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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한국 커피 전문점 및 베이커리들이 필리핀 시장에 속속 상륙하는 가운데 ‘빵 하나는 잘 만든다’라는 자신감으로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지난 해 파사이 소재 블루베이 워크에 문을 열고 성업중인 ‘엔젤엔키스(대표 정재철, 본부장 손성민)’는 이제는 로컬 사람들도 제법 찾는 곳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처음에 시작했던 그대로, 모든 빵은 매장에서 24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특히 전날 오후에 만든 제품들은 다음날 오전에 할인을 통해 소진을 하며, 그나마 남은 제품들은 폐기 처분한다는 원칙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다.

한국 W호텔 쉐프 솜씨도 솜씨지만 한국인들이 원하는 ‘달지 않으면서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지인과 한국인들의 입맛에 최적화 된 빵의 노하우는 벌써 연륜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엔젤엔키스엔 빵만 맛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손성민 본부장은 자격을 갖춘 떳떳한 바리스타이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사람들은 브랜드에 익숙한 제품들을 직접 구매해 들고와서 케익이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한 번이라도 맛 본 사람은 외부에서 커피를 굳이 반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것이 입소문을 타고 커피를 찾아 이곳에 오는 사람도 적잖지 않다는 것이 손 본부장의 설명이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눈꽃팥빙수가 인기인데, 최근 새로 개발된 기계로 얼음을 눈의 결정처럼 곱게 갈아 쌓은 눈꽃 위에 팥과 각종 신선한 재료를 얹어 낸다. 

최근에는 엔젤엔키스 Cafe Travel 및 현지 호텔과 제휴로 케익류 등의 납품을 시작해 새로운 시장도 공략하는 중이다. 엔젤엔키스 본점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말라테에 2호점을 열면서 가맹점을 문의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한다.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당양한 옵션과 방법으로 가맹점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필리핀처럼 특히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문화권에서는 하나, 둘의 매장 보다는 여러 다른 장소에 매장을 확보하고 인지도를 고지시키는 것이 점주와 프랜차이즈 회사가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라고 엔젤엔키스는 믿고 있으며 현재 마카티, 보니파시오, 알라방, 파라냐케, 올티가스, 만달루용 지역 지점 오픈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정재철 대표(인터넷 전화 070-4418-8835 글로브 0927-579-6144 랜드라인 02-403-8578) 또는 손성민 본부장(인터넷 전화 070-4417-8835 글로브 0917-747-3936 랜드라인 02-403-857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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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일보 [쪽지 보내기] 2018-03-15 12:51 No. 127379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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