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22일 날씨.
유효기간 9월 22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바타네스 , 바부얀, 칼라얀 과 일로코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릴 흐린 날씨가 예정입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루손지역에는 남서쪽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해안가는 물결이 잔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쪽에서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필리핀 어린이합창단, 울산남구청서 깜짝 공연

필리핀 로복 어린이합창단이 22일 오전 울산 남구청 청사 로비에서 깜짝 공연을 하고 있다.

합창단은 지난달 울산남구여성합창단이 한국-필리핀 수교 기념 콘서트에 참가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날 공연을 마련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34599

- 필리핀, 한국인들의 무덤에서 중국인들의 무덤 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필리핀은 외국인들이 인명 피해를 빈번하게 당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외국인들의 무덤이라고 해도 크게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작년 13명이나 이런저런 사건을 통해 피살된 것은 이런 현실을 잘 말해준다.

당연히 전 세계 최대의 관광객 송출국이자 해외 투자 대국인 중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필리핀이 한국인들의 무덤에서 중국인들의 무덤이 돼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산하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22일 보도를 보면 정말 그런 것 같다.

올해 들어서만 이미 18명의 중국인 관광객들과 개인 사업자들이 피살을 당한 것이다.

이 상태로 가면 올해 말까지 20여 명을 돌파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듯하다. 예년 평균 7-8명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922010011368

- 환구시보 “필리핀서 올해 중국인 18명 사망”

중국과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겪는 필리핀에서 올해만 중국인 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필리핀 언론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한 관리는 필리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들어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중국인이 필리핀에서 사고로 숨졌고, 14명은 납치,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리는 또 "중국인에게 위해를 가한 범인들은 단 한 명도 잡히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중국인을 겨냥한 납치 사건이 총 12건, 중국인을 겨냥한 살인 기도 사건이 10건 발생하는 등 중국인을 표적으로 한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이런 상황을 고려해 자국민에게 당분간 필리핀 여행을 하지 말라며 사실상 '여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34442&ref=A

- 필리핀 로사리오 시 대표단 영광군 방문

영광군은 제1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맞이하여 국제 우호교류 중인 필리핀 로사리오 시 대표단을 초청해 김준성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양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로사리오시 대표단 일행은 로사리오시 시의원 및 재정담당관등 10명으로 9월 18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 4대종교 성지, 영광군 의회 등을 방문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로사리오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통해 “로사리오시는 필리핀 바탕가스 주의 곡창지대로 과거에는 농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수입원이 되어 왔지만, 점차적으로 사회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인재양성에도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머지않아 놀라운 경제 발전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2214464850422

- (인천AG) 조정 패자부활전 필리핀 vs 한국 접전

22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지는 17회 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스컬(LW4x) 패자부활전에서 베트남과 한국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베트남-한국-이란-태국 순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13757&thread=01r01

- 미·필리핀군, 합동훈련에 5천 명가량 참가

미군과 필리핀군이 오는 29일부터 남중국해 인접지역에서 실시하는 합동훈련에 5천 명가량의 병력이 참가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간지 마닐라불러틴 등은 주필리핀 미국대사관을 인용해 양국 군이 남중국해와 접한 서부 팔라완과 루손섬 일부 지역에서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는 양국 군이 애초 합동훈련에 동원할 것으로 알려진 2천700여 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입니다.

미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합동상륙훈련에 일본 오키나와 주둔 병력과 미국 본토 병력 등 약 3천500명을 동원할 예정입니다.

필리핀군에서는 해군과 해병대, 육군, 공군 등 천200명이 참가합니다.

합동훈련 기간에는 특히 실탄 포격훈련과 상륙훈련, 통신 등 지휘소 훈련도 열립니다.

이와 관련해 필리핀군은 양국 군이 참여하는 상륙작전과 기계화부대 작전 훈련이 서부 팔라완 섬과 북부 삼발레스 주에서 각각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94627

- 태풍 풍웡 쓸고 간 필리핀 현지영상 “우리나라 영향은 어느 정도?”

태풍 풍웡 휩쓸고 간 필리핀 현지영상 “우리나라 영향은 어느 정도?”…태풍 풍웡 휩쓸고 간 필리핀 현지영상 “50만명 이재민 발생”

필리핀에 큰 피해를 안겼던 제16호 태풍 풍웡이 23일과 24일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1일 태풍 풍웡이 22일 오전 9시경 대만 타이베이 북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거쳐 23일 중국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다 우리나라 서해상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풍윙은 타이완 남부에 300㎜ 안팎의 비를 뿌렸다. 지난 20일에는 필리핀을 강타해 50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케 했다.

필리핀 방재당국은 희생자 중 7명은 익사하고 2명은 감전사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명은 개울에서 미끄러져 당한 부상이 악화해 숨졌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40922095756484

- 관광공사, 필리핀 마닐라서 2014 K-Festival 개최

지난 19일부터 한국관광공사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2014 K-Festival을 성황리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13785&thread=01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