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esal의 변신(53)
mingEn
쪽지전송
Views : 8,377
2016-09-25 16:03
자유게시판
1272038203
|
출출해 지는 시간이네요.
pandesal을 이렇게 변신시켜 간식으로
울 서방님께 ~~~ㅋㅋ
빵 속을 조금 파내고
야채샐러드를 집어넣었습니다.
식성대로
참치 넣어도 좋구요. ^^
참 쉬워요.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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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스프 넣어 먹어보세요 유레카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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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아래 아닌가요 ㅎㅎㅎ
아니 아이디어를 떠나 나이드신 분들이 저런식사나 간식 쉽지않은데 그것도 나이드신 남편분께.
젊으신분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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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20대가 볼 땐 나이드신 분이여.ㅎㅎ
울 남편 식성은
10대와 똑같음 ㅋㅋ
과자도 숨겨놨다가
조금씩 꺼내서 드린다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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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킈...ㅋㅋㅋ 히히 똘리고 돌리고 오오 돌리고 돌리고..있을 때 잘혀 그러니께 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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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내가 언제 나이 야그한 적 있남?
혼자 계산하고
혼자 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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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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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똑똑해요. 우리 바쁜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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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상차림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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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뻥 터쳤다.
대박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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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뻥인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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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일단 눈으로 먹고
그다음 입으로 먹는다고 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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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론 정말 좋을거 같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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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맹글어나온 약간 뜨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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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아요
저는 뜨거울 때
딱 반 개정도. ㅎㅎ
빵에 약간 단맛이 나서 더이상
저는 못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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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긴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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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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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몰랐넹 ㅠㅠ 술만 마시러 다니지 먹거린 쌩 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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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본 빵집에서
제 것을 표절한 것 같아요.흐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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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고 하더니
이젠 아줌마
쫌 있음 아가씨라 하겠넹 ㅋㅋ
나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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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좋으셨어요ㅎㅎ 메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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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꾸야~~
ㅎㅎ
메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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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 아직 안 먹어봤으니 할말이 없네요.
어차피 저는 잡식성이라 커피 한잔에 곁들인 저 빵. 휴 ~ 우 입이아니라 코가 가많히 있질않네용.
간단한 커피라두 한잔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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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 합니다.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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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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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En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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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갇다 집에 오는길목에 아주 맛나게 판디살을 만드는 점빵이 있음
우리집은 부부공용으로 딱 50페소 어치를 구입해서 가져옴
문제는 차타고 옴시롱 와이파이님이 살살 몇개 바로 해결해서 항상 난 적자를 봄
하여튼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는 어른들 말씀에 우리집은 맹탕으로 먹어 치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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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면 좋지요.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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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디살을 가로로 반쯤 갈라서
그 안에다 판싯을 넣어서 해준것
맛있게 먹은 적은 있는데..
한번 시도해 봐야 겠군요.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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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저것 취향껏 넣으면 되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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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도 들어가고 건강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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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수채화님.
저는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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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희 아버지집에 가서 냉장고 열어보면 초콜릿, 월드콘, 초코우유, 땅콩카라멜 이런 걸 잔뜩 사서 쟁여놓으시더라구요. 아버지 간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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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저의 남편과 똑같으시네요.ㅎㅎ
마트가면 정작 제가 사는 물건보다
남편이 쏙쏙 집어넣은 간식거리가 훨씬 많답니다.
ㅎㅎㅎ
건강 때문에 좀 줄이라고 해도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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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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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든 하나만 조져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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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 실물 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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