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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28)

Views : 5,091 2016-10-25 15:54
자유게시판 127220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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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_144117.jpg


창피하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도움을 주고 싶은 분은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중 아이디이지만, 본 아이디로 이 사건과 관련해서 댓글 하나 달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몇 푼 도와주고 잘난체 한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른체 해야 한다"는 등의 비난을 받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글이 다른 누구가에게 해가 되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의 기회를 주는 것도 정말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계좌번호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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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쪽지 보내기] 2016-10-25 15:58 No. 1272209659
님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염! 선행을 하지도 못하는 이들의 악성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10-25 16:00 No. 1272209664
님에선행에 저또한 박수를 보내요 정말 훌륭한일 했어요
소원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6-10-25 16:05 No. 1272209679
전 금요일쯤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시골이라
은향이 멀어요 ㅜㅜ
20zoo [쪽지 보내기] 2016-10-25 16:08 No. 1272209715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16:11 No. 1272209739
사악한 한국 사람들이 남편과 아빠를 저세상으로 보냈지만
한국 사람이 다 나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유가족, 특히 어린 딸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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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vYvpf3rIVyY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0-25 17:25 No. 1272210184
@ 파닭파닭 님에게...미쳤구나 이인간. 예전에는 정치글로 분탕질 하더니 이제는 갑자기 나타나 분탕질 하고 있네.

또 글못쓰게 해 줄께요. 비록 지금까지 그딴짓 해본적 없지만 예전에 잘 배워둔게 있어 당신한테 처음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18:16 No. 1272210473
@ 네버다이 님에게...
뭡니까? 정치글로 분탕친건 님도 만만치 않았던데..
적어도 치사하고 졸렬하게 남의 개인 사생활과 막다른길에 놓인사람 놀려먹은적은 없는데요.
쉑쉑님과 관련한 그동안의 일은 그냥
눈팅만하고 덧글 한번 달아본적 없습니다.
반말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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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vYvpf3rIVyY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0-25 18:42 No. 1272210635
@ 파닭파닭 님에게...내가 언제 정치글로 분탕쳤는데요? 보수임에도 싸드는 설치안했으면 좋겠다가 분탕질인건가요? 물타기 하지 마세요.

아직 유가족이라 부르면 안되는데 괜히 그쪽분들 불쌍하게 만들면서 지금 여론 선동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너가 더 나쁜 사람이에요.

비추천 누르려고 보니 이미 다른 어떤 분이 열심히 하던것 같던데요 ㅎㅎ 적당히 하세요. 아니면 계속 눈팅만 하던가.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18:55 No. 1272210716
@ 네버다이 님에게...
여기서 정치이야기 꺼내서 분탕치는 이유는 뭘까요?
운영자 양반은 이런 작자 제제않하고 뭐하실까?
하긴 쉑쉑님 자살로 몰고갈때까지 내버려 두셨는데 뭐 이런작자 신경이나 쓰시겠습니까만말입니다.
눈팅이라기보단 글들을 봐도 별 관심이 없었네요.
남의 사생활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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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vYvpf3rIVyY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10-25 19:13 No. 1272210802
@ 파닭파닭 님에게...지금 열심히 하고 있네요 본인이 ㅋㅋ 에구 그만할께 수고~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19:18 No. 1272210830
@ 네버다이 님에게...
이젠 개인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가 됐는데..
그 차이점을 모르겠나보죠?
필고 터줏대감이 하나 납셔서 쉰소리나 늘어놓고 계시네..
에혀~
반대 아무리 눌러봐라 신경이나 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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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6-10-25 22:29 No. 1272211913
@ 파닭파닭 님에게...아이고 슨상님 ㅋㅋ


여기서도 싸움이시네요. 포인트 다 털리시고....

좀 잠잠해서 어디 멀리 가셨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슨상님 힘내요!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22:35 No. 1272211961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아이고 제자님 오셨는가~?
좀 빨리 오셨으면 좀 놀아드렸을텐데..
낼부터 교단에 설려면 일찍자야해서
나 잠자러 가네..
다음에 시간나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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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슴 [쪽지 보내기] 2016-10-25 16:28 No. 1272209843
@ 파닭파닭 님에게...
유가족 이라면 혹시 운명 하셨습니까?
아직 글런글 을 못보아 아직은 아닌줄 알고 있어씀니다만...
파닭파닭 [쪽지 보내기] 2016-10-25 18:17 No. 1272210485
@ 루돌프사슴 님에게...
머리속에 총알이 박혔는데 아직도 살아계시단 말입니까?
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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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아이디어 [쪽지 보내기] 2016-10-25 16:15 No. 1272209753
선행입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6-10-25 16:24 No. 1272209838
잘 하셨습니다. 크든 작든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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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슴 [쪽지 보내기] 2016-10-25 16:29 No. 1272209847
수고하셨습니다.. 설마 누가 이런글에 악플을 달겠습니까..

복 받으실 겁니다..
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10-25 16:41 No. 1272209922
짝짝짝~~~~~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냄니다
바나나짱 [쪽지 보내기] 2016-10-25 18:16 No. 1272210479
님의 선행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나쁘게 생각하려면 한없이 나쁘게 생각하는게 사람인지라, 아무 인연도 없는 분에게 이렇게 보답바라지 않는 선행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부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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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니하우스 [쪽지 보내기] 2016-10-25 18:34 No. 1272210584
멋찌시네요..
도덕적공감의확대 [쪽지 보내기] 2016-10-25 20:03 No. 1272211101
맹자의 측은지심을 말이 생각 나네요
jack홧이팅 [쪽지 보내기] 2016-10-25 20:48 No. 1272211369
좋은 일 하셨네요. 멋있습니다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6-10-26 00:14 No. 1272212446
말씀하신거에 동의합니다..
뭔가 받으려고 기대하는거 자체가 선행이 아니라 하더군여.
한마디 못하고 눈팅만 하다가..나쁜일 생긴거 보니 착잡하네여.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6-10-26 00:17 No. 1272212459
뭔가 받으려고 기대하는거 자체가 선행이 아니라 하더군여.
한마디 못하고 눈팅만 하다가..나쁜일 생긴거 보니 착잡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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