요.. 경찰서에 딱들어설려니.문앞에 범인을 대놓고 있더군요.. 말인즉.. 정말로.. 얼굴을 서로간에 확인 하라는 말이였죠.네. 저사람이 범인 맞아요.. 라고 하는 순간. 그사람은 약간의 처벌로 끝입니다. 하지만.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누구든간에.. 확인을 해주는 순간.. 그들의 테러 표적이 된다는것..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잡은 범인도.. 보복이 두려워서. 그냥 아니다. 모른다하고.. 내어보내준적이 있다는... 그래서.. 보복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듯 합니다. 경찰에서는 확인만하고.. 벌금 혹은 약간의 처벌이 끝이니깐.요..확실하게.. 사적으로 보복을 한다면.. 그사람은 더이상 손은 대지 않겠죠..그런데 어쩌죠.. 대부분의 필리핀사람들이 한국으로 치자면 조직.. 어떠한 특정 조직에 거의 소속되어 있어서. 본인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알게 모르게 보복이 들어간다는거.. ^^---------------------아뭏든 서론이 길었는데요.. 최대한 자기물건 만큼은 잘 간수하세요.그들도.. 상대를 가린답니다. 날치기 혹은 소매치기의 대상인지 아닌지.저런 대상이 아니라면 어디든 안전하겠죠.나 이렇게 고가의 제품을 그냥. 손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가방은 자크가 잠겨있지않았다면.그건 내물건 가져가세요.. 라고.. 그들에게 손짓하는것이니.이런 하나하나의 행동에 조심하세요.. 다치신분은 하루빨리 완쾌하시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세요.속으로 열불나고 화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고.지금당장에는 아프겠죠. 이 하나의 경험으로.. 앞으로의 생활에 큰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완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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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찌니맘 [쪽지 보내기] 2014-10-03 12:36 No. 126995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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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안좋은 소식들만 들리니 속상하네요..다친 학생은 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보석 [쪽지 보내기] 2014-10-03 14:24 No. 12699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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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일이학생 부모님이 아시면 무척 걱정 하시겠어요연말이 다가오니분위기가 뒤 숭숭 해 질것 같아요모두 신변 보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입니다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조심조심 시켜야 겠어요
머니톡스 [쪽지 보내기] 2014-10-03 14:53 No. 126995305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휴~총기라도 휴대하지 않고서는 정의로운 행위도 사망에 이르는 지름길이 되버릴수 있네요.무서운 필리핀
richard1025 [쪽지 보내기] 2014-10-03 15:59 No. 1269953311
33 포인트 획득. 축하!
2년전 세부시티 로빈슨몰앞 육교위에서 아이들 6명에게 둘러쌓였다가 당시 갤2 도난당한일이 있었지요...
평소 위험하다 생각하고 늘 조심했었는데 순식간에 눈뜨고 당한지라 어찌나 억울하던지 아이하나를 잡고 소리지르며 돌려달라고 했는데 아이들 눈빛에 살기가 보이더군요... 주변 필인들의 눈빛도 마찬가지고...
진짜 꾹 참고 그냥 가던길 갔습니다...당시엔 열이 너무 받아서 일주일정도 휴유증이 있더군요
허나 지금 생각해보면 잘 참은거같습니다. 그 핸드폰 찾겠다고 더 난리 쳤다면 제가 어떻게 됬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ㅎ
은별 [쪽지 보내기] 2014-10-03 16:05 No. 126995332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항상 조심 해야 합니다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0916 217 8345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4-10-03 22:52 No. 126995431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조그만 필리피노라고 한대 쥐어때려 주려고 하면, 이놈들은 쌈으로 안되는걸 알기에칼로 찌르고 도망갑니다.용감한시민은 한국에서만 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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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이 [쪽지 보내기] 2014-10-04 00:49 No. 126995458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안전이 최고인데 안타깝네요
치토쓰 [쪽지 보내기] 2014-10-04 12:13 No. 1269955228
33 포인트 획득. 축하!
해생이 안됐군요..ㅠㅠ남일 같지 않네요.모두 모두 조심하세요.휴대폰은 밬에서 현지폰으로..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4 16:22 No. 1269955774
이런일이 다시 들고 일어나네여...저도알게 모르게 짜짠한 사건들이 있었져...지프니도 전철도... 길가다가도...뭐 걍 생기는 일이니까 저두 그러려니 하져...지가 필리핀 애들과 싸운 걸 들으시면 진정? 이랄 껍니다 아마도..지가 사는 곳이 마약골목이라네여...앞에 록할 빠가 있는데 거기서 지가 필리핀애들과 이상하게 싸움이 난적이 몇번 있었는데 한가지만 살짝꿍 올리면...저기에 노래를 부를 수가 있는 시설이 있어서 노래한곡을 신청하고 2시간을 기둘렸네여...나중엔 성질이 나서 들어가 보니 앞에 있는 빠끌라가 자꾸만 컷트를 하고 지 노래를 넣는 거랍니다...그래도 참다가 또 기다리기를 2시간... 총 4시간? 억지로 함 기다려 봤네여...그러다가 승질나서 뭐라 했더니 뭘 집어던지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여...그러다가 이상하게 번져서 처음엔 한 12명 일행이 점점 많아지더니만 40명 정도가 되었네여...와 장난 아니더라구여...구석에 몰렸는데... 도져히 방법이 없어서 걍 다투고 하다가 칼들고 덤비더라구여....그때 저는 아 이래 돌아가시나? 싶었구... 그때 마침 가드가 들어와서 말리는 듯 하다가 가길래...가드 총 뺏어서 난리를 친 적이 있었져...한놈만 잡고서 같이 죽자고하는 심으로 그런적이...이것들 총들고 있어도 군중심리랄까? 뭐 그런것 때문에 저만 등쉰 된적이..마구 들이대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여...그때 약간의 총질이...경찰차 2대 오고 바랑가이에 콘도 가드에 장난 아니었답니다...경찰이 한 8명은 왔네여... 글구 s~? 뭔가가 뭐 특수부대? 뭐 그런거 있잖아여... 와 디따빠르게 오데여? 긴총들고 6명 오데여?다들 한 20명 정도 경찰 계통 애들도 오고 난릴 친 적이 몇번 있었져...제가 게네 경찰애들과 쩜 당골이네여...그때 저는 아 여기서 끝인가부다 싶었네여...경찰서고 뭐고 당골? 그래도 제 잘못이 아닌게 파악되서 다행히 무사히 나오긴 했지만 항상...돈이 더들데여?ㅎㅎㅎ다행히 그때 제가 함께한 필리핀 여자애가 많이 카바를 해 주어서 살았져...지금도 제 콘도나 주변에서는 저 시끼는 건들면 안돼 라는 그런게 생기더라구여...불행인지 다행인지.. 햐간 그때부터 좀 편하게 댕기져....그 후로도 몇번 그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이젠 아예가드가 제 옆에서 저 지켜 준답니당...ㅋㅋㅋ대략 40:1이랄까여?그 후로도 한 10여명 정도는 기본이구여...30명 가깝게까지는 그렇게 다투고 술마시고 했었답니다...지가 쫌 참을 성이 무지 많은데 쩜 돌면 이상해져서여...주방 들어가서 칼들고 나오고 먹던 포크가지고 눈 알앞까지 들이대고해주니 쩜 쉽게는 안보는데...위험함을 느끼긴 해여...그래서 인지 동네 댕기면 애들이 다 아는척하는데 그게 무쟈 부담 스럽네여...야들은 저를 다 알지만 저는 일일히 다 모르니까 그게 위험한거져...그래서 요새는 던도 없고 겸사겸사 안가여... 던 있음 모를까...ㅋㅋㅋ걍 에피소드를 말한것 뿐입니당...긍까 포인트는 너무 늦게 다녀서도 안돼고 귀중품을 너무 자랑하듯이 해도 안돼고...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은 더더욱...저도 전에 ㅋㄹ침 맞아본 적이 있어서 아픈거 알아여..ㅋㅋ그 학생이 좀더 조심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여...모두 몸조심하세여...말라떼보면 학생들이 너무 나데고 댕기는거 그것도 조심해야 하는데 젊은 혈기라서..지대루 한번 당하문 조심해 지게 됩니다...부모 없이 이곳에 유학온 애들이라서 통제가 안되는 것도 있지만 하숙집 사장님들이 시간을 정해서 귀가하도록 하심이 낳을듯 하네여..걍 웃자고 올린 글입니다...
필리핀핫뜨거 [쪽지 보내기] 2014-10-04 18:45 No. 126995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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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려다 변만당했넹... 에구....ㅜ.ㅜ
승민맘 [쪽지 보내기] 2014-10-04 19:14 No. 126995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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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당하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게 사람심리 아닌가요?물론 저도 그랬고요~다행히 제가 잡으니까 제 지갑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제가 지갑을 줍는 사이에 쏜살같이 도망가더라구요. 그때 생각하면 잡아서 콩밥을 못먹여준게 아쉽네요암튼 여기서 살려면 항상 긴장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ㅠㅠ학생의 괘유를 바랍니다
퍽킹유케이 [쪽지 보내기] 2014-10-04 20:12 No. 126995626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빈곤한 나라에서 항상 또 조심 해야겠네요..큰문제 없이 쾌유하길 바랄게요......
smg0228 [쪽지 보내기] 2014-10-04 21:29 No. 126995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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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애들은 조심해야할듯해요.. 잃을게 업어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나깨나 조심해야할듯..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04 23:38 No. 126995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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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그깢 전화기가 무엇이관데 사람의 목숨과...
다행히 찔리는 사고로 끝난게 천만다행입니다.
그런 위험지역에는 가지도 말아야 하겠지만 혹시 당하더라도
잡으려고 하지 맙시다.
초대박 [쪽지 보내기] 2014-10-05 01:55 No. 126995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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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이 눈에는눈 언제부터 대한민국사람이 이렇게 약해졌습니까?
단체행동할때라 생각됩니다 일단 힘드시겠지만 유흥관광을 당분간 안하고 필리핀도 안가야 한국인 말이 먹힐겁니다 한국은 나이트만가도 문빵이 손님 보호하는데 국가라는 필리핀은 한국술집 보다못한 치안을 자랑하니 어이가 없네요
BrownEyes [쪽지 보내기] 2014-10-05 10:19 No. 126995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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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궁금합니다. 왜 필리핀으로 유학오는지.. 이민오는지를.. 자본, 기술, 언어만 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하는데.. 훗날 성공해도 총이건 칼이건 한방 맞으면 인생 종치는데.. 굳이 치안도 않좋은 이곳에 이민오고 유학오고.. 유학와서 생활하는 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비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교수들도 무시하고.. 시험도 못보고.. 이민온다해도.. 현지사람과 결혼한다해서 몇십년 산다고해도 시민권도 안나오는데.. 기생충같은 필리핀시스템이 뭐가 메리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칼맞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나요?
김마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4-10-05 13:39 No. 12699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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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다쳤나요?
이런글볼때마다 필리핀유학보내려 준비중인 나는 심장이떨려요
빨리회복하기를 빕니다
똑소리 [쪽지 보내기] 2014-10-05 16:00 No. 126995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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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 조심하고 다녀야 할거 같네요..ㅠ.ㅠ
바람끝 [쪽지 보내기] 2014-10-05 17:31 No. 126995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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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해야 겠네요 ... 모두들 조심히 다니세요 ^^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4-10-05 17:32 No. 126995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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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폰정도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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