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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것은..(35)

Views : 2,205 2014-10-21 11:00
자유게시판 126999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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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쥐고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것들이 진짜 내 것이다.

좋은하루 시작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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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 [쪽지 보내기] 2014-10-21 11:08 No. 1269996085
아 정말 좋은말이네요.좋은말 감사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46 No. 1269996723
@ SINSA 님에게... 감사하긴요. 깊이 맘속에 두고 있었던 문구를 생각난 김에 그냥 적어본겁니다.서로 감사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21 11:12 No. 1269996100
좋은 날이네요. 욕심으로 붙잡은건 언젠가 내것이 아닐수 있겠죠.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48 No. 1269996727
@ ORAORA 님에게...내 발길을 어디로 옮기는지, 나의 시선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에 따라 손바닥 뒤집히듯 지랄같은 나의 맘도 바뀌더라고요. 하루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래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1 11:15 No. 1269996107
무엇인가 와 닿습니다.좋은 글 고맙습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0 No. 1269996737
@ GuwapoKim 님에게... 처음 이 문구를 접했을때.. 화장실에서 목 놓아 울었더랍니다. 
서로 고마우니 기분 좋네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21 17:02 No. 1269996751
@ 푸른꿈 님에게... 아네~ 그러셨군요.저는 울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언젠가 저도 울님처럼 내공이 있는 문구나 글이 있다면 게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양지킹 [쪽지 보내기] 2014-10-21 11:19 No. 1269996115
살면서 안되는것중 하나이군요...공감은 가지만........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3 No. 1269996739
@ 양지킹 님에게... 이 곳에 들어와 한 줄 글을 남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만으로도 벌써 조금은 내려놓고 사시는건 아닐런지요..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21 11:20 No. 1269996125
공감함니다..지나온 인생을 돌이켜보니.진정한 나것은 애타게 찾지 않아도 오지않을까 싶읍니다.억지로 만들어진 것은 내곁에서 오래머물지 않고 가더라구요..좋은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6 No. 1269996742
@ minwooph 님에게... 나이가 아직 많지 않아 아직 인생을 돌아 볼 정도는 아닙니다만. 님 말씀 처럼 꼭 맞는 내 것을 애타게 찾지 않아도 적절한 타이밍에 저절로 오는 것 같습니다.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1 11:24 No. 1269996131
그 내꺼 니꺼 때문에 총질들을 많이하죠.  국가간이나 개별 인간사회에서나 ...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8 No. 1269996746
@ theMoon 님에게... ^^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lucasim [쪽지 보내기] 2014-10-21 11:41 No. 1269996171
동감. 바쁜 일과 속에서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 이유.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7:04 No. 1269996755
@ lucasim 님에게... 쉬면서해 휴식도 일이야! 라고 말했던 선배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Ting [쪽지 보내기] 2014-10-21 12:18 No. 1269996266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공감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7:02 No. 1269996752
@ Ting 님에게...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친구 카스에 올려진 이 문구를 처음 본날 정말 목놓아 울었던적이 있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21 12:56 No. 1269996335
진짜 내것이 아니어도 좋타~ 잠시 머물다 가준다면... 세상은 돌고 돈다 하였지요.. 언젠가 다시 머물러 주는 날이 옵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7:00 No. 1269996750
@ 붉은목련 님에게... 가장 현실적인 코멘트네요. 센스쟁이!^^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21 13:49 No. 1269996426
진짜 내 것이 아님에도 욕심을 부리면
화를 부를 수도 있겠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9 No. 1269996748
@ 캔디류 님에게... 그 화가 자신에게 오면 대부분 건강을 잃더라고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21 14:58 No. 1269996524
박수 세번 짝짝짝....아하.... 내공 느껴집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6:58 No. 1269996747
@ 오부장 님에게... 저도 박수 세번 짝짝짝! ^^
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4-10-21 16:31 No. 1269996709
꼭 쥐고 있어야지요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7:11 No. 1269996771
@ 컴온필 님에게... 저도 여전히 꼭 쥐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masai77777 [쪽지 보내기] 2014-10-21 17:28 No. 1269996832
공감가는 말입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9:24 No. 1269997016
@ masai77777 님에게...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팜부 [쪽지 보내기] 2014-10-21 17:33 No. 1269996843
캬아~~  명언임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9:25 No. 1269997018
@ 팜부 님에게... 캬아~ 하시는 님의 모습이 뵙지 않았는데도 눈에 선합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1 19:26 No. 1269997021
@ 고려은단 님에게... "내 맘도 내 것이 아닌것을..." 절절히 맘에 와닿네요. 팜부님 처럼 캬아~~~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1 22:29 No. 1269997305
내 것이거나 네 것이거나 그런 구별이 당연한 것 같지만, 그런 구별이 있을 때에는 그기에 사랑은 없습니다.사랑은 소유하거나 소유당하는 것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 것, 내 것 구별이 있을 때 총질이 쉽게 나는 것입니다.
푸른꿈 [쪽지 보내기] 2014-10-22 15:30 No. 1269998554
@ theMoon 님에게... 예 조심 하겠습니다.^^
alsaanna [쪽지 보내기] 2014-10-24 01:23 No. 1270001651
좋은글이네요.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세부최고 [쪽지 보내기] 2014-10-24 09:00 No. 1270001860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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