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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싫어지는 요즘입니다.(40)

Views : 8,242 2016-08-23 21:32
자유게시판 127190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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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게 본인만 생각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본인은 끝까지 옳다고 생각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미안한 내색없이 오히려 더 당당하기만 한지,

어쩌면 그렇게 약자한테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과 다른사람들에게 행동하는 모습이 다른지,

요새 이사람을 보면서 저는 제 자신을 더 돌아보게 됩니다. 혹시나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이렇게

느껴지게 행동을 한적은 없는지 또 하고 있는건 아닌지..이사람의 진짜 모습을 안다면 다른사람들은

정말 놀랄꺼에요..모든걸 규정대로, 법대로,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사람이 최근에 이렇게

밍기적 밍기적 치사하고 구차하게 구는지..정말 힘들고 심난합니다. 이기적이기까지..

정말 사람은 처한상황에 따라 너무 변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사람은 정말 너무 심해요.

두고보는 중입니다. 얼마나 더 구차하게 굴지 아니면 그래도 인간답게 마무리를 할런지.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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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박셈 [쪽지 보내기] 2016-08-23 21:43 No. 1271908307
ㅎㅎㅎㅎ바그네~~~~~말하는건가요?????
마초라네 [쪽지 보내기] 2016-09-22 17:48 No. 1272030548
@ 에어컨박셈 님에게...
첨에 볼떄는 필리핀 사람을 두고 하는줄 알았지만 읽다 보니까 한국사람에 대해서 쓰신글 같네여^^
gassy [쪽지 보내기] 2016-08-24 02:49 No. 1271909306
@ 에어컨박셈 님에게...
저도 읽으면서 떠오른 인물이,,,,,,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1:51 No. 1271908338
하하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제주위에 딱한명. 아직은 사람으로써 이해를 하려는 중입니다. 그런데 자꾸 저런식으로 나오면 먼가 수를 써야겠죠. 자기 소중한줄은 알고 자기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소중한줄은 모르는..어떤식으로든 본인이 다 돌려받을것입니다. @ 에어컨박셈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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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쪽지 보내기] 2016-08-23 23:10 No. 1271908602
@ 찰뤼 님에게...아무래도 미련두지 마시고

정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39 No. 1271908711
제가 어려울때 손잡아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분이라 딱 여기까지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딱 여기까지만. 여기에서 또 선을 넘는다면 제마음을 정리하는게 아니라 그분과 마무리 지어야 겠죠. 본인 가족을 위해 본인이 필요에 의해 데리고 있던 직원의 상황은 내가 알게 아니다? 딱 여기까지만입니다.@ 다다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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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8-23 21:59 No. 1271908350
필리핀에서 사업을 크게 한답시고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월급은 3개월뒤에 얼마까지 올려주겠다하고 부려먹고 안 올려주고 오히려 도망다닌 어떤 분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그 비슷한 일을 몇번씩이나 당한 후배는 점점 한국사람들이 싫어진다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ㅎㅎㅎ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2:18 No. 1271908423
후배분에 비하면 아직 덜 격어보았지만 지금 정말 철저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치사하고 구차할수있는지..두고보는 겁니다..@ 스마트필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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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6-08-23 22:56 No. 1271908535
@ 찰뤼 님에게...
제가 느낀 점이 비슷한 경우인가 봅니다. 에혀...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2:59 No. 1271908541
좋은날 와야죠..ㅎㅎ 원래는 좋은날이였다가 흐렸다가 좋아졌다가 그랫는데 최근에는 사람하나가 아주 흐리게 만드네요. 화이팅!!@ 스마트필고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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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3 22:13 No. 1271908400
약자한테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과 다른 사람들에게 행동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을

세글자로 "개/자/식"이라고 합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2:19 No. 1271908427
속이 후련하게 대신 해주셔셔 감사해요. 제발 마지막에는 이 세글자에 해당이 안되는 분이기를 지금 바라면서 그래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부장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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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3 22:37 No. 1271908476
@ 찰뤼 님에게...

마음 고생이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본인에게 이익이 안되는 사람 또는 본인 보다 처한 상황이 못한 사람에게


막하는 개/자/식에게 인간다운 마무리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니 그려려니 하세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00 No. 1271908545
아니에요 모두들 다 그렇게 얘기하시던데요..한번 그런사람이 또 안그러라는 법 없고, 남을 소중히 안여기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라고. 저는 그런데 아직은 그래도 아직은 뭐 믿을게 있다고 인간으로 생각하는중입니다.@ 오부장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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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3 23:14 No. 1271908623
@ 찰뤼 님에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23 22:15 No. 1271908408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미안한 내색 없이 오히려 더 당당하기만 사람을


세글자로 "개/자/식"이라고 합니다.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3 22:33 No. 1271908460
사간은 많은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생각 해 보세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01 No. 1271908552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상태여서요..조금만 더 지켜보려구요..@ 편하게살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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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23 23:03 No. 1271908572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봅니다 편한 밤 되셍요@ 찰뤼 님에게...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05 No. 1271908579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편하게살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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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a99 [쪽지 보내기] 2016-08-23 22:50 No. 1271908530
이 나라에서는 마음 주면 상처 받기 쉽상이잖아요.
마음 고생이 많으신 것 같은데 힘 내세요.
기대를 버리시면 실망 하실 일도 없습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02 No. 1271908561
그 기대가 제가 노력한 대가여서 버릴수가 없네요. 인간으로서 마지막까지 기다릴만큼 기다리는중입니다. 그 당사자는 제가 그냥 잇을줄 아나본데..뭐 두고보죠 뭐.@ manila99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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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23 23:27 No. 1271908667
뭔일이 있으셨나봅니다. 기분푸세요 힘내시구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41 No. 1271908721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날이 오겠죠^^@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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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23 23:40 No. 1271908717
상상외로 많은 부분에 대하여 실망을 하셨나 봅니다
글 중의 내용으로 글쓴이의 마음이 많이 아팟나 봅니다

가능함 타국에서 서로가 믿음과 신뢰로서 단합이되어 무탈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일부의 욕심가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마음을 아파하고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 같은 한국인으로서 한편으로서는 부끄럽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보다 더 나은 마음가짐으로 서로가 서로를 대하는 날이 왔어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그리고 박셈 아우님 요기서도 보내요 ㅎ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3 23:44 No. 1271908739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아직 아프고 있는중입니다. 마지막까지 잘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이분이 자꾸 사람을 시험에 들게하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딱여기까지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딱 여기까지만요. 그이후로는 두고보라하지요..@ REXS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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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mi [쪽지 보내기] 2016-08-24 00:41 No. 1271908937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베풀면 베푸는 것으로 끝내야지, 기대하면 실망이 커 집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하시고, 기대 보다는 미래를 설계 하시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정이 문제 내요.
CLARK2ROOMS [쪽지 보내기] 2016-08-24 00:43 No. 1271908942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좋은일을 당하신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요, 다 잘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gassy [쪽지 보내기] 2016-08-24 02:09 No. 1271909195
상황을 잘모르니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잊으시거나 이해하거나 용서하세요

미움과 원망이 하면 한 만큼 나자신만 더상처가 되더군요

아마 상대방은 전혀 마음에 두고 있지도 않은 상황 같습니다
gassy [쪽지 보내기] 2016-08-24 02:52 No. 1271909314
@ gassy 님에게...
오히려 당당하고 잘못이 없고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4 15:14 No. 1271911631
맞아요,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그사람은 그러고 있을꺼에요..본인은 할만큼 다했다 이래도 된다..그건 지생각이죠. 이건 저와 사장만의 문제가 아닌 주변사람들까지 그 사장이 기만하고 있는거에요. 어찌됐든 이번달만 이해하기로 했으니 다음번에 같은일 생기면 이제 인간이 아닌 다른것으로 생각하고 나가봐야죠@ gassy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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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사시부리 [쪽지 보내기] 2016-08-24 07:58 No. 1271910005
소주한잔 하시고 이야기를 해보셔요 그래도 안되면 ~~ 할수 없죠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6-08-24 09:08 No. 1271910204
이게 그렇더라고요,
사실 본인도 그런 사람인걸 은연 중에 알고 있었지만 친한 사이니까 눈감고 있다가
결국엔 본인과 부딪히게 되면서 알게 된거 같은 착각..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몰랐을리가 없어요. 그냥 눈감고 있었을뿐..
때가 온거지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24 15:15 No. 1271911637
헉...네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그전에는 이와같은 상황이 없다보니 안보이고 이게 이런줄 몰랐는데 마치 이제 보인것처럼..정말 이렇게 생각하니 더 슬프네요@ 석영홍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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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쪽지 보내기] 2016-08-24 10:03 No. 1271910380
저 보고 하는 말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 몇줄 읽어보니 아니네요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다음을 위해 차곡 차곡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준비는 그사람에대한 복수 또는 대응보다는
자신의 발전과 독립을 위한 준비를 말함입니다.
앞으로의 삶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6-08-24 10:18 No. 1271910441
누구를 말씀하시던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내사랑내곁에 [쪽지 보내기] 2016-08-24 11:46 No. 1271910783
닥그네 지지자 같은데....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8-24 14:12 No. 1271911379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사람 미운거 참는거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잘 참아내시고
정리되시기를 바랍니다.
curi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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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전설 [쪽지 보내기] 2016-08-26 14:47 No. 1271918972
헉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가 이렇게 똑 같을수가 ~
인현왕후 [쪽지 보내기] 2016-09-20 20:42 No. 1272025662
딱 그사람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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