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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일단 위치과 교통편부터 생각하시고 주변 환경 필수적입니다.
나머지는 그 하숙집에 맞춰 가야겠지요?
방법 없잖겠습니까?
어차피 남의 집 살이인데...

성인 여성만 있는 하숙집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성인 남자들만 득시글 대는 하숙집이 많지요..ㅎㅎㅎ 위치는 어딜 가든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여행도 목적이라고 하셨으니 세부가 나을 듯 하구요. 한국분들이 있는 하숙집 보다는 단기 임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튜터는 구하기 쉽습니다. 2시간 정도에 300 페소 근처(개인차가 있겠죠) 인데 문제는 튜터의 강의 질이 천차 만별이어서 좋은 강의를 하는 튜터를 찾기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우선순위가 영어면 큰 어학원(한국분들이 하는 어학원 제외)을 권하고 더 좋은건 비용이 허락한다면 캐나다 같은 곳을 다녀오시는 걸 권하구요. 여행이 중요하면 필리핀에서 여행 다니는 게 좋긴 한데 여성 혼자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필고 님에게...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이면 비수기라서 하숙집도 튜터구하기도 쉽습니다.

아무래도 마닐라에 있는 튜터들이 다른 지역에 있는 튜터들보다 수준은 높습니다.

매트로 마닐라 퀘존시티쪽이 어학원, 튜터구인, 하숙집 구하기가 용이합니다.

1인실은 적어도 2만에서 2만 5천정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튜터비용은 천지차이이나 150에서 250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달간이라고 했으니 영어공부는 그리 효율적이지 않을것 같고

차라리 계획을 잘세워서 필리핀 배낭여행을 한달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교실영어하고 실전영어는 틀리거든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어학원도 튜터 구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어느 정도 영어 구사 능력이 있다면 필리핀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지금부터 전화영어라도 시작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세상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도 시너지 효과도 있을텐데...
차라리 그 정도 자금이면 영어권 나라로 배낭여행을 하시지요
영국이나 미국 토는 호주로
실제 몸으로 부딪히는 것이 더 좋을꺼예요

필고 회원 장터 하숙집 참조 하세요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연수 목적이 영어수업(맨투맨) 그리고 관광이라 하셨으니...

3. 지역선택 : 세부시티가 좋습니다. 마닐라 볼게 별로 없구요, 차 없으면 관광지 가기 어렵구요.
세부에는 기숙형태의 어학원이 많습니다만, 어차피 어학원 안가시고 튜터로 하실 예정이시니
세부가 좋습니다. 튜터 영어선생은 1명당 2시간씩 2명을 하숙집 주인에게 요청하시면
구해 주실겁니다. 몇 몇 인터뷰를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튜터는 세부가 가격도 저렴하고 좋을겁니다. 마카티 튜터 구하기 쉽지 않구요, 가격도 비쌉니다.

4.하숙 : 세부는 1인실 비용이 25,000~30,000정도 할겁니다. 예전에 있어봐서 압니다.
싸구려 하숙집이 아닌 1인실 욕실 달린 상태 좋은 방을 얘기하는 겁니다. 어차피 한달인데,
구질구질한 싸구려 하숙집에서 지낼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5.안전 : 동네는 하숙집 하는곳이면 거의 빌리지나 콘도라서 안전합니다.
시설좋은 피트니스나 수영장?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콘도에 있는 피트니스나 수영장 정말 작고 코딱지 만해서 이용하기 짜증날겁니다.
시설좋은 피트니스나 수영장은 외부에 있는 mall의 피트니스나 별도의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심이..

6. 튜터비용: 튜터비용은 약 3년전쯤 세부에서 시간당 150페소 주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50페소 튜터도 사람따라 실력이 천차 만별입니다만, 어차피 1달정도의 기간동안 영어실력이
월등히 좋아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는 수업방식 및 쉬운 책을 선정하여 프리토킹식의
영어 공부를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7. 관광 : 세부는 주말에 수업 없을때, 호핑투어나 막탄쪽 바닷가 수영즐기기가 쉽습니다.

@ 방황하는김삿갓 님에게...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이면 비수기라 하숙집이나 튜터 구하기 쉬울듯 합니다. 방학때만 학생들이 많은 편이죠.

세부가 마닐라 보단 관광지라 놀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글들 읽고 갑니다
좋은집 만나시길 바람니다~~

아무래도 일반 하숙집레서 방과후에 자유를 누리시기 보다는 기숙학원에서 방과후에 외국친구들과 시간을 좀 더 보내세는게 단기 어힉연수 성공의 지름길이라 보여집니다..마닐다 보다는 세부를 추천하구요...세부도 기숙사 학원이 많은데 한국학생들만 있는곳으로 가셨다간 완전 망하시구요..잘 선택해보고 가세요..추천 해드릴곳이 한군데 있긴한데 광고 한다고 뭐라고들 하실까봐 패스...^^

마닐라 깡추
최우선은 안전입니다 ㅡ 영어연수ㅡ골프랑 수영 자유형 꼭배수세요!
기본교양 스포츠 이기때문입니다ᆞ

요즘 골프ᆞ수영자유형 못하시면 미개인 취급받구
인생이 저렴해 보입니다ᆞ

카톡아뒤 mmbckbsI234 입니다ᆞ
돔드리겠슴다!!!

단기 콘도나 호텔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튜터 구해다 공부 허락해주는 하숙집도 흔치 않고 튜터 왔다갔다 하는걸로 주인과 마찰 생길수도 있고
방에서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공부하는거 좋아하는 주인도 드물죠 서러간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니
그냥 저같으면 환경좋은곳에 호텔 얻어서 열공하겠습니다. 추천지역 (올티가스 또는 그린힐스 지역 괜찮을듯)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질문자의 조건에서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라 생각하며 강력하게 동감하는 바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싸고 좋은 환경" 은 절대루 있을수가 없습니다

마닐라 세부 지역도 좋지만 날씨가 너무 좋은 바기오 지역 추천합니다. 하숙집도 많고 어학원도 많아서 선택의 폭도 굉장히 넓구요, 마닐라나 세부는 아무래도 더운지역이지만, 바기오는 초가을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바기오 정보에 관심있으시면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 oiugab

세부가더낮고 댓글 마니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안전하고 자연 좋은곳으로 수빅 추천합니다

먼저 저는 조언 할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만
한달이다면 하숙집 알아보고 튜터구하고
너무 모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같습니다.

알아 본 어학원이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농담이지만 진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바쁜님 원장님이시고
요리 잘하는 총각입니다. ㅎㅎ

좋은 분들이 계셔서 소개해 드리고 싶으나, 피트니스 센터는 없어서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ㅜㅜ

한달 연수계획이시라면 튜터보다는 무조건 어학원을 추천드립니다..
도착해서 튜터 구하느라 몇일.. 시작했으나 맘에 안들어서 교체하는데 몇일..
그러다 출국날 몇일 안남아요.. 셋팅하다가 한달 훅~ 지나가버린것이죠

하숙집 가지 마십쇼, 영어공부 절대 못하실겁니다
 
나중에 시간지나서 보면 머 배웠나하고 후회하실겁니다.
정말 연수 목적이라며 기숙사 딸린 어학원을 가시는게 200배 도움되실 겁니다. 비용이 비싸더라도 그렇게 하십쇼.
어학원에서 공부하시는게 돈쓴만큼 배우고 추억에 더 남으실겁니다.
한국 하숙집에서 한국사람들과 지내면서 한국말로 대화하면 과연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그럴바에는 한국에서 원어민이 가르치는 학원다니시는게 금전 시간 절약 되시지 않을까요?
반대로 그냥 어중간히 공부하고 쉬고 놀고 싶으시다면 하숙집 장터란에서 보시고 가세요.
여성분이니 지역은 세부지역이 아무래도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