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Image at ../data/upload/7/2218117Image at ../data/upload/0/2212170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0,772
Yesterday View: 12,655
30 Days View: 408,978

말라테로빈슨 헬씨샤브샤브 바퀴벌레 출연(19)

Views : 6,122 2016-02-11 23:50
자유게시판 1271273249
Report List New Post

며칠전 지인과 말라테 3층의 헬씨 샤브샤브에 가서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국물을 먹고 있던 중 저의냄비에 새우같은게 있어서 이거 뭐~지하고 뚫어지게 보던중  뜨아  바퀴벌레가 제 냄비에 반토막이 되서 들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서비스 새우인줄..그래서 웨이터를 불러서 이게 뭐냐?메니져 좀 불러줘라 정중하게ㅡ이야기를 하고 메니저가 와서 이게 뭐냐? 그러니 메니저 왈 미안하다는 말 그외의 조치 없이 우리가게는 매달 방역을 하기 때문에 그럴수 없다. 야채도 깨끗하다 그게 들어있는건 냄비 밑에 있는 스토브에서 들어간거 같다. 제가 그건 무슨 소리냐. 그럼 내가 일부러 넣었다는 소리냐? 옥신각신 결국은 억지로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 듣고 나왔네요. 한국사람들도 자주가는 곳인데 정말로 불친절할때가 많고 매니저라는 사람은 변명으로 일관..정말로 필리핀20151229_155626.jpg스러운 점심이였네요. 항상 드시기전에 조심하세요. 전 절대 안 가지만요.

절대20151229_155636-1.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6-02-12 00:02 No. 1271273264
우리가 모르게 많이 먹고 있는 생명체 입니다
건강에 큰 문제 없으니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dapara international corp
Proj8 quezon city
488 9897
월미도이병장 [쪽지 보내기] 2016-02-12 01:10 No. 1271273322
ㅋㅋㅋ그냥 웃겼습니다...ㅎㅎㅎ
@ 갈길이멀다 님에게...
빼도박도못하는애매한상황 [쪽지 보내기] 2016-02-12 00:18 No. 1271273278
첫 수저에 나오면 안먹을텐데 마지막에 꼭 나와여
cupbob [쪽지 보내기] 2016-02-12 11:29 No. 1271273940
@ 빼도박도못하는애매한상황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처음부터 보이면 좋을것을
투루망고 [쪽지 보내기] 2016-02-12 01:50 No. 1271273358
@ 빼도박도못하는애매한상황 님에게...그러게요.ㅎ
Tonkan [쪽지 보내기] 2016-02-12 01:18 No. 1271273329
@ 빼도박도못하는애매한상황 님에게...이런거 보면 밖에서 밥 먹는게 무서워졌어요~~,
낼 부터 뭐 먹지...퓨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6-02-12 02:01 No. 1271273376
헬스 샤브샤브의 사장님이 미니샤브샤브를 하시다가 정리 하시고 다시 차린것이 헬스샤브샤브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자 사장님이시고 중국계 필리피노랑 결혼하신 한국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필고를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 종업원들 중에 매니져급은 미니샤브샤브 출신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친구들 친해지면 상냥하게 잘 해 주는 편인데 친하지 않으면 손님들을 많이 불편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어느순간 그 친구들의 서비스가 불편해지면서 자주 안 가게 되더라구요. 혹시 사장님께서 필고를 하시거나 주변인 중에 한국분이 계신다면 이 사건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죠? 원래 반토막 나오면 제일 찝찝하고 불편한데.. 나머지 반토막은 어디로? 모르고 먹으면 약입니다. 년초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빼도박도못하는애매한상황 [쪽지 보내기] 2016-02-12 02:39 No. 1271273399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이글 보시면 반토막 행방   궁금해지겠어여
이방인 [쪽지 보내기] 2016-02-12 10:15 No. 1271273749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도 짬뽕안에서 이것이 가끔 보였네요.
주방안에 이것들이 참 많아요.방역을 해도 없어지기가 쉽지않아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6-02-12 11:44 No. 1271273964
@ 이방인 님에게... 문제는 직원들의 태도에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를 먹다가 똑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필리핀 직원들 미안하다는 소리는 많이 아끼고 먹은 그 접시만 가격에서 빼 주더군요. 돈 안 받으면 되지! 그냥 그 개념 같았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을 미안하다는 말보다 핑계 이유 디테일한 부연설명이 사람 환장하게 만듭니다.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6-02-12 12:21 No. 1271274052
서비스나 줄 것이지 왜 필요도 없는 바퀴벌레 반 토막을 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
.
70엘리스 [쪽지 보내기] 2016-02-12 12:26 No. 1271274066
ㅎㅎㅎ 이곳은 그런다네요...그저 웃지요
댕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6-02-12 12:30 No. 1271274072
기분안좋은건 어쩔수없는데..
그냥지나가기도
*******
*******
********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6-02-12 14:58 No. 1271274385
이런 헐, 필의 어느 식당이든 똑같아요. 여러가지 벌레, 특히 바퀴벌레가 나와도 신고할때가 없어요.
관공서에 신고하여 식당에 불이익이나 제재를 받도록 하고 싶네요.
관공서에 신고한다고 하여도 개선이 될지는 의문이고요. ㅠ
pak2140 [쪽지 보내기] 2016-02-13 11:36 No. 1271275652
이사진을 가지고 시청 위생과에 연락하면 거기 문닫아요... 아니면 페이스북에 고고
덴탈 부티크치과
unit-2c Margarita center 27 aguirre ave. bf homes paranaque city
09175567090
CLARK2ROOMS [쪽지 보내기] 2016-02-14 00:12 No. 1271276614
모르게 먹었을때에는 모르겠지만 알게되었을때에는 참 기분이 나빠지는 거죠.
 
작은벌 [쪽지 보내기] 2016-02-14 18:34 No. 1271277537
사진만 봐도 정말 우웩이네요.
전방수류탄 [쪽지 보내기] 2016-02-18 16:58 No. 1271288028
저도 1월 말경에 갔다가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매니저 불러서 바퀴벌레 넣고 끓여서 너나 너희 직원중에 누구라도 먹으면 페이 하겠다고, 그렇지 않으면 페이 못한다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고요, 나중에 계산서 달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기분 나빴던지 주머니에 손 넣고 오더라고요... 사과 한마디면 될걸...변명, 변명...에고
아라차사우디 [쪽지 보내기] 2016-03-04 17:39 No. 1271344197
토나오네요 웩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00
Page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