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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징어집 다녀왔습니다.(사진첨부)(42)

Views : 10,412 2016-08-26 16:32
자유게시판 127191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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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게사시는분께서 자주 올려주시던 오징어집 어제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올티가스에 있는 니파헛 비슷하더군요. 오래된 지인을 한 2년간 소식이 끊겼다가 마침

연락이 되어 만나기로 한 장소가 산타루시아 몰 근처라 그분모시고 갔어요. 그분은 나이가

지긋하시고 필리핀 생활 20년된 분인데 그곳을 잘 알더라구요. 가끔 들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무조건 스파이시푸싯으로, 그분은 튜나 사시미로 그리고 시즐링 따장바카(소궁딩이

살)를 시켜서 잘 마시고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쎄서군요.20160825_173708.jpg20160825_174302.jpg20160825_193620.jpg

20160825_172913.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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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6 16:36 No. 1271919254
다녀 오셨군요 ~.~


나도 가야 되는데 ㅋㅋ


니빠헛은 무슨 냉장고를 쓰는지 .. 병맥주 시키면 시원하다 못해 머리가 얼얼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6:44 No. 1271919281
@ 오부장 님에게...가까운 니파헛도 좋아요. 올티가스 계신분들은 이곳도 좋아요. 야외에서 보는 야경이 좋잖아요. 메뉴도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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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6:47 No. 1271919299
@ 큐리 님에게... 거기가 쌍둥이콘도 앞 말씀하시는 건가요? 주차장 넓은곳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6:55 No. 1271919322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네, 모르시는데 없으시군요. 오늘 시간되시면 올라오세요. 안티폴로쪽
야경이 볼만합니다. 오부장님하고 같이 올라오시면 맥주한잔 사겠습니다.ㅎㅎㅎ 재키찬님에겐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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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6-08-26 19:04 No. 1271919655
@ 큐리 님에게... 고마워요. ^^ 큐리님~

사진 속의 음식 이나 산미겔 부럽습니다. ^^
즐거운 금요일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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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4 No. 1271919341
@ 큐리 님에게... 필 17년차라ㅠㅠ 왼만한곳은... 오부장님은 이웃인데도 아직 한번도 만나뵌적이 없어서^^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6 No. 1271919344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저는 기회가 있어서 지난번에 한번 뵈었어요. 엄청 착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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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4 No. 1271919339
@ 큐리 님에게... 필 17년차라ㅠㅠ 왼만한곳은... 오부장님은 이웃인데도 아직 한번도 만나뵌적이 없어서^^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6:38 No. 1271919264
ㅎ저는 매일 어두운 밤에만 다녔는데 밝은 점심시간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사진이 훤하네요ㅋ가격보니 많이 시키셨네요. 저는 오징어 맥주 4병 마시면 딱 600페소 나오던데요. 오징어가 아마 360페소...
영수증보니 오징어 두번 시키셨네요 맛있었나봐요 양이 적지는 않을텐데^^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6:42 No. 1271919275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어제 5시쯤에 도착해서 8시쯤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서 한마리는 테이크아웃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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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6:45 No. 1271919291
@ 큐리 님에게... 저는 항상 저녁시간에 가서요 저녁은 5시에먹고 항상 10시쯤가서 한시간반정도 있다가 맥주마시고 음악듣고 직원들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 집에 오면서 발마사지받고 그럼 아주 행복합니다. 600페소 누에타이 90분 300페소 좀 넘나 총 천페소 이게 저의 현재 유일한 즐거움 이거든요. 오징어 괜찮죠?^^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6:57 No. 1271919329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저도 누에타이 좋아합니다. 10번에 한번 꽁짜도 좋구요. 집사람하고
가끔 누에타이가서 맛사지 받으면 사랑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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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6:59 No. 1271919335
나두 함 가바야 하는디
보구 똑같이 만들어 먹을려면 ㅎㅎ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8:18 No. 1271919541
@ 하느리 님에게... 제가 이거 수십번 먹어봐서 이젠 만들수 있을듯...
갑오징어를 이용하구요. 한치는 너무 부드러워 좀 별로.
갑오징어 내장을 빼낸후 오징어 순대처럼 속을 채우는데
토마토, 양파, 고추, 버터또는 치즈를넣고 펜에 살살굽습니다. 지글지글
그럼 칼로 먹기좋게 자르면 안에있는 치즈가 녹아 맛이 괜찮아 집니다. 밍밍하기에 간장에 라부요
고추를 찍어먹으면 오징어와 야채와 간장 매콤하고 칼칼한 고추 술안주로 딱입니다.
이거에 반해 제가 오징어집 주에 두번은 갑니다.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9 No. 1271919348
@ 하느리 님에게...시간내서 와보세요.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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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2 No. 1271919337
제가 좋아하는 참치도 있었네요. 이것은 몰랐습니다. 이래서 오징어 집이 점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08 No. 1271919347
@ 미니필립 님에게...지인께서 얘기하시던데 저 오징어집이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오정어집이 있는 길이
나름 유명한 먹자골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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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26 17:17 No. 1271919390
흐미 오징어집 열풍이네요
산타루시아 근처있나보죠?그 뒷골목쪽인가요?
육교 위로 sp비키니바있고 리버골드 라이브밴드바
있는 그쪽인가요?
길치에 명칭치라서 혼자 찾아갈수있을런지ㅜㅜ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26 No. 1271919414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산타루시아, 로빈슨몰 우측 대갓선 건너편 맥도날드 보이는 옆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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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26 17:36 No. 1271919427
@ 큐리 님에게...
맥도날드 부근이면 찾을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동네안간지 2년이다되가네요
산타루시아 오락실 자주 다녔는데ㅋㅋ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8-26 17:25 No. 1271919415
오늘 저도 닛바헛 갈 예정 입니다
퇴는하고 금욜이니 당구라도 한게임 하고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맥주나 한잔 할려구요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28 No. 1271919416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비가 안오면 더 좋으련만 와도 파라솔 밑으로 들어가서 마시는 맥주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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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8-26 17:40 No. 1271919435
@ 큐리 님에게...지금 내렸으니 이따가는 안오길 바래야죠...^^

아님 다시 원으로 가서 소주로 변경 해야 할것 같은...^^
..ㅋ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7:49 No. 1271919466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원은 어딘가요? 한국포장마차 같은 곳인가요? 따끈한 오뎅국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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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8-26 18:01 No. 1271919490
@ 큐리 님에게...한국당구장 건물 맞은편 길건너에 한국 실내 포장마차 처럼 되어 있어요

여러 안주도 만고 해서 당구 치는 날은 자주 가곤 합니다....^^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6-08-26 18:01 No. 1271919491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
예당 가기 전 이라 해야 할까요?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8:10 No. 1271919501
@ 향기로운추억 님에게...아, 알겠습니다. 마깔래 건너편 시끄러운 로컬빠 옆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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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6 17:33 No. 1271919419
필리핀 가야하는데
저렇게 드시고도 5만원....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6 18:05 No. 1271919494
@ 청이 님에게... 부산에서도 5만원이면 허리띠 풀고 먹지 않나요? 저는 광안리 콩나물해장국 생각나던데.... 새벽에 술깨러 갔다가 술 더취해서 나오는 그 콩나물 해장국집ㅋㅋ
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6 19:12 No. 1271919665
그냥 한끼할려면 충분하지만
저정도의 비주얼을 찾을려면 쉽지않을듯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6 18:09 No. 1271919498
아이고 비가 엄청 옵니다. 리파헛은 나중에 가야겠네요. 집에서 어여들어오라고 성화를 합니다.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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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밤 [쪽지 보내기] 2016-08-26 18:25 No. 1271919572
ㅎㅎ

맛나보이네요..!!

술안주만 계속 올라오는군요.. 눈이라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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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최고 [쪽지 보내기] 2016-08-26 19:10 No. 1271919660
맛있겠네요...오징어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주식에얽힌이야기 [쪽지 보내기] 2016-08-26 19:27 No. 1271919717
. . . .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8-26 22:51 No. 1271920073
참치 사시미 가격이 저렴하네요 ㅋ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8-26 22:55 No. 1271920088
@ 네메드별 님에게...
참치 두툼한게 맛있게 보이네요 ㅋ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23:33 No. 1271920149
우와 대단 하시네요 거기를 다녀 오시다니 부럽습니다
임예술 [쪽지 보내기] 2016-08-26 23:44 No. 1271920164
산미겔 비어가 110원이면
비싼거 아닌가 싶네요?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네요.
모 맛있었다면 괜찮지만요.ㅋㅋ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7 00:01 No. 1271920201
@ 임예술 님에게... 2병에 110페소 입니다^^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6-08-26 23:56 No. 1271920190
같은 오징어집인데 이렇게 보니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드는데요ㅎㅎ
잘 봤습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6-08-27 13:34 No. 1271921231
가격이 ㅎㄷㄷㄷ
그런디 회는 먹고 싶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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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9 20:53 No. 1271925347
맛있게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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