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느까는 피소의 체감 가치 뮨의(38)
초가집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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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7:48
질문과답변
127174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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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에서 언뜻 본듯한데요
길거리 아이에게 1페소를 쥰다면
지탄 받을 일인가요.
우리 체감 물가로 생각하면 곱하기 10 해쥬면
된다고 그론둣 해서요.
클락공항 에서 택시 이용시
내릴때 팁 요구해서 50페소 줬는데
필리핀 정멀 팁 때문에 신경 쓰이네요.
죄송해요 버스안이라 오타가..
팁 관련 정보 좀 주세요.
바바애 팁은 얼마가 적정한지도..
마마상도 한잔 서주면 ld거격과 동일한지도 귱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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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보통 잔돈안받고 주고 내릴경우는 있는데 일반적으로 50페소면 작은건 아닙니다.
필고에서 밤문화 질문해도 괜찮은건가요??
저도 궁긍해서요 ㅎㅎㅎ
알고는 있지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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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편안 밤 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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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소는 100원
10페소는 1000원
100페소는 10000원
1000페소는 100000원
요 정도가 현실에맞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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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듣고 저도 이렇게살아보았는데
뭔가 좀 궁핍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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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는 이렇게 못살죠^^
필리핀 사람들 체감을 제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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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식당에서는 20페소를 기본으로 직원이 빠릿빠릿하게 친절하게 잘 한다면 50도 줄수 있고 백도 줄수 있지요^^
근데 어느정도 규모있는 현지 식당에서는 서비스 차지라고 하여 8% 정도 따로 청구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때는 팁 안주셔도 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영수증 확인을 정확하게 하셔야 하지요.
뭐 이런게 궁금하셨겠습니까? 궁극적으로 그쪽(?) 팁이 가장 궁금하셨을텐데 앙헬쪽은 잘 몰라도 남자(!)인 이상 KTV를 가면, 일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면,
서빙하는 친구들 백, 마마상 200, 바바에는 100~1000사이에서 줍니다. 물론 천까지는 잘 안주고 100~500 정도는 줬고요. 애가 개판(?)이면 안 주지요. 그냥 여유가 되는 한도내에서 적절히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아 내 이미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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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편안 밤 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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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의견이므로 태클그런것은 없습니다. 팁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만큼만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잘사시는 한국분들이 팁을 너무 올려놔
왠만한 한국사람들이 자주가는곳에서는 20페소 이렇게 주면 눈깔 희번덕 하고 쳐다봅니다..
필리핀 국민들이 한국식당에서 밥먹고 팁 주는거 극히 드뭅니다..줘도 동전 주고 옵니다..
물론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식당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택시기사가 팁을 달라고
했다구요? 저는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째려보고 내릴껍니다.
누구도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필리핀에서 20만원 정도의 페소를 쓴거면 한국에서는 60만원을
쓴거와 같은거라고..속으로 그랬죠. 그럼 그렇게 계산하다가는 뭐 후달려서 쓰겠냐?
그냥 상황에 맞게 정상적으로 지불하고 맞게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아오 팁얘기 나오니까
또 혼자 흥분해서 말이 다 섞이네요..팁들 말도 안되게 많이들 주지마세요..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진짜 돌아버립니다. 악습들 다 과거부터 관광객들 오래전에 다녀가신
관광객 분들이 다 이렇게 만들고 다져놓으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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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편안 밤 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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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전체 모습이 아닙니다. 층별로 분포되어있는 층이 상류층으로 갈수록
적어서 그렇지 분명히 필리핀 국민의 삶도 나눠져 있습니다.
주변에서 보고 느끼고 하는것들이 중하층의 모습들을 많이보고 느끼신다고 해서
어느순간 그것이 필리핀의 전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필리핀 계층
사람들은 이해하고 저희는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려고 여기서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필리핀 국민 직원들하고 똑같이 생활이 어느새 맞춰졌습니다.
돈이 없어서요? 네 잘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이유뿐이 아니라 외국나와서
살면서 아껴야죠, 아끼면 남는겁니다. 먹는것 아껴서 모하냐구요? 매끼마다 한국식당가서
200페소 이상 300페소 이상 500페소짜리 밥먹는것보다 100페소~150페소에 직원들하고
필리핀 식당가서 밥에 반찬에 즐겁게 먹으니 더 배부르고 좋습니다. 그리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구요. 한식은 주말에 먹으면 됩니다. 외식은 월급날 하면되죠 외국에
관광을 온게 아닌이상 여유롭게 배부르게 호기있게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쳐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기 때문이죠. 저에게 100페소요 3000원의 갑어치면
1000페소는 3만원의 갑어치라고 생각하며 씁니다. 정말 500페소 천페소 원이라고부르시면서
잘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젋으셧을때 고생하셔셔 잘버신돈 저렇게 쓰시는구나 하며
부럽다는 생각하지만 저는 그 부러운 마음 들때마다 더 채찍질합니다 정신차리자고
남들처럼 하는순간 쪽박찬다고, 한국에서 메이드없이 다 삽니다, 차없이도 다 삽니다
그런데 필리핀오면 집은 월세라도 다들 가정부와 차들은 있으세요..참 희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냥 오늘 필받아서
주관적인 의견 쓰는것이므로 태클과 그런것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자 느끼는데로 깨달은대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뭐@ 찰뤼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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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소의 가치를 저는 5배 값어치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즉, 100 = 5000, 200 = 10000, 1000 = 50000 이렇게요. (한국의 화페와 마추어서)
신기하게 그렇게 마추어 살아 지던데요?
제가 이상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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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여기서 티셔츠 한장에 천페소다 하면 선뜻 사지지 않습니다
천페소가 느끼기에 5만원 정도로 느껴지니 비싸다 생각되어 사지 못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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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순간에는 말씀하신 가치처럼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GuwapoKim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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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올라오는경우가 있던데..ㅎㅎ
택시는 저는 안줄겁니다.
식당은 거스름돈 동전들또는 이십페소
업소는 직접 먹으러가는 경우가 몇년동안 없다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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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비주류라 생략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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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는다고 500 1000원씩주시는데 아무소영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500 1000원씩줘서는데요 지금은 저한테 10 20 50 줘도 좋아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100 200원이 좋은거같은데요
전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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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도 눈을 크게 뜨는아이들 땜에
난감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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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최소한 5페소는 주셔야....
클락공항에서 택시이용시 팁없이 달라는 요금만 주시면 됩니다.
애기들 팁은 이른아침에 집에가는 트라이비용 및 졸리비 아침식사가격 입니다.
마마상은 한잔 사주거나 또는 안사주고 졸리비 런치가격정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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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수준의 팁은 음식이던, 택시던 이발을 하던, 어떤 써비스를 받던지 요금에서 5~ 10% 내외로 책정합니다.
하지만, 가끔 거스름 돈을 줄 경우도 있습니다.
길거리 아이들은 5페소를 보통 주는데요.
어쩔 때는 돈이 없다 말하고 따라붙는 아이들에게는 주머니에 있는 잔돈 사정에 따라...
1~2페소(어쩔때는 진짜 1페소) 보여주며 건네 주어도 잘만 받아 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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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최대 20프로는 넘지 않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발요~
그렇지 아니하면 현지 교민들이 힘들어 집니다.
제가 가능하면 관광객이 많이 가는 업소는 피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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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에는, 보통 음식점에서는 15%를 줍니다. 그러나, service가 만족 하지 않을 때에는, 안주어도 됩니다.필리핀의 경우에는, 팁을 주는 문화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외국인이라 팁을 강요하는데, 제 경우에는, 강요하면 안줍니다.
영수증에, 봉사료 (service charge) 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택시는 , 10페소 정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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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요원 팁으로 주던 5페소가 요즘은 손부끄러울 지경.. 필리피노들의 주머니에서
지폐가 팍팍 나갑니다.. 최하 20페소겠죠.. 간혹 더 뻘건 지폐(50페소) 보라색지폐도
보이고요.. 전체적으로 페소 가치가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밤 놀이 문화권에는 들어가본적이 없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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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페소짜리 100장씩 가지고 다니세요...
그리고 팁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한장 또는 두장씩 주시면 될듯...
물론 밤문화의 팁은 다를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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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에선 20페소짜리 100장을 컵에 꽂아두고 한장씩 뿌리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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