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돌리기를 하는것은 ...아래질문에대한 조회수가(28)
라면1234
쪽지전송
Views : 5,238
2016-10-23 10:20
질문과답변
127220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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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서 이미보신분들은 더안보실것같아
새글로 답글을 드리네요
로컬에서 술잔돌리기를 하는것은 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잔 하나로 돌려 마시는것입니다
각자 술잔을 주면 금방없어지니 자리를 주선한사람과 가장친한자를 "땅께로" 라는 직책을 맡아 그가 술을따라 잔을 돌리지요
술자리를 준비한자는 자기가 술을 샀으니 여유를 갖고 대행자가 그역활을 맡는게 보통 입니다
그가 술은 안주면 마실수가 없습니다
약간 서글프기도 할것같은데 즐거워들 합니다
부자들은 그런문화가 없고 보통 맥주는병나발 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양주를 마실때는 각자 술잔들이 있고 당연 "땅께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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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문화인거야?하고 물어본적 있는데
가난한스타일,필리핀스타일이라고 짧게 답하고 웃기만 하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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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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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 배우네요
좀~~서글프네요
없어져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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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받아들이는 건 내 판단을 가지고 선택적으로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술자리 문화가 왜 이렇게 됐는진 이해했지만, 이들의 건강이나 위생상 이 문화는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술잔 하나로 여러 사람들이 돌려 마신다면, 간염 같은 질병이 전염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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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얻어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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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필리핀문화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기들 모임하거나 하면 한번씩 술잔 돌리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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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마시기 하다가 술이 남아버렸어요. 사람들도 더 이상 못 먹어서 그냥 keep시켜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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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술이 없어요
너댓명이나 그이상들이 여유있으면 레드호스 몇병이나 저렴한 로컬 브랜드 한두병 시켜서 마시는데 남을 턱이없죠
잔돌리기하는 자리의 특징은 취하는 자들이 없어요
술이 모자라서 술이 취할수가 없어요
혹시 남았으면 알기는 하는데 그자리에 끼지못하는 순위들이 주변에서 서성거리며있는데 그들에게 돌아가니 그런신경 안쓰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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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딸이 미국회사의 크루즈선의 승무원이었습니다.
어느날 휴가를 받아 집으로 왔는데,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갖다놓고 그녀의 동네친구와 저를 포함 약 6명에서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그녀가 가져온 데낄라를 마셨는데 한잔씩 돌아가며 먹더군요.
왜 이렇게 먹냐고 하니 '필리핀 문화'라고 하더군요. 그때 그녀가 데낄라 4병을 꺼냈습니다.
다 못먹고 남겼고 그녀가 남은 것을 keep 했습니다.
제가 경험한것 그대로 표현했을뿐입니다. 무엇이 태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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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면 로컬에서는 고급술입니다
로컬 동네가보세요
전체적인것을 보고 경험이고 문화라고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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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데낄라를 돌려가면서 먹었고, 그들은 돌려먹는게 문화라고 하니까 저도 그들의 문화인지 알았고, 그 이후로는 돌려먹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라면님께서 써 놓은 글을 보니까 제가 경험한 것과 달라서 물어보았을뿐인데
태클이라하시면 괜히 시비건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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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히 마시지하는 생각도 하면서
..
게임하는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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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하는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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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도부족하고 돈도 별로없고 술도 인원대비 부족하니 그런거죠.
대개 싸구려 딴두아이랑 콜라놓고 그렇게들 하지요.
깡촌에는 유리잔 두개도 집마다 변변하게들 없거든요.그러니 잔을돌리게된거죠.
이것도 술주는 권한은 술 주인이 있습니다만 대개는 마시고 싶은사람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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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반드시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시골에 살지만 술이 남아도 잔을 돌려서 마셔요 ㅎㅎㅎㅎ
초대 받아 가든 집에서 마시던 제 잔은 따로 챙겨 주긴 하는데,
나머지는 맥주던 탄두던 엠피든지 일단 잔을 하나만 들고 와서 마시더군요..
지금은 거진 습관화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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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필사람들 술 무지 마셔되더군요.
안주도 없이 물이나 쥬스 마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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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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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지에서 오는 .....멍청함이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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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모자라서 혹은 술 살돈이 없어서 잔 돌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우리 한국사람들 술 마실때마다 건배하면서 마시듯, 술 문화 중 하나입니다. 좋은 사람들 끼리 다 같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오랫동안 같은양의 술을 마시는 그런 문화입니다.
그리고 땅께로가 아니고 따게로 라고 부릅니다. Tagay 라는 단에 끝에 ro 를 붙여 따가이 하는 사람 즉 술을 매번 같은 양으로 따라서 잔을 돌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타갈로그어에서 ai 발음을 줄여서 e 발음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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