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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나와 결혼 하시려는 분들의 글을 보고서...(44)

Views : 26,785 2015-03-30 20:43
자유게시판 127035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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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나와 결혼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고서...

항상 쭉 화제가 되는 문제... 필리피나와의 국제결혼문제들...

어느 분의 글을 보고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결혼... 40넘은 남자 분이 26살 여자 선생님이라... 좋은 궁합? 나뿐 궁합? 뭐 그런건 잘 모르것구여...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여자를 찾는데 거기에 맞는 자기 입맛에 다 맛는 조건의 여자가 잘 없것져...

지가 궂이 몇자를 적어 본다면...

1. 가급 아이 없는 여자가 좋습니다.(차근차근 알아본다면 숨겨놓은 아이 하나 둘은 있을 듯 싶네여...)

2. 사별 한 여자면 더 좋구여...

3. 너무 외모만 따지지 마시길...(얼굴값은 어느 나라나 다 한답니다)

4. 형제가 가급 없으면 더욱 좋습니다. 구지 있다면 오빠나 남동생보다는 여동생 정도가 좋것네여...

(외동딸에 부모까지 연락이 안된다던가 돌아가셨다면? 나름 로또 맞은거라 생각하시면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딴 주머니와 딴 생각을 안하고 충성하고 잘 살게 되는 거라고 생각 됩니당...)

5. 학업은 구지 많이 하지 않은 여자가 가급 좋답니다.

(너무 똑소리가 나면 나중에 머리 위까지 올라온답니다. 그땐 수습이 안됩니당...)

6. 아이는 가급적 2명 정도 출산 하시길... 능력되시면 3명도 좋구여...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아시져? 나중에 선녀옷 찾아서 날라갑니당...)

7. 너무 많은 것을 오픈하고 건네지 마세여...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 길입니다...)

8. 메이드는 가급적 고용하지 마시길...

(딴건 몰라도 남편 밥상과 남편 속옷은 꼭 부인이 하게끔 교육을 시키세여...

필리핀에 온 한국의 부인들이 모든걸 메이드에게 맡기는 그 모습은 진정 좋은 것 같지는 않은 듯 싶네여...)

9. 생활력 있는 여자를 찾으세여.. 너무 급이 다른 여자라면 나중에 님이 고달픔니다...

(걍 앉은 자리에서 받아먹으려고만 하니까여....

대신 조금 어려운 환경의 여자를 만난다면 나름 애쓰고 노력하려하고 경제권이 다 넘어가지 않는 한은 눈치보며 떠받들어주면서 살게 되실 겁니다... 거의...

나름 급이 있는 여자는 나름 보는 눈이 다르니 아예 생각치도 않는게 현명할 수도 있네여...)

10. 돈 많다고 너무 나데지 마시길... 결국 하나님 옆 근져리로 얼러덩 가는 지름 길입니당...

11. 생활비를 일정금액 주시고 거기에서 오바되어도 가급 더 지불하지 않도록 트레이닝을 시키시길...

12. 부인의 자리에 앉힌다면 그녀는 메이드도 아니고 접대.. 부도 아닙니다. 

가급 존중해주시고... 뭔 일이 나도 큰소리는 내지 마시길...

기냥 한번 먹구 땡 이라는 생각으로 데리고 놀지도 마시길...

13. 가급 뭔가 크고 작은 사업을 진행하시던 하신다면 부인의 사둔에 팔촌에 친인척은 저 멀리로 배제하시도록...

(남이 되야 맘에안들면 언제던 짜를 수 있지만 그게 아닌 관계가 된다면 직원 신분의 그 친인척은 

님을 열심히 팔고 일도 잘 안하게 됩니다. 아시져? 내가 누군데 등등...

잘 해주고도 욕먹을 수 있는 확률이 많답니다..

나중에 짜르기도 어렵고 등등 거기서 생기는 문제의 후 폭풍을 감당하기가 엔간한 내공으로는 어렵답니다... 물론 도움도 많이 됩니다... 모두가 다 안좋은 거는 아니지만...)

 

ㅋㅋㅋ 웃긴 건... 진정 웃긴건...

참고로 저도 혼자랍니당... ㅋㅋㅋ

중이 지머리 못깍는다하는 말처럼 저두 마찮가지 입니다...

저두 아직 그런 짝을 못만났는데 뭐 쉽게쉽게 가려고 하는 분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가기두 하네여...

 

14. 너무 재지도 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보세여... 그게 제일 좋지만 너무 쉽게만 보이지 않으시길...

(모든걸 모른다고 돈으로만 다 해결하려 하신다면 님의 잔고는 금새 밑바닥이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답니다...)

15. 영어와 따갈로그도 나름 공부하시도록 하세여...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오래사셨어도 아직도 다 잘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외국인이니까여... 한국말처럼 완벽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자기가 원하는 가고싶은 곳 정도는 말할 줄 알고...

또 자기가 먹고 싶은거던 불만이 있다면 표현 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여?

16. 나쁜 말.. 즉 욕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언 놈이 웃으면서 욕을 해 대어도 그게 뭔말인지 몰라서 웃으며 설렁설렁 넘어가는 그런건 없어야 것지여?

17. 한여자에게만 쏟아붙지 마시고 여러 여자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18. 너무 어린 여자만 찾지 마세여... 맨날 쌍코피 나게 됩니다.. 명 재촉되는 지름 길입니당...

19. 허벅지 굵은 여자도 가급 피하세여... 하룻밤이 아니라면말이져... 살아보시면 압니다...

쉑...수..ㅣ 이~ 한 여자와 슴가 큰 여자는 술집에나 가셔서 찾으시고... 적당한 슴가가 좋을 듯 합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활주로에서 나 혼자 허부적되지 않는 그런거...?

레스링 선수랑 살것 아니시면 허벅지 굵은 여자는 진정 피하세여... 나중에 넋 다운 된답니당...

20. 해피하게 살고 싶다면 가급 위의 내용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많이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걍 개인 생각을 적어본 겁니당... 개인 생각여...

결혼이 그리 쉬운 거 였더라면 지가 지금까지 이렇게 혼자 살고 있을까여?ㅋㅋㅋ

그리 어려운 돈드는 조건두 아닌데여 그쳐? 그게 조건에 맞는 여자가 없네여..ㅋㅋㅋ

이러니 저도 아직까지 혼자것져? 이런 된~장....

긴 휴가기간 더욱 허벅지 찔르며 벽보고 인내해야 하네여... 쒸이~

이러더가 득도하는 날이 멀지 않것 습니당...ㅋㅋㅋ

글구 나름 좋은 노하우가 있다면 제게도 조언을...ㅋㅋㅋ

걍 개인 생각여~~~~~~~~~~

21. 참고로 한가지 더... 처가쪽 식구들이 너무 드글대지 않도록 하시길...

내가 뭐 봉사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뭐 거지 근성이 있는지 들러붙을 생각만 하니까.. 많은 처가집들이...?

지대로 된 필리핀 부인이라면 나이가 어리던 많던 상관없이 자기 집안 식구들을 컷트하고 잘 오지 못하게 한답니다.

이런 필리핀 여자를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만나면서 대화로? 바디랑귀지로 교육하면서 풀어나가 보세여...

내 생각은 이렇다 등등으로 이런걸 잘 따라올 수 있것냐 등등으로...

 

햐간 잘 찾아보시고 제게도 도움을 주시길...ㅋㅋ

걍 개인 생각인데 여러분은 어떠세여?

또 너무 길었나여?ㅋㅋㅋ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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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angdosa [쪽지 보내기] 2015-03-30 21:10 No. 1270351004
공감 백배입니다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30 21:14 No. 1270351009
4번이 너무 재밌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
I LOVE INDIGO.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0 21:32 No. 1270351047
@ 한중필 님에게... 이거 4번 진짜인데...
주변에 나름 부모 형제 땜에 골머리 썩는 분들 종종 본답니다..
진정한 로또는 그럭저럭한 필리피나 부인 만나서 둘이서만 알콩달콩 사는게 진정 로또라고 생각 됩니당...
지금 이시간에 제 짝은 어디에 있을까여??????
득도의 길이 멀지 않았네여...
이러다가 마닐라베이를 모세의 기적처럼 물위를 걷던가 바다를 갈르던가 할듯 하네여...
여자랑 어떻게 그렇게 그러는건지 잊어버렸네여...ㅋㅋㅋ
이러다가 궁으로 가야하는 건 아닐런지...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30 22:00 No. 1270351098
@ 장군의아덜 님에게... 저도 와이프 가족 때문에 문제 되는거 많이 봤지요 이쪽 문화와 우리 문화가 틀려서 머리하프긴 하죠. 그나저나 장군님이 얼른 짝이 생기셔서 그런 고민 하셔야 할텐데요 ^^
I LOVE INDIGO.
kent [쪽지 보내기] 2015-03-30 21:21 No. 1270351022
재미 있게 의미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이렇게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님의 글을 읽지 않았음에도 불과하고 , 읽어 보니 그럭 저럭  전 좋은 여자 만난 듯 합니다 .^^  차후 좋은 여자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0 21:28 No. 1270351039
@ kent 님에게... 그러게여.. 님은 축복 받은 줄 아세여..
나름 필리핀 부인과 여친과 잘 사시는 분들은 진정 축복 받은줄 아시길...
그져그져 저두 하루빨리 언넝 그렇게 되고 싶기는 한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여...
된~장~
휴일은 왜 이리 긴지.... 벽 뚫리것어여....득도의 길이 멀지 않은 듯 싶네여... 참...
걍 그럭저럭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당...
너무 튀고 모자르고 나데는 것보다는... 
좋은 그림 만드시길...
akekdqkf [쪽지 보내기] 2015-03-30 21:40 No. 1270351062
너무나 맞는 말씀을 하시니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천 프로 정답입니다 .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3-30 21:46 No. 1270351067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처음엔 끄덕이며 진지하다가 내려갈수록 쫌 재밌네요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5-03-30 22:16 No. 1270351122
장군아덜님 팬입니당....
정독했습니다..
참, 공갈 젖꼭지는 잘 활용하고 계시온지요?ㅋㅋ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1:51 No. 1270351874
@ 힐링하자 님에게...안녕하세여... ㅎㅎㅎ
제 팬이시라니... 아니 제게 팬도 생기고 이런이런 첨 있는 일이라서...
아니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 참 민망하기 그지 없네여...
그거 첨엔 꽤 쓸만하드라구여... 그래서 물고 빨고 지 이빨로 짖이기고 해봐도 무지 질기데여?
한가지 단점이라면 지가 마구 장난질을 해 대도 별다른 반응이 없는...
그 뭐랄까? 지가 바라는 작은 바람이 있다면 깨물었을때의 반응이 그립다는거?ㅋㅋㅋ
아 흐 아 흐~ 뭐 그런거 있잖아여?ㅋㅋㅋ
힐링의 뜻이 정확히 뭔지 모르것어여 갈켜주시길.. 많이들 힐링 힐링 하는데 그게 정확히 뭔 뜻인지...
저두 하루빨리 힐링인지 해서 공갈 젖꼭지에서 탈출해서 오리지날을 물어보고 싶네여...ㅋㅋㅋ
휴일은 휴일인가보네여... 아우 쒸이~
저는 말라떼쪽 비토크루즈 에 살고 있답니다...
팬이라고 하시니? 어네고 들리시기 전에 연락 주세여... 팬싸인 해드리져...ㅋㅋㅋ
연락처는 쪽지로 날리것습니당...
힐링하자 [쪽지 보내기] 2015-04-01 12:13 No. 1270353817
@ 장군의아덜 님에게...많이 당황하셨나요?ㅎㅎㅎ
아 흐 아 흐~ 부분에서 빵 터집니다ㅋㅋㅋㅋ
오리지날 하루 속히 쟁취하시길... 멋진 사인도 기대하겠습니당^^
아, 글고 힐링...에 대해서는 저두 잘 모릅니다.. 
너무나 간절히 알고 싶어서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ㅠㅠ
kilzapyo [쪽지 보내기] 2015-03-30 22:21 No. 1270351133
핵심을 깊게 찌르시는 혜안과 좋은 정보 공유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08 No. 1270351910
@ kilzapyo 님에게...제가 잘 찌르긴 했나여? 정곡을?ㅋㅋㅋ
참고만 하시구여..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엇저녁이 그닥 행복하진 않았네여...
엠페라도와 슬슬 친해져가는 분위기?
진짜 정곡을 찌르는 그날이 언제 올려는지...ㅋㅋㅋ
휴일입니다.. 가족과 좋은 휴일되세여... 저는 또 혼자 필고를 들락거리며...ㅋㅋ
엡코번역 [쪽지 보내기] 2015-03-30 22:24 No. 1270351138
아주 잘 읽고 갑니다.
시원하게 쓰셨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10 No. 1270351915
@ 엡코번역 님에게... 시원하기 보다는 슬픈 현실인듯 싶습니다...
득도에서 하산 하고픈...ㅋㅋ
이노무 휴일은 왜이리 긴지...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3-30 22:41 No. 1270351156
전 허벅지 굵은 여자는 좋더군요
메이드는 애들 키우기 시작하면 도움됩니다.
처가 식구들은 남동생이건, 여동생이건 ,,,누구든지 가깝게 지내지 않는게 ...
많이 배운여자가 좋습니다. 머리끝까지 기어 오르는건 남편되는 사람이 못알아 듣거나. 큰소리내거나
호구잡히면 주로 그런것 처럼 보입니다.
집사람은 되도록 사업에 끼어들이지 않는게 좋고요. 
정말 찾기 어렵겠지만 양친부모 살아계시고 양친모두 배다른 자식 없는... 필리피나가 모성애가 강하다는
이야기는 개나줘야 할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을 이뻐하고 좋아하긴 하지만 우리들의 모성애와는
많이 다릅니다. 몸팔아서 애키우는것 보며 모성애가 강해서 그런거다 라는 착각하는 분들 계신데
암튼...양친부모에게서 책임감을 배운 여자가 좋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각설하고...
결혼해서 한국가서 사실것 아니면 비추입니다.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3-30 22:56 No. 1270351175
잘읽었습니다...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3-30 23:06 No. 1270351187
살다가
맘에 안든다고
쉽게 물릴 수 없는 게
결혼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겠죠..
그리고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다면
경제적이던 문화적이던
학력이던
비슷한 수준에서 찾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18 No. 1270351923
@ RobinHood 님에게... 옳은 말씀...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30 23:09 No. 1270351191
역시 장군의 아덜이십니다. 인간의 욕심.식욕.수면욕.성욕은.삼욕으로 성인이 아니고서는 자제가 안되는 것인데 예쁜 바바애가 날 잡아 잡수하는 필리핀에서 장시간 싱글아시니요.혹시 인간의 욕심 오욕의 재산욕.명예욕도 없으신 것은 아니시죠.만약 그렇다면 하산 하셔서 제자들을 두셔야할 것 같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27 No. 1270351958
@ 닥터이양래 님에게...ㅎㅎㅎ 그닥...
삼 욕도 별로 없고... 재산, 명예욕에 관한건 여기서 살다보니 더더욱 없고...
그렇다고 하산까지 해서 제자를 둘 입장은 아니고...
좀더 수련이 필요할 듯 한데 저는....
장시간 싱글... 그게 욕은 아닌데 여기서는 장시간 싱글이라면 바부랍니당...
마음없는 여자던 마음 없는 여친이던, 마음 없는 아내던 뭔가 하나는 있을 듯 한데 
그런 마음 없는 여자 조차도 없으니 그게 바부지 뭔가여... 그쳐?ㅋㅋㅋ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31 13:52 No. 1270352124
@ 장군의아덜 님에게...
수련을 더하시면 안될듯합니다. 더 하시다가는 축지법,공중부양을 하실까 걱정입니다 그려! 수련은 그만 하시고,지금까지 내공을 살리셔서,평생 반려자를 찾으셔서 길지않은 인생에서,남들과 같은 행복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보통 분 들께는 필리피나를 절대 만류하는데,선생님은 이미 거기에 대한,내성이 이ㅆ는것 같으니, 주변에 참한 필리피나 찾아 합방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3-31 00:30 No. 1270351268
필리피나 국제결혼을 마음먹고 있는애들은 자기 몸 희생해서 가족 살린다는
생각으로 결혼합니다.. 그러니 결혼 상대방 입장에서도 그 여자와 결혼하는게 아닌
여자 가족과 결혼 하시는것을 인정하실수 있으실분만 하시구요.
주변에서 국제결혼을 한 여자들은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결혼한 여자들도 자기에게 히야(수치)를
느끼면서 밖에 잘 못돌아 다닙니다. 손꾸락질 받을까봐..
즉, 국제결혼을 마음먹은 애들은 일반 서민들보다는 경제적으로 안좋음을 아시고.. 
반면, 필리피나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외국인이고 사랑해서 결혼을 생각하느라면
이야기는 100% 달라집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2:29 No. 1270351962
@ windbram 님에게... 님의 글이 더 공감 백배네여..
맞는 것 같습니다...
젤 좋은 건 소개던 뭐던 처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애를 한 후에 결혼을 하는게 젤 좋것지여...
skyabc [쪽지 보내기] 2015-03-31 00:47 No. 1270351288
@ windbram 님에게...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방법 [쪽지 보내기] 2015-03-31 10:34 No. 1270351681
좋은 말입니다.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15-03-31 12:37 No. 1270351979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거 아닌가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3:18 No. 1270352066
@ 맛사랍 님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많은 지는 몰라도...
이정도도 생각 못한다면 차 후 결혼 후 발생되는 문제는 누가 책임질까여?
본인이 일단 이정도는 알고서 덤비시라~ 하는 단지 그런 내용입니다...
걍 개인 생각이니까 참고만 하세여...
파스6 [쪽지 보내기] 2015-03-31 13:09 No. 1270352032
지침 서 같네요.. 정독했습니다....
필리핀을 넘 쉽게 생각 하시는분들이 쉽게 피나을 생각 하는것같아요..
문화가 넘 틀리기 때문에 그 그문화까지 포용할수있으면 돼는데 어렵죠..
무튼 장군의아덜님이 쓰신글은 지침서 같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3-31 13:16 No. 1270352062
@ 파스6 님에게...뭐 지침서 까지야..ㅋㅋ
그간 생활하며 겪고 들은 것들을 토대로 나름 걍 적어본건데..
문젠 이런 글을 쓴 제 자신 자체도 혼자라는 거..ㅋㅋ
그게 아이러니 한거져...
휴일이 넘 길어여...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뭐 이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이 젤 얄미워질라구래서...
그 문화까지 포용하기는 진정 어려운 듯 싶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득도하는 길 밖에는 진정 없는 것인건가... 이내 삶은...ㅋㅋ
걍 개인 생각이여...
정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damo [쪽지 보내기] 2015-03-31 15:28 No. 1270352279
구구 절절 정답입니다....살다보면 다 통달합니다...후회한다 한들 .....한숨만 천정에 메아리.....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1:52 No. 1270353765
@ damo 님에게...구지 뭐 구구절절 정답이라고 하실것 까지야...
근데 이 말씀은 공감가네여...
살다보면 다 통달한다...?ㅋㅋㅋ 후회한다 한들.. 역시..ㅋㅋ 한숨만 천정에 메아리...ㅋㅋ
근데여~~~~ 메아리는 여기서 야~호~하면 되돌아 오져... 똑같이 야~호~ 하고...
근데 이누무 저는 야~호~~~~~~하고 수십번을 외쳐도 되돌아오지 않네여... 된~장~~
살다보면 안다.. 맞는 말씀.. 넘 잘 아시네여... 후회해도 이혼이 안되니까여...ㅋㅋㅋ
저보다 더 고수시네여.... 꾸뻑... 인사드립니당...
damo [쪽지 보내기] 2015-04-02 11:00 No. 1270356965
고맙습니다. 24년간 세크ㅡ리피쇼 하고 있네요.ㅎㄴ국에서 11년 여기서 나머지 생활 하고.현재. 엠페와 그리고 펀다와 친구 하며 삼니다..로컬 피노이와 함께 알락 씽코 ㅎㅎㅎㅎ 가슴이 아픈들 머리가 아픈들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요 다 내가 가져가야 하는데....결정과 매듭은 다 자신의 의지인건 다 아는 세상의이치로 알고 있는데요...제너랄 께서도 아시겠죠 ㅎㅎㅎㅎㅎ@ 장군의아덜 님에게...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2 13:49 No. 1270357830
@ damo 님에게...ㅎㅎㅎ 제네랄이라.... 
근데 세크_리피쇼가 뭐져? 잘 모르것네여... 쏘링~~~~~
다 올고 바른 그런 말씀이시네여...
damo [쪽지 보내기] 2015-04-02 15:29 No. 1270358316
@ 장군의아덜 님에게...아마도 스ㅡ페니쉬 파생 다갈록??...새크리파이스입니다... 제너랄 ㅎㅎㅎㅎㅎ
Zen0307 [쪽지 보내기] 2015-03-31 16:50 No. 1270352431
내공이 엄청 나십니다. 결혼 하실려고 진심으로 필리핀 분이랑 오랜 시간 사귀신 분 맞으시죠? 
현재 사귀는 필리핀 여자 있는데 위에 적은 모든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2:03 No. 1270353783
@ Zen0307 님에게... 필리피나와의 결혼은 결코 쉬운게 아닌 듯 합니다.
현제 사귀는 분이 위의 사항에 많이 들어맞으세여? 그게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는 잘 모르지만 
뭔가 50:50 이라고 보면 나쁜쪽으로의 방향이 조금 0.0001% 라도 있다면 지송하지만
고려해 보심이 좋을듯 싶네여... 위에 damo님이 쓰신 것처럼...
살다보면 통달하고 후회한들 후 쩜쩜쩜... 이라시네여... 여운있는 한마디는 한숨만 천장에 메아리라고...
진정 살아보시면 아실꺼고 통달도 하시게 될꺼고.. 한숨이 하늘을 찌를 때도 부지기 수 이실 겁니당...
그런걸 다 직 간접으로라도 겪어보시고 결정 지으시는게 낳으실 듯 합니다.
진정 진중한 선택이 내 남은 마지막 일생의 지대로 된 반려자로 남기고 싶다면...
항상 신중히.. 돌다리 식으로 몇번이고 확인,, 채크,, 테스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다고해서 확인하고 채크하는게 결코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이기 때문에...
괜한 불신보다 진정 내 여자인가를 확인, 채크 한 후 뭔가가 미심적다면 그때 포기하시는 것도 낳을 듯 싶네여..
그녀가 진정 님에게 간 쓸깨까지 다 뽑아줄 수 있ㄴ은 그런 여자인지 가! 먼져입니다.
이미 님이나 우리 한국사람들이야 간 쓸개 다 뺴준 상태구여.. 바부들 같이... 저도 마찮가지고...
내공여? 걍 지내보다 보문 이래저래 차차 알게 되십니다..
결혼할때 부르세여.. 지가 꼭 갑니당.... 부도수표 안날립니당... 꼭 가여...
물로 지 결혼식에도 꼭 오시길... 근데 전 언제인지 막연한 지라...ㅋㅋㅋ 우선 여친부터 찾아봐야것져?
그래서 중이 지머리를 못 깍는 말이 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누가 만든 말인지 원~
tonight [쪽지 보내기] 2015-03-31 21:42 No. 1270352848
이거이거...너무 좋은글인데요???   완벽하면서도...완벽한    지대로 글올리셧네요 ㅎㅎ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2:12 No. 1270353814
@ tonight 님에게... ㅎㅎㅎ 이거이거 넘 좋은 글인가여? ㅎㅎㅎ
진정 완벽해여? ㅋㅋㅋ 그럼 뭐합니까... 지도 지대로 못하는넘이 뭔 완벽한 글이라 하것습니까...ㅋㅋㅋ
그져그져 혼자 있는 넘이 넋두리 하듯이 몇자 끄적여 본거져 뭐...
저는 필리피나와 결혼 하신분들은 진정 대단하신 듯 싶어여...
그래도 몇년전? 십년전? 그 이상 년도? 그때는 그나마 필리피나들이 지금같지 않고 쪼메 순진들 했져...
근데 그게 세월의 흐름과 많은 한국인들의 되먹지 못한 장난질에 많이들 변해버렸 다고 생각합니당..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저두 한 10년전으로만 돌아간다면 지금쯤 아해들 1~? 많게는 3? 정도는 두었을 텐데 말이져?
글구 그 샤기꾼 넘들한테 당하지도 않고 지돈도 잘 지켜서 지금쯤 뭔가 더 안정적으로? 살것져?
집도 부인도 아이도 사업도 뭔가... 걍 세나 받아먹고 편하게 살 수도?ㅋㅋㅋ
닉네임이 좋으세여.. tonight........ 의미 있는 닉네임?ㅋㅋㅋ
걍 개인 생각 입니다... 샤기꾼 시끼들....땜에 내 인생이 쫑나부려서... 에~이~ 나쁜 넘들....
환전믿음 [쪽지 보내기] 2015-04-01 00:25 No. 1270353080
필고가 남성용 사이트인가요? ㅋㅋㅋㅋ
클락 앙헬레스 24시 안전환전소
황금나무
G : 09055501110 카톡 : junhyuk7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2:18 No. 1270353830
@ 환전믿음 님에게... 아녀... 남성전용 사이트 아닌데여?
만일 여성 분이시라면 여성의 눈에서 보는 필리피노들의 남편감? 어떤 넘이 좋은 넘인지 등등
뭐 그런거서술 하셔도 되여... 근데아마도 여성분이 남자 피노이에 대한 그런저런 감정들을 올리신다면 아마도 많은 반박의 글들은 각오하시구여...ㅋㅋ
왜 그런거 있잖아여 한국 남자들이 자기들은 하면서 한국 여자들이 그러는건 마구 지탄하는 그런거?
안봐도 비디오네여... 그래도 남자 피노이들에 대해 느끼시는 뭐 그런거?
아마도 한국여자분들 중에는 남자 피노이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서로의
의견들을 공유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여... 제가 올린 글의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것네여...
남자 필리피노와 결혼 하려면 이런 내용들을 주의하시라 이런걸로 참고하시길... 그럼...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5-04-01 13:39 No. 1270354009
70,80년대 미국.일본노땅들이 한국에서 여자고를때 하던 말과 똑같군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01 13:47 No. 1270354019
@ hangama75 님에게... 그랬나여?ㅋㅋㅋ
결국 한국도 똑같은 길을 걷는 거네여...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5-04-04 02:39 No. 1270367595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놀라워요~)
서술하신 말씀(이론?)은 흠잡을 곳이 없는 나름대로 완벽하다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다른 것보다...  (위에 나열하신 조건)
진정성 있는 혼인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바탕에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반려자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도 부족한 사람이지요)
비록, 그 부족함(?)에 때로는 언쟁이 오고가고 설사 다툼이 있어 반목을 할지라도...
그러함에서 사람 사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너무 완벽한 결혼을 한다면... 사는 재미가 덜할 것 같습니다.
딴지는 아니오니 오해는 마시고... ㅎㅎ  (저도 제 생각을 그냥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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