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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정합니다]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쓸데없이 소란을 일으켜 죄송할 따름입니다.(34)

Views : 10,857 2016-04-30 22:15
자유게시판 12714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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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 댓글.png
자게 캡쳐.png
제랄 캡쳐.png

trauma 캡쳐.png

오늘 오후 그러니까 4시 30분경 'Trauma' 라는 아이디를 새로 만든후

자게에 글을 올립니다. 딱봐도 누굴 겨냥한건지, 그 오타 투성이 글을 보고있자면

꿰뚫어님의 글 이란거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약 한시간뒤 또다시 '제랄' 이라는 아이디를 새로 만듭니다. ^^

이제부터가 가관입니다. 서로 댓 글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Trauma' 가 쓴 글에 뜬금없이 '제랄' 이라는 아이디로 저를 까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돌대가리도 아니고 동일인, 이중 아이디인거 그걸 모를 정도로 과소평가해버린

꿰뚫어님은... 결국 글 하나 싸지르고 사라집니다. 제가 변명해보라고 해도 안 나타나더니...

 

결국 2시간 30분간 고민한뒤 은근슬쩍 글 하나를 올리면서 글 말미에 '난 니글에 관심없다' 라고

제발에 저린 스스로 고백하게 되네요.

 

이게 여태까지 상황이고요.

 

위에는 제 말을 입증할 증거 자료 캡쳐본 다 올려보겠습니다. ^^

판단은 각자 필고 회원님들이 하시길.

 

필고 운영자님도 한번쯤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여기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분란을 일으키고 소란을 일으킨 점 필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래 댓 글로 이 모든일에 대해 이쯤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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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30 22:17 No. 1271491523
시간이 좀 여유 있었으면 스크린샷 좀 예쁘게 다듬었을텐데

대충 찍고 올리는 바람에 보시기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에효.. 주말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30 22:25 No. 1271491527
꿰뚫어 님

뭐가 그렇게 구린게 많고 추잡한게 많으시기에 궂이 이중 아이디까지 만들어 가며 글을 올리시나요?

제 인생 경험으로는요.

본인이 아이디를 몇개씩 돌릴땐 어딘가 구린게 많고 쥐새퀴처럼 숨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때

특히, 사기꾼 범죄자 들이 이런짓 많이 하더라구요.


뭐. 꿰뚫어님이 사기꾼 범죄자 라고는 단정지어 말씀 드리는건 아니구요,

필고나 필리핀 생활에서 나중에 사건 후기 같은게 올라오면 꼭 이런 이중 아이디 사용하는 인간들이

문제가 많은 인생이더라구요.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예전 '최세용 일당'들이 이런 필고에서 저런식으로 이중 아이디 써가며 영업했죠.

더 말씀해보세요.

걸리는데로 님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족족히 까발려드리겠습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30 22:50 No. 1271491560
좀더 지켜보께요 밑에 꿰뚤어님에 이탄 후속을 보니 저두 많이 햇갈리네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30 23:02 No. 1271491577
@ 블랙커 님에게...

님께 무례를 저지른 부분 사과드립니다.

아직도 수양이 덜된건지 한순간의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좀 더 지켜보시면 곧 결론 날것 같습니다.
terran [쪽지 보내기] 2016-05-01 09:44 No. 1271491936
@ JerradKim 님에게...
꿰뚤어님을 비방하며 글중에 일부회원들까지 싸잡아서 어리석은회원이니 하면서 무례를범한점도 한분께만아니라 공개적으로 사과를하셔야할듯합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4-30 23:23 No. 1271491596
추가로 '꿰뚤어' 아이디 7개월전 필고 최초 가입시 인사말과
 
아래 이중 아이디 'trauma' 가입인사 비교해 보세요.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6-04-30 23:44 No. 1271491617
ㅠㅠ..
아떼 한번 꿰뚫은 얘기 쓰려다 이게 먼 개망신이여..
jin [쪽지 보내기] 2016-04-30 23:48 No. 1271491636
자판뒤에서 할말 그냥 만나서 얘기하시죠?

남자 답게 주먹다짐을 하던 말로 풀던 사람얼굴 맞대고는 나쁜소리 못하거든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6-05-01 00:08 No. 1271491658
제라드님, "꿰뚤어" 예요 ㅎㅎ..
그리고 그냥 그러나부다 하세요.
아떼와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한번 써보시겠다는데..ㅠㅠ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00:24 No. 1271491685
@ 점핑보이 님에게...

알고 있습니다. ^^

일부러 '꿰뚤어' 라고 안하고 '꿰뚫어' 라고 하는거에요.

나중에 저 분 빠져나갈 문은 열어줘야 할거 같아서요.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6-05-01 00:19 No. 1271491674
필고에서 다중아이디로 활동한 사람중에 정상적인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다중아이디의 특징중 하나가 아이디와 닉네임이 대부분 동일하다는.....
.
.
.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5-01 10:26 No. 1271491978
@ 대화명없음 님에게... 음 그게 무슨 말인지요.. 다중아이디가 알 수 있다는 건가요? 자세히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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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00:26 No. 1271491687
@ 대화명없음 님에게...

네. 정확히 알고 계시는군요. 닉네임과 아이디가 동일하죠.
sydneyhotel [쪽지 보내기] 2016-05-01 00:33 No. 1271491695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00:55 No. 1271491718
지난 모든 꿰뚫어님의 글을 곰곰히 읽어본후 제 나름대로 유추해본 꿰뚫어 님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정리해보자면,


퀘죤 하숙집에서 한동안 지내셨고, 바탕가스 마따붕까이에서 발사 뗏목 빌려 여행도 하셨고,

여행사 또는 그와 비슷한 업무에 관련된 분이시며 하루에 반이상을 컴퓨터에 앉아 일하시는 분으로

실제 필고 가입 일수에 비해 필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예전에 필에서 꽤 오래 사셨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신후 최근에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오신 분으로 실제 생활에선 남들에게 본인을 내세우는 스타일은

아니신 분으로 짐작됩니다.

알게 모르게 필고에서 이 분께 도움 받으신분들도 많으시고 간혹 조금 야한 사진, 야한 글들을 인터넷에

돌아다닌 펌글을 통해 유화한후 자게판에 올리시지만 그 의도가 그리 나쁜 의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감히 제가 익명의 누군가를 섣부르게 판단할수는 없지만, 지나온 사람의 흔적을 곱씹어 돌아봤을때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말씀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이쯤에서 그만하려 합니다.

이런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것도 없고, 오늘 하루 이런다고 내일 또 모레 또다시 이러하지 말란 법이

없을거란 확신이 없네요. 이것도 세월이 갈수록, 나이를 먹어갈수록 좀 더 무뎌지고 좀 더 의연히 대처하는

연륜이란게 쌓이게 될테지만...

아직은 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걸 보면 저 역시 갈길이 멀었나 봅니다.


예전의 저 같았으면 끝까지 갔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건 서로 내상을 입게되고 결국 남는건 허탈함

또는 스스로에 대한 후회만 남게 되더군요.


아무튼 여기서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서로 죽이자고 달려들어 물어뜯고 싸울만큼 원수 사이도 아니고 둘중에 누군가 하나 양보해야 한다면

이번엔 제가 양보토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겠으며 요 며칠 저때문에 본의 아니게 기분 상하신, 제가 무례를 범한

여러 회원님들께 사과의 말씀드리고 더불어 이 논쟁과 상관없이 저로 인해 눈의 피로를 느끼신 모든 필고

회원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표합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카루스의날개3 [쪽지 보내기] 2016-05-01 01:59 No. 1271491747
사실 재미있게 읽었음 끝인데... 뭐가 문제인지.. 그동안 Jerrad kim 님 정의 또는 냉철한 판단 잘 읽었는데.. 이번은 가벼운 소설이니 가볍게 넘어 가시길 바라네요. 사실.. 이득없이 가벼운 러버스토리입니다요~~
팍스바이연 [쪽지 보내기] 2016-05-01 03:31 No. 1271491778
또 무슨 사연이 있었군요.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6-05-01 06:24 No. 1271491810
하하 힘드시겠습니다. 소라넷 폭망하고 난 뒤, 풀 곳이 없어져서 그럴 수도 있겠죠 뭐.....

마치 신참 들어와서 고참이 "야, 너 첫경험 야그해봐!!" 그리고 신참은 "그것이 말입니다... 줄줄줄..."

이때 귀 쫑긋이 세우고 듣는 이들에게 이 신참의 경험이 참인지 거짓인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냥 자극적이면 됩니다.

자기 성경험을 대중적으로 설파하는 사람들 중에, 현실 생활에서 만족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ㅋㅋㅋ 바빠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장문의 글을 작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인 쪽지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진 몰라도.... 이런 글을 올려 무슨 이익을 기대할까?? 의문이 드네요. 저게 실화하면... 그렇다고 가정할 때, 활량같은 사람은 필고에 글 올릴 시간 없어요.. 바쁘니까.. ㅋㅋㅋ

JerradKim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끊임 없이 저런 분 나타납니다. 마치 동일인처럼...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저런 분 계속 있습니다. 훈계 한다고 고쳐지고 그럴 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럴 가능성도 없구요..

무시가 최고, 무관심이 최고입니다...

세스코 문파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5-01 06:50 No. 1271491825
이제 그만 하신다니 좋은 일 입니다
꿰뚫어님 하고 아시는 사이라면 소주 한잔 하시고 푸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필리핀
.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5-01 07:30 No. 1271491848
서로 다른 의견도 포용 할 수 있는 그런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구단 님에게...
필리핀
필리핀
.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5-01 07:54 No. 1271491857
관심을 너무 못 받고 사셔서 관심받기위해 깽판치신거 이해합니다. 남 의견을 님의 의견 1%정도만이라도 생각하시면 왕따되시면서 사실일 없을 겁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11:09 No. 1271492021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사람이 이쯤에서 한발 물러나 준걸 봤으면 그쪽도 이제 그만하지? 끝까지 이러시네요? 진짜 병 있으십니까? 이 위에 댓 글 또 안 읽어보고 댓 글 다는거지?
사과 했잖아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실제로 내 얼굴 직접 보면서 그런 얘기할수 있는 싸이즈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내 사과가 부족했다면 말라떼로 언제든지 찾아와요. 서로 얼굴 맞대고 얘기나 해봅시다. 그리고 난 댁들 관심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혹여라도 날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말 못할텐데. 관심 그만 가져주고 그쪽은 그냥 하루빨리 병원이나 가세요. 아니면 날 찾아오던가.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5-01 22:07 No. 1271492662
@ JerradKim 님에게...님 한발 물러나 준걸 봤으면 그쪽도 이제 그만하지? 이분 진짜 정신병자시네. 누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그만하려면 님이나 중단을 하던가 누구보구 이래라 저래라 헛소리냐구요. 님이 먼저건 시비 사과도 아니구 뭔 한발을 물러나..누가 물러나라구 그랬어요? 정신차리세요. 병병하는데..님같은 병자 여기 있냐구? 눈있으면 똑바로 눈뜨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시오. 누가 병자인가...허긴 정신병자들 하나같이 자기는 정상이라고 하니 이해 합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22:29 No. 1271492673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하아. 말로는 도저히 통할수 있는 인간이 아니네요. 알았으니 그쪽은 가던길로 꺼지시고 하던일 하세요. 자꾸 입 아프게 따지지 말고 말라떼로 오래니까 안오시네. 그리고 웬말하면 우리 같은 글에서 만나지 맙시다. 이 글 역시 제가 올린 글이니까 여기서 그만 꺼져 주시고, 할말 있으면 용기내서 글 하나 정식으로 올리세요. 맨날 쥐새퀴처럼 남의 글에 댓 글로 비아냥 거리지만 마시고. 비아냥거림외엔 글 내용이 없어요 이건. 그럼 꺼져주세요.
바람처럼살리라 [쪽지 보내기] 2016-05-02 00:08 No. 1271492767
@ JerradKim 님에게...님은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님이나 하던일 하시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햇소리 아무대나 찍찍해대지 마십시오. 님 안만나도 만날사람 많고 바쁘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소통의 방법을 모르는 소통하는 곳에서 꺼져 주세요. 뭔 작가도 아니면서 글을 하나 올리라는 둥 개소립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니깐 머슴으로 살사람이 왜캐 시키는 걸 좋아하는건지..그럴일 없겠지만 시키는건 당신 집에 메이드한테나 하구 사세요. 메이드가 있을리도 없고 혹시라도 일일 메이드라도 있으면 붙어있지도 않겠구만..ㅋ
김고강 [쪽지 보내기] 2016-05-01 09:02 No. 1271491899
머리 아프게 싸움을 하고
서로 만나서 한바탕 하세요
누가 죽던지 말로 싸우지말고 칼 두자루 만들어 드릴게여.
이카루스의날개3 [쪽지 보내기] 2016-05-01 10:05 No. 1271491949
사실 재미있게 읽었음 끝인데...
뭐가 문제인지..
그동안 Jerrad kim 님 정의 또는 냉철한 판단 잘 읽었는데.. 이번은 가벼운 소설이니 가볍게 넘어 가시길 바라네요.

사실.. 이득없이 가벼운 러버스토입니다요~~
활량 [쪽지 보내기] 2016-05-01 12:19 No. 1271492069
Jerrad님....

이런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저 2분 글 읽기만 했습니다.
지나다가 답답해서 님께 글을 올림니다. 듣기에 따라서 기분 나쁠 수 있겠으나 우선 님께서 어떤분이 쓴 글 즉, 소설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살을 붙어 글을 쓰는 것인데.. 불필요하게 트집잡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오름니까?
이제 어느정도 정리된 분위기 입니다만, 1차적인 책임은 님께 있는 것 아닌지요 ?
제3자가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이니 2분간에 잘 화해하세요.
2분 모두 시간이 많으시고 바쁘지 않으시니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사료됩니다.
참별부직포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6-05-01 13:36 No. 1271492166
@ 활량 님에게...

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이 필고라는 곳은 19세이상 성인만 가입하고 글을 쓰거나 읽을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언제든지 들어와서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커뮤니티에선 저렇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글을 올리지도 않을뿐더러 설혹 올린다고 하더라도 회원들의 비난에 의해 대부분 차단되거나 운영자가 글을 삭제하기도 합니다.

애초 필고 태생때부터 이러한 부분은 운영자와 회원들간의 암묵적인 약속에 의해 그동안 이런 소동은 없었습니다만 최근 얼마전부터 자유토론 게시글에 본문 글과 전혀 상관없는 선정적인 사진을 올리고 이제는 한술 더 떠 섹스이야기까지 올라옵니다. 그런 글에 웃고 박수치며 호응해주는 똑같은 부류들이 있기에 저런 글이 버젓이 올라오는겁니다. 이 상태로 가면 곧 있으면 강간, 강도, 살인 이야기도 여과없이 올라오겠네요. 왜 너무 오바하는것 같습니까? 이 분위기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여긴 공용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즉,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공간이라는거죠. 특정 소수만을 위한 글은 그네들끼리 따로 사이트를 만들던지, 따로 비밀방을 만들거나 아니면 최소한 글에 "미성년자 금지" 라는 최소한의 방편은 두어야 한다는거죠.

어른이, 성인이 되서 이정도 앞가림도 못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린 사람들에게 무슨 지적질을 하고 무슨 조언을 할것이며 무슨 낯짝으로 세상을 사실려는건지요?

그리고 평상시엔 본 아이디로 똑똑한척, 착한척, 고고한척 하다가 다중아이디, 이중아이디를 사용할때는 그와 반대되는 본심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되도 않는 글로 선동질을 하는 부분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세상엔 말이죠. 소설속보다 더 ㅈㄹ같은 현실속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마주치게 될때도 있더군요. 바로 지금처럼요.


저 역시 필에서 꽤 오랫동안 살면서 만나온 수많은 한국인들 중에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존경하고싶은 한국인은 아니 존경하는 사람은 채 5명도 안되더군요.


그정도로 여긴 썩어있습니다.

요근래 제 소망은요.

하루빨리 불법체류자, 불법 비자 소지자, 한국에서 도망온 범죄자들, 필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는 인간들.. 전부 다 싹 다잡아거나 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한국인이 100명이 남건 1000명이 남건 제대로 된 인간들만 남았으면 합니다.

이제는 좀 정화 좀 되었으면 합니다.
David.HAAN [쪽지 보내기] 2016-05-01 17:02 No. 1271492368
@ JerradKim 님에게...

공감합니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국 사람이 호의를 보이면 의심병부터 도지네요.

기가포스 [쪽지 보내기] 2016-05-01 16:50 No. 1271492351
공감합니다.
왠지 꿰뚤어 저분이 예전에 무슨 이상한체조 올리면서 필리핀 유부녀랑 만나느글 올리시던분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글공부 좀 하시고 다시 나타나신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때도 너무 성적인 내용들만 올려서 눈살이 찌부러지게 만든일이 있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동일인인지..^^;; 궁금합니다.@ JerradKim 님에게...
Anticrime2 [쪽지 보내기] 2016-05-02 00:23 No. 1271492786
아 마저 그때 거대봉이란 닉네임 맞죠? 자가 그짓경험담 올렸던사람?
수신양호 [쪽지 보내기] 2016-05-01 14:03 No. 1271492210
@ JerradKim 님에게...
공감합니다-....
cafe.naver.com/chloe2016
GSmart [쪽지 보내기] 2016-05-01 15:53 No. 1271492300
참참참.....ㅠㅠ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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