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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7,424 2015-03-07 22:37
자유게시판 127030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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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07 22:42 No. 1270308242
돌팔이가 맞군요!
고생하셨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3-07 22:48 No. 1270308249
한국에서도 사랑니는 아무데서나 뽑지 못합니다.. 능력도 안 되는데 섯불리 건들인거 같네요..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08 01:01 No. 1270308422
@ guwappo 님에게...생각보다 사랑니 발치는 쉬운게 아닙니다...
땅별 [쪽지 보내기] 2015-03-07 22:54 No. 1270308261
미소치과 그분 한국으로 철수한다는 얘기있던데 ~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36 No. 1270308592
Deleted ... !
Ting [쪽지 보내기] 2015-03-08 23:47 No. 1270310069
@ a4906 님에게...잘못하면 목숨까지도 위험할수있는 건데, 보상은 그쪽에서 알아서 먼저 해주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 고통 짐작이 갑니다.
더 큰화를 안당한게 다행이구요.
 
땅별 [쪽지 보내기] 2015-03-08 09:23 No. 1270308710
피해보상받으셔야지요~당연히~~ 저도 그치과 경험있는지라 절때 안갑니다.멀쩡한 제 치아 다 갈아놨어요~레진떨어지고 알았죠 ㅋ 정말 간단한거였는데 한국 갔는데 치과의사가 어디서했냐고 ㅋㅋ 나중에 레진자꾸떨어지면 이를 씌워야 한다나 ㅋㅋ 옆이빨 때워논것도 과관이죠 ㅋ 음식물 낀거마냥 했놓고 ~ 그뒤로 절대 안갑니다, 될수있음 치과치료는 한국에서 받으세요,@ a4906 님에게...
감시자가돌아왔다 [쪽지 보내기] 2015-03-07 23:07 No. 1270308276
그냥 나오시고 여기다 글 올리시기 보다 깨물어 주시고 오시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
하늘보다 몇번째 손가락인지봐라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5-03-07 23:08 No. 1270308278
저도 치과에 가끔 가는데 생각만으로도 글 올린분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다른 치과에서 바로 치료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
.
.
.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5-03-07 23:35 No. 1270308317
마취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이빨뽑는데 세시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사랑니 잘못뽑으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들었던듯 싶은데 진짜 끔찍한 세시간 이셨을듯 싶습니다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5-03-07 23:58 No. 1270308343
 
와..더 큰 통증이나 다른 불상사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5-03-08 00:07 No. 1270308351
정말 무지무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단 푹~쉬세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42 No. 1270308596
@ DavidPark 님에게...
감사합니다
꼭 주변에 알려주시고 다른분들 피해 없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3-08 00:11 No. 1270308356
와 이거는 마치 마루타인가요? 정말미칠것 같은데요 어떻게 마취도 안된 상태에서 살을 찢어요 무섭네요 외상같은 경우는 어케 참는다 해도 입안에 사랑니를 어케 무서버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45 No. 1270308597
@ 아리랑007 님에게...
마취가 아예안된건 아니지만... 다른곳에 갔더니 마취를 할때 약을 넣어야 하는 부분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신경에 대해서도 알아야하구요..
그런데 아무대나 막쑤시는 느낌이들고 세번이나 마취를했는데 피만 엄청나오고 마취는 겉에만 살짝
되더군요..
그런데 다른곳에서 마취 한번하고 3분정도있다가 뽑으니 마취가 제대로 되었고 아프지도 않고
뽑기시작한지 5분만에 뽑았습니다.
참웃긴게 세시간동안 찢고 이빨부수고 쑤시고 해도안되던게..5분... 정말 지금생각하면 후회가되고
기가찹니다...
꼭 알아두시고 앙헬레스나 근처 거주하시는 교민분들 피해 없었으면합니다.
아리랑007 [쪽지 보내기] 2015-03-09 00:57 No. 1270310149
@ a4906 님에게...그래도 다행입니다. 치료 받으셔서
daniel20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1:01 No. 1270308421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무책임한 원장입니다.
현지 로컬치과 치료 잘 하는곳 많이 있습니다.  
제 가족도 얼마전에 치과진료를 받았는데 전혀 힘안들이고 편하게 진료 잘 받았습니다.
.....
......
벨롯 [쪽지 보내기] 2015-03-08 01:04 No. 1270308424
글읽는 동안 침대에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생각하니..가슴이.아픕니다.
저도 제일 무서운곳이 치과고 신경치료 스케일링 할때 그 느낌이 죽도록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하니 가는데요. 정말 멀쩡한 사람이 가도 오금이 저리는곳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발치를 하셨다니 다행이구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48 No. 1270308599
@ 벨롯 님에게...
감사합니다
꼭 이글 참고하시고 많이들 확인하셔서 없어져야할 곳은 없어지고
더이상 피해 보시는 분들 없었으면합니다
쌕끈맨위니 [쪽지 보내기] 2015-03-08 01:59 No. 1270308475
한국분이 발치를 하셨다구요?
그분이 한국에서 치과의사 자격이 있어도 엄연히 필리핀에서의 의료행위는 불법입니다.
그리고 더 큰문제는 위사도 아닌분들이 의료행위를 하는경우도 있다는거지요.
보통 한국분이 하는 치과는 경영만 한국분이 하고 의사는 필핀의사를 고용해서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미소치과 원장님이 치과의사가 맞는지부터 함 확인해보세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52 No. 1270308601
@ 쌕끈맨위니 님에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회를 하고있는 제자신이 참 바보 같습니다.
미리 잘알아보고 갔어야하는데....
하지만 꼭 이런분들만은 아닌 여러분이 교민분들 위해서 필리핀에서 고생하고계십니다.
이렇게 위선자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올리는거니 참고 부탁드리고
교민들위해 고생하시는 다른 원장님들꼐는 피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하듯이 이 한분 때문에 다른분들이 욕먹을까 무섭네요
이런저런 병원 몇번 가보았지만 참좋으신분들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졸수 [쪽지 보내기] 2015-03-08 02:28 No. 1270308502
글을 읽는 데 아무 관계도 없는 내가 그냥 주먹이 불끈 쥐어지네요..
옛날 치과의사 때문에 나쁜 기억이 있어서..
일단 그 사람의 의료행위는 여기서는 불법입니다. 한국 자격증을 필리핀에서는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피해를 본 만큼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교민들을 우습게 보고 저딴식으로 그냥 슬쩍 넘어가려는 이런 파렴치한은 제대로 혼을 내줘야 합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54 No. 1270308602
@ 졸수 님에게...
피해보상 그런건 마무리가 잘되었으니 그렇게 받고싶은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주변에 알려주신다면 나중에는 응당 대가를 받던가 병원을 닫게 될테니 말이지요
하지만 꼭 이런분들만은 아닌 여러분이 교민분들 위해서 필리핀에서 고생하고계십니다.
이렇게 위선자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올리는거니 참고 부탁드리고
교민들위해 고생하시는 다른 원장님들꼐는 피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하듯이 이 한분 때문에 다른분들이 욕먹을까 무섭네요
이런저런 병원 몇번 가보았지만 참좋으신분들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Rtrader [쪽지 보내기] 2015-03-08 02:31 No. 1270308503
돌팔이 맞긴 한데, 원래 사랑니 뽑는 거 어렵습니다. 저두 사랑니 2개 뽑고, 나머지 2개 마져 뽑을려고 했는데, 
병원에서(한국) 뿌리가 깊어서 못 뽑는다고 그러더군요, 
하여튼 사랑니 뽑는 거 진짜 힘들어요, 사랑니 뽑다 신경잘못 건드리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사랑니 완전 썩어서 방법 없을때나 뽑지 왠만하면 잘  안할려고 하더군요,
여하튼 사랑니는 왠만하면 한국들어가면 하세요, 그만큼 어려운 수술입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34 No. 1270308591
@ Rtrader 님에게...
네 맞습니다 조금 아파서 뽑으려고 했던건데.... 쉽게생각했던게 너무 고생을 하는거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피해 안보시길....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3-08 02:58 No. 1270308517
필리핀에서는 작은 의료사고 내지는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거니 진료를 받는 사례는 전부 소송의 대상이 되곤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시기보단 변호사 상담이 나을 듯합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31 No. 1270308590
@ 아라신 님에게...
아라신님 전 뭐 소송걸어서 하자는게아니고 사람들이 알아두시고 저처럼 고생안하셨으면 해서 올린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일로 다른분들 피해 안받으셨으면합니다.
비온진 [쪽지 보내기] 2015-03-08 05:41 No. 1270308583
음 .... 이건 돌팔이 수준을 넘어 멀쩡한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들뻔 했군요...
우리의 이빨은 그리 단순한게 아닙니다. 간략하게 이빨 신경 잘못 건드리면 안면마비,혀마비등... 
아무리 필리핀 이라지만 참....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30 No. 1270308589
@ 비온진 님에게...
맞습니다.... 지금또 새벽에 일어나 진통제 먹고 잠들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폰89 [쪽지 보내기] 2015-03-08 06:39 No. 1270308594
여기 돌파리 하나추가요 ...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6:56 No. 1270308603
@ 폰89 님에게...
이건 추가정도가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이런곳은 사라져야 한국사람들 피해안보고 살거라 생각합니다.
어찌됫던간에 장사가 되니 아직까지 열고 의료행위를하고 있는 거겠지요...
한인회에 말해서 병원 번호 광고 까지도 삭제 부탁드릴려고 하는중입니다.
꼭 알아두시고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망할단 [쪽지 보내기] 2015-03-08 07:38 No. 1270308609
미고치과원장요면허증도업고 전직 수의사 출신이에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5-03-08 12:50 No. 1270309067
@ 망할단 님에게...헉!!! 수의사요??
확인된 얘기인가요? 사실이라면 정말 기가 찬 노릇이네요..
망할단 [쪽지 보내기] 2015-03-08 17:57 No. 1270309549
@ 힐링하자 님에게...네 사실이에요
피곤한걸 [쪽지 보내기] 2015-03-08 07:46 No. 1270308611
@ 망할단 님에게...수의사요??
미소 치과가 아니라.. 동물병원을 개원해야지 왜 동물이 아닌 사람을 치료하는 치과를 개원한거지.... 
생각이 없는 사람이군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7:57 No. 1270308616
@ 피곤한걸 님에게...
헐.... 수의사... 빨리알았다면 참좋았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한걸 [쪽지 보내기] 2015-03-08 07:48 No. 1270308612
혹시.. 옮긴신 병원은.. 어디로 가셨는지요??
저도 가 봐야 되는데... 미소는 일단 패쓰합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7:59 No. 1270308617
@ 피곤한걸 님에게...
일단 따로 쪽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분들이 알고계시는 좋은곳있다면 그곳으로 가시고 제쪽지는 참고로 알고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3-08 08:11 No. 1270308624
마취가 안됐는데 뽑다니...ㄷㄷㄷ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08:21 No. 1270308638
@ 세부불꽃남자 님에게...계속 말했거든요... 마취가 덜된거같다고... 느낌 난다고 아프다고...
막 신음소리내고 아파해도.. 마취가 안먹는거라더군요...
마취가 안먹고 마취약은 여러번 주사했다고....
알고보니 잇몸에 주사하는 곳이 따로 있답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5-03-08 08:28 No. 1270308647
@ a4906 님에게...
5년전에 저도 사랑니를 한국에서 뺐는데 3개 뺐는데 제 기억에는 안아팠어요.
의사가 마취가 됐는지 안됐는지도 모를정도라면... 
제 기억엔 10분 이상은 마취주사후 대기했던 것 같은데.ㅣ.
불과 10년전만 해도 일반치과에서는 사랑니빼기 힘들다고 대학병원가라고 했을정도였으니
좀더 심사숙고하시거나 더 알아보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의사 스스로 못하겠다고 하면 진짜 힘든거에요 잘못하다가 신경이라도 건들면
큰일나기 때문에..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tourist [쪽지 보내기] 2015-03-08 09:15 No. 1270308699
아무리 사랑니 라도 3시간동안..... 얼마나 아프셧을까 3시간동안 견디신게 대단하십니다. 엑스레이는 기게가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마취를 제대로 하지도 않앗다는건 마취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같네요  대개는 마취하고나서 체크후에 안되면 2차 마취를 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서 발치도 못햇다는건 .. 그런데도 그냥 나오신 님이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필리핀에서 영리목적으로 의료행위를 하기위해선 시민권자에 한해서 면허를 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16 No. 1270309353
@ tourist 님에게...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진통제 먹고 쉬고나니 조금은 괜찮아 진것같습니다....
입술이나 찢어진부분 딱지도 생기고... 입벌리고 하면 아직 아프긴한데... 이제 조금씩 나아지겠죠.ㅠ
하루야 [쪽지 보내기] 2015-03-08 09:24 No. 1270308711
안타깝네요. 저희 아이들은 그 분 도움 잘 받고 있는데...
설명도 잘해 주시고 진료비는 대폭 할인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이런 댓글 단다고 오해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분과는
이해관계없는 단지 일개 환자의 아버지일뿐입니다.
늘 감사했는데 이번 일로 곤혹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글쓴 분도 얼른 상처 아물고 마음이 진정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19 No. 1270309355
@ 하루야 님에게...
도움받고 계시다니 따로 드릴말씀은없지만...
개인적으로나 피해보신분들도 좀 계신거 같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발치한 치과에서 치아까지 받아들고 왔습니다
진심 너무 화나고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용용맘 [쪽지 보내기] 2015-03-08 09:44 No. 1270308722
어머나 ...이런 일도 있군요 ㅠㅠ 정말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한국의사자격증으로 의료행위할수 없는건지 몰랐네요 ..치과 잘 알아보고 가야겠어요
. 님 덕분에 좋은 정보 하나 얻어서 감사하네요. 사랑니 발치 정말 힘들고 아픈데 ...빨리 아물길 바래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21 No. 1270309366
@ 용용맘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오래지내지는 않았지만 지내다보면 좋으신분들 많은데 적은수의 잘못된사람들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욕먹고 하는일 더이상 없었으면합니다
알라스카 [쪽지 보내기] 2015-03-08 09:44 No. 1270308724
얘기만들어도 섬뜩하네요..앞전에 다른 치과에서 우리아이는 치료잘받았는데..
다 이렇치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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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24 No. 1270309373
@ 알라스카 님에게...
다른치과나 병원은 좋으신 원장님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몸이아파 다른병원들 몇번가보았지만 참 친절하시고 좋은분들 이신데...
병원뿐만아니라 가게사장님들이나 일반 교민들까지 참좋은분들 많은데...
이런 분들이나 사기치고 다니는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이런건 빨리 고쳐서 더이상 한국사람들 욕 안먹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거주한지 1년째접어들고 정좀 붙여가고있는데...
또한 이글보시고 새로 들어오시는분들 또한 전부 그럴거라는 오해 안생겼으면합니다...
그대로그렇게 [쪽지 보내기] 2015-03-08 09:57 No. 1270308737
허이구
저도 예전에
거기서 치료받고
한국가서 다시 치료 받았음

고생에 돈무지 날라갔어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26 No. 1270309377
@ 그대로그렇게 님에게...
피해가 한분더 계시네요...
한국까지 다녀오시다니...
저도 일년에 한두번 들어가기는하는데..치료때문에 한국까지...
고생 많이 하셨나봅니다..
그나마 저는 다른병원에서 처리가 되어 다행이지만..ㅠㅠ
그러면 안되는걸 알텐데 얼마 되지 않는돈벌기위해 남에게 이렇게 큰피해를 주고있는지...
ㅠㅠㅠㅠ
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5-03-08 10:28 No. 1270308807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28 No. 1270309382
@ 발리바고하숙 님에게...
참...큰일이죠...
한국사람들끼리 ...ㅠ
발리바고하숙 [쪽지 보내기] 2015-03-08 21:38 No. 1270309869
필챔피온 [쪽지 보내기] 2015-03-08 11:49 No. 1270308934
좋은 정보공유네요. 저도 소문을 듣고서 겁이나서 가보진 않았지만 역시나... 였군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29 No. 1270309384
@ 필챔피온 님에게...
ㅠㅠ 저도 소문이나 조금더 알아보고 갔더라면....이런피해는 없었을텐데...ㅠㅠ
망할단 [쪽지 보내기] 2015-03-08 12:10 No. 1270308990
수의사출신인데다 사기꾼이라고 알만한사람은 다아는데 사전정보없이 거길간다는 사람도 참 딱하네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1 No. 1270309387
@ 망할단 님에게...
그러게말입니다.. 참 저도 바보같다고 느끼는게...
잘알아보고 갔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점은 제잘못이지요... ㅠㅠ
그래서 저같은 분들이 더 생길까봐 모르시는분들이나 혹시나 하고 가시는분들 없었으면해서
직접 발치한 치아까지 받아들고와서 사진찍고 글쓰고 했습니다.ㅠㅠ
어딜 가시더라도 저처럼 바보같이 잡지만보고 간판만 보고 가시는분들 없으시길...
거기까지 [쪽지 보내기] 2015-03-08 13:40 No. 1270309146
@ 망할단 님에게... 수의사 출신이 치과치료를 하고있는거라구요?
골프스타 [쪽지 보내기] 2015-03-08 12:46 No. 1270309063
3시간동안 참고 있는 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걍 신고 하세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13 No. 1270309351
@ 골프스타 님에게...
같은 한국 교민이기때문에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고 그냥 장사를 접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더이상 다른분들 피해 가지 않도록 말이죠...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5-03-08 12:52 No. 1270309070
정말.. 화나고 무섭고 어이없네요.
수의사 출신의 돌팔이 의사라니ㅠㅠㅠㅠ
이미 멀쩡한 사람 몇 잡았을 수도 있겠네요..
미소치과도 여기 필고 회원인 거 같던데 이 글 보고 꼭 반성하길!!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2 No. 1270309388
@ 힐링하자 님에게...
위에 댓글보니 치료받으시고 잘못되어 한국가신분들까지 게시네요...
허....
참 큰일입니다..ㅠ
거기까지 [쪽지 보내기] 2015-03-08 13:39 No. 1270309145
치과치료의 공포심은 굉장히 큰편인데 3시간동안 그런 고통을 받으시다니 ㅠㅠ
어줍잖은
돌팔이들은 그만해라 , 교민들 피해주지말고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4 No. 1270309394
@ 거기까지 님에게...
맞습니다 교민들이나 다른가게 사장님들 그리고 원장님들 모두 좋으신분들 많은데...
1년을 지내면서 많은분들 알게되고 하면서 정말 잘해주시는분들도 많고 잘지내왔는데..ㅠ
더이상 다른 교민들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둥 [쪽지 보내기] 2015-03-08 14:28 No. 1270309209
담부터는 최소한의 평판 확인은 하시고 가시는게 좋으실듯..
여기 한국 돌팔이 많습니다.
그리고 치과는 이나라도 괜찬다고 들었습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5 No. 1270309395
@ 금둥 님에게...
맞아요 아무것도 알아보지않고 그냥 간 제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다른분들은 이런 실수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글 올립니다
세진 [쪽지 보내기] 2015-03-08 15:22 No. 1270309296
면허 부터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어차피 필리핀은 한국면허 인정 안되니까
치기공사가 의료행위를 하던
진짜 치과의사가 하던
다 무면허 의료 행위겠지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9 No. 1270309397
@ 세진 님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로 하더라도 다른 원장님들은 한국에서 오랬동안 일하시고 면허까지 들고계신분들
 좋은분들 많이있습니다...
다음부턴 이런일있으면 꼭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잘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홍금봉 [쪽지 보내기] 2015-03-08 15:53 No. 1270309321
정말 마음 아픔니다 ㅠㅠ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6:39 No. 1270309400
@ 홍금봉 님에게...
다른 교민들은 꼭 이런피해 없기를 바랍니다ㅠㅠ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7:05 No. 1270309454
@ sksms 님에게...
맞습니다 정말 중요한데....
바보같이 ㅠㅠㅠ
다른분들은 꼭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
니키힐 [쪽지 보내기] 2015-03-08 17:28 No. 1270309490
많이도 고통스러우셨겠네요.
 
조금은 공감합니다.
 
원장님 너무 무책임 하시네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17:44 No. 1270309534
@ 니키힐 님에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러면 안되는건데..ㅠ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3-08 19:09 No. 1270309645
와우.....정말 말이 안되네요. 정말 아팟겠습니다.
전 오래 전에 대학병원에서 뽑았는데, 그런데도 힘들더군요. 여의사였는데, 마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었습니다. 이 뽑을 때, 몸까지 들어 올려지는 그 느낌.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01 No. 1270309897
@ theMoon 님에게...
그래도 좋은곳에서 하셔서 다행이네요
전 아직 영어가 잘안되서..ㅠ
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3-08 19:12 No. 1270309651
정말 급한 것이 아니면, 웬만하면 여기 필리핀에서 병원 이용하지 마시고, 한국 가실 때마다 꼭 점검하거나 미리 치료하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것도 물론이겠지만, 의료시스템은 한국이 정말 좋습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02 No. 1270309899
@ theMoon 님에게...
맞아요 전에 한국에서도 한번 뽑은적이있는데
참 쉽게 아프지않게 잘하더라구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5-03-08 19:16 No. 1270309654
필서 치과대 2년 대충 다니고 학위 받은거 아닐까요? 예전에 그런거 때문에 한국서도 문제되고, 특히 치과계열은 필리핀 학위 인정 안해주죠~ 예전 그때 학위 받고 다른거 하다 할꺼 없으니 시작한건 아닐지~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05 No. 1270309910
@ 기쁨가득한 님에게...그정도까진 알수없지만서도...ㅠ
크게 당했다는점...ㅠ
간지나는 [쪽지 보내기] 2015-03-08 19:28 No. 1270309661
아이고 미쳤군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07 No. 1270309912
@ 간지나는 님에게...참.... 한국사람끼리 그러면안되는건데 말이지요..
stjddn [쪽지 보내기] 2015-03-08 19:36 No. 1270309676
사진만 보더라도..얼마나 아픈지 상상이 안되네요 ㅠ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10 No. 1270309917
@ stjddn 님에게...가서 치아 다 깨부수고 다른곳에가서 뽑은 사진입니다..
다른곳에가서는 부수지도않고 바로 뽑아주더군요....
더이상 부수거나 하지 않았으니 소망에서 부숴버린 모습 그대로입니다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5-03-08 21:24 No. 1270309836
치아치료 장난 아닙니다.. 사랑니도 다 쓸모가 있다던데... 썩지않앗다면 안뽑으시는것이 좋은데?./// 치아치료는 한국에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병원장이 필에서 더위에 지쳐서 정신이 나간나봅니다... 조금은 이해해주고 한국에 가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신경이 안좋아서 필병원에 갔엇는데 젓가락으로 툭툭치더니 스토롱하는겁니다... 신경이 안좋아서 아팠는데.. 필에서는 신경치료하는곳은 정말 드문가 봅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8 22:11 No. 1270309918
@ 둥금이 님에게...
제가아는분들은 다른 한국분들이하시는곳에가서 신경치료 잘받고 치료도 잘받으셨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잡지만보고 보이는데로 가버린 제잘못이 큰것 같습니다...
잘알아보고 갔어야하는데...
이제야 제 무지함에 반성하고있습니다 ㅠㅠ
20zoo [쪽지 보내기] 2015-03-08 22:20 No. 1270309930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0:04 No. 1270310083
@ 20zoo 님에게...다른곳에서 치료다받고 해서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입주변 찢어졌던 곳도 딱지생기구 밥도 조금먹고 약도 먹구요 ㅎㅎ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8 22:41 No. 1270309968
한국에서도 동네 치과들 사랑니 안뽑으려 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돈도 안되니까요.
저도 치과 여덟군데 다녀서 다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더군요.
결국 삼성의료원에서 난수술끝에 뽑았죠...
신경이 바로 밑에 있어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더군요.!!
사랑니, 특히 누워있는 경우 한국 큰병원으로 가야합니다.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0:07 No. 1270310086
@ 필에버1 님에게...
저같은경우에 누워있어서 안뽑힌다 안쪽에있어서 안뽑힌다 하면서 그 뺀치 같은걸로 잡아빼려다
계속 부수기만하고...  안되니 수술하는식으로 한다고 막 살 긁고 쑤시고...
어쨋든 다른곳에서라도 처리가 되었으니 다행이죠 ㅠㅠ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5-03-09 00:38 No. 1270310124
@ a4906 님에게...예 원래 누워있는 경우 이빨을 반을 짤라내야합니다.
그다음 그 공간쪽으로 이빨을 뽑아야 해요,,
저같은 경우 일원동 삼성의료원 특진(경력 20년이상 치과의사) 신청해서
수술을 받았는데, 이빨의 반을 기계로 짤라내더군요.
그 다음이 중요한데, 공간이 움푹패입니다. 그래서 그 뽑아낸 이, 옆이빨을
금을 씌우던가 해야되요, 그렇지 않으면 음식물이 고여, 옆 이빨이 심하게
썩게 되죠. 결국 이빨이 썩어서 금으로 씌웠더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필에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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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mania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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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f03 [쪽지 보내기] 2015-03-08 23:03 No. 1270309995
고생하셧겟군요.. 저도 충치떄매 입냄새도 심하고 그래서 .미소치과 방문했었는데.
치료를 상당히 아프게 하더군요 .3일동안 치료 받았는데 충치가 40개가 넘는다해서 .19.000페소면 다 치료 된다길래 치료 받았죠 .근데 맨날 아프게 하니깐 가기 무섭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돈버린셈 치고 안갔습니다 .
이빨은 여전히 시리고 한쪽이빨로 밖이 못씹습니다 . 돈만날리고 머하는짓인지 모르겟더군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살고 있습니다 .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0:09 No. 1270310087
@ helf03 님에게...헐... 치료 받으셨으면 응당 안아프고 안시린게 정상인데....
로컬이나 한국치과도 좋은곳 있으니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시고 한번 다시 검사라도 해보시는게...ㅠ
아니면 한국 들어가실때 검사한번해보세요 ㅠ
talaga [쪽지 보내기] 2015-03-08 23:46 No. 1270310066
그 미소치과 주인 정말 상태 않 좋은 사람입니다
치석 제거 하러 갔다가 다시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감옥 가야 할지도 ...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0:12 No. 1270310090
@ talaga 님에게...
진짜 여태 맘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한국사람이니 참자 참자 하신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그래서 피해 받으신분들 꽤 돼시는거같은데... 주변 소문만나고 평판만 좀 안좋아지고 그런것
같더군요...
진짜 한국이었다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명품도매업자 [쪽지 보내기] 2015-03-09 01:11 No. 1270310165
사랑니 뽑을 때 3-4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발치 후 흡연은 하면 안되는 것으로압니다.
이유는 지혈이 안되기때문에 흡연,빨대를 이용한 음료 섭취 든은 치의사들이 하지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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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1:40 No. 1270310188
@ 명품도매업자 님에게...
담배.... 잠시쉬었다하자면서 담배피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한개 피고오겠다고...;;;
참 당황스러웠는데....;;;;
앙헬코리안짐 [쪽지 보내기] 2015-03-09 02:14 No. 1270310219
아이고ᆢ 갈 곳이 못되는군요ᆢ
차라리 로컬을 가야겠네요ᆢ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5:57 No. 1270310309
@ 앙헬코리안짐 님에게...
좋은곳 있으시다면 알아보시고 찾아가시는게제일 좋은방법 갔습니다.
안산일번가 [쪽지 보내기] 2015-03-09 04:23 No. 1270310294
저만 피해자 인줄알았더니, 미소치과 아주 유명하네요 ㅎㅎ
전 과거 8개의 치아, 이미 치료되어있는데 다시 갈아내고 레진으로 씌워야한다고 해서.
8개를 치아신경바로 전까지 다시 갈아내고, 전부 레진으로 씌었죠.
마취요? 안하더군요. 통증이 심하다고 마취해달라니까,
마취는 안좋은거라고, 마취하면 신경이 터져도 모르는거라고, 환자가 겁나게 아파하면 그만 갈아낸다고 하네요... 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ㅎㅎㅎㅎ
아무튼.. 고역의 시간을 거쳐 치료를 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1년간 재치료의 재치료.. 왜냐면 모든 치아가 라면만 먹어도 아팟거든요.
1개월지켜봅시다, 다시 요건 해봅시다. 어금니 두개는 크라운으로 바꿉시다 등등
중복 치료에 치료비에... 정신적 금전적 피해가 엄청 났습니다.
그래도 나아진건 전혀없습니다.
결국 1년간 개고생하다가
한국 주치의인 30년 치과원장님께 찾아가서,한국가서, 레진 다 걷어내고 다시 치료했습니다.
한국에선 마취잘 하고 치료했고.통증 눈꼽만큼도 없었고. 신경도 안건드리고 잘 치료했습니다.
귀국일이 다가와서 미소치과에서 크라운 어금니 두개 씌운건 재치료 못받고 왔는데.
2년정도 지난 지금 아직도 뭘 씹으면 거기만 통증이 있습니다.
한국가서 재 크라운 치료 받을 예정입니다.
즉 저는 몇만페소 돈은 돈대로 갖다 바치고 3년간 개고생중입니다.
저혼자 똥밟은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가보네요.
한인회가 나서든, 앙헬주민들이 합심하든, 몰아낼 사람은 몰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05:59 No. 1270310311
@ 안산일번가 님에게...정말 오래동안 고생 많이하셨네요..ㅠㅠ 지금이라도 괜찮으시니 참 다행입니다...
나머지 남은 치아도 치료 잘되시길....ㅠ
helf03 [쪽지 보내기] 2015-03-09 05:54 No. 1270310307
@ 안산일번가 님에게...저는 치석제거랑 충치제거 관계로 치료 받았었는데 .건강을위해서라면 돈은 얼마든지 상관없지만.
안아프라고 치료 받는건데 오히려 더 심해진거 같아요 ㅋㅋ.. 믿을병원이 없어서 치료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마취 안하시길래 다른병원도 당연 안하고 치료 하는지 알았는데 여기님들 말씀들어보니깐 아니네요..더구나 수의사 출신이라니..놀랍네요..인상은 디게 친절해보이시던데 두얼굴이 있었네요 ..정말 이런 사람은 흠 ..
따순밥 [쪽지 보내기] 2015-03-09 06:47 No. 1270310319
수의사출신이면 개이빨을 뽑던지해야지..사람과동물도 구분못하는 앙헬레스 쓰레기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13:03 No. 1270310946
@ 따순밥 님에게...
맞습니다.
곰곰히 생각을해봤는데 피해를 입고도 같은 교민이라는 이유로 눈감아주고 주변에만 조금씩 알려주고
그게 가장 큰이유였던거같습니다.
이번에도 괜찮겠지 이번에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 말이죠...
Ting [쪽지 보내기] 2015-03-09 12:02 No. 1270310788
@ 따순밥 님에게...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웃을상황이 아닌데 죄송 ..
Zen0307 [쪽지 보내기] 2015-03-09 07:54 No. 1270310341
필리핀 치과가 그렇게 발달되어 있는데 왜 로컬로 가지 않으셨는지...가격도 싸구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13:04 No. 1270310948
@ Zen0307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영어가 잘안된다는 이유로 .... 한국사람이 더믿음이간다는 이유로...
그랬던것 같습니다.
어쨋든 다른곳에서라도 치료 마무리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ㅠㅠ
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3-09 10:57 No. 1270310611
아...우리 와이프 거기서 바가지 쓴거 생각하면...ㅠㅠ...그냥 이 기회에 한국에 들어가라~교민들 등골 빼 먹지 말고 늙은 돌팔이 나부랭이야~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13:05 No. 1270310949
@ 필고레이서 님에게...
같은 교민으로서 교민들에게 피해만주는 곳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프사랑 [쪽지 보내기] 2015-03-09 13:34 No. 1270311009
음 제생각에는 치과의료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한국에 문의해보시죠.

제가 알기로는 거짓된 자격증이라면 필리핀 경찰에 신고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빠른 치유를 빌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a4906 [쪽지 보내기] 2015-03-09 13:37 No. 1270311016
@ 리프사랑 님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칼코마니 [쪽지 보내기] 2015-03-09 14:21 No. 1270311093
사랑니는 한국에서도 고난이도고 위험부담이 크고 일부러 안받는 병원도 있죠..
자잘한것은 여기서 치료하되 ~ 그런건 한국에서 하심이 ~ 제 지인도 사랑니 발치하다 신경을 건드려서 안면 마비가 올뻔했었죠.. 전문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턱쪽 신경에 고름같은 게 들어가면 생명도 위험해질수있다고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
노노노노 [쪽지 보내기] 2015-03-09 14:34 No. 1270311129
겁을 줘도 너무.... 일단 아랫족 사랑니 발치시 하악 신경을 건드릴수 있습니다, 이경우 하악 치아와 혀반 그리고 입술 반정도가 감각이 없습니다. 안면 마비는 절대 안오고요. 위쪽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나오는 치아가 많으니 수술은 거의 안하고요... 엑스레이 찍고 봐가면서 배면 절대 문제 생길일 없습니다. 당연히 엑스레이는 파노라믹이라는 엑스레이고요.. 3D로 직으면 더 확실이 신경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잇지만 고가의 장비이므로 파노라믹만 직어도 어느 정도 경험치 있는 의사라면 사고 없이 발치 합니다.  @ 데칼코마니 님에게...
데칼코마니 [쪽지 보내기] 2015-03-09 15:18 No. 1270311193
@ 노노노노 님에게... 하악관 마비도 얼굴이니 안면마비가 맞는거죠 . 신경이 손상된건 복구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평생가는경우도 있고. 하악관마비도 당연히 심각하니까 그렇게 말씀드린건데요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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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쪽지 보내기] 2015-03-09 15:15 No. 1270311187
@ 노노노노 님에게... 제 지인도 한국에서 그 180 도는 엑스레이 같은걸로 찍었지만 사랑니 발치하고 발치가 잘못된건지 고름이 신경쪽으로 갈뻔하여 굉장히 붓고 위험한 상태 까지 갔다가 대학병원에서 재수술후 완치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시간이 지나면 노예들은 서로 자신의 족쇄가 더 튼튼하고 무겁다고 자랑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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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09 14:25 No. 1270311105
상태가 호전돼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글이야 뭐 이후에 천천히 생각하셔서 처리하시면 되죠뭐 아뭏튼 빨리 회복하셔서 정상 생활하시길 
I LOVE INDIGO.
찰뤼 [쪽지 보내기] 2015-03-09 15:32 No. 1270311216
끔찍합니다..사랑니 고통 정말 어마어마한데..큰일나셨을뻔 했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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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5 [쪽지 보내기] 2015-03-09 17:48 No. 1270311514
엄청 아프셨겠어요.... 30분만 걸려도 욱신거리는 부위가 사랑니인데...
 
저도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제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면허 없으신것 같은데... 시술하시더라구요... 어설프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한국식으로 빠르고 
내원 작게 갈려고 일부러 현지 병원안가고 한국인병원갔는데, 치료가 완료되는데 까지 과장 살짝 보태니 3
개월 걸렸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사례로 한국에서는 1주일 늦어도 2주걸리더군요...
 
전 그때 느꼈습니다. 한국인분이 운영하시는 곳은 비용만 비싸고 현지와 특별히 다른것이 없다는것을..
치과뿐아니라 한국인 병원도...마찬가지네요.. 
정수기설치 [쪽지 보내기] 2015-03-09 18:03 No. 1270311549
참으로 이가 아픈 고통은 그 어느것에도 견줄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3시간이나 참고 있으신 님도 대단한 분입니다.
ㅠㅠ 눈물이 다 나네요...
정수기 설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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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레이서 [쪽지 보내기] 2015-03-10 10:19 No. 1270312582
하하 드뎌 글삭제의 외압이 들어 갔군요...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3-11 02:44 No. 1270314098
'삭제되었습니다.' 가 화제 글 1.2등이라니.. 영자의 유머를 이해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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