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필리핀......(54)
pkma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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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00:56
자유게시판
1270351297
|
결코 가난하다고 무시 할수 없는 나라 필리핀.....
영어를 사용하는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세계의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있는 나라,
한국 다음으로 교육열이 놓은 나라, 1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나라, 천연자원이 넘쳐나는 나라, 등등
바로 필리핀입니다
아래 통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리핀은 결코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IMF통계기준 2014년 국가별 GDP 현황입니다
필리핀 ----------- 39위
1인당 GDP ------124위 입니다.
90% 국민 대다수가 가난할뿐
10%기득권층은 부자인 나라 입니다.
필리핀에서 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시겠습니까
아님 기득권층을 대상으로 하실건가요?
기회의 나라 필리핀!!!
세계 각국의 글로벌 기업이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나라 필리핀,
조금만 더 연구 하시면 성공할수 있는 기회의 나라 입니다
참고로
한국 -------14위
1인당 GDP ------32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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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기회도 이미 될때로 됫다는 뜻입니다.
기회의 땅 필리핀! 땅만 보시면 기회가 있을듯도 싶은데
땅속을 보신다면...
제1 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지만 그 나라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없는 어중이떠중이 나라,
세계의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있지만 사업 인프라가 후져 서비스업인 콜센터 밖에 성장 할 수 없는 나라,
한국 다음으로 교육열이 높지만 취업이 외국계 콜센터가 가서 전화기 붙잡는게 최고인줄 아는 젊은이들
1억이 넘는 인구를 가졌지만 머리 제대로 밖힌 정치인들 10명도 없는나라
천연자원이 넘쳐나는 나라지만 외국자본의 기술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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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한국과는 4분의 1정도 차이나는군요......
필리핀 사람은 대학나와야 해외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무조건 대학을 나오려고 함. 공부의 목적이 아니라 졸업이 목적임... 필리핀은 가문 중심의 정치이므로 그쪽가문에서 태어나지 않는한 공부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음.
세계 대학교 학술 관련 순위를 보면 대한민국에 있는 대학교들은 찾을 수 있는데, 필리핀은 찾아볼수도 없군요.
외국계 기업이 많이 오는 이유.. 오직 인건비가 저렴해서 왔는데 철수하는 회사가 더 많음. 글로벌 경제 침체 이후에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콜센터 영어: 종이에 있는 대본 읽으면 됨(발음연습 많이함).
90%이상이 망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혹은 다리 밑에서 거주. 10%미만의 사람들이 기회의 땅이라고 말하는데......
위의 사실은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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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정말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많은 일을 겪으면 겪을 수록 님이 작성하신 글대로 이 나라는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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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부연설명 안해도 나름 느끼신분들 많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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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얼마나 사셨고 얼마나 경험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필리핀을 평가 하시고 계시네요
그런 님께서는 필에 왜 사시는지 궁금 합니다
남의 댓글을 쓰실때에는 어떤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하시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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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ma 님에게...
필리핀은 좋은것들 많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기에는 비판적인 눈으로도 봐야됩니다.
오히려 님께서 긍정적인 면만 보시려고 하시는것 같아서요.
제가 한 말이 필리핀 1년만 살았던 사람도 아는 건데 굳이 근거가 필요합니까?
굳이 님에게 딴지걸 생각 없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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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IUCN(세계자연보호연맹) 자연 보호 국가 입니다
그래서 공산품은 거의 수입을 하기 마련이지요
수입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의미 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중산층을 차지 하는 나라입니다
사업 아이템도 그것에 중점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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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연맹(IUCN)은 생태계 파괴을 줄이고 생물 종을 보존을 하기위해 UN에서
발족된 기구인데요.. 그것과 필리핀의 공산품 수입과 연관짓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산품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기값이 비싸다보니 필리핀은 제조업, 즉 2차 산업 이 발전하기가 힘듭니다.
필리핀의 전기세가 이렇게 비싼 이유는 '전기부족'이 근본원인인데..
필리핀의 수력발전소는 건기때 하천용량이 적어서 발전량이 적고.....
필리핀의 화력발전소는 석유와 석탄을 외국에서 수입해 오기 때문
에 생산원가가 높고...
그래서 필리핀은 수도인 마닐라 조차도 정전이 자주 발생할만큼 전
기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고 또 전기세가 비싸기 때문에 제조업이 발
달하기 힘들고, 외국기업의 직접투자도 부진할 수 밖에 없는거죠.
최근에 필리핀 정부가 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을 늘리고 생산원가
를 줄이기 위해 탄광개발에 적극적인데, 필리핀의 카톨릭과 환경단
체들이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탄광개발에 극렬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
탓에 탄광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는 말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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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보다 더 막나가는 필리핀 시스템을 볼때, 원자력 발전 했다 헬게이트 오플될까 걱정이 되어서 반대하는건 정말 1000% 공감이 되는게 사실이긴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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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 하면 역적이 되는..그저 마음만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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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글쓴 사람의 아이디를 검색해보고서
댓글을 쓰십시오
제가 언제 가입하고 무슨 글들을 올렸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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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 기회를 잡는것이 쉽지않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좋은 아이템인데도 그것을 받아들이지못하는 환경, 아니 애써 받으려고하지않습니다 라고하는편이 더 적절한 편일것 같습니다.
이미 기득권층들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므로해서 존인들이 다미지를 감수해야하니까요.
그 기회를 잡는자만이 기회의 땅이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님의 글에 딴지는 아니구요, 부정도 긍정도 아닌 정말 시스템이 부족한 나라에서 기회를 잡는 행운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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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의. 기업들은 모든 나라에 사업체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다국적 기업이라고 부르는 거잖아요.
단지 필리핀에서는 로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에 상데가 안될정도로 영세하고 주먹구구 식이니 다국적 기업들이 거의 장악하고 있는데, 사실 그 다국적 기업들 조차 필리핀 법으로 제대로 보호를 받을수 없어서, 필리핀 유력 기업들 (smph , ayala coporation , robinsons 의 jg summit holdings 등등등 ) 을 다 끼고 있죠 ㅎㅎ 우리나라 스타벅스를 신세계 가 운영하듯이 말이죠.
교육도, 너무 피상적 지엽적인 경우가 많고, 교육 정책을 가만히 지켜보면 정책.입안자들이 어떻하면 울타리를 더 높게 쳐서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킬수 있을까를 밤낮 연구하는 것처럼 보여요 ㅎㅎ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 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날이 갈수록 영어 수준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필리핀.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영어 사용을 줄이고 있구요, 아마 10년쯤 지나면 보통 대학교들 까지도 영어 사용을 안하게 될것 같은데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신다고 뭐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보시는것 같아서.균형을 맞추는 입장에서 적어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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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화는 따갈로그어 쓰고..
대학인 경우 특정 전문언어를 따갈로그어로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기떄문에
영어로 쓸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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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TV에서도 따갈로그만 듣고, 집에서도 따갈로그만 사용하고, 학교에서도 따갈로그어만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막상 대학가면 학국 학생들이.한국 대학교에서 영어 쓰는거나, 필리핀 학생들이 필리핀 대학에서 영어 쓰는거나, 학생들이 느끼는 느낌이 별다를게 없을것 같다는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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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보기 나름입니다. 기회로 보면 기회가 있는것이고
기회가 없다고 보면 시작도 안하니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기회는 누군가에 의해 민들어지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에서 부터 민들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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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임금이 많이 오르고 중국정부에서 여러가지 외국인 투자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꼭 제조업이 아니더라도 서비스, 수입 등 눈길을 돌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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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많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조만간 한국으로 가서 자리를 잡은후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서 사업의 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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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는 소매업을 허용하지 않잖아요
기득권 세력들만 편하기 위한 정책이 너무 많죠 그러니 돈 있는놈만 돈벌고
가난한 사람은 헤어나오질 못하죠 거기다가 계몽을 안해서
가난한것도 숙명이고 행복이라고 알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나라 국민조차도 균등한 기회를 부여 받지는 못하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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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도 너무 가난합니다. 정말 과거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태국 방콕, 말레시아 쿠알람푸르만 가도 이미 비교 불가 이고.. 심지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보다더 더 열악한 마닐라의 치안, 대중교통 도시 곳곳에 있는 게토들 .. 정말 가난합니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영어를 사용하는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세계의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있는 나라,
=> 영어 사용은 하지만 제대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전 현지인이 다니는 영어, 콜센터 트레이닝 학원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니고 있는데... 제가 약한 회화연습과 발음교정 연습하기엔 최고지만.. 거기까지 네요.. 문법은 학원 선생님도 제대로 못가르칩니다. 그래서 롸이팅 이런거 채점 받으면 정말 한심한 수준이네요. 그리고 이나라 최고 직장인 콜센터 들어가려고 대학 졸업한 어린 학생들이 잠시 공부하는곳으로 지켜보니.. 영어 실력도 생각보다 형편없습니다..또 우물안 개구리로 굉장히 소극적 개인주의적 성향도 강하더군요.. 근데도.. 선생들이나 학생들이나 자만심은 최고입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해서 서양사람이나 동양사람이나 식문화나 이런거 적응하긴 싶지만.. 정말 뒤죽박죽 .. 서양숭배, 영어 숭배 사상은 한국사람 일본사람보다 더 합니다..
세계적 글로발 기업 보니파시오나 마카티에 번지르하게 있지만.. 필리핀이나 인도에 있는건 거의 다 그 기업내에서 가장 영어사용해서 저렴하게 쓸수 있는 하위 보조직 입니다... 그래서 콜센터 , 그냥 빽오피스 단순 조사 이런 일이 많구요.. 글로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업체도 다.. 기술전수나 이런거 보단 싼 영어 쓰는 노동력으로 착취하는 방향으로 몰려있습니다..
한국 다음으로 교육열이 놓은 나라, 1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나라, 천연자원이 넘쳐나는 나라, 등등
=> 이 점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젊은 사람 많고 1억 넘은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 가져도 활용을 잘 못하니.. 암담합니다..
바로 필리핀입니다
=> 네 바로 필리핀입니다..
이미 메트로 마닐라 전역에 들어 올 만한 사업 아이템은 전부 다 들어왔습니다.
보편적으로 이나라 사람들 보수적, 변화 싫어해서 싱가폴에 간 아떼 중에 그곳에 있는 좋은 샴푸 나두고 필리핀 마을에서 휠씬 품질 낮은 필리핀꺼 사쓰는거 보고.. 기가 찮습니다..
전 제가 약한 영어 발음, 스피킹 실력을 마스터 위해서 필리핀에 다시 와서 잠시 있지만 살면서도 정말 안타갑다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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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가난 => 좋은곳만 다니다보니 필리핀이 가난한줄 모르겠네요..^^
2) 필리핀 영어 => 그래도 한국보단 낫지요.그렇지 않으면 이익에 밝은 양넘들이
필리핀에 콜센터를 차릴 이유가 없겠지요.
3) 필리핀 교육열 => 한국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 보면 죄다 학생입니다.
4) 필리핀 천연자원=>많기는 한데 반군들땜에 개발에 좀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
5) 필리핀 사업 아이템 => 아직 개발이 덜댄 나라이니, 아직까지는 빈틈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도 개발시기에 많은 기회가 있었죠, 한국은 이미 개발이 끝났다고
보면됩니다. 인프라도 넉넉하게 갗춰졌고..필리핀이 한국만큼 인프라를 갖출려면
한 1천조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이렇게 어수룩할때 어떤 분은 큰돈을 챙기는 분도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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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다니는 콜센터 트레이닝 학원이라
저도 초보영어로 좀 끌어올리기 위해 거주 합니다만
정말 멋지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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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남에게 떠벌리지 않습니다.
기회의 땅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이 말로 싸우면 이깁니다.
사람 수가 많고 실패한 경험도 많으니까요.
아무리 어려워도 필리핀은 한국과 가깝고 많은 한국인이 앞으로 올 것이고
기회를 잡은 사람들에 의해 필리핀은 한국인들에게 기회의 땅임이 밝혀질 겁니다.
필리핀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에게 그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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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억으로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는 1억이면 말아먹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10만 페소(250만원 정도) 정도의 월 수입이라면 과연 행복지수가 얼마나 될까요..??
여기서는 그 정도 수입이면 행복지수 만땅입니다
노후도 설계할 수 있고요
이런 면 에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기회의 땅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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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하는 노후 설계는 장기적 입니다
제 월급에서 일정액 매월 저축을 합니다
15년 정도 후에 금액이 1억 정도는 되리라 예상합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여지껏은 저축을 못 했습니다
맨몸으로 두쪽만 가지고 살다가 직장생활 시작한지 이제 2년 남짓 되면서 생활의 기반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몸을 써서 일할 수 없을 때 까지는 계속 일하면서 저축할 계획입니다
1억 정도가 모이게 되면 집사람 고향으로 들어갈 겁니다
외국인 자체가 없는 아주 조용한 곳이죠...
아주아주 외딴 섬 입니다
고기잡이 배 한 척 마련해서 랜탈 할 겁니다 ( 현지인 상대로...)
생활비는 빠집니다
개인적인 저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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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좀더 열성적이면
따갈로그 공부하면은 1억 가지고 성공할 비지니스 아이템 찾아
도전해 볼만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한국인의 빨리 빨리 성격으로
쉽게 도전한다면....
못돼먹고, 막돼먹고, 제대로 배우지 못한
주둥이만 양호한 한국사짜들에게
1억 아니 10억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집니다.
필리핀은 작은 자본의 기회의 땅이 될수도 있지만
본인이 현명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거지가 될수있읍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카OO도 조심대상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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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는 한국인이지만 제 심장은 필리핀인과 같다고 합니다
직원들을 부릴때는 머리로 빠른 판단을 해야 하고
직원들을 대하거나 현지인들을 대할 때는 마음으로 대합니다
(아직 100% 까지는 저도 못 하고 있지만)
직업 특성상 시골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노름 쪽은 관심도 없지만 접해볼 기회도 없습니다
님의 댓글에서 저를 걱정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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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셋 있고 가사 도우미도 쓰고 있습니다
거주는 현지 아파트 거주 합니다
저는 월급생활 합니다
무슨 일 하는지는 아마 제 아이디 검색해 보시면 대충 아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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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칠줄 모르는 인구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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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먄도 있을거고 나쁜 면도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너무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어 보이네여..한국 포함해서 다른 나라에서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것만 있지는 않겠죠..어디서든 성공할 분들은 성공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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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코 필리핀이 못사는 나라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만...
거리의 많은 차들? 차값이 얼마인데 어떤땐 한국보다도 차가 많은 것 같기도 하구여...
모든 물가가 다 비싼듯 하지만 이나라사람들 그래도 다 사고 먹고 합니다.
그 부의 균형이 너무 망가져 있다는 거져..
부자와 가난한 자의 공통점이 바로 대물림이란 거져...
부자는 걱정이 없는 반면에 더 가지려하고 가난한자들은 내일을 기대하지 않고...
내가 가지곤 있는 돈이 얼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져...
가장 문제는 샤기꾼을 만나지 않는다라면 아마 중간은 갈것 같고...
이런저런 어뚱한 곳에눈돌리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중간은 갈것같네여...
이나라는 돈보다도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돈으로 할수 있는 그런 걸 생각해 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은 나라라는 거져.
그런 걸 생각한다면 그게 바로 기회의 땅이 되는 거 아닌가 싶네여.
가진걸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진걸 샤기꾼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라 생각 합니다.
님의 글에 공감도 많이 가구여...
기회의 나라, 땅 이라는 건 어떤 기회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그게 관건이것져...
마음에 조금의 욕심을 버린다면 얼마든 행복지수에 나도 동참하는 그런 게 되지 않을까여?
걍 개인생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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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기회의 땅은 아닙니다. 한국인이면 한국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이나라 인구 1억명이 넘죠 하지만 전가국가부의 90이상을 상위1% 가지고 있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기사를 보니 인구 상위 0.1%인가의 연간 소득이 천만달러가 넘는다고 하더군요..0.5%면 필리핀
인구 대비 쉽게 10만명정도 되는거고 그럼간단하게 이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1천억 달러가 넘는다는 소리입니다.
이나라 GDP가 2천4백어달러정도죠... 이렇게 따지면 한국은 안그러냐... 한국도 중산층이 무너졌다 뭐다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죠...
분명한건 이나라에서 월250만원 벌려면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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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미국처럼 이미 다 형성되어 있는 게 아니라, 아직도 손 댈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연구 많이 하고, 인맥이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할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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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잇는데요
불쌍합니다 필리핀 국민들...
길거리에 노숙자들도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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