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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현재 무정부 상태 입니다..(33)

Views : 40,326 2014-04-19 15:38
자유게시판 126972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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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가 도망갈 생각만 하는 사회에서 선한 약자만 피해
천안함 겪고도 해난구조체계 안 세우고 적 만들기만 급급


한국일보|서화숙선임기자
입력 14.04.17 20:31 (수정 14.04.19 13:05)



귀한 생명이다. 귀하디 귀한 생명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보내나. 사고가 터지고 한 시간 너머를
미적대다가 심지어는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을 내보내고 선장과 선원들이 가라앉는 배에서
먼저 도망치는 일이 어떻게 생기나. 선장과 선원들이 침착하게 안내를 했으면 다 구조할 수 있었다.
또 신고를 받았으면 해양경찰, 군인, 인근의 모든 구조인력이 바람처럼 달려가 구해줘야 하는데 근해에
있는 미군이 헬기 2대를 가져와서 구조에 나선다는 것을 막기까지 했다. 이 나라에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줄 국가라는 시스템이 있기는 한 건가.

경주 리조트에서 생때같은 청년들을 보낸 지 겨우 두 달이다. 이미 4년 전에 백령도 앞바다에서
천안함 군인 수십여명을 구조대책 미비로 잃었다. 구조에 나선 인명까지 잃었다. 4년이나 흘렀는데
해양사고를 수습하는 대책은 하나도 세워놓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갈팡질팡하느라 승선 인원조차
파악하지 못했고 오전에 모두 구조했다는 말을 듣고 구조하러 갔던 어민은 되돌아왔다는 증언까지 했다.
사고 신고를 받고 관제센터는 9시 6분에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퇴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자기가 탈출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못하게 방송시킨 선장이 가장 사악하지만 현장에 당도한 해경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덜 보였을 때 왜 긴급대책을 세우지 않았을까.

수많은 '그랬더라면'이 가슴을 친다. 뉴스를 보는 이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가족들은 오죽할까.
구조된 승객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평생 가슴에 묻고 끊임없이 왜 못했냐고 눈물 속에 되물을 것이다.
구조대가 갈 테니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던 가족은 또 어떤가. 나라도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시키는대로 따를 수 있는 이들이 그들에겐 없었을 뿐인데도 그 가족은 그 말을 내내 곱씹으며 살지도 모른다. 선한 의지를 믿었다는 이유로 자책해야 하는 사회는 얼마나 미개한가.

1993년에 292명이 세상을 떠난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이 있었다.
그때는 적어도 선장이 도망치지는 않았다.
그런데 국민소득이 2만6,000달러에 이르러 선진국 대열이라는 지금 여객선 선장이,
승객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되는데도 승객 중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인데도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을 쳤다.
책임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사회가 왔다.

미국의 정치경제학자 마거릿 레비는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의 규칙을 지키게 되는가를 납세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납세자는 통치자가 공동의 편익을 제공해주며 다른 사람들도 세금을 잘 낸다는 확신이 들어야만 세금을 잘 낸다고 분석했다. 남들도 규칙을 지키고 협동한다고 믿어야 규칙을 지키지 자기만 규칙을 지켜서 '순진한 바보'가 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고 했다. 하물며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과 각료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않는데 어떻게 구성원들이 지키게 만들까. 모두들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사회가 무너지면 희생되는 이들은, 남들도 자기처럼 규칙을 지킨다고 믿은, 한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선진국이라고 믿은 선량한 약자들이다.

간첩조작 사건이 나도 국정원장이 책임지지 않고 은행에서 수천억원대 불법대출이 일어나고 개인정보가
줄줄 새도 은행장도 금융감독위원장도 부처 장관도 책임을 지지 않은 것과 이 모든 것이 연장선에 있다.
천안함 사건이 터지자 똑같은 사고가 다시는 없도록 고민하기보다 피격을 강조하면서 핑계댈 생각에만
몰두한 결과가 지금 이 꼴이다. 북한의 공격이라면 막지 못한 이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일부는 승진까지 한, 이런 가치전도의 사회에서 국민 각자가 어떻게 책임을 배울 수 있을까.
더구나 이번에 미군의 도움을 거절한 것이 천안함 때와 비슷하게 비칠까를 우려해서라는 말까지 나오니
기가 막히다. 어떻게 보일까가 문제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것조차 모르는 게  이 정부이다.

어떤 사회도 적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는다.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다. 사회기강을 흔들어놓아서
국민을 보호할 기본시스템조차 무너뜨릴 정도라면 차라리 이쯤에서 대한민국을 책임질 능력이
없다고 물러서는 게 더 큰 희생은 막는 길이 아닐까.



새누리당은 현재 :

http://www.dtnews24.com/#1_View_sjpost:2014041912441731







..

정부 책임자 어느누구도, 아무도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4일동안 정말 가슴이 먹먹 하네요...

1123.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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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gas [쪽지 보내기] 2014-04-19 16:29 No. 1269722702
무정부는 아니고 무능한 정부임
하는짓이 필리핀 정부와 비슷하거나 똑같음.
전직dj [쪽지 보내기] 2014-04-19 16:58 No. 1269722712
야당편드는것같은 데요  슬픈현실인데맞는부분도 있지만 안그런것도 있네요
욜라욜라 [쪽지 보내기] 2014-04-19 21:38 No. 1269722811
@ 전직dj 님에게...현 정부를 비판하면 야당 편드는건가요?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19 17:11 No. 1269722719
@ 전직dj 님에게... 지난 4일동안 생업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면서 뉴스만 바라보고 내용을 적었습니다... 무정부 상태의 모습을 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그와중에 새누리당은 대형사고 날 때 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사고를 치네요..새민련도 뭐 요즘 하는거 보면  잘하는건 없지만 지금은 조용히 애도의 시간을 보내야 할때인데 학생들 보면 안타깝고 정부관계자들 보면 울분이 치밀어 올라서 울화병 생기겠네요...틀린내용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이 틀린 부분인지 말씀 좀 해주세요.. 
오늘도잠온다 [쪽지 보내기] 2014-04-19 17:04 No. 1269722714
병신같아도 무정부는아니저 .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19 17:20 No. 1269722721
@ 오늘도잠온다 님에게...언론 통제하고 무슨 본부가 여기저기 다 본부라고 하고,아직까지도  탑승자 파악도 매일 바뀌면서 안되고 있고, 사고난 뒤의 4일이 지나가는 지금 거짓말만 언론을 통해 되풀이 하고 있고 실제 구조는 하지도 못하고 ,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왕좌왕 하는것밖에 보이질 않습니다..고리원전에서 사고가 생기거나 북한에서 전쟁이라도 일으킨다면 과연 지금의 정부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봤을때 선장처럼 도망가기 바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4-04-19 17:26 No. 1269722723
이건 북한소행으로 몰자니 애매해서.....
칼기폭파,천안함,모형비행기.....
發技富錢 [쪽지 보내기] 2014-04-19 18:22 No. 1269722747
어디 태평양 대서양 망망대해도 아니고 한국내 바다에서 이런 큰사고가 나도 말만 졸라많지 우왕좌왕 해결방안도없음...필에서 한인사건 일어나도 답없는 이유가 있었네요.이젠 필에서의 한인사건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필정부에 어떤 액션이라도 취하리란 희망은 버려야겠네요.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19 18:37 No. 1269722752
@ 發技富錢 님에게...이런말씀 드리긴 초면에 뭐하지만,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샌다라는 보장을 못하겠네요..ㅠ.ㅠ
發技富錢 [쪽지 보내기] 2014-04-19 18:40 No. 1269722753
@ 컴푸러 님에게...그러게요..ㅜㅜ필리핀에 파견한다던 안전점검단은 오는건지..않오는건지..???
abbywert [쪽지 보내기] 2014-04-19 19:35 No. 1269722771
무슨 일만 나면 정부 탓. 누가 사고를 냈는데? 평소에는 정부가 규제 많이 한다고 불평하고 정해진 기본 룰마저 지키지 않고 돈만 추구하는 한국인 본성이 만든 사고 아닌가? 여기 정부 비난하는 사람들 평소에 자기는 모든 기본 잘 지키며 살고 있나? 기본만 잘 지켰어도 안날 사고 아니었나? 그리고 정부가 기본 지키지 말라고 했냐? 필리핀에서 죽는 사람들도 다 스스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가? 그냥 실수도 아니고 기본을 아예 무시하고 다니다가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당하고 나면 정부 탓만 하는 자들. 때는 이떄다 하고 정부 비난만 하는 빨갱이들. 이 사고도 그렇게 기본을 무시하고 돈만 추구하다가 생긴 사고인데 언론이고 선동자들이고 온통 숫자 잘못 셌다고 정부 비난만 하면서 촛점을 흐린다. 사고 후 촛점은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가 하는 것 아닌가? 그 깟 숫자 좀 실수로 잘못 집계해서 잘못 발표한 것이 머 그리 대수냐? 사고 현황에 비해서 하는 말이다. 무엇이 더 중요한 문제인지를 흐리고 어떻게 하면 정부 헐뜯을까만 생각하는 빨갱이들. 아이들때문에 억장이 무너지는 부모들을 자극해서 반정부 주의자로 만들려는 빨갱이들의 전술일 뿐이다.
꿈은꼭이루어진다 [쪽지 보내기] 2014-04-26 10:46 No. 1269727491
@ abbywert 님에게...역시 개보수들의 논리는 늘 이몬양.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14-04-19 22:06 No. 1269722824
@ abbywert 님에게... 국가 및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가 뭔가요? 당신 말대로 하면 정부가 왜? 필요하며 대통령이 왜? 필요합니까? 지금 아이들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는 부모들은 빨갱이 때문이 아니라정부의 무능함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런 무능한 정부를 비난하면 빨갱이?설마 이번사건도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욜라욜라 [쪽지 보내기] 2014-04-19 21:40 No. 1269722812
@ abbywert 님에게...정부 비판하면 빨갱이 종북 주의자 입니까?
cap [쪽지 보내기] 2014-04-19 20:20 No. 1269722785
죄송하지만 더이상 개인판단으로 현지상황을 호도하지맙시다.여론몰이 보다는 모든 실종자 구조및 인양후에 책임을 물읍시다.현재는 진행중임니다.유가족과 구조단 매우힘들어 합니다.언론 보도가 서로 경쟁적으로 오보를하는것 큰 문제 임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19 22:35 No. 1269722831
@ cap 님에게...말씀대로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사고를 낸것은 차후에 책임을 물으면 충분 합니다...문제는 사고이후에 진행중인 구조 활동상황에서 정부는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습니다..뒷북에 현장에서 구조를 오히려 방해 하고 있습니다..진도에 있는 동생한테(지방 파견근무 6개월째) 몇번씩 전화로 상황을 듣고 있습니다.티비나 인터넷을 하루 종일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유가족이나 배안에 갖힌 아이들의 부모님들이배를 빌려서 상황 파악하고 민간구조대원들과 같이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속에서 죽을 고생을 하며구조에 최선을 다하는데...정작 정부는 인명 구조 보다는 선박 인양에 무게 중심이 옮겨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bataan [쪽지 보내기] 2014-04-19 20:37 No. 1269722793
정부의 잘못은 숫자잘못센것 뿐만이 아니라 각종 구조장비와 인력을 가지고도 적절한 대처나 계획도 없이 시간만 허비하다가 침몰될때까지 우왕좌왕 갈팔질팡 뻘짓만 한것이 더크다고생각하는데요.
가능한한 모든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만했지 뭐한게 있어야지요.
가까운곳 영암에 현대삼호중공업이라는 대형조선소가 있는곳입니다.
최초에 현대삼호의 플로팅도크를 사고지점에 보내서 배가더이상 가라않지 않도록 버팀목으로 사용했어야지 멀리서 시속 7~8km속도로 오는해상크레인 기다리느라 시간을허비하면서어찌해서 효과도 없는 풍선을 배에 매달려고 기를 썻을까요?
아니면 배의  선수부분이 물밖에 나와 있었을때 
크레인으로 들어올릴수있도록 배전체를 쇠줄을 감는방법이 아니라 선수부분에 러그를 용접해붙여서 왜 해상크레인으로 붙잡고 있지 않았을까요?또한 조류가 문제라면 영암의 삼호중공업과 해남의 대한조선에서 건조를마치고 시운전중인 초대형선박들로 세월호를 둘러쌓아서 유속을 줄이는 방법도 있을테고요.방법은 많았고 근처에 구조장비와 인력이 있음에도 맥놓고 뻘짓만 한거아닙니까?
결국 이방법들을 운용하고 지휘하는것은 정부산하의 중앙재해본부 내지 해양경찰 또는 해군입니다.
cap [쪽지 보내기] 2014-04-19 20:55 No. 1269722798
@ bataan 님에게..님.참 많은 해양구난 지식을 아시네요 문제는 지금 사고현장에서 악조건속에 고생하는 민간 전문해난 구조전문가들과 업체관계자 여러분들 현지상황여건이 매우 불리하다네요...특히 유속이 잠수사 생사를 좌우하니까요......정말 안탑갑습니다......
bataan [쪽지 보내기] 2014-04-20 06:34 No. 1269722939
@ cap 님에게...네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조선업에 근무하는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않됩니다.정부가 침몰하도록 방관했다고 볼수 밖에 없군요.물밖에나온 선수부분에 쇠줄을 감고 용접을해서라도 세월호를 물밖으로 끌어내지는 못해도 더이상 물속에 가라않지 않도록 크레인으로고정시켜야 했었습니다.대형선박을 이용해 유속을 줄이는 방법은 서해안 간척사업할때 빠른 조류때문에 매립을하면 다쓸려내려가서폐유조선을 이용해 유속을 줄여 간척지매립사업을 했던방법입니다.사고 첫째날부터 TV화면속에 현대삼호중공업이라 적힌 천막과 우비를입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그런방법들을 시도 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않하더라구요.분명히 누군가 한명쯤은 그런 방법을 관계당국에 조언했을겁니다.저같은 사람도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말입니다.
진짜난나야 [쪽지 보내기] 2014-04-19 23:19 No. 1269722849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네..이런거 이용해 먹을라고 하지 맙시다. 유족이나 실종자 가족들한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쯧쯧...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20 01:59 No. 1269722894
@ 진짜난나야 님에게...지금 상황에서 이용하고 말고 할것이 있나??정부관계자 라면 작금의 상황에서 천벌 받을 소리하고 있네...
감마선 [쪽지 보내기] 2014-04-20 01:06 No. 1269722878
요번 사태는 비판할것도 많고 변명같은거 할말도 별로 없지만 너무 정치적으로 연관시키는거 같네요. 글 뉘앙스가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20 01:44 No. 1269722891
@ 감마선 님에게...이게 무슨 정치 이야기인가요?? 배에 갇힌 아이들과 어른들 하루라도 빨리살려야 할 정부가 뒷짐지고 민간구조대가나서서 애를 쓰고 있는 이상황인데정부라는게 지금 하는짓이 사람들 다 죽여가는데사람 죽이는 정부를 두둔하는 건가요??
감마선 [쪽지 보내기] 2014-04-20 02:04 No. 1269722897
@ 컴푸러 님에게... 그건 절대 아니죠.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내용 중간중간에 그렇게 연관하는게 있는거 같아 의견단겁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정부의 초동대처가 많이 미흡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udt대원 투입하고 노력하는거 보면 마냥 뒷짐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비판받을 거리가 없다는건 아니지만요) 혹시   용어선택의 미흡함으로 제 뜻이 잘못전달됐다면 일단 정부를 무조건 두둔하는 뜻에서 쓴건 아니니 이점 양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20 02:13 No. 1269722903
@ 감마선 님에게...네  알겠습니다  며칠째 충격적으로 상황이 돌아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글보다는 동영상이 제일 정확하게 상황이 전달 되지 않겠나 싶어서 여러가지 첨부 했습니다.사고난후  mbn이나 티비조선 등의 여러 방송국들의 혼란스런 내용도 진도의 실제 상황을 보도 하기보다는 정부의 제한된 보도자료만 읊는식으로이야기 하다가 이제서야 방송도 다양한 현지 상황이제대로 방송되어 가는듯 합니다
컴푸러 [쪽지 보내기] 2014-04-20 02:28 No. 1269722906
요즘 정치인들 선거철이라 얼굴 내밀고 다니는거 정말 꼴불견 입니다 . 지금은 정치인들은 각자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얼굴도장찍으러 다니는 정치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다 혼쭐을 내야 합니다  사고난지 이제 5일째네요  천재가 아닌 인재가 된것이 너무나도 가슴아프네요
shaira [쪽지 보내기] 2014-04-22 01:04 No. 1269724220
미군헬기 2대 돌려보낸건 당시 구조당국의 구조헬기가 이미 많이 투입된상황이였고제한된 영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는데 더이상 필요가 없었기에 돌려보낸겁니다또한 당시 미군헬기 2대는 적합한 구조장비를 갖추고있지않았으며 다른명령대기를위해 모선으로 귀환,대기조치시킨걸로 압니다. 선동하지마시죠.
꼬레 [쪽지 보내기] 2014-04-22 12:15 No. 1269724485
@ shaira 님에게...그래서 지금까지 어떤성과가 있었나요?시체외에 구출한 인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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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ira [쪽지 보내기] 2014-04-22 13:44 No. 1269724582
@ 꼬레 님에게...시체이외에 구출한인원이 없나요? 선장이 대피지시없이 탈출하고 자발적으로 탈출한사람들은 모두 구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건 구조당국이한게 아닌가요?대피지시없이 대기하라고해서 선실에서 대기한사람들을 구조한다고 구조할수있었을까요배가 침몰한상태(물에잠긴)에서 말이죠. 침몰한시점에서 갇힌사람들은 다 죽었을거라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꼬레 [쪽지 보내기] 2014-04-22 12:11 No. 1269724480
이종인 대표, 구조작업 관련 반박 인터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7425&s_no=15742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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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쪽지 보내기] 2014-04-22 12:53 No. 1269724534
개쓰래기ᆢᆢ이글올리는 분
우공 [쪽지 보내기] 2014-04-24 06:41 No. 1269725857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니,3만불이니 하는 것들이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언제쯤,얼마나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피를 보아야 깨달을런지요. 사회적 약자가 가장 먼저 희생되는 나라....2014년 대한민국은 정글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필마니아 [쪽지 보내기] 2014-04-25 14:34 No. 1269727005
내가 대통령이었음 저기서 잠깐이라도 진두지휘 했을꺼다 제대로 일하는지 큰그림은 당에 휘둘려도 저정도는 세게 나갈수 있지 않나? 역시 대통령이란 것은 지원할때 부터 만들어 지는 것 인가??오징어 배 같은거루 밝게 하는거 나는 첫 날 부터 생각 했는데 ...오징어 배 진즉 착출하고 조명탄 쓸 돈으로 그사람들 기름 값이라도 주면 좋으련만..쩝;근데 조류 땜에 작업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아님?미국 최첨단 장비 바로 투입 안된거 깔라고 그런건가?? 음~ 모르겠네어째든 이런영상 널리 널리 퍼트리던가 안 없어지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함?  그 유명한 해킹 단체에 줘야 하나 ...       그 홍모씨 인터뷰 사실 진짜인데 막는거 아님? 솔까말 다 이것만 방송해서 채널돌리다가  어떤 사람이  " 왜 수색 못하게 하냐고!"  하는것 들었음   나도 ...잡혀 갈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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