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a님과 재키찬 님의 글에 덧붙이는 글3...(19)
하우리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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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02:51
자유게시판
127050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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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키찬 님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님께서 필 24부터 올리신 여타의 글로서 저 나름의 상황을 파악하고 올리는 글이오니 오류가 있다면 지적 해 주시기를...
기분이 좋으실 리야 없겠지만, 저는 님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아니면 저의 돈벌이를 공짜로 엿보기 하시려 쓰시는 고단수 일지도...
먼저의 글에도 언급 해 드리기는 했지만 제 글의 능력이 부족해 님의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적습니다.
'제네릭!' 필리핀에서라면 그리고 해당 전문가라면 당연히 해야 할 사업입니다.
문제는 '머큐리드럭'이 아니라면 두세평 정도의 면적에서 한곳의 영업이라면 권하지 않겠습니다.
필에도 약업을 하시는 한인 분이 여러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현지에서의 경험도 있으시고...
그렇다면 협력자를 구하십시요. 협력자, 동업! 한인들이 경기를 일으키는 동업을 얘기 하니 가벼워 보이시나요?
이미 그리 생각 하신다면 한걸음 더 나가지요,
약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사업 계획을 작성하여 투자자를 모으십시요, 흔이들 하는 '소꿉장난'식 동업이 아니라 기업형 동업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기존에 말씀 드렸으니 참고 하시기를...
제네릭의 대국 인도, 말레이와 태국 아! 중국도 있군요.
10,000TB의 가격과 100,000TB의 구매가가 어떻게 다른지는 님이나 그 분야 종사자는 다 아느것 아닌가요? 더 이상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바라옵건데, pkma님이나 재키찬 님께서 기분이 좋으실 리야 없겠으나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두분은 물론 여타의 분들에게도 참고 하시라 하여 예의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음을 이해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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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사업에 있어서는 꿈과 희망을 갖는것도 중요하지만 냉정하게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가감없이 나눌수 있는 필고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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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중을 받아 주심에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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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식의 견해가 틀리고 생각이 틀릴수가 있습니다.
ㅇ앞으로는 조금은 부드러운 글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이나 혹은 이름을 게시하신분들을 마음이 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내용은 살아있지만 조금은 부드러운 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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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충언 고맙습니다.
글 올리기가 매우 어렵기는 합니다.
모두나 말미에 당해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하더라도 그 마음 상함을 제가 어찌 모르겠습니까.
하더라도 제가 알고 행하던 것에서 공연한 공치사나 미사려구로서 그 의미를 희석 할 수는 없기에 건조한 어체를 사용하게 됌을 이해 바랍니다.
상대의 감정을 앞으로 더 헤아릴 수 있도록 편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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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님님의 깊은 마음이 글읽는 이들에게도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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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탬이 되는 정보는 찿거나 얻을수가 업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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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지 아니한 글을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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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점잖은 분 이세요 제 마음이 다 훈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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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평가.....라고 해야할 까요?
전 필리핀에 살게된지 이제 5년이 되었습니다.
필리핀과 인연을 맻게 된것은 군인의 신분으로 모 정치인의 가족을 경호하게 되면서 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 필리핀에 도착을 했을 시엔 내 주머니에 딱 500달러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바닥서부터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오셔서 사업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그냥 한국 가세요.....라고 대꾸를 하며 저 역시 냉정하게 꿈을 깨는 말만 해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돈을 벌게 된 일을 말해 주니 다들 안 믿더란 말이죠
뒷 말은 사기꾼이라는 말만 무성했고 말이죠
그런데 왜 필고에 한 번도 내가 사기친 이야기가 안 올라오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공감합니다.
그리고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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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이 모두 맞다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언급하신 '냉정'을 지닌 조언이 흔하고 하기 쉬운 '용비어천가'보다 더 애정도가 높지 않을까요...
님의 냉정한 고견도 저는 기꺼이 새로이 공부 할 마음가짐이 돼 있습니다.
'탄흔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살아온 경험을 가진이가
모든이에게 전장은 목숨이 위험하니 가지마라.'한다면 이 또한 틀린 경험의 변은 아니나,
지켜야할 것이 있는 전장이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나가야 함을 역설하는 참전 용사가 있듯,
저는 님의 냉정함을 애정과 고마움으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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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님이 어떤일을 전문으로 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리핀 약사업의 경우 큰 관점에서는 맥을 잘 짚고 계시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재키찬님은 어러가지로 필리핀쪽의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은데, 좀 연구하시다 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제 업이기에 얘기를 풀자면 할말은 상당히 많겠지만, 다른분들, 그리고 다른쪽 사업과는 연관성이나 스케일이 많이 다르므로 쓸데없는 사족을 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글에서는 저는 하우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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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남겨 봅니다. -포인트용 확보용 입니다. ^^;
제너릭의 경우, 약품의 벨류가 가치는 맥시코등 남미에서 나오는 약품이 선두에 있으며, 인도가 그 뒤를 잊고 있습니다.
혹시 제너릭제품을 박스로 구매하실때 제조나라 확인하실 수 있으며, 남미나 인도인 경우는 중국산보다는 품질이 위쪽에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현재까지는.. 이런 정보가 가치가 있을까요 ^^; 그냥 아는 것 조금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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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필고에 필리핀 생활에 건전한 도움이 되는 이런 글들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지발 육두문자가 난무하고 개인사 시비에 씰때없이 왈가왈부하는
필고가 아니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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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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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상한 것은 전혀 없구요.
필리핀을 오가 면서. 만났었던 허세, 허풍 부렸던 몇몇의 회원
보다는, 하우리님의. 이런. 글이 더욱 필요 하고
도움 되는 글이라 생각 합니다.
필에서의. 제네릭 사업에 대해서,
저는. 조만간. 시작 하려 합니다.
조그마한 사리사리 스토어 약국이 아닌,
그런. 약국에 납품 할수 있는 , 제네릭 도매
입니다.
납품 가격을 후려 칠수 있는 자본 정말 필요 하조.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 인 만큼~
돈 놓고 돈 먹기 이니~
경쟁력 있게. 타 제네릭 보다는
가격 인하 책으로. 시작 할것이며,
혹시라도 저와 생각이 같은. 몇분이 계신 다면,
다이렉트로. 제네릭 만드는 회사에 직거래등등~
그러기 위해선. 경영의 ㅡ전문가를 모시고,
잠깐. 일하느라. 좀 있다가 계속~
하여튼 하우리님 뵌적은 없지만,
많은 것을. 잘 파악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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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자인 님께서 이해 해 주신다 하니 고맙습니다.
님의 덧글에서 저의 고언을 참고 하심을 느끼기에 저 또한 마음이 편합니다.
너무 서두르지도 마시고, 해서 시간과 기회를 지나쳐 버리지도 마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후,
이곳에서 님의 참신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소식이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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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해요.^^ 선생님~
우리 모두 잘 되어서. 서로 돕고 살수 있을 시기가 올거에요.
우리 모두 화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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