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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니까 믿고 싶다!(16)

Views : 8,734 2016-06-29 15:30
자유게시판 12717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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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에 한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유 토론에서 토론 합시다.

혹 이글을 읽고 양심에 가책이 되시면 연락 주세요 . 아래에 연락처 를 남기겠습니다.

신상은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

2년전 한국인 한사람이 찾아와 에어컨을 사 갔습니다,

그리고 설치를 했줘고요 . 장소는 망갈랑 미용실 입니다.

그분이 2층에도 설치 할것이 있으니 렌트로 한나 달아주라고 하더군요.

한국 사람이고 미용실도 하고 해서 에에어컨 한개를 더 설치를 해주었습니다.

1차 렌드비는 받고 ...

그리고 한달 정도 되였을때 한국에서 손님이 들어 왔는데 창문형 에어컨이 고장 난는데 

조치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밤 10시경에 손님 이 컴플레임 을 한다고 하면서 어쩔줄을 

모르겠다고 하면서 우선 빌려가서 쓰고 렌트 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렇게 해줘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렌트 비를 받으로 가면 필리핀 메니저가 사장이 한국에 들어가서 오면 이야기 한다고 

하더군요 연락해 달라고 연락처 를 주고 왔습니다. 하지만 한달 두달 소식이 없어 다시 찾아가면 

한국에 다시 갔다고 합니다. 연락을 했냐고 하면 했다고 하고 이런 식으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다 보니

2년이 되였갔습니다.이제는 마지막이다 하고 작년 10월에 찾아가서 한국 사람 어디 있냐고 하니 

12월에 온다고 하더군에 한국에서 들어 온다고 그때 연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서 한번 더 

믿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2월 에 연락 이 없어고 나도 한국 들어갔어 1월 말경에 들어와서 올 2월달에 

마갈랑 미용실에 찾아 갔던이 직원은 한 둘은 그대로 있고  분위기도 그래로고 해서 사장 연락좀 해주라 

하니 모르는 필리핀 여자가 연락이 와서 자기는 돈을 다 주고 미용실을 인수 했다고 하더라고

연락도 없이 팔아먹고 가버렸던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그 사람을 믿습니다 어쩔수 없이 팔기는 했겠지만 서로 연락이 안되여서 그래 쓸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사람 이라도 한국 사람끼리 믿고 사는 필리핀 교포 사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미국 LA이처럼 

그리고 이글을 읽고 주변에 아시는 분은 연락 부탁합니다 . 돈이 아까와서 그런것이 아니라

찾아와 그동안 한국 왔다갔다 하다보니 연락이 안되였다고 하면 되구요 .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서

돈없다고 하면 받지 않겠습니다. 허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0915 - 388-1004 

또 다시 누구 드라도 에어컨을 임대 하시고 싶은 사람 있으면 연락 주세요  

끝까지 믿겠습니다, 필리핀 내에서 한국 사람을  binari 올림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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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자0114 [쪽지 보내기] 2016-06-29 16:25 No. 1271731013
그나마 큰 금액 아니고 소액 사기로 그치고 수업료 낸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구요.

한국에서 도망온 수배범죄자 전과자가 다수 섞여있는 필리핀 한인사회라는 3급수에는
1급수나 2급수의 물고기가 못삽니다.

만약 1급수 물고기가 3급수에서 산다면 3급수에 적응되어 현지화 된 것이구요.

외국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많은 경험담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왼쪽사진의 "최종극"은
김성곤과 부산교도소 동문
채무면탈 살해시도범
국과수 DNA 관리리스트 다중전과자.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6-06-29 16:35 No. 1271731062
마음는 가상하고 기특하나 또 그런사람 만나서 같은 꼴 당하면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을까요?

가능하면 다시 재고하셨으면 하네요.이런글 쓰는 저도 한심하죠../.
나가사키치킨 [쪽지 보내기] 2016-06-29 20:32 No. 1271732207
크.... 너무 착하시네요. 렌트비가 2달 정도 밀리면 회수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
머머 [쪽지 보내기] 2016-06-30 04:45 No. 1271733440
이분 정말 나쁜 사람이네....

본인 나름대로 사정이있었을런진 모르겠지만

binari님 힘네세요.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바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6-30 05:18 No. 1271733519
앞으로 범죄관계 증명 받고 거래하셔요..
그럴 분도 아니어 보이지만..
1994년도 잠깐 살 때도.. 한국인 거들떠 보지도 마라..
그런 관념이 있었고.. 그게 더 심화된 느낌입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6-06-30 17:36 No. 1271737238
참 서글픈 사연이네요

렌탈비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걸 못주고 도망칠정라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pak2140 [쪽지 보내기] 2016-07-02 14:28 No. 1271744788
필리핀 주인 왈... 샀다.... 그럼 돈이 잇다.... 그런데 안주고 갓다가 맞는말이지요 @ 볼리바드 님에게...
덴탈 부티크치과
unit-2c Margarita center 27 aguirre ave. bf homes paranaque city
09175567090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6-07-04 13:46 No. 1271749134
@ pak2140 님에게... ??????
woojuman [쪽지 보내기] 2016-07-01 19:53 No. 1271742578
그럼 렌트 해준 에어컨도 가져 오지 못하고 1년 동안 렌트비도 못받고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힘내세요. 틀림없이 binari 님에게는 조은일 일을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선하게 살다보면 좋은 교포 사회 되지 않겠습니까?
필고119 [쪽지 보내기] 2016-07-03 17:44 No. 1271747403
의도치않고서야 어찌2년간 그리 행동할수있는지 글을 읽으면서도 참 너무하다는 생각드네요.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6-07-05 17:14 No. 1271753799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남깁니다. "세계는 넓고, 좋은 사람은 아직 많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9년차 필리핀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지만 그동안의 필리핀에서의 경험이 더욱 저를 지혜롭게 만듦을 압니다. 경전에 보면, 마태복음 10장1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하고 한 말씀은 그런 사람들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해 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사랑받고파 [쪽지 보내기] 2016-07-07 04:17 No. 1271759827
같은 동포 인데 미워 한다는 것은 나쁜거 인뎅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12 17:47 No. 1271876267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styven [쪽지 보내기] 2016-09-11 06:50 No. 1271954939
김형 자네도 사람이 너무좋아 탈이야
덩치는 소잡아 먹게 생겨가지고....

필리핀에 올때도 못된 놈에게속아서 고생..
자기 이익을 위해 살아야지 누구를 믿겠나.

좋은 사람 이용하는 이런 부류의 인간들
제발 필리핀에서 사라지기를 바랄뿐

미용실 팔고 한국으로 떳겠지



styven [쪽지 보내기] 2016-09-11 06:51 No. 1271954942
김형 자네도 사람이 너무좋아 탈이야
덩치는 소잡아 먹게 생겨가지고....

필리핀에 올때도 못된 놈에게속아서 고생..
자기 이익을 위해 살아야지 누구를 믿겠나.

좋은 사람 이용하는 이런 부류의 인간들
제발 필리핀에서 사라지기를 바랄뿐

미용실 팔고 한국으로 떳겠지



헬로비니스토리 [쪽지 보내기] 2017-01-09 12:19 No. 1272724332
ㅎㅎ 집행자님의 말씀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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