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이란 프로그램 본적있으신가요?(25)
앤써니15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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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23:10
자유게시판
127150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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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과 가족들의 갈등을 그린 프로그램인데..
딱봐도 매매혼 부부에 와이프는 결혼하고나서 친정에 한번도 간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근 남편나이는 장인장모랑 비슷하거나 많거나..
갈등내용은 솔직히 대본느낌이 물씬나구요. 인터뷰하는게 완전 국어책 읽더라구요.
볼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채널을 돌리는데.. 저만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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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눈물이 있는 프로그램이죠
저도 같은 생각을 한적있습니다
어찌해서 7-8년 동안 친정에 한번도 보내주지 않았을까...매달 10만원만 모아도 일년에 한번씩은 보내줄수 있을건데 ..라면서...
저는 그프로그램 보면서 타갈로그 공부도 했습니다
화면은 따갈로그 밑에는 한글번역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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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필리핀쪽이 많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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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혼이던 아니던 한국은 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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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매매혼은 인신매매급 범죄입니다만 한국만 합법이라고 넘어갈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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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닌깐 거의다 한국말로 진행하고 비록 나이드신 시어머니는 몰라도 남편 조차 따갈로그나 영어로 소통하지 않는걸 보니 약간 이기적이단 생각도 드네요. 보통 간단한 영단어는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데 보는내내 답답하고 불편하네요.
친정에 가서도 필리핀문화도 잘알지도 못하고 받아 들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한국식으로 세뇌 시키는건 제 입장에선 약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살때는 한국문화를 존중하고 배워야 하는게 맞지만 자기의견을 존중하게 만들려면 먼저 다문화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 하네요.
아무튼 코필가정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건 남편이 생각이 바로 서야 가정이 화목 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내만 한국말을 배우는게 아니라 남편도 영어나 따갈로그중 하나는 어눌해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은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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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친가는 비행기표 얼마나한다고 고향엘 않보내줄까요.
아마도 고향에가면 않돌아올까봐 않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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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입니다. 필이친==>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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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눈물이 있는 프로그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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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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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혼의 정의는 돈주고 신부를 사온다는건데
대부분 그리하지않나요?
처가에 매달 돈 송금하면 그게 그거죠.
보통 그렇게 처가에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결혼생활은 없습니다.
연애결혼해도 그런상황이라면 돈때문에 결혼한거라 봐야죠.
한국도 마찬가지 남자가 돈없으면 시집오는 여자가 드물기도 하고
또 돈이 많다해도 농촌이라던지 시부모 모시고 결혼생활하려는 한국여자 드물죠.
매매혼이라고해서 뭐라할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듣는사람은 상당히 민감해지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뭐하러 그렇게들 결혼에 목을 메는지 모르겠네요.
대를 잇기위한 이유라면 입양을 하면 될텐데..
저는 결혼 않하고 인생 즐기면서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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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운페이먼트로 처가에 매월 얼마씩 송금하지 않나요?
일시불 아니고 할부로...
말도않통하는 부모님 나이뻘의 나이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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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돕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을 돕지 않는데서야 말이 안 되지 않을까요!제 처는 작년에 저랑 한 번 아내 혼자 6번 필리핀을 다녀왔고 오늘 새벽 비즈니스끊어 필리핀에 갔답니다.제가 연휴라서 보내게 되었네요!8월엔 대학 다닌는 딸 생일에 간다고 합니다.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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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전재조건이 가족들 서포팅이라구요.
본인은 가난에 진절머리나서 현피하는거구요.
의사소통부재와 이질적 문화를 견뎌내야할 만큼의 현실도피...
좀 딸같은 와이프를 두신분들 그냥 조용히 사시면 않되나요?
옛 어르신들이 마누라자랑하면 팔불출이라는 말도 들어본것 같은데
어지간히들 좀 하시지요.
보기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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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님의 인생이나 걱정하십시요!마누라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배아파하는 것으로 비칩니다.남의 부부사이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시비거리로 말씀을 하시면 그 또한 배아파하는 것으로 비쳐 보입니다.후생님의 부부사이의 의사소통 부재인 줄 모르겠으나 저에게 해당사항이 없음을 아시길 바랍니다.내가 못났다고 남까지 못났다고 하는것은 팔불출보다 못한 인간이라 부르기에도 아까운 못배운 사람들의 전유물인것을 아시길 바랍니다.남이 가난하게 보인다 걱정하지 마시고 후생의 내일 끼니거리나 걱정하시길 바랍니다.후생의 댓글들을 보니 가히 무지가 얼마나 남을 자극하는지를 알겠소이다.제발 잘사는 코필가족 배아파하는 댓글들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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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ㅘ~ㅋㅋㅋ
부러울것도 많네요.
아직 장가도 안갔는뎁쇼.
결혼은 인생먼저 진하게 즐긴후에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만약에 매매혼한다면 딸이아니라
손녀뻘 나이차이로 할래요.
그래도 시집온다고 줄설테니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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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매혼이란 표현까지 할 필요는 없다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도 결혼정보회사에 소개비를 지불하고 만나서 결혼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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