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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홍영사님 박영사님 그리고 한인회 사무장님 동원식당 감사함니다(44)

Views : 23,910 2015-03-28 13:10
자유게시판 127034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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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이른 볼일로 브엔디아 아비뉴 에서 마카티 방향으로 새벽5시 30분 걷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막 해가 뜨고 토요일이라 인도에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제앞에 두 필리핀 남자가 제 양쪽에 서고 한명이 약 30여 쎈치 되어보이는 정말 앞날이 뾰족한 칼을 들이대고 돈을 달라하며 계속 죽이겠다 했습니다.

다른 한명은 근거리를 두고 주변을 살피고

저는 정말 칼만 눈에 들어오는 상황이였습니다

주머니에 천패소 미만의 잔돈이 있어 꺼내주며 이게 다다 하니 이번에는 폰을 달라고 합니다

그순간 어떻게 해보려 맘도 있었지만

칼이 눈앞에 있으니 어쩔수 없이 폰을꺼내 심카드를 빼니

또 칼을 들이대며 발로 제정강이를 차고 죽이겠다고

전 심카드는있어야 가족에게 연락 하지않냐 저도 모를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제가방을 다른 한명이 열고 세컨드 백까지 가지고 길건너 반대편으로 가더군요 전 바로 건물 가드가 눈에 보여 가드에게 도와달라 강도다 하니 건물 앞에서 나오지 않고 자긴 건물 가드다 널 못도와 준다고 어이없는 말을 하더군요

순간 오기가 생겨 반대쪽 강도들 가는 방향으로  쫒아가며 건물 가드에게 도와 달라 경찰 불러달라 하니 아무도 안도와 줍니다

오늘 느낀거 가드는 건물 앞에서 그져 짖어대는 개일뿐입니다

절대 가드에게 의지할 마음 먹지 마세요

그렇게 쫒아가다보면 교통 경찰이라도 있겠지 하며 한참을 쫒다

저도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와

몸에 기운이 빠지고 어지럽고 주머니을 보니 동전 몇패소가 전부이고

전 그 강도 반대 길로 될돌아 무조건 걷다보니 델라코스타 바랑가이가 보이기에 들어가서

지금 막 일어난일이니 경찰을 불러달라 그리고 동네 몇바퀴라도 돌아보자 할 생각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바랑가이 직원은 미기적 거리며 귀찮아 하기에 제가 좀 성질을 부리니

그때서 경찰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시간 7시 좀 넘었는데 9시에 온다고 함니다...또 어이없음을 느끼고

나와서 어딘가 전화를 해야 할 생각에 공중전화를 찾고 물어보았지만 없네요

그렇게 걷다보니 동원식당이라는 식당이 보여 들어가자마자

물한컵 얻어 마시고 혹 사장님 계시냐 했더니 전화를 걸어 줍니다

그리고 저 강도 당했습니다

하니 바로 내려 오시겠다 하며 바로 내려 오셨습니다

저도 정신이 없어 일단 어딘가 전화를 걸어야 할 생각에 대사관 위급 전화를 물어보니 교민 잡지를 주셔서 받아들고 전화 걸 돈이라도 있어야 겠다 싶어 100패소 빌려 나왔습니다

전화 찾아 온골목을 겨우 돌아다니다 락웰까지 가게 되었고

그곳 콘도 가드에게 또 설명을 하니 자기 전화 쓰라고 선듯 내주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는 곳이 없어

한인회 위급 전화가 있기에 전화 하니 한인회 사무장님이 이른 아침인데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고

 

대사관 위급 전화를 찾아 주셔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당직 직원분이 홍영사님 아는 분에게 연락을 해 주셨고 홍영사님이 바로 전화가 오셔서

내용과 현제의 상태 그리고 처리 도움 방법등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다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려던중

다시 홍영사님에게서 전화가 오셔서 다른 박영사님을 보내겠다 강도를 당해 차비도 없을텐데 일단 박영사를 보낼테니 만나라구요

더우기 박영사님은 오전 비행기 출장 예정임에도 불구 찾아오셔서

제 상태와 내용 파악을 하시고 경찰서 까지 대려다 주신다구요

그리고 돌아갈 차비와 밥먹고 가라고 돈까지 빌려 주셨고

다음주 잃어버린 여권 하러 올때 전화하고 

여권 재발급 직원에게 말해 둘테니 와서 처리하라고 해주시내요.. 

 

전 경찰서에 도착 같은 진술을 세명에게 하고 난뒤에

현장에 가보자 해서 현장에 가서 당시 상황 설명후

이동네 사람이다 빈민가 쪽으로 가보자

내가 얼굴 확실히 봐뒀고 옷도 기억한다 했습니다

그러니 가보자며 30분정도 주변 빈민가를 돌며 두어곳에 내려 인상착의 옷 색깔등으로 나름 수사를 하더군요

대사관에 신고 했고 영사님이 경찰서 까지 대려다 줬다 하니

대사관에 연락 했냐며 몇번을 물어보고 아마도 좀더 신경을 더 써주는듯 해 보였습니다.. 

다시 경찰서에 와서 몇가지 싸인하고 2시에 다시 와서 담당 형사랑 면담 하고

그럼 인근 용의자 수사 해 주겠다구요

그러면서 밥 안먹었으면 밥먹으러 가자고 까지 하며

집에갈 차비는 있는지 형식적이지만 물어보며 전화 마음대로 쓰라고 함니다..

지금 나와서 오늘 도와주신 분드께 모두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인사 전화드리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실제로 눈앞에 칼이 들어오고 또한명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데

총일수도 있고 또 술에 취한듯 약에 취한듯 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순간 소리치며 나름 지랄도 하고 또 싸워볼까 생각도 했지만

이런일 생기면 다 주는 것이 상책인듯 함니다.. 

밤이고 낮이고 대로변이고 골목이고 없는거 같습니다

모두 주위 하시고 혼자 다닐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른아침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함니다..

길에서 강도와 같은 또래 남자에게 전화 빌려 달라하니 선듯 빌려 주더군요,,,그 필리핀 애도 고맙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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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eel [쪽지 보내기] 2015-03-28 13:18 No. 1270347228
동원식당 사장님 전화 번호 몰라 전화 못드렸습니다 감사함니다 대사관 위급 당직 전화 직원 분도 감사함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3-28 13:20 No. 1270347230
대사관의 대응이 그렇게까지 변했다하니,
교민들의 안전한 필리핀 생활에 큰 위안이 되겠네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사장백 [쪽지 보내기] 2015-03-28 13:25 No. 1270347239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28 13:26 No. 1270347241
이런일을 당하신님께는 불행하신일을 당하신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요즘 대사관이 변화가 있는거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얼마전 이재웅인가하는 사기꾼놈이 차를가져가서 노름꽁지꾼에게 잡혀 먹고
도망을간 사건도 사람찿기나 사건사고 게시판에 올라왔는데 앙헬레스 파견되신
이지훈 경감님이란분이 한국에서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시고 해결을 해주셧다는글을 읽었는데
요즘 대사과 훈훈한글이 계속 올라오니 제마음도 훈훈해 지는군요
어서 그놈들을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하고 님의 마음을 편안해지셧으면 합니다.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너나잘해라 [쪽지 보내기] 2015-03-28 14:29 No. 1270347320
@ 용과 님에게...나두 동감
용과 [쪽지 보내기] 2015-03-28 22:02 No. 1270347937
@ 너나잘해라 님에게...
그린파크
카파스딸락
070-8658-0348
아수라 [쪽지 보내기] 2015-03-28 13:36 No. 1270347257
마카티도 살발하구만요..조심들하세요
아수라 [쪽지 보내기] 2015-03-28 13:36 No. 1270347258
마카티도 살발하구만요..조심들하세요
대화명없음 [쪽지 보내기] 2015-03-28 13:40 No. 1270347267
상해가 없는것에 위안을 삼으셔도 될듯합니다.
필리핀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
.
.
.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28 14:25 No. 1270347313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고 우리나라 대사관이 정말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I LOVE INDIGO.
한중필 [쪽지 보내기] 2015-03-28 14:27 No. 1270347316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고 우리나라 대사관이 정말 많이 바뀌었나 봅니다. 
I LOVE INDIGO.
열번째 [쪽지 보내기] 2015-03-28 14:33 No. 1270347326
먼저 안좋은 일을 당하신거에 대해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 조금이라도 예외가 없습니다.
항상 걸어 다니실때는 2인이상이 다니시고 절때 혼자는 가까운 거리라도 걸어 다니시는걸
말아야 하겠습니다.
happyfeel [쪽지 보내기] 2015-03-28 19:03 No. 1270347690
@ 열번째 님에게...감사함니다 저도 놀란것이 마카티 가장중앙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 놀랍습니다 더우기 마카티는 토욜 일욜은 더 경찰 보기 힘들구요 저도 마카티는 아무생각없이 밤이고 늦은 새벽이고 다녔지만..조심 해야 할것 같습니다..더 웃긴건 길건너로 도망 가고 전 반대쪽에서 가드들에게 도움 요청하며 쫒아가니깐 저를 보고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그게 지금 생각이 나네요..칼은 수제품은 아닌데 아마도 좀더 날카롭게 하려고 좀 더 깍았는지 정말 뾰족란게 거의 30썬치 길이고 그순간 칼을 보며 잘 찔리겠다란 생각도 한게 웃기네요...또 말이였지만 같이 윽박지르고 실랑이 했던게 어쩌면 더 끔찍한 일이 생길수 있다는 생각하니.....
몽상동경 [쪽지 보내기] 2015-03-28 14:41 No. 1270347341
저도 가끔 꾸바오나 에사길을 새벽 2~3시 걸어다녀 사방을 둘러보고 다니는데 이런 피해를 입으 셔다니 
섬뜻 합니다. 
어째든 대사관 에서 이렇게 교민을 위해 도움을 주셔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맙고
이제는 필리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말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모든 교민이 어려움 겪을때 오늘 처럼 많은 교민들 에게 도움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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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eel [쪽지 보내기] 2015-03-28 18:58 No. 1270347683
@ 몽상동경 님에게...정말 그곳은 위험 함니다 조심 다니셔야 함니다 언젠가 육교위를 지나가는데 정말 무슨 굴속 빠져나가는 기분이였고 제 앞발도 보이지 않구요 더우기 몸파는 애들 호객에 분위기 정말 위험 하던데 항상 조심히 다니셔야 할듯 함니다.
topic1 [쪽지 보내기] 2015-03-28 14:54 No. 1270347355
너무 큰 일을 당하셨네요..  참 답답하지만 식당 사장님이나 대사관 영사님등 모두 좋은 일 하셨네요..  힘내시고 두루두루 감사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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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설치 [쪽지 보내기] 2015-03-28 17:05 No. 1270347528
루크 [쪽지 보내기] 2015-03-28 17:38 No. 1270347562
고생이 참으로 많았는 데도 교훈이 되는 좋은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관이 바뀌고 있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너무 좋고 역시 우리입니다.
부디 마음 다치지 않도록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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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ㄷ가듯 [쪽지 보내기] 2015-03-28 17:42 No. 1270347567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잃어버린 것은 복구 가능하니 괘념치 마시고요.
살았으니 기회가 있잖아요? 거지에게 적선했다 치세요.
ChuCha [쪽지 보내기] 2015-03-28 17:46 No. 1270347573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위로가 됩니다.
희동이 [쪽지 보내기] 2015-03-28 18:06 No. 1270347602
전기충격기라도 가지고 다녀야 할판입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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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존 [쪽지 보내기] 2015-03-28 18:06 No. 1270347604
아.. 그래도 다치신데 없어 다행이네요.
힘네요. 그리고 여건이 되시면 곡 동원식당 사장님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찾아가서라도요..
happyfeel [쪽지 보내기] 2015-03-28 18:48 No. 1270347665
댓글달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니다..이제 시간이 지나니 충격이 좀 오는듯 함니다. 그동안 밤길도 또 외지고 로컬 위주 동네도 잘 다녔는데 이제 당분간 트라우마가 좀 있을듯 함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보다 저처럼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세요 저도 늘 남의 일이다 생각했는데 직접 격어보니 끔찍함니다. 경찰 말이 보통 맨정신에 안하는 놈들이라 약간에 반응을 보이면 쏘거나 찌르거나 한다구요
좀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그냥 무조건 주라고 하더라구요.자기들도 무장강도를 응대할땐 잡으려고 하기보단 뭐...현장에서** 그것이 자기 목숨 지키는 거라구 함니다
그리고 저역시 대사관에 대해 별로 안좋은 마음이였지만 오늘 어쩌면 별일 안일수도 있고 또 일반인인 저에게 그렇게 신경 써주시고 전화 해 주시고 경찰서 까지 대려다 주시고 하는것 보고 놀랐습니다 더우기 한국에서 오신 형사 담당 박형사님은 오전 출장 을 위해 공항가는 길에 들러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 전화 드렸구요 박영사님은 출장중이시라 여권 만들러 갈때 전화드리려고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금 약 13000패소 노트3폰 작은 손가방 그리고 정신적으로 슬슬 뭔가 오네요 모두 조심 하시구요 어떤일이 당했을때 바랑가이 필경찰 대사관 나름 도움 주려 함니다...일이 혹여 생기시면 상황 설명을 경찰등에게 잘 하시고 하면 나름 도움 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우기 한인 관련 많은 사고로 좀더 신경 써주는 듯 했구요..감사함니다.
돌고래권선 [쪽지 보내기] 2015-03-30 09:23 No. 1270349621
@ happyfeel 님에게...필고에 제가 올린 글 "해드폰 분실시 대처법" 한 번 보세요. 안드로이드폰 구글에 로그인되어 있는 휴대폰이면 위치추적, 잠금 및 분실폰 알람을 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유증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happyfeel [쪽지 보내기] 2015-03-28 18:55 No. 1270347676
그리고 필리핀 경팔과 아는 지인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가급적 본인 상황에 맞는
여행자 보험 가입 하라 하는군요..
오늘 같은 피해에 대해 필경팔이 먼저 보험 여부와 폴리스리포터에 대해 설명 해주고 함니다..
전 가입을 안해서 해당 사항 없지만 혹 단기 여행자 분이나 혹여 위험 지역에 ㄱ신다면 생각해볼 문제 인듯 함니다.
자카르타 [쪽지 보내기] 2015-03-28 19:01 No. 1270347687
크게 다치신 곳 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 도와주신 여러분 도 같이 감사합니다. 어려울때 이렇게 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돕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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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킹필 [쪽지 보내기] 2015-03-28 20:07 No. 1270347799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보호 [쪽지 보내기] 2015-03-28 22:44 No. 1270347981
정말 마닐라 에서는 변화와 발전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쪽 세부는 강도당한 사람에게 밥먹자고 하는 사람하나도 없습니다...오히려 애기끝났으면 빨리가세요..하는 표정...다시 오지마세요...뭐 그런 느낌입니다... 마닐라에서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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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5-03-29 01:47 No. 1270348121

큰 일 당하실뻔 했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대사관이나 경찰분..다른분들이 그래도 도와주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sound9191 [쪽지 보내기] 2015-03-29 11:55 No. 1270348406
무사 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조만간 한인총연합회에서 교민 안전 포스터와 필리핀 가이드북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 중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선 개인적으로 해결 할려고 하지 마시고 한인총연합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과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여 교민들을 도울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말라테 아드리아티코쪽에 한인파출소 개소를 할 예정입니다.
한인총연합회 회원 모집에도 많은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민들의 동참이 저희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한인교민이 없는 한인총연합회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한인사회를 위하여.....
 
* 한인총연합회*
tourist [쪽지 보내기] 2015-03-30 08:51 No. 1270349574
필리핀에서의 밤길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낮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혼자 밤길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를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죠..  당분간 트라우마로 좀 고생하시겟지만 힘내세요 ..
엘란붕붕 [쪽지 보내기] 2015-03-30 09:25 No. 1270349626
정말이지 필리핀 경찰......
만약 사건 출동 나갈때마다 수당 떨어진다 하면 서로 출동 하겠다 하겠지..ㅋㅋㅋ 
어쩔수 없이 발전 없는나라 필리핀... 여기서 20년 또는 그이상 사신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고 합니다. ㅎㅎㅎ 저도 5년 정도 되었지만 변한건 없네요 그저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만 짓고 있을뿐 ...
sinar [쪽지 보내기] 2015-03-30 10:42 No. 1270349768
밤도 아니고 아침에 강도를 당하다니요.
항상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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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10:58 No. 1270349805
그나마도 천만 다행이네요
길거리 강도라니...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그래도 토요일 이른 아침에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주셔서 훈훈하네요
너무 당황하고 고생하셨겠어요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남매파파 [쪽지 보내기] 2015-03-30 11:12 No. 1270349835
몸사리 살아야겠어요...그래도 도와주시는분들이 계셔 마음 따듯하네요
필리핀가자 [쪽지 보내기] 2015-03-30 14:41 No. 1270350271
저도 대사관에게 감사히 생각 합니다.
대사관이 나서서 훈훈한 소식을 만들어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교민으로 믿을수 있는 한국 정부 기관이 있다는것이 참 고맙네요.
열심히 교민을 위하여 활동해 주시분 분들에게 신의 가호가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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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하숙생:마닐라 고테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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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이 [쪽지 보내기] 2015-03-30 18:52 No. 1270350802
천만다행입니다. 무탈하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가득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unflower [쪽지 보내기] 2015-03-31 01:02 No. 1270351298
항상 조심해서 다니세요
저도 마카티에 있는데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새벽니아 밤늦게 다닌적이 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나눔인력 [쪽지 보내기] 2015-03-31 03:23 No. 1270351399
강도 당하신 분이야 얼마나 놀라시고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조속한 처리가 되길 빕니다..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 반가운 스토리가 보여 기분은 좋네요
타국에 나와 고생하시는 대사관이하 교민분들 힘들 내세요
[세부]나눔인력.컨설팅
명품도매업자 [쪽지 보내기] 2015-03-31 13:54 No. 1270352127
다치신곳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필리피노 대부분이 착하나 인생 막사는 놈들이 많이 위험합니다
항상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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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전지역
0915-899-9000
안전하고 저렴한 출장마사지
휘발유 [쪽지 보내기] 2015-03-31 14:09 No. 1270352145
한국대사관이 이렇게 변했나??
블라칸 [쪽지 보내기] 2015-03-31 16:30 No. 1270352395
정말 불행중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트라우마가 길게 갈거같네요 항상 필리핀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곳이니 조심 또 조심 히시길ᆢᆞ 
상실시대 [쪽지 보내기] 2015-03-31 17:09 No. 1270352445
천ㅁ만다행이라 생각듭니다.
그 ㄴ놈들 분명 총 숨기고 있었을 거라 보이네요...
부디 맘 다잡으시길요
shuma666 [쪽지 보내기] 2015-04-02 19:34 No. 1270359526
좋은일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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