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때문에 잘살게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84)
힌디꾸아뽀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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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00:10
자유게시판
1271012009
|
우리나라가 박정희 때문에 잘살게 되었다고 착각들 하지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가 사람도 많이죽이고 독재도 했지만 잘살게 하지않았냐고 말들하는데
그런식이면 김일성을 박정희 보다 더 존경해야 할 겁니다.
왠지 아시나요?
박정희 집권기간중에 북한보다 남한의 국가경제력이 한번도 앞서 본적이 없습니다.
박정희 집권초기엔 북한에게 상대도 안됐고, 계속 더블스코어로 밀리며 격차를 벌리다가
겨우 70년대 중반쯤에 더이상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되고 북한을 쫒아가기 시작했고
박정희가 사망(1979년)하고 난후에...1980년대 초중반쯤...
이제서야 북한과 경제력이 대등해지기 시작했을뿐입니다.
난 호주 국립도서관에서 직접 찾아본 자료를 근거로 얘기하는 겁니다.
한국엔 이런 자료가 별로없죠?
믿거나 말거나 이고... 이런것은 자료의 근거로 증명해야 되는건데
자료의 출처를 서로 믿지않으면 다 하나마나 한 얘기가 되니 그건 관둡시다.
자 그럼 박정희 때문에 잘살게 됐다는거나 얘기해 봅시다.
그당시 국가발전의 공이 대통령과 정부에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박정희와 공화당정부가 뭔가 잘한것이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
뭘 특별히 잘했죠?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어서 국가가 발전했나요? ㅋㅋㅋ
고속도로가 국가를 발전시키나요?
그런 인프라는 발전의 간접자본일 뿐이지 직접요인은 될 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모두가 반대했는데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못 알고있는 겁니다.
세상에 국가에 멋진 고속도로가 생기는 것을 누가 싫어 할까요? 그것을 왜 반대할까요?
그당시에 반대했다는 사람들은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도로 건설시기에 반대했던 겁니다.
도로는 좋지만 지금은 도로보다 투자가 시급한 곳이 더 많다.
그러니 고속도로는 좀더 후로 미루자... 이런말 입니다.
실제로 경부고속도로 완공후 한참동안 고속도로에 통행차량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그깟 도로 얘기는 이쯤하고..
그럼 박정희 뭘 잘했나요?
경제정책이 훌륭했나요? 그렇다면 국가발전의 공이 박정희에게 있다고 할수있겠죠.
그러나...
그당시 박정희 정부가 내세웠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거...박정희의 작품도 아니고 장면정권의 작품이었으며..
신생 개발국가 치고 그런식의 경제개발 계획이 없었던 나라가 있나요?
그런건 아프리카 듣보잡 국가도 다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성공리에 끝나기나 했나요?
그저 평균점수 정도밖에 못받았습니다.
국가경제발전에 박정히가 무슨 공헌을 했다는 겁니까?
뛰어난 경제정책도 없었고...
그렇다고 국민이 평안하게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국가를 안정 시킨것도 아니고.. 뭘 잘했나요?
박정희 집권기간엔 그의 정권욕심 때문에 온나라가 허구헌날 데모와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당시 경제력이 발전한건 사실입니다.
그당시 국가발전의 동력은 수출산업에 있었습니다.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수출밖엔 살길이 없었으니...
그러면 수출해서 국가경제가 발전한건데 그공은 수출하던 기업가에게 돌아가야 할까요?
절대 그렇게 말할수 없습니다.
공이 기업가에게 돌아가려면,
뭔가 획기적인 상품 아이디어가 있었다던가
뭔가 신기술을 개발 했다던가... 뭐 이런것이 있어야 공적이 있다고 할수있지 않나요?
또는 특별한 기업경영 능력이 있었다던가... 그러면 기업가에게 공을 돌려야 겠죠.
기업경영자가 수출증대 특별히 기여한것이 없는데... 기업가가 그 공을 가로채면 안되겠죠.
박정희 재임기간.. 그당시엔 삼성물산 따위는 그저 보따리장사에 지나지 않았고.
대우실업은 그저 가발이나 팔고, 싸구려 와이셔츠나 팔던 시절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삼성,대우 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갔던 많은 사람들이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 주저 앉았을까요.
아마 그건 사시미님이 아주 잘알고 계실겁니다. ㅎㅎㅎㅎ
그렇다면
국가발전의 공은 누구에게 가야 할까요?
단언컨데!
그 공은 그당시 산업현장에서 일했던...
소위, 공돌이 공순이라 불리며 비하받던 ... 산업전사...그분들께 돌려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그당시 제품도 허접하면서 어떻게 무슨 경쟁력으로 수출을 했겠습니까?
그건 오로지 가격이 싸다는것...가격 경쟁력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 가격경쟁력이란...
공돌이 공순이라 불리던 산업역군들이 하루 12시간씩 맞교대...심지어는 어린 미성년 여공들이
하루 16시간씩 ... 일요일도 없이...말도 안되는 저임금으로 죽도록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입니다.
기업경영이란 것이 그저 저임금으로 죽도록 일시켜서 값싼 제품을 생산하는것...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국가경제 발전의 공이 누구에게 있는 것 입니까?
정부도 특별한 경제정책이 없었고..
기업도 악랄함 밖엔 없었고...
그럼에도 발전 했습니다.
누구의 공 입니까?
그 공을 왜 박정희가 가져 갑니까?
정확히 표현하면.
박정희 집권기간에 산업현장에서 죽도록 일했던 분들 때문에
국가경제가 발전했다.... 이것이 맞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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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거의 간첩수준으로 매도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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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열락했던 근로조건을 조금이라도 좋게 해달라고 하면
거의 빨갱이 취급하며 박정희 정권이 탄압했었죠.
여리고 나약한 여공들을 개패듯 패면서 끌고가던 사진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납니다.@ 코코너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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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 김영삼님의 상가에
상도동계 동교동계... 방귀 냄새 좀 피운다고 어깨에 힘들어간 사람들이 지천 이었다던데...
왜,
그녀는 헌화는 커녕 분향소에 발을 딛지도 못했을까요?
그것이 오늘의 조국입니다.
뉘를 탓하리까... 나도 다르지 않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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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가서 그네라도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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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다들 열심히 살아서 먹고살기 바빠서??
아닙니까??
국민들이 있어서 잘된겁니다 전 그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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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같은생각입니다... 한국인들이 먹고 일만하는건 전세계 1등이죠 일에서 재미와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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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게 아니라 뒤엎어서 최고가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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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선인민 공화국 만세를 부르는게 더 남조선 인민 해방을 위하는거 아니야?
여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북조선 인민들이 끼면 안돼는 곳이거든
니네 나라가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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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엔 그렇게 죽도록 일하고 싶어도 그런 현장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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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본주의 원리에 의해서 돈벌이가 될것 같으니까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지들 주머니 털어서 사업을 하기 시작한거지
박정히가 무슨 산업기반을... shuri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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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났으면 정치판으로 가셔서 함 바꿔 보시지...왜 여기와서 저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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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갸륵하고 기특하구만...ㅋㅋㅋㅋ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에 살이나 좀 빼지 그래? ㅋㅋㅋㅋㅋ@ 뚱땡이라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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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처럼 뚱땡이는...
천성이.... 게을러 터지고 ,미련스럽기 한이 없고, 쳐드시는 욕심만 많아서
그렇게 되는거 아니냐...
그러니... 아...관둘께... 혹 상처받아서 이상한 짓 할라...
@ 뚱땡이라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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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안받아...너나 잘살아...맘 좋게 먹고
매일매일 욕먹으려 노력하는널 보고 있으니 짠하다..@ 힌디꾸아뽀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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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렇게 게을러 터진것은 아닌가 보네...
내가 잘못생각 했나보다.. 그점은 좀 오해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렇다면 쳐드시는 것만 조절하면 별 문제 없겠네..ㅋㅋㅋ
@ 뚱땡이라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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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드시는건 조절중인데..ㅋㅋ 욕심이란 끝이 없져ㅋㅋㅋㅋ@ 힌디꾸아뽀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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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의 노고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임금으로 장시간 노동을 하셨죠.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판만 좀 더 제대로 되었다면, 지금 일본쯤은 접고 들어가는 건데.
우리나라는 항상 정치판이 문젭니다. 언제나 정신들 차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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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앞으로 200년은 걸릴것같고....
그렇지 않고 좀 낫다해도
지금 한국정치판을 보면 아마도 족히 수십년은 걸릴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그나라의 정부 수준은 그나라의 국민수준을 능가 할수없다"
이말이 틀리기를 기대하는 수밖엔 없겠죠.@ 풀잎처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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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 열심이 일해서 산업 발전에 역군이 되었지요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 틀리고 누구의 생각을 강요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그 시절에는 열심이 일하신걸로 알고 국가경제가 발전한거 맞죠
그러면 그 시절 모든 나라가 동일해야 하는데 한국이 발전할수 있었던건 산업현장에서 일하신분과
수출기반을 만든 기업,정부라 생각합니다.
3박자가 돌아 가서 발전 했죠,
부작용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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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정부는 모든나라에 다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당시의 한국 근로자 처럼 ,한국 근로자 만큼....
근면 성실했던 근로자를 갖고 있었던 나라는 지구상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 입니다.
그렇게 죽도록 일해서 우리의 누나,형들이 시골에 있는 어린동생들을 공부시켰습니다.
지금 못사는 필리핀,태국,미얀마에 가서 예전 한국식으로 일요일도 없이
하루 12시간씩 일시키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시죠'
아마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했다는 겁니다.
누구에게 공을 돌려야 할까요?
@ 양주블루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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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근면성실한 근로자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속도의 문제일 뿐 성장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박통 당시는 정치쪽이 완전 무너졌다고 평가해야 할 겁니다.
자신의 권력유지 욕심 때문에 나라 전체가 온통 날마다 데모에 휩쓸렸고
그런 국내불안 요소가 수출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해외 바이어가 납기도 못 맞출것같은 기업에 오더를 주기는 쉽지 않았겠죠.
국내정치의 불안과 혼돈은... 100% 박정희 개인의 사욕이 초래한 겁니다.
@ Pogiman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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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망가졌어?...ㅋㅋㅋㅋ@ 클놈의습격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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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저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저도 박통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말꼬리 하나 잡아보자면
박통 초기에는 상대도 안되다가 1980년대 북한을 따라 잡았으면 많이 발전시킨것 아닌가요?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거지 이성계의 군대가 조선을 세운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노력한것은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그 시대에 나라 발전에 기틀을 잡아 놓은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 대가는 적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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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서거이후에도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발전했으니까요.
말아 먹지 않은것만 해도 괜잖은 대통령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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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북한을 단 한번도 넘어서 본적이 없습니다.@ 배짱이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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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냐?
북한에 빨리 돌아 가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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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도 자본도 없던 기업이 ...
오직 ,
말도 안되는 저임금에 죽도록 일한 우리의 누나,, 형, 삼촌 ,부모들...
그런 근면 성실한 근로자들이 유일한 자본이었고,
그분들 때문에
그나마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돈벌이를 할수 있었던 겁니다.
선후가 바뀌면 안되겠죠. @ pak2140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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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국가경제 발전과는 좀 거리가 있죠.
그런것들 때문에 국가가 발전했다면 해외근로자가 두집 건너 마다 있는 필리핀은
벌써 선진국에 들어갔어야겠죠.
해외특수는 말그대로 특수일 뿐이고 국내의 산업기반이 견고해져야 지속적 발전이 가능하겠죠.@ 채진아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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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직 전쟁을 이끈 장군을 평가하고 기억할 분이다.
우리가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을 박정희의 업적이라 평가하는것은 박정희 개인에 대한 평가만이 아닙니다. 박정희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이지요.
역사가 한 시대의 지도자를 평가함에는 약간의 의도적 오류가 있습니다.
한 지도자에 있어서의 공과를 평가할 때
공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지도자 개인적 공에 덧붙여 대중의 희생을 평가하고
과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대중의 희생에 대한 지도자의 과를 평가하지요
공만있고 과가 없는 지도자면 좋겠지만 지도자는 언제나 공과를 함께 가집니다.
그 공과가 나누어질 수 없으며 그 공과를 나누어 생각하는것부터가 왜곡의 시작입니다.
박정희와 같은 지도자는 그 시대의 특수성이 낳은 특수한 경우의 지도자입니다.
앞으로 다시 나올 수 없고 앞으로 다시 나와서도 안되는 지도자입니다.
현재의 기준으로 과거를 재단하지 말고
현재의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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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굶고 아프리카 듣보잡 나라에서 살아보시죠?
민주화? 독재? 그런 말이 나올까요?
그 당시에 강력한 지도자가 있지 않았다면?
국민들 스스로 민주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면서 국가정책을 운영했다면?
생각을 좀 하면서 글 쓰세요
잘 살아보세~ 아침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청소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고작 다 일궈진 땅에서 나온 열매나 따서 먹는 주제가 바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죠
배고파서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 못배워서
이런 말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세대들이 하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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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력함 이란것이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데만 유용했지..
국가를 위해서 무슨 도움이 됐나?
오히려 그 알량함 강력함이란 것 때문에 나라엔 날마다 데모가 일어났고
국가의 혼란을 초래하여 국가안보에 심대한 악영향만 끼친것은 모르시나?@ 재탄생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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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조교가 없고 지휘관이 없으면 어찌될까?
힌디꾸아뽀가 필고 아니면 어디서 씨부릴수 있을까? 얼굴 드러내놓고 씨부렸다가는 쌍코피 터질테고,...
모든것에는 동기부여라는것이 있단다?
그냥 모래알로 쌀알을 만드시고 쌀알로 총알을만드시는 위대하신 김정은 대장이 그립다고 솔직히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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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공과 조교가...박정히가 아니라 우리국민 이었다는 얘기란다.
우리국민의 근면 성실함을 칭송하는 것을 김정은을 칭송하는 것으로 듣는구나...
변태적이긴 하지만 투철한 반공정신은 높이 사마. 묻지마시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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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통치가 오히려 국가 안보에 악영향을 끼쳤다? 권력 지키는 데에만 악용했다?
당신은 그저 다 일궈놓은 과수원의 열매나 따먹으면서 배부른 헛소리나 늘어놓는 그냥 그런 하찮은 소리나 해대는 어린 아이들이랑 같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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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탄생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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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니가 반말 까기를 이 한심한 반정부주의지야 야 넌 도대체 나이가 몇 개니
예를 들어봐라? 부모가 있다면 그 분들께 여쭤봐라 넌 그저 먹고 살만한 시대에 태어난 운 좋은 사람이란 걸 감사할 줄도 모르는 하찮은 사람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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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지? ㅋㅋㅋㅋ@ 재탄생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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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이 노래랑 잘 살아보세~~
이 노래는 아냐?
그 노래 들으면서 내집 앞부터 청소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배고파 쫄쫄 굶던 시절에 사람들 의식을 전환시키고 잘 살아보자는 마음을 갖게 할거지
넌 아마 우리나라 제조업으로 경제성장 황금기 때 노조 일으켜서 기업인들 목 조르고 나라 경제 성장을 멈추게 한 잡것들의 자제분인가 싶다 인간이 어떻게 그따위로 꼬일 수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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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사는 한국인들 세뇌시키러 왔나부다.. 조심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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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겼따!
오늘 최고의 댓글로 인정하마.ㅋㅋㅋㅋㅋㅋㅋ
@ qpffk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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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 애국이지
박정희에 충성하고 정부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것이 애국이 아니란다.
박정희가 국가가 아니고 정부가 국가가 아니란 걸 몇살이나 되야 알것이냐..ㅉㅉ.@ 묻지마시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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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질문에는 왜 답을 못하는거냐?
모지리도 상 모지리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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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가를 사랑하는것이 애국이라 가르쳐 주는것이고...
너의 저급한 질문에까지 내가 왜 대답을 해줘야겠냐.@ 묻지마시오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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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 나라 경제를 부흥시키는데 초석과 혁혁한 공이 있다고 여즉 생각 했거든요.
다른 관점의 글도 찾아서 읽어보고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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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관련글을 지우며...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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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이 박정희 덕분이 아니고
근면 성실했던 국민들 덕분이다.....라는 말을 하니까..
박정희의 거짓 공적을 진정한 주인공인 국민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하니까..
그것이 그렇게도 억울하고 분하냐?
야! 이 미친넘들아!
니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고, 박정희의 국민이냐?
니들같은 얼간이들이 한국을 떠나 필피핀에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
니들같은 머저리들 까지 받아주는 필리핀이 정말 고맙구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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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이번 허접한 글의 댓글은 마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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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방법이며 이것이 맞다라는 생각을 비추는 걸 봐선 딱이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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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놈이 지랄 같으니 포인트도 지랄이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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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을 만들었기 때문에 선박 자동차 건설등이 살아난거 아닌가요?
3선을 달성하기 위해 지저분해 진거지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기틀을 잘 마련하신거 아닌가요?
정주영회장과 어찌되었던 큰 업적을 잘 맞춰서 이루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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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아 옜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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